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온산읍 소재 덕신소공원에서‘응답하라 7090!(복고풍) 달빛 걷수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중장년 세대가 친구, 가족 등과 함께 레트로 감성을 누릴 수 있는 복고풍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울주군 남부권 지역주민이 거리적 접근성 부족으로 다양한 문화 혜택에 대한 기회 부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는 ‘걷수다(걸으면서 수다 떨기)’스탬프 투어로 덕신소공원 주변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로 해 질 녘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고, 이어 2부는 운영진이 모두 옛날 교복을 입어 먹거리 체험을 진행하고, 사전에 신청 받은 DJ사연을 공연 중간마다 신청곡과 함께 사연을 읽어 주는 시간이 마련돼 주민들이 정말 오랜만에 레트로 감성에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 포토존, 복지관 유튜브 채널 홍보 등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기획단 유경숙 회장은 “우리 지역을 보면 중장년 세대가 누릴 수 있는 문화 행사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해서 항상 많이 아쉬웠다”“이에 1970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늦은 오후 ‘중부나눔놀이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된 중부나눔놀이터는 ‘나눔에 캠핑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의 재능 나눔과 캠핑을 접목하여 복지관 옆에서 캠핑장 형태의 분위기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장을 마련했다. 무대에는 마술과 우쿨렐레 공연, 마당극 형태로 진행된 동화구연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들이 재능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재능 나눔 부스에서는 아이싱쿠키, 캘리투명우산 만들기 등의 체험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 예방, 환경 캠페인 등 함께 진행됐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나눔에 캠핑을 더하다 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재능들이 모여 만들어 낸 행사로 따뜻한 순간들이 추억으로 기억되고 나눔의 가치를 느끼며,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26일, 가족관계증진사업 ‘가족 愛너지를 켜다’ 초등부 2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여 실시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 愛너지를 켜다’ 초등부 2기 프로그램을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고 가을의 기분 좋은 날씨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즐겁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서 좋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3시경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고 사회적 연대와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한 나눔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에 울산해경 직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았고 지난 11일 울산해경 다솜봉사단이 아름다운가게 되살림터를 방문해 기증물품을 분류하고 정리했다. 울산해경 직원들이 나눔마켓에 기부한 물품은 총 280점으로수집 물품은 가전-, 의류, 도서, 음반, 잡화 등이며 기증물품의 판매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의'취약계층 생활 필수품 꾸러미'지원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해경은 작년부터 아름다운가게 울산지사와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이어가며 나눔마켓 운영에 참여해 2023년에는 물품 290점을 기부했고 약 120만원 상당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에 감사의 표시로 아름다운가게에서는 울산해양경찰서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안철준 서장은 “울산해경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울산해경이 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S-OIL,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와 함께 26일 오전, 울산 남구 성외항 일원에서 “민·관·단 합동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단 합동 연안 정화활동'은 해양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작년 5월부터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주관, S-0IL 울산공장 후원으로 울산해경이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이날은 울산해경 청소년 기자단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울산시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울산해경 청소년 기자단 40여명과 함께, 울산해경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S-OIL 자원봉사자 약 150명이 참여해 남구 성외항 일원의 버려진 수중폐기물과 연안 생활폐기물 약 1톤을 수거·처리했다. 또한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에서는 꾸준히 연안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해양 관련 정책 홍보에 힘쓰는 청소년 기자단 최성빈 군(19세, 현대공고) 등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해경 청소년 기자단 전수종 군(14세, 남외중)은 “깨끗한 바다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은 손길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27일 2일간 주최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융합 끝장 개발 대회(해커톤)’에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 106명이 참여했다. 끝장 개발 대회는 3~4명이 한 팀을 이뤄 소통하고 협력하며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디자인 능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행사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울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회 주제는 ‘건강과 코딩의 만남: 생활 양식(라이프스타일) 끝장 토론 연구 과제(프로젝트)’였다. 울산교육청은 처음 대회에 참가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사전 교육을 진행해 참가를 지원했다. 학생들은 30개 팀으로 나눠 건강 관련 다양한 분야를 선정하고, 코딩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문제 인식과 해결 방법 분석, 시연, 학생 상호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팀 13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융합적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으로 26일 울주군 유진목장에서‘자녀와 함께하는 목장 체험’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20가족 40명이 참여해 송아지 관찰, 우유 먹이기,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가족 간에 화합하고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평소에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강남 지역 초·중학생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27일 1박 2일 동안 경남 양산시 대운산 일원에서 ‘숲애(愛)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가족애를 키우고자 마련됐다.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가족애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신청 당시 모집인원의 3배에 가까운 가족들이 참여를 신청했다. 참가 가족들은 산림치유, 운동 치유, 치유 요가, 온열 치유·수 치유, 치유 식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대운산생태숲 산책과 가족사진 찍기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치유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들과 함께 숲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특히, 맛있는 치유 식사와 숲길을 걸으며 나눈 이야기들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남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해마다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26일 호계동 희망공원 일원에서 폐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을 활용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지관에서 육성한 주민조직인 그린히어로 회원들과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천연한방샴푸와 에코백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물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희망봉 봉사단이 26일 울주군 언양읍 고하마을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홀로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어르신은 그동안 전기와 수도가 연결되지 않은 무허가 비닐하우스에서 어렵게 생활하다가 마을이장의 설득 끝에 마을 내 빈집을 제공받아 거주하게 됐다. 이날 희망봉 봉사단 회원들은 대상 가구에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을 진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양완석 회장은 “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이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라남도 함평군이 지난 25일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주 무대에서 개최한 ‘2024 전 군민 화합 건강 걷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걷기 생활 실천을 독려함과 동시에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함평군민을 비롯해 국향대전 관람객 등 4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코스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주 무대에서 시작하여 함평수산봉 천지길을 지나 맨발 황톳길을 포함한 2.4km 구간으로 구성됐다. 군민과 관람객들은 가을날의 맑은 날씨와 국화 향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건강을 챙기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많은 참가자가 함께 걷는 동안 이웃들과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체력과 마음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대회 종료 후 행운권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임만규 부군수는 “국향대전 기간 중 개최한 의미 있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너무나 감사하다”며 “걷기는 몸과 마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실천으로, 모든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SIAL Paris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함평의 농특산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SIAL Paris는 세계 식품업계가 모여 최신 트렌드와 혁신제품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자리로, 올해 60주년을 맞아 130개국에서 7,500개 부스가 참여했다. 함평군은 올해로 6회째 참가하여 총 10개 업체, 30개 품목을 선보이며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함평군 나비원의 나비골 추어탕과 함평애푸드의 한과가 큰 관심을 받았으며, 프랑스 유통업체 Aes-Food와 추어탕 및 나비쌀의 총 20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하는 결실을 이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한인 주간지 유로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지적재산권 확보와 브랜드화를 통해 함평의 농특산품을 세계시장에 더 널리 알릴 것”이라며, “젊은 인재들이 이끄는 혁신적 비즈니스를 지원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평군의 이번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와 성과는 향후 글로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벼멸구 확산 피해와 쌀값 하락 등의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농가들을 위로하고 수확 상황을 점검했다. 장성군의 집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재배면적 3968헥타르(ha) 가운데 약 90%인 3571ha 가량 수확을 마쳤다. 나머지 수확은 이달 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며, 전년대비 수확량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서삼면 쌀전업농 서동환 씨는 “어려움이 큰 한해였지만, 장성군에서 신속하게 긴급방제를 지원해 그나마 벼멸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앞선 9월 장성군은 전남지역 벼멸구 확산에 따라 긴급방제약제를 지원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선 바 있다. 21일까지 실시한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제 이력이 확인된 피해농가에 재해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곽영호 장성부군수는 “낙심이 큰 벼농가에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고향사랑기부 소식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남도기자협회’가 장성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남도기자협회’는 호남권 10개 언론사(호남뉴스, 호남도민일보, 전남인터넷신문, 위클리오늘, 호남자치뉴스, 지방자치일보, 시사토픽뉴스, 복지TV호남방송, 호남인뉴스, 호남아이뉴스)가 함께하고 있는 지역언론단체다. 오문수 남도기자협회 대표는 “장성의 지속발전을 응원하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 후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언론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성의 성장과 군민 행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구례군의회(의장 장길선)는 10월 25일 구례군 마산면 청마관에서‘서시교 존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구례군의회, 구례군, 권향엽 국회의원실, 서시교대책위원회, 하천분야 전문가, 언론인, 구례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회는 서시교대책위원회 김창승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았고 기조발제 및 토론에는 3명의 하천분야 전문가가 참여했다. 전북 대학교 박영기 교수는 ‘섬진강 본류와 서시천 합류부의 수위상승에 대한 원인분석’을 가톨릭관동대 박창근 교수는 ‘하천기본계획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초당대 조기안 교수는 ‘구례 서시천 주변 수해원인과 대책’에 대하여 각각 발표했다. 기조발제와 토론과정에서 2020년 수해 당시의 데이터로 살펴 본 댐 관리 의 문제점, 섬진강과 서시천 합류부의 지형적 특성과 개선방안 등이 다루어졌다. 또한 근거가 부족한 계획홍수위 산정과 배수영향구간 내의 과도한 여유고가 적용된 현행 ‘서시천하천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건의의 필요성, 교량의 안전이 검증되면 여유고의 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