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가을 축제의 대명사 격인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함평 국화의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17일 동안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은 18일 오전 9시 개장 테이프 컷팅으로 진행하며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주무대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으로 함평 국향대전을 주제로 하는 무용극과 미스터 트롯으로 유명한 김희재, 가수 세컨드 등의 공연을 끝으로 첫날의 행사는 마무리 된다. 이번 국향대전 메인 광장에는 미리 보는 크리스마스라는 느낌으로, 중앙광장에 대형 종소리 게이트와 크리스마스 트리 국화 조형물을 중심으로 성탄 풍경을 연출했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 마법의 성, 9층 꽃탑, 국화터널 등 색다른 국화 작품들을 연출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함평군이 자체 개발한 국화 품종으로 제작한 국화 분재 작품과 전국 국화작품 경진대회 출품작 등 115여 점이 전시되며, 국화분재 판매장도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이 정신건강·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지사가 수여하는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자살예방의 날로써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편견을 없애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WFM)에서 제정한 기념일이다. 해남군은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59개 마을, 1,216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숙박업소 및 판매업소를 지정, 관리해 나가가고 있다. 또한 자살예방 안내판 설치 등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함께 지역 의·약업소와 44개소와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전체적으로 자살예방에 적극 협업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해남군의 자살사망률은 전년도 34.7%에서 32.3%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남군은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아동부터 노인까지 해당하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한편 취약계층에 대한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및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 서비스도 적극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연령구조상 노인인구가 많은 특성에 맞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소방서는 지난 15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의 ‘오물풍선’으로 인한 대형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군청, 경찰, 보건소, 제8539부대 2대대, 한전, KT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 보여주기식 훈련방식에서 탈피하여 無각본,無내빈의 실전형 훈련방식으로 기관별 역할분담 및 임무를 명확히 하여 재난사고를 조기에 종식시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긴급구조통제단장의 통합지휘체계 확립, 선착대장의 상황판단과 초기대응, 인명구조, 화재진압, 대응활동의 지휘•통제를 통한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확립 등 대응•수습•복구훈련으로 이루어졌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혹시 모를 복합적인 재난상황을 사전에 대비하여 안전한 강진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강진소방서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 재난 대응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사회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 복지 시설 노동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동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에는 동구 관내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운드 워킹, 해파랑길 투어, 서핑 요가 체험 등을 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는 “평소 업무상 감정 소모가 많아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모처럼 마음의 여유를 찾으며 휴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평소 감정 소모가 많은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구여성봉사단(회장 박정숙)은 10월 16일 오후 1시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를 방문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금액은 2024 울산 동구 자원봉사 대축제에 참석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자원봉사 대축제’는 매년 12월에 열리며,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이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계속 기부해 준 동구 여성 봉사단에게 고맙다”라며 “이번 기부금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많은 주민이 자원봉사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 기간 중 관광객들의 입맛과 즐거움을 사로잡을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함평군은 16일 “오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장에서 한우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평군이 이번에 개최하는 한우 소비 촉진행사는 사룟값 인상 부담 및 한우유통 가격의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함평천지한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된다. 대표적으로 함평천지한우 홍보관 운영과 한우 할인 판매 행사, 한우 시식 행사 등이 진행된다. 먼저 상설행사로는 함평축협에서 20~30% 함평천지한우 고기를 할인 판매 행사를 행사 기간 내내 실시한다. 당일 한우 구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축제기간 중 매주 토요일 3시(10월19일, 10월26일, 11월2일)에 300만 원 상당의 한우구이 세트 경품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우협회함평군지부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함평천지한우 1+이상 등심 120㎏ 시식 행사 및 룰렛 돌리기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0월 한 달간 42개소 3.3㏊ 양파 육묘장을 방문해 생육, 물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양파재배 집중 관리지도에 나서고 있다. 함평군은 올해 9월 10일~20일 사이 평균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28.5℃와 36.7℃로 전년보다 각 4.4℃, 4.8℃가 높았으며(함평기상대 기준) 양파 파종 적기인 9월 상순의 온도가 30℃보다 높았다. 이렇게 지속된 고온은 어린 모를 쉽게 마르게 할 수 있다. 이에 군에서는 관내 양파 육묘 농가는 기온이 낮아질 때를 기다렸다가 파종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육묘 시설 내 자동관수 장치를 활용한 경우 육묘상 건조 정도를 고려하고, 육묘 초기부터 하루에 1~2회 관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양파 육묘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자주 볼 수 있다”며 “하우스 시설 육묘의 경우, 저온시설 일부 발아 후 육묘에 들어가는 방법 등 안전한 양파재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은 양파 기계화 촉진을 위해 상토, 비닐, 트레이판을 농가에 지원하는 등 양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임동현 무안군의회 광주군공항무안이전반대특별위원장은 최근 강기정 광주시장의 무책임한 발언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강 시장이 광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무안군이 국책사업인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논의를 거부하는 것은 막힌 행정”이라고 발언한 데 따른 것이다. 임 특별위원장은 강 시장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무안군민의 정당한 권리를 폄하하고 협의의 기본인 상호 존중과 소통을 훼손하는 무책임한 행태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무안군의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는 무안군민의 뜻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며 군공항 이전은 군민의 삶과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므로 군민의 생존권과 자치권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행정적 대응이라고 전했다. 임 특별위원장은 오히려 강 시장의 최근 발언이 “무안군의 일방적 희생만을 강요하는 것은 꽉 막힌 행정”이라며 지역 간 불신과 갈등만 조장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임 특별위원장은 무안군민의 뜻에 반하는 광주시의 최근 행보를 거듭 비판하며 강 시장의 이번 발언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가 16일 울주군 지역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NH농협은행 진태윤 울주군 지부장, 이윤길 울주군청 출장소 지점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허정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총 2천매로, 울주군 저소득 가구 200세대에 각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울주군지부는 앞서 지난 8월에도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360포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진태윤 울주군 지부장은 “지역상권 활성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게 됐다”며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이 저소득 세대에게는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지역의 소상공인에게는 힘이 되는 나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농협의 지역공헌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울주군과 지역 기업·기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주군지부가 16일 언양읍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제9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대회를 통해 지적 발달장애인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고, 건전한 경쟁의식과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울주군 내 지적 발달장애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 기념식 등 단체활동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친목과 화합 도모에 기여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체육대회 활동을 지원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자주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을 성어기를 맞아 서생 수협에서 낚시어선 유관기관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해경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 낚시어선 종사자가 참석하여 낚시어선 사고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중요 정책사항 및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낚시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낚시어선 종사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하여 운항 전 자체점검의 중요성과 음주운항·과승·과속 금지 등 철저한 운항규정 준수를 당부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위치발신장치의 SOS 조난신호 구조버튼 누르기 정착화를 위해 교육·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철준 서장은 “지역 낚시어선 종사자와의 소통을 통해 안전한 낚시 문화를 정착시키고, 유관기관과 낚시어선 사고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이 조태일 시인의 25주기를 맞아 오는 19일 조태일시문학기념관에서 ‘제6회 조태일문학상 시상식’과 ‘2024 죽형 조태일 문학축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여 있는 시, 움직이는 시’를 주제로, 조태일 시인의 시 정신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석곡지역아동센터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가수 겸 작곡가 서혁신 님이 조태일 시인의 시를 노래로 풀어내고, 바리톤 이형기 님의 공연도 열린다. 또한, 류경, 박두규, 정원도, 한종근 시인의 시 낭송이 이어진다. 정원도 시인은 조태일 시인의 연작시 ‘국토’의 일부를 뽑아내 재구성한 ‘매시업 국토’를 낭송한다. 전국 시인들의 시화전도 펼쳐지며, 이번 행사에서는 조태일 시인의 육성도 들을 수 있다. 이번 ‘제6회 조태일문학상 수상자’는 시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로 주목받은 박석준 시인이다. 심사위원들은 박 시인의 작품에 대해 "음울한 세계를 담아내는 정직한 슬픔이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이 13번째 착한가게로 오곡면 섬진강변에 위치한‘별천지가든’이 지정됐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 15일 별천지가든(대표 박재영)을 방문해 ‘착한가게’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란 매출액 중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자영업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기부문화의 확산과 나눔 실천을 위한 캠페인이다. ‘별천지가든’이 ‘착한가게’로 지정되면서, 올해만 총 13개의 ‘착한가게’가 탄생했다. 올해 지정된 ‘착한가게’는 ‘별천지가든’을 포함해 가랑드와 곡성농협 하나로마트, 곡성축협 순한한우명품관, 롯데리아 전남곡성점, 보건약국, 옥과고속철물, EDIYA 곡성점, 중화요리 황제, 초원식당, cafe 마루, 하송, 함지박식당 등이다. 별천지가든 박재영 대표는 “착한가게로 지정되고,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착한가게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곡성읍 건강증진센터에서 곡성군 걷기지도자 15명을 대상으로 ‘노르딕 워킹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별 전담 걷기지도자를 양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방법과 자세, 하체운동을 알려주고,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이 종료되면 걷기지도자는 마을 주민을 위한 걷기 지도와 건강 걷기 홍보 캠페인 전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노르딕 워킹’을 관절보호와 근육단련을 위한 재활 치료법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은 군민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건강증진센터를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곡성읍 권역에서는 요가와 실버 매트 체조, 전신 순환운동 등 9개 프로그램을, 석곡권역에서 실버 필라테스와 노래교실을, 옥과권역에서는 실버 에어로빅과 요가·댄스 프로그램을 각각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10월 현재 총 400여 회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난 14일‘영양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집을 방문, 24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먹어요!’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과 곡성에서 생산된 ‘백세미’를 통해 쌀 섭취 필요성 등을 안내했다. 특히,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량 증대를 위해 쌀 소비를 적극 홍보했다. 센터에서는 곡성군 농특산물을 이용한 어린이 성장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백세미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과 옥수수와 멜론 등을 활용해 ‘컬러푸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가정과 연계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은례 센터장은 “지역의 농특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며, “가정에서도 균형 잡힌 식습관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안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