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27일 영암 DCC 대불산단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제1회 국제문화주간 ‘나마스떼 네팔’을 성황리에 마쳤다. 20일 시작된 이번 국제문화주간은, 등록 외국인 비율 전국 2위, 전남 1위인 영암군의 특성을 살려 대불산단 이주노동자 출신 국가를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행사. 영암군은 첫 소개 국가로 대불산단 외국인주민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네팔을 선정해 관련 전시회·체험·공연·영화상영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전시회는 주한네팔대사관과 삼호읍 네팔 공동체의 협력으로 화폐·의상·책·종교·문화 등을 알리는 물품들과 사진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음식 체험 공간에는 현지인이 만든 네팔 만두·커리 등 전통 음식이 차려졌다. 공연에는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악기 연주 동아리로 등록된 10명의 네팔 이주노동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이 공연의 문을 열자, 센터 동아리인 삼호풍물패가 사물놀이로 화답하며 국제 문화주간을 뜨겁게 달궜다. 영화상영에서는 네팔의 자연과 시골 모습을 담은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 총 9편의 영화가 방문객들을 맞았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영암군과 전북 부안군의 환경기후과 직원들이 11/1일부터 3일 국내 최초로 영암에서 열리는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를 기념해 25일 고향사랑기금을 각 지자체에 상호기부했다. 영암군 환경기후과 직원들은 박람회를 주최하고, 부안군 환경기후과 직원들은 변산본도국립공원의 이름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두 도시 공직자들의 뜻을 모은 것. 양동채 영암군 환경기후과장은 “부안군 공직자들이 박람회를 같이 만들어주는 것도 뜻깊은데, 이렇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그 의미를 더 높여줬다. 국립공원박람회와 고향사랑기부로 두 도시가 더 돈독해지길 바란다.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박람회장에서 두 도시 공직자들이 어울리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25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기계 임대사업 신규사업소 설치 사업비’ 9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비 확보로 영암군은 내년 9월 운영을 목표로, 총 22억원을 들여 금정면 와운리에 농기계 임대 동부사업소 설치에 나선다. 동부사업소 설치는 영암 동부권 농업인의 농기계임대사업소 원거리 접근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지방도로 819번의 급커브·경사로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은 여기에 현지의 영농실정을 감안해 목재파쇄기, 승용 예초기 등 약 20종 150여 대의 임대 농기계를 배치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농기계 임대 수요에 대응해 사업을 확장해서 농업일손 부족 해결, 농업경쟁력 강화를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는 25일 도포면 청년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과일 생육·출하 현황을 듣고, 제철을 맞이한 영암단감 홍보에 나섰다. 이날 우승희 영암군수가 방문한 농가는 15년차 청년농업인 박문수 씨의 단감농장. 박 씨는 농산물품질관리사·유기농기능사 자격을 소유한 공부하는 농업인으로 ‘2023년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단감 ‘감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저탄소 인증 친환경 토양관리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생태 농업인으로도 유명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박 씨와 올해 햇볕데임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그 해법과 고품질 단감 재배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기후위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최선의 열정과 노력으로 명품 단감을 생산해 주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분들의 노력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영암군이 잘 뒷받침하겠다. 맛도 영양도 으뜸인 제철 영암단감을 자신있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숲속 캠핑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보성군이 주관, 대한캠핑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캠핑인 150팀이 참여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15일에는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인기 모험시설인 ‘어드벤처’, ‘곰썰매’ 체험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내 건강증진 체험인 찜질방, 녹차탕, 야외 족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드벤처’, ‘곰썰매’, ‘건강증진 체험’은 대회 기간 내내 즐길 수 있으며, 건강증진체험은 금·토요일 저녁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16일에는 제암산자연휴양림에 마련된 ‘더늠길’에서‘숲길 트레킹대회’가 열린다. 총 5.8km의 길이로 조성된 ‘더늠길’은 전 구간 계단이나 턱, 급경사 구간 등 장애물이 없어 남녀노소,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도 어려움 없이 숲속 탐방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후에는 보성의 특산물인 녹차를 활용한 ▲캠핑 요리 대회 ▲나뭇잎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여성들의 경제 활동 참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과정’은 11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병원 동행 매니저·생활지원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보성군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저소득층, 여성 가장, 결혼 이민자 등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된다. 교육 신청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보성군은 여성들의 경제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4일, 부군수실에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9명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 기금사업에 대해 심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2025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과 2건의 기금사업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기부문화 조성 방안, 홍보 방법, 기부금 목표액 달성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2025년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는 ▲보성군 소년소녀 합창단 활동 지원(1억 원),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실버 요리 프로그램 지원(5천만 원)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이다. 보성군은 이번 회의에서 의결된 기금운용계획안을 보성군의회에 상정하고 기금설치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과 전국 농협 영업점을 통해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ood Design)상품 선정 7개 분야 중 시각/정보 디자인 부문에 진도군 녹색원영농조합법인의 진도오색쌀과자가 최종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수디자인(GD)상품 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제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근거하여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우수디자인 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장려함으로써 국가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을 선정하여 정부가 인증한 ‘GD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GD상품으로 선정되면 ▲정부 인증 우수디자인(GD) 마크 사용 ▲호주 굿디자인(GDA) 마크 사용 ▲조달청 우수제품지정(가구 제품) 심사 시 가점 우대·우수조달공동상표 물품 지정대상 심사 시 가점 우대 ▲특허청 디자인등록출원 우선 심사 대상 지정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생활명품 신청 시 가점 우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 우수디자인(GD)상품은 ‘디자인솔트’가 패키지 안쪽 면에 운림산방, 세방낙조, 국립남도국악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진도군농업기술센터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양봉업 종사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꿀벌의 질병과 방역에 대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와 꿀벌의 전염병으로 인해 국내 양봉농가 수와 사육 규모가 감소함에 따라, 피해 재발을 방지하고 고품질의 양봉 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된 교육으로,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윤규 명예교수를 초빙해 진행했다. 22일 교육은 꿀벌의 질병, 면역, 영양학, 약제 등 이론 위주로 진행됐으며, 23일에는 양봉농가 3곳을 선정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는데 양봉 농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고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꿀벌 병해충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양봉농가가 이번 교육을 통해 피해 재발을 방지하고, 고품질의 벌꿀을 생산하여 소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내에 자리한 ‘히어로하우스 딸기체험농장’에서 도시소비자 50명을 초청해 ‘제1회 팜 파티·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함께 먹고,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농촌에서 특별한 체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그동안 ‘히어로하우스 딸기체험농장’에 주로 방문한 도시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들과 가정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죽향 딸기 찐빵 만들기와 고구마 캐기 등 팜 파티(Farm Party)와 협의회 소속 10개 농장의 체험 상품·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팜 마켓(Farm Market)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한 행사 참여자는 “담양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보고, 깨끗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는 11월 9일, 월산면 프로틴팩토리 곤충농장에서, 11월 16일, 금성면 담양커피농장에서 팜 파티·마켓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5일 보건소에 등록된 아토피 환아와 가족 33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바로알기 1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환자와 보호자의 건강한 삶에 필요한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일상 속 자기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덕면 무월마을에서 진행된 이날 캠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영양, 운동 교육 ▲토우 만들기 체험 ▲자개를 이용한 열쇠고리, 그립톡 만들기 체험 ▲감 따기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토피 질환은 유전·환경적 요인의 상호작용과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환경, 환경호르몬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심리적, 정서적인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어 무엇보다 관리를 위한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아토피 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토피 예방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은 아토피 예방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2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암공원 무장애 나눔길 사업비 4억2,4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전국 17개 자치단체 중 전남 지자체는 영암군과 장흥군뿐이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장애인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행로 경사로를 완화하는 등 산림복지시설을 설치하는 내용. 영암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공원에 총 0.5km의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길은 영암군 최초의 무장애 나눔길이 될 전망이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에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 다산박물관(관장 박정식)은 지난 25일, 다산초당 중건 공적비 제막식을 다산박물관 야외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귀양에서 풀려난 후 폐허가 된 다산초당의 중건 사업을 주도했던 정다산유적보존회와 군민들의 헌신을 기억하고자 마련됐다. 다산초당 중건 공적비는 정다산유적보존회 공적비 추진위원회(위원장 윤관석)의 주관으로 강진군 보조금과 나주정씨 동원공파 종중의 기부금으로 제작되었고, 제막식 행사는 해남윤씨 어초은공파 행당댁 귤동 종중의 지원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철 강진군 부군수와 군의원, 지역 주요 인사들과 나주정씨와 해남윤씨 후손 및 정다산유적보존회 발기인 후손들과 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행사는 다산박물관 1층에서 시작해 야외공원으로 이동 후 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어 윤관석 추진위원장의 공적비 설명으로 다산초당을 중건하는 과정에서 공헌한 인물들의 노고를 기리고, 강진군의 중요한 역사 유산인 다산초당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던 군민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다산유적보존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와 7시 연극 ‘홈쑈핑 주식회사 in 강진’을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홈쑈핑 주식회사 in 강진’은 문화취약지역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홈쑈핑 주식회사 in 강진’은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하고 있는 ‘홈쇼핑 주식회사 국제흥신소’의 강진 버전으로 국밥 팔아 대박 치고 건물주가 된 ‘욕쟁이 할매’가 흥신소를 스타트업이라 우기는 탐정소장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얼렁뚱땅 사건 해결 이야기를 그린 코믹 버라이어티쇼 연극이다. 베테랑 배우 박준규와 희극인 김성은, 김진, 김진주 등이 출연, 재미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며, 푸드 홈쇼핑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이야기 속 위기를 극복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우리 지역 군민들과 강진을 여행 온 여행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 '꽃보다 청춘 실버댄스팀'이 최근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24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지르박을 혼합한 힐링댄스를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참여해 신체활동 우수 프로그램을 알리고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 기간 중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강진군의 '꽃보다 청춘 실버댄스팀'은 18년 전부터 체조 동아리로 형성된 평균 연령 70세, 18명 남녀 혼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대회를 위해 7주 동안 12회에 걸쳐 팀원 간 합을 맞추는 등 연습에 매진했고, 그 결과 대회장에서 갈고 닦은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내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으며, 창의성, 숙련(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강진군의 장려상 수상은 지역 사회의 건강관리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열심히 준비하여 참가해준 우리 군 댄스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