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2일부터 3주간 동구지역 공중화장실 63개소를 대상으로 가을맞이 야외 활동 대비 공중화장실 집중 소독에 들어갔다. 이번 방역소독 작업은 가을철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다수가 사용하는 공중화장실 내·외부 집중 방역을 실시함으로서 코로나19 및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 준수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이 청소년들의 교육적 체험 기회 확대와 가족 단위 여가 활동 장려를 위해 곡성군청소년야영장의 숙박시설 및 체험활동에 대해 '전남학생교육수당(꿈키움공생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여성가족부 지정 청소년수련시설인 곡성군청소년야영장은 섬진강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캠핑과 글램핑, 인공암벽, 국궁, 자전거 라이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교, 청소년시설 등 각종 기관과 단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재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수당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수당은 주로 교육 관련 비용, 진로 탐색 활동, 도서 구입, 문화생활비 등에 사용되며, 곡성군청소년야영장의 숙박시설 이용과 모든 체험활동 참여에도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배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28일 개최된 2024년 곡성창의융합축제가 다양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으로 지역 사회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축제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깨끗한 신재생 에너지로 만드는 친환경 우리집'이라는 주제로 레고 가족 캠프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가족들은 레고를 활용한 창의적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세션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로봇, 드론, 3D펜, 무한확장 로봇, 큐브로이드, VR/AR 등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또한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의 홍지연 대표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자녀 교육 방안과 부모가 할 수 있는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강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하는 방법에 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6천만원을 포함해 총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증을 통해 타 지자체에 보급·확산함으로써 전국의 지능정보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곡성군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마을기록관 온담(On談) 구축’사업이 선정돼, AI를 활용한 마을회의록 자동 작성과 그동안 수기로 작성한 회의록과 사진 등 마을 기록물의 전산화, 전자문서 송달 기능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회의록 자동 작성 기능’은 기존의 수기 회의록 위·변조 가능성에 따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녹취파일을 자동으로 회의록으로 작성하고, 이력 관리를 통해 무단 수정 등 위·변조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군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마을기록관 온담’을 2025년 12월까지 개발 완료하고, 지역 내 마을회관 270개소에 설치된 마을회관 생활정보시스템과 연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강진군에는 특별한 농법으로 지어 낸 일명 ‘음악 듣고 자란 쌀’이 화제다. 음악 듣고 자란 쌀은 생육 주기에 모차르트 음악 등 서양 클래식과 전통 풍물 등의 음악을 들려주는 그린음악농법을 통해 생산되는 유기농 쌀이다. 그린음악농법은 작물에게 음악을 들려주어 벼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영양분 흡수를 촉진시켜 병에 대한 저항성을 강화한다. 또한 해충 발생이 감소되고 당도가 높아져 밥맛을 좋게 하는 환경친화적인 신농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산법인인 영동농장은 1998년부터 26년간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왔으며, 유기농쌀 생산에 대한 전문성과 오랜 기술이 축적된 법인으로, 전남도 유기농 명인이었던 전임 오경배 대표와 함께 현재까지 법인을 이끌어 온 김현우 대표의 유기농 농사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특히, 좋은 품종을 골라 어린 모일 때부터 포트 육묘로 생산해 우량한 모를 밀식하지 않고 키우기 때문에 병해충에 강하고 낟알이 굵으며 미질이 좋은 쌀을 생산해 낸다.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생육 주기에 음악을 들려주며 농부도 벼도 모두 행복한 농사를 짓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에 유일하게 곡물인 ‘쌀귀리’ 재배 최적지로, 강진 쌀귀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 농민의 정성이 삼박자로, 품질과 생산량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귀리는 겉귀리와 쌀귀리로 구분되며, 강진군에서 생산하는 귀리는 100% 쌀귀리로, 별도 의 도정이 필요 없고 식감이 부드러워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의하면, 쌀귀리는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고 탈모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효능이 있다. 아울러, 베타글루칸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쌀귀리는 따로 불리지 않고 밥을 지었을 때 톡톡 씹히는 맛이 있어 원물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다. 강진군에서는 쌀귀리를 좀 더 쉽게 먹고 소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쌀귀리 가공식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아침밥을 식사 대용으로 귀리선식과 귀리떡·빵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이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대상으로 지난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천초를 시작으로 마량초, 강진동초 내 전산교육장에서 도로명주소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하기 위해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디지털교과서인 ‘지니버스’를 활용해 진행됐다. ‘지니버스’는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해, 가상공간에서 직접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명주소체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등생 맞춤 교육용으로 제작됐다. 학생들은 가상공간에서 도로 유형(대로‧로‧길)별 도로 건설 및 건물 건축, 건물 유형별 번호판 제작‧설치 및 목적지 찾아가기 등 다양한 실습과제와 퀴즈를 통해 도로명주소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동진 민원봉사과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서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로 선정됨에 따라 세계적인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거점도시로 도약이 기대된다. 후보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내년 상반기 실시예정인 규제자유특구 공모에 앞서, 혁신 산학 협력 지구(러스터)로의 발전가능성이 우수한 과제를 선정해 전문가 조언(컨설팅) 및 기획비 지원을 통해 공모신청을 돕는 사전제도이다. 울산시는 이번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로 선정됨에 따라 Truck to Ship(TTS) 벙커링과 Ship to Ship(STS) 벙커링 등 두 가지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TTS 벙커링은 육상에서 선박으로 암모니아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다수의 탱크로리를 동시에 연결해 충전하는 기술을 실증하게 된다. STS 벙커링은 해상에서 선박 간 암모니아 충전 절차를 실증하며, 이를 통해 대형 암모니아 추진선을 위한 연료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암모니아 연료 공급 기술을 확보하고, 암모니아 연료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검증하게 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0월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자발적 참여’에서 ‘의무화’로 전환하여, 울산시청 소속 모든 공공청사에서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청사는 물론 사업소 등 24개의 소속기관 청사와 10개의 산하기관 청사에서도 일회용 컵 반입이 금지된다. 또한 연말까지 담당 부서 등과 협의하여 청사 내 입점한 카페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청사가 업무공간이자 주민의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공기관부터 탈 1회용품 실천을 선도하여, 점점 느슨해진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정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정책은 시민들의 일회용품 사용을 지도·감독하는 기관인 울산시 공무원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취지로 시행되는 것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공공기관을 방문하실 때는 불편하시겠지만 일회용 컵 반입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국비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형 순환컵 서비스인 ‘울산컵’(울산과학기술원)을 개발해 지난해 연말부터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의 종갓집, 중부소방서와 중부경찰서는 10월 2일 오전 10시 30분 중부소방서 서장실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공동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 범죄 발생 시 단계별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중부소방서는 범죄발생 등으로 경찰의 공조요청이 있는 경우 보유 전문장비를 지원하고, 중부경찰서는 소방 활동 구역 설정과 교통통제, 주취자 공동 대응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성진용 중부소방서장과 우문영 중부경찰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재난의 최일선에 있는 소방과 경찰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무거119안전센터는 10월 2일 오후 3시 문수중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생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해지는 가을철 화재 예방과 화재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재난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가상의 재난 상황을 부여하고 최초 상황 인지자가 재난을 전파하는 훈련, 인명 대피 훈련, 피난 경로 숙지, 환자 발생 시 조치 요령, 그리고 소화기와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법 등이 다. 무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학교는 다수의 학생이 건물 내에 밀집해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10월 2일 오후 4시 남구 여천동 소재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에서 2024년 남부소방서 긴급구조종합 실전형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산업단지 내 대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상황별 메시지를 부여하고 재난상황에 맞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별·개인별 주요 임무 처리 ▲재난안전통신망 공통통화그룹 실시간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의료소 운영 ▲재난현장 상황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논의 등이다.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은 “국가산업단지 대형공장 화재현장에서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일 오후 3시경 정자항 내 계류된 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화재 당시 인근 가게 및 주변을 지나던 행인들이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를 했으며, 화재 발생 초기에 A호의 조타실에서 선장과 작업자가 함께 해저케이블 보호 교체 작업 중, 기관실에서 불길이 올라와 신고했다는 사항이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즉시 강동파출소, 방어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급파하고 119와 합동으로 화재 진압을 실시했다. A호(9.77톤, 연안자망, 정자선적)는 항내 계류된 상태로 선내 잔류인원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선박 하우스와 연돌 일부가 전소됐다. 화재는 신고 접수 후 30분만에 진압됐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10시 28분께 전남 완도군 노화읍 북고리 갯바위에 어선A호(69톤, 근해채낚기어선, 승선원 7명)가 좌초 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완도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인근 민간구조선에 구조 협조 요청을 실시하는 한편 인근 항행 선박 대상 항행 안전 방송을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완도해경은 승선원 7명 모두 안전상태 이상 없음을 확인한 후 곧바로 민간해양구조선 B호(12톤, 양식장관리선)과 협력하여 A호 이초 작업에 나섰다. 신고접수 약 30분만에 파공 및 침수 없이 안전하게 이초된 A호는 자력항해하여 경주시 감포항으로 입항 할 예정이다. 완도해경은 자동조타 중 졸음 운항으로 인해 갯바위에 충돌했다는 A호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 함평수도센터,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가 9월 26일 월야면 문화마을에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특화마을(Smart Village) 개소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20일 체결된 한국수자원공사, 함평군, 한국전력공사 간의 업무협력 MOU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진행됐다. 함평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스마트 음수대, 정밀여과장치, 누수 감지 센서, 원격검침 및 유량·수압 감시 등의 스마트 관망 관리 기술을 통해 실시간 수질 감시와 정보 제공을 통해 수돗물 신뢰도와 음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는 계량시스템 설치 및 '파워플래너' 앱을 통해 전기요금 정보를 제공, 주민 편의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수도와 전기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림을 제공, 응급 상황 대응 및 고독사 예방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은 각 기관의 노하우와 정보통신기술 활용으로 함평군민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문화마을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