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9일 청소년과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군 청소년 어울한마당 ‘담빛청소년 올드스쿨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참여기구와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림스타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상담센터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추억의 문방구 ▲풍선 터트리기 ▲비즈 팔찌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체험 ▲양말목 만들기 체험 ▲폴라로이드 카메라 촬영 등 1990년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푸드트럭, 미니카페 등 먹거리 공간을 운영했다. 또한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와 문화강좌,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한국무용, 음악줄넘기, 댄스, 노래, 밴드 공연과 다양한 초청공연이 이어져 청소년의 환호와 열기로 행사장을 채웠다. 이외에도 1990년대 복고 주제에 맞춰 의상을 갖춰 입은 청소년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복고 패션을 뽐내며 청소년과 군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장 내 체험과 먹거리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기부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의 역할을 더욱 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8일 보성군보훈회관에서 ‘제18회 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이군경회보성군지회(지회장 손태온) 주관으로 보훈 관련 9개 단체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한 격려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 축사, 위안 행사 등이 진행됐다. 상이군경회보성군지회 손태온 지회장은 “오늘 행사를 가능하게 해주신 보훈가족 과 그분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위안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들의 소중한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국가보훈가족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 선양 사업을 강화하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현충공원 가로등 설치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 보성읍은 21일 농번기를 맞아 마을 담당 직원과 농민상담소 직원이 함께 벼와 밭작물 수확 현장을 중심으로 33개 리를 순회하며 농가의 애로사항를 청취하고 있다. 또한,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민원 처리와 공공시설물 점검,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 등을 추진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민생현장 소통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군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20일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남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선수단 총 7,000여 명이 참가해 검도, 농구, 배구, 수영, 육상, 축구, 태권도 등 총 24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지난 18일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신우철 완도군수,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최경철 완도군체육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22개 시군 선수단의 다양한 입장식에 이어 드론 라이트 쇼, 불꽃 쇼 등 화려한 볼거리는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축하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개회식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개회식 입장상은 ‘최우수상’ 여수시, ‘우수상’은 신안군과 해남군, ‘장려상’은 광양시, 곡성군, 목포시, 담양군, 강진군, ‘스포츠 73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동구에서 일하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추진하는 청년 노동자 공유 주택 조성 사업의 하반기 입주자 12명을 최근 선정됐다. 동구는 청년 지원 정책으로 청년 노동자 공유 주택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월 임대료 최대 82%를 지원하여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기본 2년 계약에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 입주자 모집은 9월 30일부터 18일까지 이뤄졌으며, 동구 소재 사업체에서 근무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로, 입주일 즉시 전입 예정자로 총 42명이 접수됐다. 이 중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입주 대상자 34명을 선정했으며, 지난 10월 19일 공개 추첨을 통하여 12명이 선정됐다. 추첨 당첨자는 임대차 계약 체결 등 입주 절차를 거쳐 11월 1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기존 입주자를 포함해 청년 노동자 공유 주택에 최종 32명이 입주하게 됐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 노동자의 주거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21일 ‘동구를 담은 자유 주제’로 개최한 ‘2024 울산동구 사진·숏폼 공모전’ 입상작을 선정하고 울산동구 사진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동구는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해 기획 사진 13건, 일반 사진 281건, 숏폼 17건을 접수받아, 온라인 심사를 해 입상작 총 26점을 최종 선정했다. 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 사진’ 분야에 공모받아 이순남 작가의 ‘Geometric Thinking Donggu’를 선정했다. 이 작품은 반사경을 이용한 3차원적인 시각으로 동구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 사진 분야에서는 금상에 김성자씨의 ‘댑싸리와 일몰’, 은상에 신경희 씨의 ‘슬도 해무 일출’과 안점옥 씨의 ‘불꽃축제’, 동상에 박양심 씨의 ‘갯바위 속 등대’, 최순금 씨의 ‘생태학습’ 등 변화무쌍한 동구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작품 18점이 선정됐다. 숏폼에는 공텐츠의 ‘반가워, 동구!’, 시골양말의 ‘동구라미-동구를 찍먹하다’ 등 젊은 세대층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스토리 구성이 돋보인 7점이 선정됐다.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2024년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곡면 효산리, 춘양면 대신리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7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향토음식 부스 등에서 사용하는 용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공고했으며, 반찬 용기, 접시 등 8종의 다회용기를 공급하여 회수, 세척·살균 과정을 거쳐 음식부스에 재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축제장에 설치된 다회용기 반환부스에 사용한 다회용기를 직접 반환토록 하는 방식으로 관광객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노삼숙 환경과장은 “이번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를 계기로 축제장 내 1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을 억제하고,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예방하는 친환경 축제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군은 10월 23일부터 완도-청산, 화흥포-소안, 땅끝-산양, 땅끝-넙도, 완도-여서 등 5개 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반값 여객선 운임제’는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 기간을 맞아 청산도, 소안도, 노화도, 여서도, 노화(넙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완도군민 제외)에게 여객 운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완도(화흥포)에서 소안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의 경우, 기존 7,700원에서 3,850원에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초 시행된 ‘반값 여객선 운임제’는 관광객 방문 증가로 사업이 조기 마감됐으나, 추가 예산을 확보해 10월 23일부터 약 2주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비 소진 시 사업은 마감된다. 올해 초 관광객 7만 7천 명이 반값 여객선 운임 지원 혜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섬 여객선 반값 지원 사업이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섬 관광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선사와 협의와 지도 및 점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와 유니스트(UNIST)가 교육부 주관 ‘2024년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재공고)’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산업 수요에 기반한 학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체계 구축, 실험·실습 기반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도권·비수도권, 단독형·동반성장형으로 유형을 나눠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9개 대학(연합)을 선정한데 이어 지난 8월 상반기에 선정되지 않은 비수도권 단독형 1개 대학 선정을 위해 재공고를 실시한 결과 유니스트(UNIST)가 최종 선정됐다. 앞서 유니스트(UNIST)는 지난 2021년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 개설을 시작으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매년 65명의 반도체 분야 석·박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연간 35억 원(총 140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반도체 분야 학사부터 박사까지 고등교육의 전주기 인력양성 체계 구축에 나선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지난 10월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부울경 단체장과 대통령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울경 광역지자체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두겸 시장은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사항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울산 국제아트센터 건립 ▲카누슬라럼 센터(경기장) 건립 ▲울산형 광역비자제도 도입·시행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언양 범서(다운)우회도로 개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수도권 기업 본사 이전 관련 제도개선 등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울산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지정’ 해줄 것과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 도입 시 지역별 발전단가를 포함한 총괄원가 반영 등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조속 도입 △특별법 제정을 통한 울산 국제아트센터 건립, 국내 최초 국제 규모 경기장 건립으로 아시아 카누연맹본부 및 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국제위상 제고를 위해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수도권 인구유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서울주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삼남읍에 ‘울주종합체육센터’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삼남읍 향교로 113에 건립된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서범수 국회의원, 시군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지역 체육인프라 확충을 통한 울주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4월 착공해 올해 3월 준공됐다. 총 사업비 514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30만8천269㎡에 연면적 1만6천723㎡,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 시설은 지상 1층에 수영장(8레인, 50m), 볼링장(16레인), 스쿼시장(4코트), 씨름훈련장 등이 조성됐다. 지상 2층에는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경기가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이 마련됐다. 지상 3층은 스포츠라운지,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됐다. 울주군은 이달부터 센터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1일부터 센터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시설 사용 및 강좌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탁운영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태국과 베트남에 울주군 하반기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천74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했다. 울주군 지역 소비재·소부장 관련 중소기업 15개사가 참가했으며, △현지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통역 △상담장 임차료 △편도항공료 등이 지원됐다. 해외시장개척단은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총 96건, 1천74만 달러(USD)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울주군은 바이어와의 만남이 직접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파견으로 현지 경제와 산업을 이해하고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입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가 19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제3회 ‘울주 간절곶에서 백두를 잇다’ 자유민주 평화통일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통 자문회의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성악, 통일메아리공연단, 퓨전공연 등 통일을 잇다 문화공연에 이어 울주군 출신 가수 박성온의 공연이 펼쳐져 자유민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감동과 예술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는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사회 여론 형성 및 공감대 확산의 지역 중심체로 활동 중이다. 평화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평화통일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19일 ‘가족과 함께해 더 행복한 17기 가족봉사단’과 함께 울주군 범서읍 망성경로당을 찾아 반려식물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17기 가족봉사단 단원 40여명은 옹기마을에서 직접 만든 옹기화분에 어르신이 쉽게 가꿀 수 있는 반려식물을 심어 전달했다. 손영순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가족봉사단과 원예치료사의 지도에 따라 반려식물을 돌보며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유와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7기 가족봉사단은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망성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매달 3주차 토요일마다 방문해 어르신의 여가 및 정서지원 활동, 경로당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이 19일 ‘제4회 울산 청소년 로봇축제-2024년 청소년 창의융합 로봇페스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로봇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로봇을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봇과 같이 놀기(캐논 배틀 로봇, 로봇 개 축구, 마리오카트 홈서킷), 로봇과 함께 살기(AR 양궁, AI웹툰 제작하기, 로봇 퍼포먼스), 로봇을 만들어 봐요(나무DIY 로봇만들기, 평형감각 자이로 로봇 만들기)로 운영해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눈으로 보는 재미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로봇을 직접 조립해서 만들어보고 게임을 하는 새로운 경험이 됐다는 점이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창의적 사고와 과학적 소양을 함께 배양하여 청소년들에게 AI신사업 분야 진로체험을 경험한다는 취지를 통해 청소년 방문객을 만족하게 하고 지역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 “제4회 울산 청소년 로봇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남으로써 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