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4회 강진 월출산 소풍 가는 날’ 행사가 제17호 태풍 제비와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에 따라 전면 취소됐다. 이번 행사는 ‘피크닉 도시락 쿠킹투어’, ‘월출산 피크닉 브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인원들이 사전 예약했지만 행사가 취소되어 큰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10월 3일 목요일 개막식에 있을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공연도 많은 어린이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행사가 전면 취소됨에 따라 무산됐다. ‘월출산 피크닉 브런치’의 경우, 사전예약자들이 사전에 지불했던 체험료(1세트 20,000원)는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강진군은 행사를 취소하고, 지난 주 발생했던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피해 농가의 위로에 전념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있을 제17호 태풍 제비와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에 따른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축제추진위원들께 죄송하다”며, “하지만 태풍과 호우 등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 문제가 우려되기 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안정적인 연료 공급과 군민의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도시가스 혜택에서 소외됐던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이룬다는 전망이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5억 8천 9백만원을 투입해, 씨앤에스 3차 아파트에서 서문길 외 9개소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 배관을 1.8km 연장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공사계획 중 4개 구간, 326.1m 배관 연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씨앤에스3차~서문길, 고내회관~동문길 15-12 일원 2개 구간, 754m의 공사를 진행 중으로 10월 말에는 위 6개소에 도시가스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나머지 미착공 구간은 순차적으로 진행해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강진읍·군동면의 총 78세대가 도시가스의 혜택을 누리게 되며, 이는 단순히 난방비 절감을 넘어,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읍 서문마을 개발위원장은 “지난해 강진군과 군의회에 서문길 새동네 도시가스 공급을 건의했고, 군과 의회에서 어려운 여건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지난 30일, 강진군 푸소센터에서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부서를 대표하는 공무원과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부서장들이 직접 솔선수범해 문제풀이에 적극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참여형 청렴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들이 꼭 알아야 할 반부패 관련 법령에 대해 OX문제풀이, 4지선다형, 주관식 문제풀이 등 총 30문항을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진행했다. 대회 결과 민원봉사과 서은서 주무관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됐으며, 부서별 응원상은 도암면, 군민행복과, 고려청자박물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강진원 군수는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는 부서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열띤 응원전으로 청렴으로 소통·화합하는 장을 만든 계기가 됐다”며 “직원들 간 청렴 공감대 확산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 강진’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지난 28일, 강진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음식 나눔행사’로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진군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으며, 다문화가족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를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통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의상 패션쇼, 각 나라별 대표 음식 체험, 다문화 자녀들로 구성된 도레미 중창단, 투호 던지기, 어울림 나눔 행사 등의 프로그램에 약 18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함께 하는 다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관내 피해를 입은 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어울림 나눔 행사로 성격을 바꿔 진행됐으며, 행사 수익금으로 구호품을 마련해 피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옥 강진군 가족센터장은 “다문화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이번 수해로 인해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관광 캐릭터 ‘고미, 도리, 마니’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A홀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서 인기마스코트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 동구는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동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왕암공원, 초화 단지, 슬도 등을 소개하고, ‘고미, 도리, 마니’가 참가한 마스코트 퍼레이드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는 이번 행사에서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도 적극 홍보했다.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체험존에서는 지향성 마이크 체험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해파랑 트레져로드(야외 방탈출 게임), 길동무 걷기 프로그램, 해파랑길 관광 인센티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마을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관광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인기마스코트상 수상은 울산 동구의 관광자원과 캐릭터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1일 오전 10시 현대예술관 시네마 1관에서 지역 상생 인문학 플랫폼 ‘도슨트 클래스, 빛과 색채의 거장들’을 개최했다. 이날 첫 강좌에는 6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모 도슨트가 ‘스페인 바로크 회화의 긍지’라는 주제로 스페인 바로크 회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예술가 벨라스케스와 고야의 삶과 예술 세계를 강의했다. 이날 강사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현대예술관 영화관 스크린을 통한 생생한 작품 전달로 몰입감 넘치는 인문학 강좌를 제공했다. 울산 시민학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동구가 현대예술관과 협력해 특색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감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현대예술관 영화관에서 운영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흥미로운 주제와 차별화된 공간을 활용하여 더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정보화 강의실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운영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현장에서 사용하는 도서관리시스템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2회차 교육은 10월 1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에는 사립 작은도서관이 32개소가 있으며, 주민들 가까이에 있는 생활 친화적 문화공간으로 독서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실무능력이 향상되어 작은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고래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창작촌(▲새미골 문화마당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131)이 오는 18일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장생포 주민들과 울산 시민들을 위한 ‘AS Festival(Art sharing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미골 문화마당에서는 원데이클래스(▲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 ▲ 커피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 초록더하기 우리집 미니정원)를 운영하기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그동안 사랑을 받은 강좌를 일일과정으로 맛볼 수 있으며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울산광역시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14시부터 접수한다. 창작스튜디오131과 아트스테이에서는 A/S 페스티벌 연계 프로그램으로 2024년 문학과 미술 레지던시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창작 공간인 작가의 방(레지던시)을 오픈하는 '2층만 투어' 프로그램을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 14시부터 접수한다. 아트스테이에서는 ▲ 양육자를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통장 1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 보성군 일원에서 모범통장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모범통장 연수회는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과의 가교 역할 및 지역 내 봉사에 전념하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통장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모색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보성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통장으로서 지역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리더십 강화교육과 보성 명소 탐방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통장님들이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그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격려하고, 통장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명화이야기를 1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첫 강연을 시작했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명화와 클래식을 콘텐츠로 시간과 지역적인 이유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에 재미를 더하도록 기획됐다. 첫 강의에는 김찬용 도슨트의 강연으로 ‘미술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라는 주제로 반고호, 에드바르트 뭉크 등의 작품을 소개해 구민들에게 예술을 더욱 가깝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찬용 도슨트는 야수파 걸작과 라울 뒤피전, 에드워드 호퍼전 등 수많은 전시에서의 도슨트 경험을 바탕으로 남구민들에게 미술의 감동을 전함과 동시에 고흐와 뭉크의 작품해석을 전하며 명화를 바라보는 시각에 재미를 더했다.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행복남구 문화아뜰리에'’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명화 이야기와 매주 금요일 ‘더 클래식’강의로 구성돼 진행된다. ‘명화이야기’ 프로그램은 총 9회로 구성되며, 5명의 도슨트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30일 오후 2시에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기관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일산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수욕장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개장 전부터 해파리 방지 그물망 및 안전 부표 설치, 안전 관리 요원 배치, 수중 위험 요소 조사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마련했으며, 백사장 정비, 물놀이장 무료 운영, 편의시설 조성,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대량 해파리 출몰이라는 이례적인 비상 상황을 맞아 해파리 수거 작업에 현장 인력을 집중 배치 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피서객 및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고,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시설 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 2024 일산상설문화공연 및 청년 버스킹 공연 개최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으로 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24 무안갯벌낙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9월 30일 어촌계 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축제기간에 무안낙지의 안정적인 수급으로 축제의 성공 개최를 도모하고, 청정 무안 갯벌의 대표 브랜드인 무안낙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관내 어촌계 협의회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간담회를 실시 협력을 강화했다. 무안군청 관계자는 축제 개최 전까지 지역 어촌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낙지 수급 해결을 도모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무안 낙지를 제공함으로써 무안낙지의 브랜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삼호동 상가번영회(회장 김병직) 주관으로 10월 한 달간 삼호동 어은로 일원에서 ‘2024 삼호동 도장깨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호동 어은로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상권 점포를 주민에게 알려 인지도를 제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어은로 상권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소비 촉진을 이끌어 내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삼호동 도장깨기’는 소비자가 10월 한 달간 삼호동 어은로 인근 골목상권을 방문해 10개의 스탬프를 적립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은 상인회가 주관하는 골목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삼호동 상권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상권 방문객이 늘어나는 등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총 6개 골목상권상인회를 선정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30일 농수산물 도매시장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아동학대와 긍정 양육129 내용을 담은 홍보자료 배부하고, 아동학대 예방 생명 존중 서약서 작성,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권리 알리기 그림 공모전’수상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과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아동들을 학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학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보호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행복 남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본관 3층 구청장실에서 ‘공간정보플랫폼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본부, 용역사를 포함한 1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 남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으로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AI 기반 국공유지(공유재산) 관리 지원시스템과 클라우드 기반 드론 영상관리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목표시스템으로는 국공유지 관련 행정 데이터를 실시간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AI를 활용해 불법 점유·점용이 의심되는 구간을 자동으로 탐지 제공하는 기능과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구축되는 드론 영상의 관리·적재·활용·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는 국공유지 관련 이슈 사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행정오류를 최소화해서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드론 영상 활용 활성화를 통해 향후 공간정보 사업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업무 정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