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오는 10월 24~25일(2일간) ‘2024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 포럼’(이하 포럼)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포럼은 24일 9시 4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백신 개발 및 차세대 면역 치료 그리고 AI”를 주제로 10명의 국내·외 연사가 준비한 주제를 발표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주제에 맞춰 감염병 등 질병에 대응한 첨단 백신·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관한 연구, 새로운 팬데믹 대비 방향, AI 기반 면역치료기술 연구 등의 심도 있는 내용을 먼저 다룬다. 사업화로 연결되는 백신·바이오 분야의 혁신적 제조 과정, 첨단 의약품 개발 기술, 첨단면역치료제 개발의 동향 등 제조 현장의 생생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술과 동향의 내용도 다룬다. 또한 포럼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전남 화순이 특화 기술 분야인 백신과 면역 치료제의 글로벌 산업화로 나아갈 방향과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에 융합하고 있는 AI 기술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알아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으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동물보호단체인 화순펫사랑 주관으로 오는 10월 26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회랑 잔디광장)에서 “화순 가을 펫스티벌”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화순군은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춘양, 도곡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 문화축제까지 열릴 예정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고 있다.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도전 골든펫, 댕댕이 힐링음악회, 반려동물 장기 자랑, 각종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며, 행사 중간중간에 행운권을 추첨하는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정서 함양, 반려동물 관련 산업기반 파생 등 반려동물 문화 선도, 특화된 콘텐츠 개발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다. 최홍남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화순군이 되기를 바란다. 선선한 가을의 길목에서 지역민, 반려동호인, 관광객 등 많은 분이 함께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2024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수암상가시장이 울산지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단체부문(우수시장)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증소벤처기업부 주최로 강원도 속초 수협 항만항 일원에서 131개 시장과 229개 점포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축제인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시장경쟁력 확보와 시장 상인들의 경영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에시작해 올해 20회째 시행되고 있다. 울산 남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단체부문에서 수암상가시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개인부문 유공상인으로 신정상가시장 이언재 회장과 유공 공무원으로 김선영 주무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울산 남구는 지난해 개인부문(유공상인)으로 수암상가시장 임용석 회장의 대통령상 수상과 신정상가시장 단체부문 대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SK이노베이션(총괄 부사장 김종화)과 삼두종합기술(주)(대표이사 최영수)은 21일 제빵 장비 설치를 위해 각 3,000만 원과 1,000만 원을 (사)울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K에너지 박정원 부사장과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이사, 서동욱 남구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울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오는 12월 조성을 목표로 남구자원봉사센터 신축 건물 내 제빵실 설치에 사용되며, 취약계층 자원연계와 자원봉사 활성화, 주민 평생교육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선암동으로 임시 이전해 남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대규모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신축 건물로 복귀를 앞두고 주변의 주거 밀집 환경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모색해 왔다. SK에너 박정원 부사장은“남구자원봉사센터 제빵실이 지역사회의 행복 나눔에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항상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NH농협은행 무안군지부은 21일 무안군청을 찾아 1,000만원 상당의 쌀 400포와 2,100만원 상당의 학생용 가방 140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쌀 기탁은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무안군지부에서는 송편, 가래떡, 컵밥 등 우리 쌀이 주재료로 들어가는 음식 나눔 행사 위주의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군은 기탁받은 쌀과 학생용 가방 세트를 읍면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해종 지부장은 “기탁한 쌀과 학생용 가방 세트가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농협 군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군에서도 농민들의 근심을 덜기 위한 대책을 적극 마련해 교육받기 좋은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무안군지부는 지난해 저소득층 난방비 2,000만원 기탁에 이어 지난 16일에도 무안지역자활센터에 쌀 400포를 기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8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감으로 함께하는 장애감수성’ 주제의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연 1회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줄여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이자 불의의 사고로 후천적 장애를 가지게 된 (사)공감인어스 김경 대표가 진행했으며,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일들을 장애인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함께 하겠다는 사회적 공감인 장애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에 장애 당사자가 강연자로 초청돼 의미를 더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동등하게 존중받고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과 포용적인 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7일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생들과 함께 ‘Green& Agritech Asia 2024’ 박람회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스마트 농촌 구현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농업’을 주제로 개최된 농업 박람회로,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을 느끼며 첨단 농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생들이 최신 농업 정보를 배움으로써 영농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이 무안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대구 동구와 고향 사랑 기부 문화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해 10월 21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울산 동구 의회사무과, 교육정책과, 복지지원과, 아동가족과 직원 30명이 대구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으며, 이에 대구 동구 직원 30명도 울산 동구의 발전을 위해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대구 동구는 대구 반야월의 세척 연근 및 연근칩, 동인동 찜갈비 밀키트, 울산 동구는 방어진 용가자미, 대왕암 빵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교류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 할인권, 참기름 등 32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는 10월 21일 구례북중학교 도서실에서 ‘2024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수여식에는 김선배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김수철 구례군의회 의원, 김재윤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불사를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전교생 21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6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천은사는 펑소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기여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기부문화 확신과 나눔 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데 구례북중학교에는 지난 해 500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매년 지급할 계획에 있다. 이날 천은사 주지 대진스님은 “지역의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부처님의 자비로움과 온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1일 삼남읍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회계실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개정되는 회계 규정과 방대한 예산, 복잡한 회계실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계실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10여 년간 부산 서구청에서 회계와 계약 업무를 담당한 조양제 강사가 맡았다. 주요 내용은 △회계 일반 △일반 지출 △계약 지출 △보조금 정산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와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회계 업무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강사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복잡한 회계 업무에 대한 부담을 덜겠다”며 “앞으로도 회계 관련 공무원 교육을 지원해 투명하고 신속한 정책 집행과 신뢰받는 회계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범서읍 구영어린이집은 21일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구영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성금은 범서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성희 원장은 “아이들이 아나바다 행사에서 장난감, 동화책 등을 서로 나누고 판매하면서 물물교환과 경제 원리를 배우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도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공열 범서읍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학교급 전환기 기초학습을 지원하고자 ‘초6 국어과 기초학력 완성 디딤돌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 ‘초6 국어과 기초학력 완성 디딤돌 프로그램’은 6학년 2학기 국어과 전 단원의 기본 어휘부터 읽기 유창성과 독해에 필요한 기초학습 요소를 탄탄하게 다룬다. 특히, 반 전체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퀴즈 게임 형태의 단원 정리 문항과 학생 스스로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자율학습 요소를 ‘트라이디스’, ‘카훗’, ‘윗지’라는 교육 체제 기반(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됐다. 이 프로그램은 담임교사에게는 초간편 학습 방법 제시와 개별 또는 반 전체용 교수·학습자료를 제공해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자기 주도 학습 환경을 조성해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춰 상, 중, 하 수준의 다양한 학습자료도 제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트라이디스(Trythis)'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접속 주소만 알려주면 되는 간편한 온라인 도구이다.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함께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공동 연수를 열고, 기후위기 시대 교육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21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열린 연수에는 울산 지역 유·초·중·고등학교(원)장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아프리카권역 허남운 대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위기로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된 아프리카의 현실을 전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개발협력전공 홍문숙 교수는 기후위기 시대에 교육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했다. 울산교육청은 해외 구호 개발이 필요한 나라를 위해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교육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남산초등학교 공귀점 교장은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을 들려주었다.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박무희 지부장은 “이번 공동 연수로 울산교육청과의 국제적 현안 대응 협력을 강화하고, 울산 학생들이 세계적인 문제에 관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변화하는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을 실생활에 활용하게 하고자 ‘챗지피티(Chat GPT)와 함께하는 미래 꿈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5학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미래 직업 탐색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부도서관 1층 교육문화관에서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찾는 활동을 하고 진로카드 와 게임 등으로 다양한 직업을 탐색한다. 챗지피티를 활용해 ‘나만의 꿈 이야기 책’도 만든다. 남부도서관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부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과학관은 지난 19일 별빛천체투영관에서 교육 가족 180여 명과 중·고등학생 75명을 대상으로‘천체사진과 함께하는 둥근 공연(돔 콘서트)’을 운영했다. ‘천체사진과 함께하는 둥근 마당’에서는 한국인 최초 NASA ‘오늘의 천문학 사진’에 선정된 권오철 작가의 천체사진이 등장했다. 영상 빨리 돌리기(타임랩스)로 직접 촬영한 우유니 소금사막에 펼쳐진 은하수 등 전 세계의 아름다운 밤하늘 풍경이 천체투영관의 둥근 화면(돔 스크린)에 펼쳐지고 V9 앙상블*이 연주하는 생생한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졌다. 강연자인 권오철 작가는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 후 천체 사진 작가로 활동중이며‘진짜 너의 꿈을 꿔라’,‘신의 영혼 오로라’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tvN 방송‘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면서 천체사진 분야의 새로운 장을 펼치며 대중에게 다가가는 시도를 하고 있다. 강연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성적과 경제적 이유로 선택하는 진로가 아닌 자신의 꿈을 이루는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진희 관장은“앞으로도 매년 학생,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