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고향사랑 기부제 모금액이 울산 최초로 2억 원을 돌파하며 올해 기금 목표액인 1억 6천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지난 5월 1억 원 돌파에 이어 5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8%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1일 기준 울산 남구에 2024년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는 모두 1,490명으로,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0만 원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84%(1,271명)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18건으로 집계됐다. 남구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정착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한 ‘신혼(임신) 부부 예방접종 지원 사업'에 많은 기부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는 모금된 기부금으로 제1호 기금사업인 ‘신혼(임신) 부부 예방접종 지원 사업’출산장려정책을 펼치기로 방향을 정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의 신혼부부와 임산부를 비롯한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골목축제 6탄‘2024 낭만의 장생포 축제’를 고래문화특구상가번영회(회장 김수언) 주관으로 오는 26일 장생포 고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24 낭만의 장생포’는 주말 장생포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래문화특구 골목상권을 홍보하고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 고래빵 시식회 ▲ 방문객 인증샷 이벤트 ▲ 영수증 경품 이벤트 ▲ 문화공연 ▲ 체험행사 ▲ 플리마켓 등 어린이 동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장생포 불꽃 쇼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고래문화특구상가번영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가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응모권을 배부하고, 추첨을 통해 상가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에서 상인회가 골목상권과 연계해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남구 골목상권의 매력을 알리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단법인 울산광역시남구장학재단(이사장 서동욱)은 24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이사장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남구장학재단 이사회는 △ 2024년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 선발 △ 2024년 희망(저소득) 대학생 장학생 선발 △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3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남구장학재단은 지난 8월 30일부터 소상공인 장학생과 희망 장학생 선발 공고를 실시했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 60명과 희망(저소득) 대학생 장학생 73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은 2백만 원씩, 희망(저소득) 대학생 장학생에게는 1백만 원씩 총 133명에게 1억 9천 3백만 원의 생활비장학금을 지원된다. 이번 장학금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교육비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 자녀와 저소득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5년도 사업계획은 성적 장학금과 학생 해외연수,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금과 희망(저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구직희망여성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경력이음교실 4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력이음교실은 구직희망여성들이 재취업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진들이 6주간 체계적으로 취업준비과정을 돕는다. 교육 내용으로는 ▲ 1일 차 내 꿈을 이루기 위한 보물지도(*성공취업설계서) 만들기 ▲ 2일 차 DISC 검사(*행동 유형 검사)를 통한 나도 알고 너도 알고 ▲ 3일 차 CPA 검사(*컬러 기질 검사)로 나 알기 ▲ 4일 차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 · 커뮤니케이션 스킬 ▲ 5일 차 체인지업! 퍼스널 컬러 · 스타일링 ▲ 6일 차 나만의 미니 포트폴리오 (*경력 정리 명세표) 만들기다. 4기 경력이음교실은 11월 7일부터 12월 12일 매주 목요일 09:00~12:00(총 18H) 진행되며, 교육 시작일 전 일까지 경력단절여성과 구직청년여성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육아와 가사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미취업 청년여성들이 취업준비기간 동안 좌절하지 않고 도전해서 희망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대표이사 현덕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4일‘개관 30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30살 청년복지관, 여러분과 함께 더 성장하고 더 멀리 나아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기업,단체, 지역사회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의 30년 역사와 성과를 되새겼다.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오찬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의 30년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복지관의 발전과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기업, 단체, 우수직원 39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선포식도 진행됐다. 한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5월 개관해 사회복지 실천 기관으로서 울산 지역 최초로 개관 30주년을 맞이했으며, 개관 후 1일 이용자는 약 800여 명에 달하는 등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열어주는 복지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세걸 관장은“복지관 개관 30주년이 있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행복정원사 10여 명은 가을을 맞아 9 ~ 10월 동안 총 7차례 걸쳐 장생포 수국정원과 신정동 테마정원 일원에 국화와 백리향, 붓들레아 등 꽃모종 500여 본을 심고, 제초 작업을 통한 정원 조성ㆍ관리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활동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만들기 위함으로 관내 정원에 다채로운 꽃을 가득 채워 주민들과 가을 감성을 공유하고, 기존 조성된 정원들의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향기로운 정원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참여한 행복정원사들은 지난 3월부터 6월 중순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 정원의 이해 △ 정원디자인 △ 정원의 유지관리법 △ 정원 식재 계획 등 마을정원사 양성 과정을 이수한 제1기 수료생으로 지난 6월 수료식 이후 지역 내 정원조성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건전한 정원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고자 호미를 들고 꽃심기와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신 마을정원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 정원을 함께 가꾸고 즐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철새마을도서관의 동화작가 양성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글짓기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자가 나와 화제이다. 남구철새마을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창작콘텐츠 공모전 청소년부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국립한글박물관 주관 '책 속 인물에게 쓰는 손 편지' 공모전에서 2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어린이 동시 쓰기대회 1명과 제22회 오영수 백일장 1명, 전국 어린이 독후감 대회 1명, 제28회 외솔글짓기대회 1명, 제19회 울산문학 동화부문 신인상 1명, 제2회 울산아동문학 동화부문 신인상 1명, 제3회 울산어린이문예 공모전 2명, 제28회 울산시조백일장 전국 공모전 16명 등 모두 27명이 수상했다. 철새마을도서관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동화작가 꿈 심는 도서관' 모형을 적용해‘독서-글쓰기-작가양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글쓰기 프로그램인‘쓰리쓰리 동화쓰리!'는 어린이작가교실 2개 반과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동화 창작반을 운영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작은 도서관의 화려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사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다회용기만을 사용해 축제를 진행 중이다. 함평군은 축제장 내 모든 음식점, 편의점, 푸드트럭, 세계음식판매점에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이를 회수 및 세척·살균 후 재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위생팀과 협력해 철저한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축제장에 설치된 다회용기 반환함에 사용한 다회용기를 직접 반환하는 방식으로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함평군은 축제 기간 중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행사장에 설치된 수거함에 다회용기를 직접 반환하는 것이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이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24일, 울산문화관광재단(울주군 삼남읍)과 울산문수축구경기장(남구 옥동), 울산박물관(남구 신정동)을 끝으로 신규 이관된 기관 및 시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본 예산 심의 대비 순회 현장 방문을 모두 마쳤다. 이날 문화복지환경 위원들은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위치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박물관을 차례로 찾아 각 기관의 사업 추진 등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시설 전반을 살펴봤다. 먼저 울산문화관광재단에서는 예술지원 및 활성화 사업에 대한 현황 청취와 더불어 울산경남 베이비페어 박람회를 참관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유에코 시설 운영과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으로 문수축구경기장이 최근 고온에 의해 잔디가 고사하면서 경기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관람석 색상 교체와 관련한 민원이 제기되는 바, 잔디 보식과 그라운드 복구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관람석 관련 향후 조치계획을 모색했다. 이어서 울산박물관에서는 작년 말 리모델링한 역사실을 점검하고 오는 29일부터 개편에 들어가는 산업사실을 둘러보았으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의회는 24일 10시 의장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을 심의할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년간 활동하게 될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은 총9명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4명(권순용 의원, 천미경 의원, 손명희 의원, 권태호 의원)과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의 개정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구성된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향후 의원연구단체가 진행할 정책연구용역 과제선정의 적정성, 결과보고서 평가에 관한 사항 등 정책연구용역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할 계획이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위촉식에서 “위원 여러분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의원연구단체의 정책연구용역이 울산 맞춤형 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는 울산연구원 이경우 선임연구위원을 위원장으로, 천미경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의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제8대 후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나눔장터를 마련한다. 이번 나눔장터는 북구청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전시회와 함께 열려 온가족이 가을을 느끼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대행사로 우유팩, 폐건전지, 투명페트병을 팝콘, 새건전지,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 주는 부스가 운영되고, 헌옷을 가져가면 다육이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마련한다. 또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치약짜개 열쇠고리 제작 시연, 재활용 분리수거를 퀴즈로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열려 가을의 낭만을 더한다. 북구 관계자는 "나눔장터는 건전한 소비생활과 자원재활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이웃 간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며 "나눔장터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의 지역 업체인 풍년당이 유음료 2,500개(35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탁된 유음료는 함평군 내 아동과 장애인 시설 등 19개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되어 요보호 아동 등을 위한 건강한 영양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상권 풍년당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만규 함평부군수는 “2016년부터 매년 유제품을 기탁해주신 데에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며 “이 나눔의 실천이 더 많은 이웃에게 퍼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3일 해제면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8번째 운영을 하며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봉사자들이 하나 되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군·해제면 복지기동대원, 무안우체국, 무안군 119생활안전순찰대, 한국부인회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노후 주택의 수리와 집 내외부 환경 정리를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집수리 ․ 도배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부녀회장, 자원봉사 회원 등 총 10개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 자원의 지속적인 발굴과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가고 있다. 김산 군수는 “기동대 운영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동안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봉사해주신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복지기동대의 날은 11월을 마지막으로 운남면에서 진행되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3일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영양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해‘요리조리 냠냠클래스’ 영양교실을 운영했다. 영양교실에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등 20명이 참여했고, 전문강사가 임산부, 영유아, 어린이의 영양균형을 맞추는 식단구성법과 새로운 레시피를 통해 가정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양식을 만들기를 교육했다. 교육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하여 호응을 얻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영양교실을 통해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플러스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소 보충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며, 이번 영양교실은 보건소에서 공급해주는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3일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무안군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1월에 새롭게 구성된 무안군 공유재산심의회는 9명으로 구성되어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관리·운영 등을 자문하고 있으며, 위촉위원은 대학교수,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의 관련 전문가들로 위촉했다. 회의에서는 공유재산 취득 6건, 용도변경 2건, 중기공유재산 관리계획 1건 등 총 11건을 심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취득과 관리를 할 계획이다. 조수정 회계과장은 “공유재산은 지방자치단체가 취득하고 관리하는 건물, 토지 등 중요재산”이라며 “투명한 취득·처분과 체계적인 관리로 공유재산의 내실 있는 관리와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