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창업지원센터 입주 희망 기업과 예비창업자 수요조사를 11/22일까지 실시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플랫폼 공간으로 영암군은 내년에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반 수요조사 결과는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공간 구성과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창업지원센터 공간 구성 가안은 1층에는 공유공간, 메이커스페이스, 스튜디오가 들어서고, 2층에는 기업 입주 공간, 네트워크 공간, 강의실이 배치되는 내용이다. 기업과 창업자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이 공간 구성 가안은 수정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기업 기본 정보, 입주 희망 시기·기간, 필요 집기·비품, 추가 공간, 메이커스페이스 시설·장비 등이고, 입주 시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도 받는다. 수요조사는 영암군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고, 제공된 정보무늬(QR 코드)의 조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 학산면 신안정마을 박윤재 씨가, 제33회 대산농촌상 농촌 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산농촌상은 교보생명 창립자인 영암 출신 대산 신용호 선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제정됐고,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농업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 상을 영암군민이 수상하는 것은 박 씨가 처음이다. 박 씨는 2000년대 초부터 왕우렁이를 활용한 유기농 벼농사를 시작한 후 친환경농업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신안정마을을 포함한 12개 마을 농민에게 유기농법을 교육해 500ha의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이끌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주도하는 등 생태계 보전에도 힘썼다. 나아가 마을과 학교를 연결한 ‘유기농 벼농사 한 살이 프로젝트’로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유기농&토하 축제’를 개최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이런 노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마을에 농업으로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산농촌재단은 박 씨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건축에서 K-문화의 대표주자로 한옥의 가치를 높이는 국내 최초 비엔날레가 영암에서 열린다. 영암군이 11/8~10일, 구림한옥마을과 영암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2024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를 개최한다. ‘건축에서 문화로(Build Up Culture)’를 주제로 전라남도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한옥문화 비엔날레로 전통 문화유산인 한옥의 국제적 가치를 높이고, 한옥문화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발견하는 장.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한옥의 건축 가치 조명, 과거 한옥문화 활동의 현대적 계승, 한옥의 새로운 문화·예술 가치 창조, 한옥문화 체험 기회 제공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3일 동안 △전시 △공연 △심포지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리는 전시는, 건축에서 문화로 폭을 넓힌 한옥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자리다.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역사 속에서 한옥이 축적해 온 문화 가치를 살펴보고, 이를 현대 생활에서 어떻게 표현·재해석 할 수 있는지 탐구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전MCS(주) 영암지점이 영암군 학산면행정복지센터와 21일 집 안팎 정리가 되지 않아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한 중증장애인 가정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하영 지점장은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 실천으로 회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 대초마을 문기정 씨가 23일 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문 씨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나누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로 문 씨는 9년째 미암면지사협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암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1,200여 만원을 기부했다. 미암면지사협은 문 씨의 기부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이 지난 23일 도암면 신기리 마을을 방문해 100번째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도암면 망호항 어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커트, 염색, 발 마사지, 장수 사진, 돋보기 지원과 한방·치과 진료 등 복지·생활·건강·의료 분야 22종의 전문적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봉사단과 도암면 신기, 용암, 망호마을 주민 6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그간 1회부터 100회까지 군민행복 희망나눔행사를 기념하는 특별 사진전도 함께 진행됐다. 이 사진전은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담아낸 전시로, 지난 100회간의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사진전이었다. 윤치성 도암면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도암면 신기리 마을에서 맞이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하는 군민행복 희망나눔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오늘 100번째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큰 기쁨이다”며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4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즐거운 공연과 싱싱한 수산물로 많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2024년 제8회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오는 11월 9일에 폐장행사를 갖는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당초 10월 26일 폐장할 계획이었지만, 집중호우로 인한 연이은 휴장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이 커 11월 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폐장행사는 금년 11회에 걸쳐 추진중인 강진 피싱마스터스 대회의 최종결선과 연계해, 당일 낚시대회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문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으며, 전복 등 각종 수산물 할인 이벤트, 건어물 깜짝 경매, 강진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오후 4시부터는 마량놀토수산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가수 요요미, 금잔디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7시에는 고금대교를 배경으로 한 500대 규모의 드론이 마량의 밤하늘을 밝히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 2015년 개장 이후 2023년까지 105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누적 총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에 국화정원을 조성,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국화정원과 군 경관조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국화 모종 관리를 시작해 정성껏 키웠다. 부족한 공간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관내 7개 농가에서 위탁재배도 추진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국화정원은 약 1,450m2의 공간을 2만개 국화, 아스타, 핑크뮬리, 그라스류 등 다양한 화종과 색상의 꽃으로 장식하고 강진군 특색에 맞는 20여 점 이상 조형물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조명을 설치해 생태공원에서 밤 시간의 여유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해 방문객들에게 가을날 갈대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갈대축제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3일이지만 국화정원은 전시기간을 약 2주간 연장한 11월 15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전시종료 후 국화화분은 읍·면사무소 및 주요 기관에 분양해 경관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강진읍 중앙로 상가일대에 지난 10일 1차로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이 지난 21일, 부산 동구청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강진 청렴‧정책교육 첫 교육을 진행했다. 강진 청렴‧정책교육은 청렴교육 1번지 강진군의 우수한 다산청렴교육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정한 성공적인 지방소멸대응 정책을 접목한 교육 과정으로, 올해 9월 신설해 모집‧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강진군 기획홍보실장의 육아수당, 푸소(FU-SO)체험을 비롯한 강진의 우수 정책을 알리는 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청렴 강의와 현장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가와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를 기반으로 농촌 체험과 음식, 관광을 연계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성공적인 정책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푸소 숙박 체험을 통해 우수 정책을 직접 경험하며 이러한 정책들을 지역에 접목,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진군 관계자는 밝혔다. 박정식 다산박물관장은 “청렴교육 1번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강진군의 지방소멸대응 우수 정책 모델을 널리 알리는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결과적으로 생활인구를 증대시키고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단법인 한국효도회가 10월 경로효친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경의 자리를 마련해 훈훈하고 감동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가 지난 15일 관내 식당에서 경로효친 및 어르신 공경의 날 행사를 가졌다. 지역의 공경과 위로가 필요한 군민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효도회 강진지역회 회원들의 자연스러운 기부로 모은 즉석 후원금으로 추진한 일정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은 지난 9월 28일과 29일, 1박 2일간 임진각 등지에서 개최된 효정신을 통한 남북평화통일기원 1천만 궐기대회에 효도회 강진지역회 회원들이 참석하는 과정에서 모금됐다. 행사 참석 후 강진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행사의 의미와 내용에 감동을 받은 한 회원의 작은 후원이 있었고 그에 이어 다수 회원들이 너도나도 후원금을 내놓으면서 순식간에 많은 금액이 쌓였다. 이 후원금을 더 뜻깊은 곳에 사용하면 좋겠다는 참여자들의 의견에 따라 어르신을 위한 경로의 달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군 최초의 노인당인 수성당 회원 어르신들을 비롯해 지역의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 보은산 V랜드 공원이 가을을 맞이해 핑크뮬리와 아스타 등 가을꽃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강진군은 지난 9월, V랜드 공원 화단에 아스타 100본과 그 주변 핑크몰리 1,000본 식재를 완료해 10월 현재, 일렁이는 꽃 물결이 한껏 가을 정원의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주민 박현기 씨(병영면 중가마을)로부터 기증받은 수국 900본을 보은산 도로 구간과 V랜드 공원에 식재하고, 강진읍 옥련사에서 기증한 단풍나무(R40) 1주 또한 V랜드 공원에 이식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군은 군에서 운영 중인 나무은행 내 수목을 활용해 여름철 청량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가로 식재할 예정이다. 수국 900본을 기증한 박현기 씨는 “수국재배 농가를 비롯한 화훼농가의 소득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강진군의 많은 수고와 노력 덕분”이라며 “화훼 유통 판로 개척에 나서준 강진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은산 일원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할 수 있도록 수국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기증해 주신 수국과 단풍나무, 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전라남도 음악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영재 드림오케스트라‘의 세 번째 정기공연을 강진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남도 영재 드림오케스트라‘는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전라남도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참여 인원을 선발하고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기공연에는 2024년 현재 대표 단원, 수료 후 전공 활동을 이어가는 선배들, 전남 제21회 전국음악콩쿠르 대상 수상자의 무대가 함께 펼쳐져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연주회는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하이든, 엘가, 차이코프스키 등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으며 관내 청소년들의 체험학습과 육아 가정의 문화향유 기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예술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그중 음악 분야는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배려와 존중, 화합이 중요한 장르이다”라며 “‘음악도시 강진’ 또한 이런 가치를 소중히 하여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 24일 오후 1시 동구 타니베이 호텔에서 영남권 5개 자치단체 보건환경연구원이 모여 ‘감염병 검사 분야 상호협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지난 2018년 체결한 ‘영남권 감염병 검사 분야 업무 협약’에 따라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한 공동 대응과 정보 교류 등을 목적으로 매년 순회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 등 5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과 업무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감염병 관련 강의, 주제발표, 감염병 검사 관련 협력 방안과 정보 교류,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충북대 이동민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기생충증’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제발표는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의 이연수 연구사가 ‘차세대염기서열분석장비를 활용한 울산지역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시 및 특성분석’에 대해 진행한다. 심민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영남권 연구원 간 감염병 연구 성과 공유와 정보교류로 진단능력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구축을 더욱 공고히 해 대규모 감염병 유행 발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박물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울산 시민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상영 20분 전부터 각각 200명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토요 가족 영화’는 10월 26일 오후 2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말모이’를 상영한다.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로 1940년대 일제강점기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에 우리말을 지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영화이다.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상영작은 조철현 감독의 ‘나랏말싸미’로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김준한 등이 출연했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3년, 나라의 임금 세종과 스님 신미가 만나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드는 과정으로 아무도 모르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문화가 있는 날 야간 개장으로 이원세 감독의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지난 1977년 개봉한 영화로 가난과 절망적인 가정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라남도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6일까지 3일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전남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남지역 디지털 교육 선도와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제1회 나주교육박람회와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남의 디지털 미래, 함께 키워가는 꿈나무’를 주제로, 나주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코딩 로봇 경진대회,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캠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전시 및 체험부스, 미래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전시 및 체험부스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체험하며, 디지털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전남 소프트웨어미래채움강사들이 직접 개발한 우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융합교육 수업과정안을 바탕으로 총 3회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캠프에서는 체험·탐구 중심의 코딩 교육을 통해 특별한 교육 경험을 선사한다. ‘나주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