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 우선,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직종별로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 · 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을 선발한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나머지 직종은 경력점수 등을 반영한 서류평가 후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다만, 조리실무사와 운동부지도자는 필기시험 없이 서류평가와 면접시험으로 선발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계획을 공개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3일 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원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직종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내에 있는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4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할인캠페인’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할인캠페인은 올해 6월에 진행된 성공적인 할인캠페인의 결과로, ‘하반기 우수 웰니스 관광지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돼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할인권 구매는 ‘여기어때’ 앱 설치 후 회원가입 → ‘검색’ 선택 → ‘레저·티켓’ 선택 → ‘숲 힐링 체험’ 검색 → 할인 쿠폰 내려받기 → 일정 선택 후 할인 금액으로 결제하기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친환경제품 만들기 △숲 체험 △녹차 족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추가 할인캠페인 기간 이용 가격은 정상가 30,000원에서 80% 할인된 6,000원으로 제공되며, 체험은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의 주제와 포스터를 국민이 직접 제작하는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茶) 문화 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라우드소싱 누리집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사전 홍보 효과 극대화, 축제의 독창성과 대중성을 담은 주제 부분 최우수상 1명에 50만 원,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1명에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 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주제 및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차 문화에 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국민이 직접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보성다향대축제의 매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보성다향대축제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차 문화의 중심지 전라남도 보성에서 매년 열리는 보성다향대축제는 올해 “천년차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이 대표 관광자원인 보성 9경을 활성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2024 보성 9경 관광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보성 9경의 아름다운 모습과 특성을 살린 개인·친구·연인·가족 단위의 이야기’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의 규격은 30초에서 1분 미만의 1,080x1,920픽셀 이상의 mp4 형식으로, 참가자당 최대 두 작품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접수 기간은 11월 8일 17시까지다. 제출된 영상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11월 29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1등 100만 원(1팀), 2등 70만 원(1팀), 3등 50만 원(2팀), 입선 20만 원(10팀)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인 보성 9경을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관광 숏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청 홈페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2024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영호남 60여 개 광역·기초단체와 광주문화재단, 광주관광공사 등 문화 · 관광 관계기관과 단체 등이 참가해 문화·관광홍보관, 기념품 전시, 전통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보성군은 '벌교꼬막축제와 숨 쉬는 보성'이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20회 벌교꼬막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매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보성의 사계절 아름다움을 담은 ‘보성 9경’과 녹차밭, 율포해수욕장, 한국차박물관 등 대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보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를 영호남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벌교꼬막축제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보성의 사계절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우리나라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지역 도서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울주선바위도서관은 노벨문학상에 대한 가치 제고와 홍보를 위해 이날부터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아울러 한강 작가 작품을 비롯해 역대 세계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대표작을 열람할 수 있는 특별 코너를 조성한다. 이번 특별전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강 작가의 주요 저서 대출이 마감되거나 출판 공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많은 이용객이 작품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 대출이 제한되며 자료실 내 열람만 가능하다. 울주군은 이용객 수요와 출판 상황을 고려해 한강 관련 작품 등을 추가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6일과 27일 오전 10시 선바위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한강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채식주의자’와 ‘흉터’ 특별상영을 진행한다. 다음달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작품을 주제로 한 성인독서토론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옹기종기도서관과 천상도서관, 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활동사업 일환으로 ‘똑똑한 정리’ 정리수납 활동을 관내 복지시설인 도솔천노인요양원에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활동사업 ‘똑똑한 정리’는 2019년부터 정리수납에 뜻이 있는 지역주민을 모집하여,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정기적으로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처음 주민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권정욱 활동가는 “일반 가정에도 정리수납이 필요하여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 향후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솔천노인요양원 박세일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복지관에서 배운 기술을 요양원과 연계하여 진행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요양원에서는 일손에 보탬이 되었다”고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담양 담빛예술창고에서 오는 26일부터 ‘Banksy Exhibition by Martin Bull’ 展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뱅크시의 고향 브리스톨에서 가장 유명한 큐레이터이자 평론가인 Martin Bull(마틴불)의 사진 컬렉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한 번도 마스크를 벗고 대중 앞에서 나타난 적이 없는 뱅크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는 철저하게 익명으로 가려져 현시대 신비한 아이콘 중 하나로 알려진 작가로, 풍자적인 거리예술을 추구하며 낙서 예술가, 거리 예술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뱅크시의 논조 “거리의 예술은 거리에 남아있어야 한다. 하지만 거리예술이 상업갤러리에 진입한다고 하여 그로부터 미리 도망갈 필요는 없으며, 어떤 형태로 흘러가든 그 흐름에 맡겨야 한다”를 기반으로 이번 전시에서도 그가 전시장을 대하는 방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재단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관람할 수 있었던 대형 전시를 담양에서 개최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 담양군이 군민을 위한 열린 강좌 ‘21세기 담양포럼’을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기반으로 한 인문학의 고장인 담양의 선비문화에 대해 이해하고자 기획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전문위원을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은 소극적인 선비 인식에서 벗어나 조선 왕조의 의사결정을 주도한 적극적인 선비 인식을 제기하고, 고택에 담긴 조선시대 선비문화를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고 내일을 설계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소쇄원, 식영정 등 선비문화의 유구한 문화유산을 가진 담양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구철 교수는 KBS 정치부, 경제부 기자를 시작으로 민생경제정책연구소장, 경기대학교 특임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경영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한양경제신문 주필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선비문화를 찾아서(2021)'등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최근 전라남도, 농업회사법인 ㈜에코팜테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을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성면 봉황리 191번지 일원 투자액 50억 원 규모의 양파 및 채소 종자 연구소 신축에 대한 투자협약으로, 전라남도와 담양군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에코팜테크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협력하게 된다. ㈜에코팜테크는 연구소 신축 외에도 2026년까지 약 200억 원을 투자하여 세미나실과 직원 숙소, 종자 연구를 위한 비닐하우스, 창고 등을 신축해 종자 품평회와 포럼 개최, 국내·외 유통 및 수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광역시에 있는 양파 종자 개발회사 ㈜씨드온과 함께 양파 종자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으로, ㈜씨드온은 이를 위해 본사 담양군 이전을 결정했다. ㈜씨드온은 2000년대 초부터 양파 재배 사업을 시작해 양질의 양파 품종개발로 키르기스스탄, 우크라이나 등 북방국가에 내한성 양파 재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양파 종자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원태완 대표는 “지역 인력 고용 창출과 양파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22일 남경무인항공과 지역 첨단 항공 분야 성장을 위해 ‘항공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항공사업 투자 유치 및 정보교류 △항공산업 활성화 행정 지원 △항공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취·창업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남경무인항공은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의 실기 교육장, 충전실, 대기실, 활주로 등을 기반으로 초경량비행장치 비행 교육, 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연간 712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중 무인비행기 조종자는 672명, 지도조종자는 40명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 항공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협약을 체결했다. 남경무인항공의 성공과 지역경제 기여를 위해 지원해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은 21일 군청에서 ‘군수 직속 상가 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를 열고,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영암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영암사랑상품권 활성화 및 상권 활성화 방안’에서는 상품권 공과금 납부, 사용처 홍보, 가맹점 확대 등의 의견이 나왔다. ‘영암의 먹거리 개발 등 종합계획’에서는 영암읍 식당 주말 운영, 빈 상가 활용 방안 등이 제안됐다. ‘영암군 체육시설 활용도 제고 방안’과 ‘주말 및 전지훈련 선수단 등 관내 음식점 연계방안’에서는 홍보 강화, 지원 상가 주말 운영 등이 제시됐다. 영암군은 추진단 회의 의견·제안을 바탕으로 구체적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추진단 운영과는 별도로 영암읍 상가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경제과를 실무 총괄부서로 두고, 9개 전담부서와 중간조직을 포함한 종합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각 부서는 상가 활성화 단위사업을 발굴하고, 부서별 협업 및 민·관 협력 등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22일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마쳤다. 전남 남부권 미세먼지관리센터와 함께 한 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장이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교육은 영유아와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청각 교육과 천연 이끼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 교육을 받으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쉽게 이해했다. 양동채 영암군 환경기후과장은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영암군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교육을 확대해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22일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로 학산도서관을 찾아 ‘독천리 공용주차장 포장’ ‘학계리 진입로 가드 레일 설치’ 등 주민의견을 들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주민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자치를 뒷받침하는 이동군수실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내 첫 국립공원박람회인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에서 국립공원과 로컬이 미래를 전망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영암군이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기간인 11/2일 영암국민체육센터에서 ‘로컬의 미래 : 국립공원, 자연공존지역,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국내·외 국립공원 등 보호지역의 보전과 이용 사례를 공유하고, ‘2030 글로벌생물다양성프레임워크(GBF)’ 보호지역 목표와 각국의 정책 방향 소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세미나는 기조강연과 3부로 구성돼 있다. 세미나는 유기준 상지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보호지역의 가치’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1부 ‘2030 글로벌 생물다양성 보호지역 목표와 동아시아 로드맵-정책과 프로그램’은 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발제는 오충현 동국대 교수, 타카가와 신이치 일본자연보전협회 선임, 치앙츠안 대만국립공원서비스 국장이 나설 예정이다. 2부 ‘국립공원, 자연공존지역, 지역공동체의 상생 파트너십-동아시아의 현장 실천사례’ 사회는 조동길 동아대 교수가 맡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