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원이 발의한 ‘보성군 119나르미선 등의 운항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관내 유인도서의 응급환자 발생시 긴급한 이송을 위해 운항하는 민간선박에 대한 운항지원금을 지급하여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긴급상황 발생 시 민간선박 지원에 관한 내용’을 신설함으로써 보성소방서장의 요청에 의해 유인도서로 운항되는 민간선박의 재정손실을 지원할 수 있는 조항 등이 삽입됐다. 임용민 의원은 “벌교 장도 등 관내 유인도서에 긴급상황이 발생 시, 소방인력이 신속하게 투입되기 어려운 실정이다”면서“주민들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서 119나르미선 등의 민간선박 운항에 따른 지원은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0월 28일까지 주민을 대표해 자치활동을 추진할 함평읍, 신광면, 대동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여러 숙의과정을 통해 계획을 수립하고 절차에 따라 추진하는 주민 대표기구이다. 주민총회를 거쳐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하나로 모아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서 해당 읍·면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해당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수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읍·면별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려면 위원 선정 후 주민자치 기본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이상익 군수는 “군 정책이 주민의 목소리로 운영되는 함평형 주민자치회를 확대 실시하게 돼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주민 스스로 관심을 갖고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환경 보호와 순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진파출소와 마량파출소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순찰차를 신규 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순찰차는 중형 SUV인 투싼 하이브리드로 기존에 운영하던 순찰차에 비해 전장이 크고 전고가 높아 각종 구조 장비 적재에 용이하다. 또한, 해양 지역을 순찰하는 과정에서 장거리 주행과 다양한 지형에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차량 도입은 매우 유의미하다고 평가된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친환경 차량 도입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경비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변화”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일조하여 지난 2021년부터 친환경 순찰차를 도입하고 있으며, 완도해경은 이에 발맞춰 지난 8월 수문출장소와 어란출장소에도 각각 1대씩 하이브리드 차량을 배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18일부터 24일까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27회 울산교육문화예술제’를 연다. 이번 예술제는 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 지역 초·중·고 80여 교 학생 3,000여 명과 교사 예술동아리 4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해마다 열리는 교육문화예술제는 울산 지역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그들의 예술적 성취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이를 감상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미술품 전시, 무대 공연, 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주말에는 야간에도 특별공연과 기획공연이 운영된다. 특히, 20일에는 오페라와 뮤지컬을 결합한 특별한 기획공연이 마련돼 관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9일에는 공연과 전시 개막식이 각각 열린다.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 개막식에서는 학생들과 교사의 협업(컬래버) 공연과 영상이 펼쳐진다. 오후 4시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전시장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19일 시교육청 야외광장에서 사회적경제 가치나눔 장터를 연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32곳(사회적기업 20곳, 마을기업 5곳, 협동조합 4곳, 자활기업 3곳)과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 미용 전공동아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판매,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급·식품 판매 공간(부스)에서는 발효식품, 전통 떡, 두부 등 먹거리를 판매하며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체험 공간에서는 인공지능 손 연습(핸드 트레이닝) 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 미용 전공동아리 학생들은 색채 손톱 예술(컬러 네일 아트)과 파라핀 손 마사지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친다. 그 밖에도 장신구(액세서리), 물티슈, 입마개(마스크) 등 생활용품 판매와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이 최근 열린 ‘2024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비롯해 모든 종목에서 수상했다. 특수학교 분과 외식서비스 종목에서 금상, 특수학급 분과 과학상자조립 종목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특수학급 분과 외식서비스, 제품포장 종목에서도 장려상을 획득했다. 학생 8명은 대회장상을 받았다.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는 발달장애 학생들의 직업 기능을 개발하고 향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격년제로 열리는 대회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 1일, 2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렸으며, 울산선수단은 12개 종목에 모두 참가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여한 학생과 교사는 “대회 준비 과정은 꿈을 향한 도전이었고,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직업 기능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신감을 얻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가 17일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돕기 위해 ‘환경사랑 나눔데이’ 행사 수익금으로 구매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손영순 센터장,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성지은, 안태진, 조나리 운영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지난달 울주군청에서 열린 ‘울주군민과 함께한 환경사랑 나눔데이’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울주군민과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가 판매한 수익금으로 생필품을 준비해 더욱 의미가 크다. 앞서 울주군과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기부물품 판매를 위해 군청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한 달여간 기부물품을 수집했다. 그 결과, 총 500여명이 참여해 기부한 물품 7천여점을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로 전달했다. 수집된 기부 물품은 울주군 자원봉사자들이 사용 가능 여부에 따라 1차 분류했고, 아름다운가게에서 2차로 판매상품화 작업을 거쳐 지난달 열린 환경사랑 나눔데이에서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 울주군지부가 17일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도서관 엄대섭 선생 동상 앞에서 울주군 출신 도서관 운동가인 간송 업대섭 선생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엄대섭 선생의 마을문고 운동 창시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본받기 위해 마련됐다. 김애자 새마을문고 울산광역시지부 회장과 임원, 울주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울주군협의회, 울주군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문고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921년 1월 21일 울주군 웅촌면에서 출생한 엄대섭 선생은 1951년 경남 울산군 시절 개인 장서 3천여권을 토대로 울산 사립도서관을 설립했다. 또 한국도서관협회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 전국 3만개에 이르는 마을문고 설치운동, 도서관 설립 및 개혁운동을 펼쳤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80년에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상 공공봉사 부분상’을 수상했고, 2004년에는 문화예술 유공자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에 새마을문고 울주군지부는 매년 엄대섭 선생 추모기념 시낭송회를 개최하고 주기적으로 엄대섭 선생의 흉상을 관리하면서 마을문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에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이 완공돼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오곡면 오지리 1361-2번지 일원에 산불진화 헬기 계류장을 10월 완공하고, 가을철 산불예방기간부터 운영한다고 전했다. 헬기 계류장 조성에는 특별교부세 1억 원이 투입됐고, 총 면적 2,000㎡ 규모로 헬기 착륙장과 유조차 주차장, 기장 대기시설, 무인감시 카메라 등을 설치했다. 그동안 곡성군은 담양-곡성-구례 관할 산불 임차헬기를 이용하면서, 곡성군이 해당 관할 중간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담양 계류장을 이용해 왔다. 이에, 긴박한 산불 현장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등 헬기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또한, 곡성군은 임야 면적이 72%를 차지하고 있어 타 시군에 비해 산림면적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높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고자 군에서는 지난해부터 대상지 선정과 예산 확보 등 헬기 계류장 조성에 주력했다. 곡성군은 이번 산불진화 헬기 계류장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헬기 이·착륙시설을 갖추게 돼 산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 온라인몰 ‘곡성몰’의 누적 판매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 군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홍보 마케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쇼핑몰 오픈 후 약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 10억 원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4월 구매왕을 찾습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 기념전’, ‘곡성멜론 특별 할인전’, ‘추석맞이 할인전’ 등 시기별 맞춤형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했다. 지난 4월에는 광주광역시 동명동 팝업스토어, 6월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여해 대도시권 소비자들에게 ‘곡성몰’을 알렸다. 또한,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6월부터는 ‘곡성몰’에 착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고, 소비자들은 곡성심청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해 큰 호응을 보였다. ‘곡성몰’은 지역 내 120여 농가와 업체가 입점해 쌀과 한우, 토란 가공식품 등 500여 종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중간 유통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장 판매가 많은 상품은 곡성 대표 농산물인 누룽지 향이 나는 유기농쌀 백세미와 곡성 멜론, 뒤를 이어 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농협곡성군지부는 지난 15일 곡성군 입면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곡성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곡성에서 생산한 가루쌀 바로미2로 만든 쌀 디저트(쌀 에그타르트, 쌀 휘낭시에)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쌀 가공식품 소비 증대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방현용 농협곡성군지부장은“곡성 관내에서 품질 좋고 맛좋은 쌀 가공식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며“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같은 대규모 사업장에 더 다양한 곡성쌀 가공식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이 군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혁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군 홈페이지를 통해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군정 혁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 혁신 사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진행되며, 설문조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17건의 혁신사례 중 자체 심사를 통해 1차 선정된 11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설문 대상으로는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건축물 준공에 따른 건물번호 부여 자동처리’, ‘청소년 전용 학습공간 조성 및 운영 활성화’, ‘곡성 청년 푸드 창업 프로젝트 사업’ 등이 해당된다. 설문은 누구나 군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우수사례는 11월 중 개최되는 발표심사 이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 우수사례를 공정하게 선정할 계획”이라며, “곡성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함평군보건소가 지난 16일 대동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의 전체 결핵 신환자 비율은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어르신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결핵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예방 차원의 결핵검진이 필요하다. 이날 함평군은 결핵 환자 조기발견과 결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 대동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 및 객담검사를 진행했다. 심화섭 보건소장은 “노인결핵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결핵검진 실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에 취약하므로 아무 증상이 없어도 연 1회 이상 결핵검진을 받으시길 권한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6일 무안읍 물맞이길 치유의 숲에서 무안군청 소속 여직원 9명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남직원 9명의 만남을 주선하여 최종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 증가와 청년 정착 유도 정책 일환으로 결혼 적령기의 청춘 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정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치유의 숲 자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감을 쌓았고 최종 커플이 탄생하며 성황리에 만남 행사를 마쳤다. 한편, 군은 이번 성공적인 만남을 이어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1+1 솔로둘로’라는 새로운 만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무안군청 미래성장과 인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인구 증가와 청년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서로 인연을 맺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사회적경제 조직의 상호협력과 연대를 위한 '2024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가 “함께 만드는 사회적가치, 힘내라!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5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이 2024년 영광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 3월 말 개최지 신청에 응모, 선정되어 전라남도와 공동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전남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인과 도민 1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의 판촉을 지원하기 위해 1만원권 제품구매 쿠폰 1천매를 선착순 현장 배부하고, 오아시스마켓 라이브커머스, 핫딜마켓 50% 할인 이벤트, ㈜리얼커머스 녹색나눔 이벤트,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도 및 영광군 사회적경제협회에서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부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상호협력과 연대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