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신울산종합시장과 함께하는 구교마을 문화축제’가 10월 26일 오후 2시 신울산종합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주최,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막식 △축하공연 △윷놀이 대항전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 순서에서 반구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요가 필라테스 시연, 하모니카 연주, 댄스스포츠 공연 등을 펼치고, 어린이태권도 시범단은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이어서 윷놀이 대항전에서 주민들은 각 통(統)·단체별로 조를 나눠 윷놀이를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 밖에도 △우리 마을 바로 알기 퀴즈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 활동사진 전시 △친환경 가방 꾸미기 △전통 다식 만들기 △곤충 체험 △가훈 및 희망의 글쓰기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최주원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자생단체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교실,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6일 범서읍생활체육공원에서 ‘제1기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 출발식을 열고,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울주군은 아동참여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아동의 정책제안 의견을 담은 정책제안서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위원은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을 거쳐 지역 초·중학생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아동·청소년 유해환경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아동 관련 정책 의견 제시 등 아동의 권리 보장과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아동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아동참여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청소년예술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용식)가 26일 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대회 참가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주 청소년예술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1개팀이 참가해 노래, 댄스, 밴드, 합창 분야에서 청소년의 개성과 매력이 가득한 경연을 펼쳤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팀 참가 청소년들은 끼와 재능,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울주청소년예술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꿈을 꾸며 자신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언양알프스시장에서 26일 ‘제8회 언양알프스시장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장 상인과 지역주민, 시장 방문객 등이 다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흥겨운 민요 공연과 색소폰 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개그맨 이용식이 진행하는 노래자랑과 지역예술인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다양한 수제품, 생활제품 및 먹거리 등 50여개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언양알프스시장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면서 화합하길 바란다”며 “우수한 제품 홍보 및 판매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울주군군지회(지회장 홍도식)가 지난 25일 울주군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제17회 울주군 장애인희망누리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소속감 및 공동체의식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경쟁의식과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울주군 지역 장애인 500여명이 참여해 명랑운동회(단체줄넘기, 훌라후프, 개인줄넘기, 제가차기, 신발양궁), 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행사를 즐겼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성취감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주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4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UTNP)’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대회는 총 2천48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36개국에서 온 외국인 선수 366명이 함께해 국제적인 대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대회 첫날 개회식에서는 영남알프스의 9개 산봉우리에서 성화가 내려와 대회장으로 모여드는 웅장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참가자들과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트레일러닝 필수장비인 헤드랜턴을 부착해 만든 특별한 성화는 대회 기간 대회장을 환하게 밝히며 참가한 선수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19개국에서 참가한 각국 선수 기수단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각 나라의 깃발이 차례로 입장하면서 국제적인 대회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26일에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특설무대에서 대회 시상식을 열고, 이순걸 군수와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이 각 경쟁 부문 수상자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대회장에는 엑스포,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으며, 아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자율방범연합대가 27일 온양체육공원에서 방범대원과 가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치안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기리고, 향후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자율방범활동에 공적이 있는 대원 3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 울주군은 자율방범연합대 야간 방범활동을 돕기 위해 새 방범차량 6대를 전달했다. 이순걸 군수는 “바쁜 생업 중에서도 지역사회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이웃이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내 고장을 위한 자긍심과 긍지로 지역 안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축제의 도시, 강진군의 대표 축제인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갈대축제는 ‘갈대의 추억, 살아있는 생태,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강진만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26일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진원 군수와 최해진 여사, 문금주 국회의원, 서순선 군의장, 이호남 축제추진위원장, 박상년 경찰서장, 이병삼 강진교육지원청 교교육장, 차영수 도의원과 강진 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 등 주요 인사와 관광객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 퍼포먼스는 1,572종의 강진만 생태종의 대표 모형들을 ‘강진만갈대축제’대형 오브제에 하나씩 꽂으며 다같이 “강진만의 생명, 우리가 보호해요”를 외치며 짧지만 강렬한 이벤트를 선보여 사람과 자연 생태가 공존하는 축제의 주제를 부각시켰다. 축제장에서는 숟가락, 젓가락을 비롯해 술잔, 물잔, 커피잔 등 다회 용기를 사용하고, 별도의 친환경 다회용 용기존에서 수거해, 업체에서 세척하고 다음 날 다시 보급하는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축제로서의 변화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 입화산 자연휴양림 과수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단감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입화산 자연휴양림 ‘산림숲속 체험교실’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아동 및 부모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을 햇살 아래 주렁주렁 열린 감을 따며 수확의 기쁨과 보람을 만끽했다. 이번에 수확한 단감 50상자와 대봉감 50상자는 추후 경로식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산림숲속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아이들이 입화산 내 과수원에서 직접 수확·재배한 과일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나눔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산림숲속 체험교실 운영에 더불어 내년에는 입화산에 그물 놀이 시설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10월 26일 낮 12시 유곡푸르지오 아파트와 유곡e편한세상 아파트 사잇길(중구 평동 3길)에서 ‘교육문화 10주년 박람회’를 열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교육문화 사업 운영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성민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 사업 수강생들은 줌바 댄스, 장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어반스케치 및 아동 미술 작품 등을 선보였다. 또 현장에서는 3D 펜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본관(중구 종가3길 15에)과 분관(남외로 88)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10년 동안 복지관의 교육문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을 통해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10월 27일 오전 11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코리아에어터보(주)의 후원금 1,0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와 가족, 친지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합동결혼식은 △신랑·신부 사진 촬영 △혼인 서약 및 성혼 선언 △주례사 △축하 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다문화 부부 다섯 쌍은 결혼식을 올린 뒤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주례를 맡은 조희숙 코리아에어터보(주) 대표는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이 삶을 더 빛나게 할 것이다”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멋진 가정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보건소가 지난 18~22일 장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건강증진관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성장장성,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건강증진활동을 알리는 시식행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가장 눈에 띄는 콘텐츠는 축령산 편백숲으로 유명한 장성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편백나무 체험이었다. 편백나무 가습기와 미스트, 편백향 주머니 만들기 등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제품 뒷면에 ‘독도는 우리 땅’문구를 새겨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장성지역 기업 ‘올바름’의 쌀과자 제품 시식에도 많은 발길이 모였다. 장성산 ‘K-푸드’ 미국 진출을 기념해 소포장 된 장성쌀도 제공했다. 인파가 집중되자 건강증진관에서 병행한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역시 한층 활기를 띠었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장성군의 건강증진분야 노력과 지역자원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6일 무안낙지의 역사성을 알리는 ‘무안갯벌 1454’ 개막선언을 하며 ‘2024 무안갯벌낙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무안읍 뻘낙지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는 무안의 대표 특산품인 낙지를 소재로 하여 낙지고장 일번지의 먹거리 브랜드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축제는 김산 군수와 서삼석 국회의원, 정길수·나광국 도의원,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유관기관장이 참여해 세종실록지리지 1454년 무안에서 낙지를 토산품으로 진상하기 시작한 오랜 역사성을 알리는 ‘무안갯벌낙지 1454’ 개막선언으로 시작했다. 개막선언 직후에는 낙지비빔밥 100인분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관광객에게 나눠주며 무안낙지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유명가수들이 출연한 개막 축하공연과 낙지 경매, 낙지 잡기, 고구마 캐기·무안 분청·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과 농수특산물 판매 부스가 열려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군민가요제, 버스킹 공연, 다양한 체험 행사와 먹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최초의 회 축제인 ‘방어진 회 축제’가 10월 25일~26일 이틀간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상인들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항 일대 38개소 횟집과 해산물, 야채, 초장, 건어물, 카페 등 총 60여 곳의 상가가 참여했다. ‘방어진에서 다-해(海)’라는 주제로 방어진항에서 나는 싱싱한 회를 다양하게 즐기는 먹거리 행사가 열렸다. 개막행사는 10월 25일 오후 7시 방어진활어센터 주차장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 축제추진위원장인 박문옥 동구의원, 정영숙 방어진활어센터 상인회장과 지역 상인, 지역 유관기관,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방어진 회 축제는 이틀간 오후 5시~10시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방어진 활어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100여 개의 야외 테이블에서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먹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회와 잘 어울리는 청주, 와인, 위스키 등을 맛볼 수 있는 ‘찰떡궁합 회와 술’, 광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늦은 오후 ‘중부나눔놀이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된 중부나눔놀이터는 ‘나눔에 캠핑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의 재능 나눔과 캠핑을 접목하여 복지관 옆에서 캠핑장 형태의 분위기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장을 마련했다. 무대에는 마술과 우쿨렐레 공연, 마당극 형태로 진행된 동화구연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들이 재능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재능 나눔 부스에서는 아이싱쿠키, 캘리투명우산 만들기 등의 체험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 예방, 환경 캠페인 등 함께 진행됐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나눔에 캠핑을 더하다 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재능들이 모여 만들어 낸 행사로 따뜻한 순간들이 추억으로 기억되고 나눔의 가치를 느끼며,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