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결실의 계절 가을에 미래 세대의 결실을 기원하는 뜻깊은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11일, 한들농업협동조합 농산물복합유통센터 준공 기념식에서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3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준공된 농산물복합유통센터는 200평 규모의 마늘, 양파 저온저장시설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벼건조저장시설(DSC), 곡물 저장 창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벼 건조저장시설은 500톤 규모로 완공되면, 지역의 벼 생산 농가의 유통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진한들농협 조합장 조명언은 “앞으로도 강진한들농협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호흡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군동면에 위치한 양지건설(주)은 건설 및 토목 등을 주 업종으로 하는 지역 건설 업체로 2002년 금아종합건설로 시작해, 2011년 양지건설(주)로 이름을 바꿔 운영 중이다. 신전면 사초리의 방파제 공사, 3.1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칠량면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등 지역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을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16일, 거시기 예술단(회장 김인호)과 LG전자 베스트샵(대표 정종훈)이 강진군에 지역 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현금 300만 원과 현금 2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거시기 예술단(회장 김인호)은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 소속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국악, 트로트,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매주 일요일마다 선착장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강진점(대표 정종훈)은 매년 다양한 형태로 지역 사회에 기부를 실천하며, 2021년 430만 원 상당의 강진사랑상품권과 라면 150박스 기부, 2023년 전기 매트 20장(480만 원 상당)과 나눔 리더 가입, 그리고 2024년에는 군민장학금 3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된 금액은 강진군을 통해 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강진군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응원이 될 것이다. 강진원 군수는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거시기 예술단과 LG전자 베스트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강진을 만들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진도군 보배섬 문화예술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문화도시 민속문화의 섬, 진도’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진도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 진도지회와 진도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며, 진도군 곳곳에서 펼쳐진다. 첫 번째로, 진도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진도군 보배섬 문화예술제’는 축제 기간을 기존 16일에서 3일로 단축하여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공감하는 군민 참여형 행사로 전환하여 개최한다. 25일에는 진도아리랑을 주제로 '서리랑너울' 기획공연과 진도군 문화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문화도시 포럼, 진도군이 대한민국 민속문화도시로 성장해 나갈 비전을 발표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미래비전 선포식’이 개최되며, 송소희, 오단해 등 국악인이 출연하는 3개 시도 아리랑 합동공연과 진도씻김굿 공개 행사가 펼쳐진다. 다음날인 26일에는 진도다시래기 공개행사와 9개 팀, 300명이 참여하는 강강술래 한마당 잔치, 개그맨 심형래와 백남수 등 초청가수가 출연하는 제3회 진도 실버가요제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12개 팀, 150명이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진도군이 호남지방통계청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통계 우수 지자체’ 심사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진도군은 지난 8월에 개최된 호남권 지역통계 공모전에서 『통계로 빚어낸 그 이상의 정책』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여 호남권 지역통계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호남권 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통계의 활용성과 창의성을 평가하는 자리였다. 지역통계 우수 지자체 심사는 △지역통계 정책활용 사례 △지역통계 개발 및 개선 실적 △기술지원 및 컨설팅 참여도 △통계역량 강화 노력 △지역통계 수요조사 협조도, 5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진도군은 이번 공모전에서 지역 내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활용하여 농수산, 인구소멸 대응, 상권활성화 등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은 진도군의 정책 결정 과정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고 크게 평가받았다. 시상은 오는 11월 14일, 호남지방통계청 주최 ‘호남권 지역통계 발전 토론회’에서 우수사례 기관 발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선바위도서관과 관련된 뜻깊은 경험담과 감동적인 사연을 주제로 이용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선바위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그간의 추억을 공유하고, 향후 도서관 발전 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바위도서관을 이용하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내용은 ‘선바위도서관을 이용하면서 꿈을 이루거나 성장한 사례, 감동적인 사연’ 등이다. 선바위도서관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편), 우수상(1편), 장려상(1편) 등 총 3편을 선정해 울주군수상과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바위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이 겪은 따뜻한 경험과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며 “소중한 사연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024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화 전시회와 해양치유 및 맨발 걷기 체험, 청산도 은하수 투어,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된다. 먼저 국화 전시회는 국화 3만 본을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 식재했으며 10월 25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해양치유 체험은 모래 테라피, 머드 랩핑, 해변 요가·명상·노르딕 워킹 등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5일과 26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신지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에서 ‘어썸 블루 치유 콘서트’가 열린다. 야간에는 신지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에서 ‘해양치유 야시장’을 열어 완도 특산물과 요리,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플리마켓에서는 완도의 기념품과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완도군해양산업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맨발 걷기 페스티벌’은 26일 1시부터 진행되며, 황톳길과 해변 모랫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가을 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남부소방서 소속 박창민 소방교가 제6회 소방공무원 세이프(SAFE)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10월 18일 소방교에서 소방장으로 1계급 특별승진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세이프(SAFE) 대상은 내근 경력이 2년 이상인 행정업무 담당자, 화재 조사 요원, 상황실 요원 중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 안전과 소방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과 소방청장 표창장이 주어진다. 박창민 소방교는 지난 2018년 9월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다양한 현장활동과 울산 내 위험물 관련 화재예방대책 추진, 소방용품의 형식승인·성능인증 기술기준 제·개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게 됐다. 박창민 소방교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 큰 상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부소방서는 10월 19일 중구 복산동 달빛공원에서 개최하는 복산동 한마당 축제 행사에 참가해 소방안전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 공간(부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폐쇄처치 등 응급처치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요령 등의 소방안전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주택화재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자율설치 홍보활동도 병행추진하며 현장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 운영은 시민들이 실제 위급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화재예방과 응급처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 범서119안전센터는 10월 18일 오전 10시 범서읍 명지초등학교에서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건물 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 및 피난 등 화재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범서119안전센터 및 명지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속한 119신고요령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화재상황 가정 대피훈련 ▲소화기·소화전 등 주변 소방시설 활용 ▲소방차량 출동로 확인 및 방수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0월 18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45회 세계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및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묵묵히 장애인 복지증진에 헌신하여 장애인식개선과 장애공감 문화 확산에 기여한 19명에 대해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된다. 특히 울산시는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일)로 부터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한다. 기념식에 이어 태화강 둔치에서 시각장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가 개최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한편, 울산시는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생활이동센터, 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 공동생활가정, 주간보호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각장애인복지관 신축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청각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일반 학교 담당 교사의 의사소통 지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청각장애 학생 담당 교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청각장애 학생들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보청기, 인공와우, 에프엠(FM) 송수신기, 문자통역 등 다양한 보조기기 활용법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청각보조기기를 착용한 학생들의 음향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촘촘하고 전문적인 의사소통 지원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강의는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 정재은 이사가 맡았다. 이번 연수는 센터의 다양한 교육 지원 노력의 하나로,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청각장애 학생들이 더욱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청각장애 거점지원센터 역할을 담당하는 울산특수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신규 가입 업소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가게 캠페인에 신규 가입한 가게는 6개소로 (자)거송전기, 칠성청과, 풍년마트, 봉성방앗간, 송원마트, 이미지산업기획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또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하여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구례군에는 이번에 신규 가입한 곳을 포함해 총 30개소가 착한 가게로 선정되어 있다. 김순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흔쾌히 가입에 동참하여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우리 군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17일 고물가·고금리·고유가로 인한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화순사랑카드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화순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며, 2023년도 매출액이 1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서, 2023년 화순사랑카드로 인한 매출액이 200만 원 이상인 가맹점이다. 지원 금액은 2023년 화순사랑카드 매출로 인하여 발생한 카드수수료(0.5%)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10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화순군 소상공인지원센터(화순읍 충의로 100)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 검토 과정을 거쳐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12월에 신청한 계좌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자에게는 군에서 개별적으로 신청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의회가 건축・토목・조경 등 관내 주요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섰다. 담양군의회는 지난 11일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요건설사업 실태조사 요구의 건'을 의결하고 시공 품질 검사, 설계와 시공의 일치 여부 확인 등을 목표로 15일부터 17일까지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 주요 사업지로는 농업근로자기숙사 건립공사(담양읍 삼만리) ▲담빛누리센터 신축공사(담양읍 지침리) 등 건축공사와 ▲월산2제 둘레길 조성사업(월산면 용흥리) ▲중앙공원(담양읍 지침리) 등 조경공사, 가사문학면 장원관 진입교량 확장공사(가사문학면 연천리) 등 토목공사를 비롯 총 24개 건설사업이 포함됐다. 조사반 총괄을 맡은 조관훈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이번 실태조사는직접 건설현장을 찾아 시공 품질과 기능을 확인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계기로 관내에서 이뤄지는 건설공사의 완성도를 높여 군민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의회는 함께 진행중인 8건의 서류심사를 마무리한 뒤 22일 제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17일 “밀, 보리 등 맥류의 파종을 적기에 마치면 월동 전까지 생육이 동해를 이겨내기에 최적화된 상태가 되어 12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나타나는 이상저온 피해를 줄일 수 있다”라며 적기 파종을 당부했다. 우리 지역 파종 시기는 10월 말일부터 11월 상순까지다. 이 시기에 파종을 마치면 12월 중하순 월동 전까지 맥류의 잎이 5~6개가 나오고, 뿌리가 깊게 뻗어 겨울을 나기에 가장 이상적인 상태가 된다. 작물이 더 작거나 더 크면 월동 시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내년 봄에 생육 상태가 좋지 못하다. 파종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종자 준비다. 보급 종자나 자가채종 종자를 준비하는데, 자가채종 종자는 병충해가 없는 포장에서 수확해 온전하고 순도가 높은 것으로 준비한다. 파종을 기다리는 동안 소금물가리기를 한 후 카복신-티람 분제로 소독을 해두면 종자로 전염되는 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 추가로 파종 한 달 전에 석회를 2년에 1회 300평당 200kg을 주고, 퇴구비를 우분 기준으로 1,500kg, 밑거름은 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