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2024년에 신규로 벼 경작을 시작한 농업인 및 벼 경영체 등록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신청을 10월 25일까지 읍면에서 방문·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쌀 시장개방과 빈번한 재해 발생 등으로 어려운 벼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사업은 해당연도 기준 도내에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여 쌀을 생산한 농업인,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실제 벼 재배가 확인된 필지에 지급되는 소득보전 직불금이다. 농가별로 2ha 한도로 경작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이 원칙이고, 2024년 벼 재배 대신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지 및 벼 재배 면적 감축 협약 가입 농지는 예외적으로 지원하지만, 공무원 및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간 3,700만 원 이상인 자, 0.1ha(300평) 미만 벼 재배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 도 일괄 모집을 통해 행정효율성을 제고시키고자 신청접수 및 지급 기간을 통일했으며, 신청·접수 원칙이기 때문에 반드시 신청해야 지급된다. 따라서, 2024년에 신규로 벼를 재배하거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5일부터 6일 이틀간 화순의 제1경인 아름다운 적벽을 배경으로 열린 제37회 적벽문화축제 ‘슬렁슬렁 적벽탐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제37회 적벽문화축제는 ‘슬렁슬렁 적벽탐구’라는 주제에 맞추어 천천히 걷고, 쉼을 느끼며 적벽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무료 적벽 셔틀버스’ 운행과 건강 도시 캠페인과 연계한 적벽 걷기 프로그램인 ‘걸어서 만나는 적벽’이었다. 축제 첫날 현장은 셔틀버스를 타고 적벽 내부를 관람하고 싶어 하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20분마다 총 20회차로 편성한 버스는 모두 매진 될 정도로 호응이 폭발적이었다. ‘걸어서 만나는 적벽’ 프로그램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300명의 관람객이 색깔별로 마련한 산행 리본을 손목에 차고 적벽 일대를 걸어서 구경했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 중에는 외국인들도 상당수 포함됐는데, 그들은 처음 보는 화순의 아름다운 경관에 매료되어 지역의 다른 관광 코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전과 다르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교육연수원은 7일부터 18일까지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예정자 73명(교행 61명, 보건‧시설‧식품위생 등 기타 직렬 11명, 사립 교행 1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무원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 사회를 위한 첫걸음으로,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갖춰야 할 역량과 자질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공무원들의 현장 업무 적응력을 높이도록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K-에듀파인 학교 회계 실습’, ‘학교 업무 설명서(매뉴얼)’ 등 직무 분야 22과목과 ‘청렴 교육’ 등 소양 7과목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 중 진행된 청렴 교육은 연수원 전 직원과 함께 진행된 과정으로‘청렴한 공무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신규 임용 예정 공무원들에게 공직윤리와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의 자세, 행동강령, 부패 예방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조직 내 갑질 예방과 청렴 문화 조성을 다루며, 청렴 관련 법규와 사례, 청렴 실천 방안 교육 등 행복한 조직 만들기를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선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7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우수 직원 3명을 초대하여 이사장 표창장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공단 이사장은 직원 중 평소 업무를 함에 있어 봉사정신, 사명감, 친절정신이 투철하고 공단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직원을 발굴하는데 노력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직원은 사업운영팀 소속인 주화돈, 현용자, 김희태 직원이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직원 3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공단은 향후에도 공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 공이 있는 직원에게는 격려와 포상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개인정보보호 주간(9.30.부터 10.4.)을 맞아 개인정보 인식을 높이고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이사장이 캠페인을 주관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10월 19일 개관식을 앞두고 있는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각별히 주의사항 등을 전달하고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개인정보의 가치와 안전한 보호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울산초등학교, 유곡중학교, 함월고등학교가 10월 7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부설주차장 주말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울산종갓집도서관 방문자 및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학교는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주차 면수는 울산초 62면, 유곡중 42면, 함월고 46면을 합쳐 총 150면이다. 한편, 중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울산종갓집도서관을 시범 운영하고, 10월 24일 개관식을 열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에 이어 유곡저류지 주차장 조성, 도서관 인근 공한지 대여 사업 등을 추진하며 울산종갓집도서관 인근 주차 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7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중구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내 노상·노외·부설주차장 등 주차시설 현황과 주차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살펴보고, 자료 보완 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주차장법' 제3조에 따라 3년 주기로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4월 24일 해당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10월 20일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증자료를 확보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주차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공영주차장 신설 등을 통해 주차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7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면접고사를 앞둔 울산 수험생을 위해 ‘2025 대입 수시모집 모의 면접 주간’을 운영한다. 울산 지역 일반고 3학년 학생 중 수시모집 면접전형에 지원한 117명이 이번 모의 면접에 참여한다. 울산진로진학센터는 학교별로 학생 3명을 추천받아 모의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 면접은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마련된 6, 7개의 부스에서 1일 3차시(차시별 50분)에 걸쳐 진행된다. 모의 면접은 수년간 진학지도 경험을 쌓은 울산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모의 면접관으로 참여해 2대1 맞춤형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의 면접관은 학생이 지원한 대학의 기출 면접 문항을 분석해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기반으로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면접 문제를 제시한다. 면접 자세, 답변 구조화 방법, 고칠 점 등도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모의 면접은 학생들이 실제 면접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면접 과정에서의 강점과 개선점을 구체적으로 회신(피드백)받을 좋은 기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5월부터 이달 6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울산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지역 초·중·고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학생 179교 655팀 8,003명이 참가했다. 이는 지난 대회 참가 인원 7,492명보다 511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대회는 넷볼, 티볼, 피구 등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종목 17개와 교육청 권장 종목 3개(수족구, 창작댄스, 어택볼), 모두 20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예선을 겸해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48교, 63팀, 885명)은 오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체력 증진을 도모해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했다. 더불어 학생들이 경기를 치르면서 건전한 인성을 기르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경기를 치르면서 자신의 기량을 높이고 꿈과 끼를 마음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2024년 단체교섭에 들어갔다. 이번 단체교섭은 2015년과 2019년, 2022년에 이어 네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양측은 더욱 발전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교육공무직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협상에 나섰다. 특히, 교육공무직의 근로조건 개선, 지위 향상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양측은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합의점을 찾고,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정착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육공무직 임금 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집단 교섭 방식으로 효율적인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7일 시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단체교섭 개회식을 열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정인용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 본부장, 최순임 전국여성노동조합위원장, 민태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연합해 관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울산초등수석교사회는 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양질의 수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모든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실 수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교사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업 성장에 관심 있는 울산 지역 초등교사 중 희망자 62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초등 수석교사 10명이 참여해 이론과 체험 실습, 토론 중심의 참여 수업 나눔을 진행했다. 행사는 ‘생각하고 상상하고 표현하기(교과융합 창의인성교육)’, ‘다양한 놀이로 친구와 함께 생각 키우기’, ‘배움이 삶이 되는 토론 수업(철학적 탐구공동체 수업모델)’ 등 5개 주제의 강좌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울산교육 역점추진과제 중 하나인 ‘질문이 있는 수업’을 주제로 한 ‘질문으로 열고 토론으로 끝내는 신나는 역사공부’, ‘질문과 대화로 함께 성장하는 수업’ 강좌가 눈에 띄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은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한글 관련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한글의 역사와 우수성을 되새기고 지역주민들의 독서 장려를 위해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한글’을 주제로 관련 도서 전시와 한글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평소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문제를 푸는‘도전! 우리말 문제(퀴즈)’행사가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제를 풀고 응모한 정답자 1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유아와 학부모를 위한 ‘한글 냉동(아이싱) 쿠키 만들기’를, 6일에는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한글로 즐겨 보는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한글날 맞이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이 회원 수 1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10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룰렛 이벤트’로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는 가을 맞이 ‘한돈 10% 할인’과 ‘고구마 20% 할인’ 기획전이 펼쳐져 무안의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농축산물을 만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맛뜰무안몰이 개장 5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한 것은 우리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맛뜰무안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에 진행된 ‘양파·마늘 기획전’에서는 매출 5천만 원, 3회에 걸쳐 진행된 ‘쌀 소비촉진 기획전’에서는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7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한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 정원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이어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부산대 조경학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구는 2028년 울산 국제정원박람회에 대비해 △우정혁신도시 종가로 사계절 정원길 조성 △주민 주도형 정원문화 확산 △부산대학교 조경학과와의 협약을 통한 공공형 정원의 질적 성장 추진 등 누구나 살고 싶은 정원도시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 우정혁신도시 종가로 사계절 정원길 조성 중구는 우선 도시를 가로지르는 우정혁신도시 종가로를 중심으로 ‘가로변 녹지 사계절 정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종가로 내 기존 수목에 대한 가지치기·비료 주기 작업 및 수형이 좋지 않은 수목의 보식·이식 등을 통해 가로 녹지 경관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산림청의 ‘2024년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된 ‘바람길다님숲(중구 그린 에비뉴)’을 사계절 정원으로 특화할 예정이다. 중구는 한 가지 식물에만 의존하는 단순한 형태에서 벗어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지역 내 노인 단체·복지시설 11곳이 10월 7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노인교구 프로그램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대한노인회 울산 중구지회, 중구노인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 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 늘푸른노인요양원, 국민요양원, 예랑소규모요양원, 국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장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울산큰애기 노인교구지도사 인력을 각 단체·시설에 소개하고, 노인교구 프로그램 활성화 및 홍보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 내 노인 단체·복지시설들은 노인교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프로그램 운영 시 울산큰애기 노인교구지도사를 강사로 초청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큰애기 노인교구지도사는 노인교구를 활용해 어르신 인지 기능 강화, 의사소통, 마음 다스리기, 여가·놀이 등을 지원하는 활동 전문가를 말한다. 중구는 울산 지역에서 최초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울산큰애기 노인교구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