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는 10월 11일 구례군 구례읍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홀로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주택 누수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외부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다. 지사 직원들은 안방, 화장실 등에 대한 주택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자재 나르기, 폐기물 정리, 주변 청소 등 주변 환경 정리를 통하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했다. 임성재 지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지은행사업 및 지원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으로 문의 바랍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지회는 14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본부장, 노동조합 위원장 및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노동조합은 3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그 동안 11차례 상견례, 5차례의 밀고 당기는 임금교섭을 실시했으며, 이날 상생과 협력의 공공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하여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총 인건비 3.0% 인상과 지금까지 정근수당이 5년 이상의 근로자에게만 지급됐던 것을 5년 미만의 근로자까지 확대 지급하기로 협의 되어, 공단 전 직원이 정근수당 가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가 함께 공공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서로 양보와 타협을 통해 얻은 뜻깊은 협상 결과이다. 앞으로 공단의 발전과 지역상생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여수에서 의원, 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원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다음달 열리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의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기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의원들의 의정활동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와인드 컴퍼니 대표인 박근아 강사의 ‘소통 스피치와 리더십에 대한 주제’로 홍보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한다. 연찬회 마지막 날에는 정례회 대비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의 자리를 가진 후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준비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또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예산안을 심사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를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9월 26일부터 1차 송아지 럼피스킨 병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4개월령 이상 소 1,347농가 4만 4,991마리이다. 올해 6월과 8월에 접종한 2023년 12월~2024년 3월 출생 송아지는 이번 접종에서 제외되고, 아픈 소와 4개월령 미만 소에 대해서는 접종이 유예된다. 50두 이상 소 사육농가에서는 자가 접종을 시행하며, 5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로 구성된 백신접종반 14개팀 21명을 일제히 투입하여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자가 접종 농가는 럼피스킨 백신을 수령 즉시 2~8℃로 냉장보관 하고, 백신접종 전 기포가 발생하지 않게 충분히 흔들어 고르게 섞어주고 반드시 피하에 접종하여야 한다. 백신 접종 전에는 가능한 소를 안정시키고 주위를 조용하게 유지하며, 백신 접종 후에는 소의 행동과 사료 섭취 등 건강 상태를 관찰해 양질의 사료와 충분한 물을 급여하고 추위나 고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세심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지난 2023년 10월 충남 서산시 한우 농가에서 국내 최초 발생한 소 럼피스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구례문화예술회관과 동편제판소리전수관에서 열린 제28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는 구례 출신의 국창 송만갑 선생을 기리고 국악의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구례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가 주관했으며, 판소리와 고법 분야로 나뉘어 열렸다. 판소리 분야에는 초등부 18명, 중등부 16명, 고등부 13명, 신인부 59명, 일반부 13명, 명창부 11명, 총 6개 부문 130명의 소리꾼이 참가했으며, 고법 분야에는 학생부 8명, 신인부 41명, 일반부 9명, 명고부 5명, 총 4개 부문 63명의 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판소리 분야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은 김문희(41세, 군포)씨가 수상하여 상장과 함께 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 고법 분야 명고부 대상에는 이수진(38세, 부산)씨가 수상하여 상장과 상금 3백만 원을 받았다. 김순호 군수는 “전국 단위 경연대회인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를 통해 전국의 명창들이 모여 기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주말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완도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관내 항포구 중 낚시어선 출항 척수 및 인원 등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완도항을 거점 항포구로 선정, 완도항 낚시어선 대상 위험 등급에 다른 선형별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과거 사고 및 위험 해역 등이 표시된 상황도를 제작하여 예상 가능한 위험에 대한 충분한 사전 예방 및 신속한 사후 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의 주요 확인 사항으로는 △ 낚시어선 선장 대상 고속운항 및 견시소홀 금지 등 경각심 제고 △ 낚시어선 승객 대상 승선원 명부 작성 및 구명조끼 착용 점검 △ 낚시어선 및 항포구 구명설비 안전상태 점검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 낚시객들 대상 해상 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비상시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계도 활동에 나섰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낚시어선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의회는 이혜인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임산부 전용주차 구역 설치확대,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울산광역시 남구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 심의에서 원안가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전부개정 조례안은 기존의 임산부 주차구역의 이용대상을 임산부 및 영·유아 동반차량으로 확대하고 가족배려주차구역을 도입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광취약계층과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관광활동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관광환경 조성계획과 관련 사업의 추진을 담은 조례이다. 남구의회는 이번 조례를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및 관광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과 생활권 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혜인 의원은“조례 준비과정에서 담당부서와 의견 차이를 좁히려는 논의가 길었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었으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책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본 조례를 통해“울산이 좀 더 가족친화적이고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시원한 바람이 선연하게 느껴지는 여행가기 좋은 10월. 가족과 함께 여행가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전국에 다양한 가을축제들이 열리는데, 그중 전남지역 대표 축제인 명량대첩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명량대첩축제는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이 울돌목 일대에서 일본 수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명량대첩을 기념하는 호국역사문화축제로 매년 진도 녹진관광지와 해남 우수영관광지 일월에서 열리는데 올해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거리로 열린다. 특히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는 울돌목 하늘에는 조금 특별한 것이 있는데, 우리나라 최초 역사현장에 설치된 케이블카인 명량해상케이블카가 운행하고 있어 축제의 전경을 하늘 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축제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를 하늘위에서 가장 편하게 볼 수 있고, 더불어 해가 질 무렵에는 케이블카 안에서 진도의 유명한 세방낙조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가을여행지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이번 명량대첩축제에서는 출정퍼레이드를 시작으로 ICT 융복합 멀티미디어 기술을 통해 LED 대북, 비전플래그, 스크린-X, 3D 바닥맵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영광군 관내 일원에서 제18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 실천, 큰 나눔! 함께 만드는 따뜻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개최 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 공동체 및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실시된다. 참가신청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대회기간 중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개인, 가족, 동호회, 기업(회사), 사회단체, 학교 등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분야는 어려운 이웃 생활편의지원, 주거환경개선, 보건 의료 등 대민분야와 문화행사, 환경보호, 안전·방범, 재해·재난·응급구호 등 사회분야로 지역공동체 및 이웃을 위한 모든 활동이 포함 된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많은 군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고 참가신청서는 영광군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신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11일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과 신중년 농업인,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15명과 함께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이번 견학은, 스마트농업의 최신 기술을 배우고, 성공 운영 모델을 분석하는 자리. 영암군 견학팀은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다양한 시설을 방문해 운영방식, 기술 특징 등을 확인했다. 나아가 현장 관계자와 스마트팜 효과적 운영 전략 등 문제 해결 위주의 질의응답으로 경남의 경험을 배웠다. 김준두 영암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견학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청년·신중년 농업인과 함께 스마트팜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11일 군청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위원을 위촉했다.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해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막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공직자 재산등록, 퇴직 공직자 취업제한 등을 심사·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함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최근 임기가 만료된 위원 4명을 추천받아 위촉장을 수여했고, 새로운 위원장으로 조재현 위원이 호선됐다. 양회곤 영암군 기획감사과장은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공직자윤리위원회 활동으로 영암군 공직사회가 더욱 투명하고 건전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2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부모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성교육 방법과 디지털시대 불법 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딥페이크 성폭력 피해가 잇따르고 디지털 성폭력이 심각한 상황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우려를 반영하여 마련한 특강으로,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푸른 아우성센터 소장을 초청해 진행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부모로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성교육 방법과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강의 전 사전질문지를 받고 그 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질의응답을 통해 즉시 해결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학부모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특히 불법 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에 도움되기를 바라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마을교사들의 교육 미래상(비전) 설정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마을학교·마을씨앗동아리 운영자와 활동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마을교사 채움 연수’를 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연수는 마을교사들의 미래상을 세우고,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 표현 기법으로 교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울산교육청은 마을교사들이 자신의 교육 철학을 명확히 하고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 요법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교육 활동에 필요한 감성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로 마을교사들은 자신만의 교육 미래상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울산교육청은 마을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2021년부터 ‘마을교사 채움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3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10월 문화수북데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임명자 작가의 작품 13점을 전시한다. 임명자 작가의 작품은 생명과 성장, 삶의 변화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생각과 감정의 아름다움을 자연의 풍요로움과 함께 전달한다. 대표작품으로 ‘7월 미소’는 여름날 태어난 손자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찾아온 기쁨을 꽃들의 축제로 표현해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담았다. ‘또 다른 너’는 해바라기를 통해 또 다른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 중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임명자 작가는 2018 부산국제아트페어전, 2020 울산문화재단 우수창작 전시를 비롯하여 2023년 개인전(행복을 담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이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저울)에 대한 정기 검사를 추진한다. 검사는 담양읍, 봉산면 등 12개 읍·면사무소에서 진행하며, 부착식 저울 등 이동이 어렵거나 다수의 저울이 있는 경우에는 10월 2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 검사(소재 검사)를 신청하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정기 검사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년마다 시행되며, 이번 검사는 귀금속 판매업소, 정육점, 대형 유통점 등에서 사용하는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저울을 대상으로 한다. 단, 2023년 또는 2024년에 구매했거나 KOLAS(한국인정기구) 공인 교정기관에서 교정을 받아 사용 오차 이내에 있는 저울 등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기 검사는 저울의 정확성과 변조 여부를 확인하며, 합격한 저울에는 합격표시가 부착된다, 반면 불합격한 저울은 사용 중지 표시가 부착되며 폐기하거나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정기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