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14일 군청에서 공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공감으로 함께하는 장애감수성’을 주제로 한 이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교육 전문강사인 김경 (사)공감인어스 대표는, 이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좋은 인식을 갖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채남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영암군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15일 삼호읍 유흥가 일대에서 마약류 유통·확산 차단을 위해 전남라남도경찰청, 영암경찰서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식품접객업소 내 마약 사건 발생 시 행정처분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이 개정됨에 따라, 마약류 위법행위 근절을 취지로 진행됐다. 영암군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영암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특별점검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영암군을 무대로 축구에 낯선 여성들의 좌충우돌 전국 풋살대회 참가기를 그린 예능 방송이 유튜브를 달구고 있다. 방송의 주인공들은 난생처음 풋살을 해보기 위해 뭉친 ‘달차녀 FC’ 선수들로, 팀이름에는 ‘월출산에 걸린 달까지 차겠다’는 각오가 빛난다. 영암에 살거나 인연이 있는 이 여성들은, 유튜브 동영상에서 생경한 풋살의 세계로 뛰어들어 훈련을 받고, 우정을 쌓아가는 등 감동과 웃음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 있다. 이달 4일 첫 방영된 ‘여성 풋살 예능 달차녀FC’에서는 팀 발대식 장면과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영광 초대 감독의 지도로 첫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발대식 자기소개 시간에서 달차녀들은 ‘전국대회 1승’ ‘1골 넣기’ 등의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 이어질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어 업로드된 2화에서는 기본기 훈련에 이어, 앞으로 달차녀FC의 골문을 지킬 ‘여자 김영광’ 선발 과정이 소개됐다. 영상에서 5명의 골키퍼 후보들은 거침없는 매력과 각자의 필살기를 선보이는 등 예능적 끼를 발산하며 촬영 현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진군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축하 공연은 26일 오후 6시부터 열리며, 유명 가수 진욱, 조정민, 손태진 등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된다. 이 공연은 강진만 갈대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축제의 첫날을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6시에는 8090 음악여행이 열린다. 8090 세대가 사랑하는 히트곡들로 꾸며진 이 무대에는 인기 그룹 코요태와 가수 민경훈이 출연하여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11월 2일 오후 5시에는 7080 명곡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얼라이브 퍼포먼스는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공연으로,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후 6시에 열리는 갈대추억 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지난달 내린 폭우 피해로 3주간의 복구 기간을 갖고, 지난 11일 불금불파행사를 재개장해 병영시장의 활기를 되찾았다. 폭우로 취소된 각종 프로그램 취소로 하멜촌 텐트 이용자, 시티투어 예약자들의 불편에 조금의 위로를 전하기 위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보온보냉백, 쌀, 에코백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불금불파 주민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농부장터와 플리마켓 운영자들 또한 팝콘 무료 나눔과 버섯 10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해 불금불파 대미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자들 또한 3주간 미뤄뒀던 끼 발산에 행사장은 후끈 달아올랐고, DEM 공연때는 관광객들은 DJ와 함께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가졌다. 또, 행사장에서 사용한 3만 원 이상 영수증 지참 시 경품추첨권을 금액대별로 1장 에서 3장 받아 추첨함에 넣은 행사도 가졌다. 추첨 행사는 매주 금, 토요일 진행하며, 오는 25일 저녁 5시 50분에 마감하고 6시에 경품 추첨을 해, 당첨자 10명에게는 강진사랑상품권 2만 원의 행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 불금불파 행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 시마노컵 감성돔 선상낚시대회 파이널 라운드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강진 마량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감성돔 챔피언십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 주요 낚시 포인트는 가우도 일대였다. 강진군은 매년 약 15만 마리의 감성돔 치어를 방류하지만, 올해는 대회의 지역 어업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30만 마리의 감성돔 치어를 방류했다. 그 결과, 대구면 하저항을 중심으로 한 가우도 일대에서 많은 감성돔이 잡히며 참가자들에게 손맛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는 상금이 별도로 지급되지 않았지만 1등부터 30등까지의 선수들은 오는 11월 10일 열리는 혼다컵 감성돔 마스터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혼다컵 감성돔 마스터스 챔피언십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바다낚시대회로, 1등은 3,000만 원, 30등까지도 10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영예로운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대회기간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11일, 남양주시 제38회 다산정약용 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경기도 남양주시, 전라남도 강진군, 경상북도 포항시 등 세 지자체는 ‘다산 정약용 브랜드 교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다산 선생은 남양주시 여유당생가에서 태어나 포항시 장기면으로 최초로 유배를 떠났고,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18년간 유배를 하며 많은 제자와 저서를 남겼다. 이번 협약식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실학사상을 현대적으로 발전시킴과 동시에 미래 세대에 이를 계승하고 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과 관련된 역사·문화 자원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강진군 이병철 부군수는 “다산 정약용 선생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로, 그의 업적은 오늘날에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배의 더 큰 힘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산‘이라는 공통의 매개체를 통해 세 지자체의 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4일, 여성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반을 개강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성 취·창업 교실은 결혼·육아·퇴직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에서 한동안 멀어지게 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립적인 경제생활을 돕기 위해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참여한 모든 여성들이 자격증 취득 및 취업에 성공했다. 하반기에 추진하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반’은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5주 동안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청소년 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경력 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실버세대의 인지능력 향상과 놀이를 통한 치매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지도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들은 실버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인지 놀이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자격증을 취득한 여성들은 다양한 노인복지시설이나 치매 관련 기관 등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 치매안심센터는 10월부터 치매안심마을 중심 치매 환자 51가구 대상으로 ‘주거안전키트’를 제작해 배부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진단 및 인지기능 저하자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은 현재 도암면 만년마을, 강진읍 목리마을 총 2곳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했다. 이번에 배부하는 주거안전키트는 치매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취약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미끄럼방지 욕실매트, 미끄럼방지 양말, 문닫힘 방지 도어 쿠션, 모서리 보호대 등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일상에서 실용도를 높였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주위의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치매어르신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주거안전키트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보건소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실 ▲치매환자 쉼터 ▲치매환자 가족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도 울산광역시 남구 기업인상’을 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고 밝혔다. 후보자 추천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남구 관내에서 기업경영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동장과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기업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경제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 중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이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명을 선정해 오는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 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인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매년 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며, “기업인상 이외에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지원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군이 산림청 주관 '2025년도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공모 사업 선정으로 기후 대응 기금을 포함한 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했으며, 군외면 소재지와 맞닿아있는 원동 버스터미널 일원(1.2ha)에 3.4ha의 대규모 숲을 조성하게 됐다. 군은 올해 생활권으로의 미세먼지 확산 차단,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 등을 위해 원동 교차로 일원 유휴지(2.2ha)에 지역 특산 난대수종 21종, 7만 8천 본을 식재하여 도시 숲을 조성했다. 이어 기존 도시 숲 기능 강화와 생활권역과 연결되는 도시 숲의 축을 형성하고자 지난 5월 이번 공모에 신청, 사업 필요성을 전남도에 적극 피력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도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은 올해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숲에는 지역 자생 난대 수종이면서 탄소 흡수율과 산소 발생량이 많은 완도호랑가시나무, 황칠나무, 붉가시나무 등을 중점 식재하여 완도만의 특색있는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군이 지난 15일 맘스커리어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완도군청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저출생 극복 및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 등에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맘스커리어는 대한민국 최초 경력 보유 여성 기자들로 구성된 언론사이며,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완도군 출산 정책 홍보 ▲저출산 극복 동행 캠페인 협조 ▲행사 시 인력 등 협력 ▲임신·출산용품 제공 등에 대한 교류와 협력이다. 특히 협약을 통해 완도군 임산부들에게 출산 축하 용품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출산 축하 용품은 육아용품 브랜드인 ‘더블하트’로부터 후원을 받아 지원하게 됐으며, 이정배 금당재광향우회 前 회장의 연계로 진행됐다. 용품은 1년간 지원되며 군에 등록된 임산부에게 출산 2개월부터 3개월 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준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협약이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라며, 우리 군에서는 저출생 극복, 건강한 출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10월 16일 오전 10시 도산초등학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학생 및 교직원의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도산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인 신고 요령 및 초기 대응 행동 요령 교육 ▲해당 관계자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활용 초기 화재진압 훈련 강화 ▲대피방송 이용 관계자 주도 학생 실제 대피훈련 ▲화재 시 인명구조방안 모색 및 피난 방법 교육 등의 훈련을 진행한다. 여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불나면 대피 먼저’와 같은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관계인의 소방시설 점검ㆍ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10월 16일 오전 10시, 중부소방서 차고지 앞에서 현장활동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안전매트 전개 훈련 및 낙하 실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8월 22일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 추락사고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기안전매트 전개 훈련과 적용가능 범위 측정을 위한 낙하실험 등이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공기안전매트 기능점검 ▲작동원리 및 주의사항 숙지 ▲신속한 위치선정 및 전개훈련, 전개시간 측정 ▲더미 인형을 활용한 낙하 실험 등이다. 특히 낙하실험은 굴절사다리차를 활용해 공기안전매트(규격: 가로 4.0m, 세로 6.0m, 높이 3.0m) 중앙 및 가장자리에 더미인형을 15m, 30m 각 높이에서 낙하시켜 반동 강도 및 안정성을 실험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현장에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15일 전라남도와 함께 ‘장성군 정책비전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장성군 정책비전투어’는 장성의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기존 ‘도민과의 대화’를 새롭게 확대 개편한 행사다.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이번 투어에는 청년, 농업인 등 다수의 장성군민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장성의 미래 발전을 위한 7개 비전을 제시하고 △심뇌혈관 특화 첨단의료 클러스터 조성 △첨단산업 혁신거점 구축 △대한민국 대표 국민쉼터 조성 △명품 문화‧관광도시 조성 △아열대농업 선도 혁신 플랫폼 △장성 복합 쇼핑‧문화거점 구축 △초광역 교통 네트워크 단계적 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했다. 감사 인사를 전한 김한종 군수는 “축령산, 장성호, 황룡강 등 천혜의 자원을 보유한 장성군이 대한민국 대표 국민쉼터로 발전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49만 명 방문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언급하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