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담양 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대표문화자원‘대나무’를 활용한 참여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전국 초·중학교 포함 가족 구성원 2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일 사전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역 명인을 포함한 10명의 작가(홍정민, 장성원, 박문종, 노여운, 안진석, 박기태, 강선호, 이재문, 이승일, 엄기준)와 함께 팀 공동작업 활동으로 직접 대나무를 만지고 느끼며 협력의 중요성과 예술적 성취감을 높여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전남 대나무의 대표 군락지 죽녹원에 분포하는 대나무를 주재료로 활용하여 특색있는 지역 문화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꼬마작가가 발표하는‘대나무아지트라운딩’도 인상적이었다. 나무 한 그루를 중심으로 만든 달팽이집아지트, 대나무로 만든 이글루,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크기의 죽방렴축구장 등을 포함한 총 10개의 대나무아지트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보는 이들의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이 지난 25일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의 하나로 담양읍 백동주공1차 주민 17명을 모시고 함평군 일원에서 주민 나들이를 추진했다.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국향대전을 관람하고 해수찜 체험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을날 이웃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해수찜을 하며 보낸 이 시간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이런 행사를 마련해 준 치매안심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 단위 사업으로,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담양군은 4개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선도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는 군민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매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진도관광유람선(주)과 진도나라버스에서는 지난 10월 8일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 개선을 위해 수고하는 읍·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섬 투어' 행사를 추진했다. 진도관광유람선(주) 박봉림 대표는 이번 행사는 “읍면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복지기동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드리고 싶어서 점심 식사 함께 가사군도 동물섬 투어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라남도 대표 시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이장, 전기·가스 주택 설비 종사자, 자원봉사자,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117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진도군에서 활동 중이며,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 주거환경개선, 위기가구 발굴, 민관자원 발굴·연계 등 민관이 협력해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진도군 박재석 복지기동대장은 “오늘 진도의 동물섬 투어를 통해 우리 진도의 귀중한 유산을 알고 아름다운 다도해와 함께 즐거운 힐링을 하는 하루를 보냈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진도관광유람선과 진도나라버스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인스타그램 보고 찾아왔어요. ‘강해영’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 여기 (강해영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와서 정답을 알았네요. 선물도 받고 탐정 옷을 입고 사진도 찍어서 좋았어요.”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광주 양림동의 10년후 그라운드 야외가든에 마련한 강진·해남·영암문화관광재단의 공동 팝업 ‘강해영 미스터리 탐정사무소’가 1,200명 넘는 방문객을 맞으며 27일 성황리에 운영을 마무리했다. 세 지역 문화관광재단이 힘을 합쳐 진행하고 있는 강해영 프로젝트는, 관광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이 사업의 하나인 강해영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는, 영암문화관광재단이 20대에서 30대 젊은 층에게 강해영 프로젝트를 알리고, 지역관광에 긍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 팝업 현장인 강해영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를 찾은 젊은 층들은, 탐정의 의뢰를 받아 강해영 지역으로 강해영 씨를 찾아 떠나는 요원이 되는 방식으로 콘셉트 체험 공간을 즐겼다. 강해영 지역 팝업플레이 체험, 지역 막걸리 시음회, 고구마 시식회, 포토존 등을 돌며 참여자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6/4부터 10/23일 어린이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뽀득뽀득 아이 스스로 사업’을 성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영암군보건소는 간호인력이 없는 어린이집 중 참여를 원하는 3개소에서 어린이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전파했다. 특히, 워크북을 활용해 ‘뽀득뽀득 손을 씻어요’를 진행했고, 그림책 놀이수업, 북아트 교육, 손씻기 교육용 LED 손세정 검사기 ‘뷰박스’ 체험, 동영상·율동 예방접종 및 기침예절 교육 등도 병행했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어린이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감염병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의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감염병 예방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청소년센터가 9월부터 10월 11개 읍‧면 마을로 찾아가는 ‘빵실 빵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 220여 명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마을주민이 생산한 지역 특산물로 무화과크림치즈휘낭시에, 고구마빵, 메론타르트, 홍시번을 만들어 부모를 포함한 마을주민과 나누는 행사였다. 이번 활동에서 청소년들은 다양한 영암 마을을 알고, 마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신북초 3학년 정지아 학생은 “마을 어르신들과 빵을 만들면서 이야기도하고 몰랐던 또래 친구도 사귀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이 프로그램 이외에도 지역 특성을 살려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을 줄 체험장을 더 기획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27일 군서면 예담은규방문화원에서 북한이탈주민 소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암 정착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소속감과 정서적 안정감 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천연염색 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북한이탈주민과 가족 20명이 참석해 삶과 경험, 일상 등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 박영하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불편없이 지역사회에서 살아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역에서 창출되는 부를 지역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조례가 영암군에서 탄생했다. 영암군이 전국 최초의 통합형 지역순환경제 법령인 ‘영암군 지역순환경제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1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조례는 △공공조달 △서민금융 △공공주택 △지역화폐 △로컬푸드 △사회적경제 조직 등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통합형이어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지역경제의 대안으로 세계적 각광받고 있는 ‘지역순환경제’는, 지역경제 활동에서 창출된 부가가치를 지역 내 소비와 투자 등으로 투입해 승수효과를 창출하면서 주민 소득, 고용, 삶의 질 향상을 선순환하게 만드는 지속가능한 경제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영암군은 지역 부의 혜택을 영암군민이 먼저 보는 경제, 주민과 산업의 경쟁력을 함께 키우는 경제 생태계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 지역생산품의 지역 내 우선 구매로 부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투입해 지역경제 주체들이 다시 이 부를 기반으로 지역의 고용·투자를 늘리는 되먹임 구조를 형성하도록 하는 방안들이 조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28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애로사항 청취, 맞춤형 지원방안 토론, 협업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고, 영암군은 이날 나온 의견을 프로젝트 계획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4년 10월 현재, 영암군에는 93개의 인증 사회적경제기업이 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늘어난 수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구미시는 시정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윤진환 철도국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철도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김 시장은 행정안전부 진선주 교부세과장을 만나 법인소득세 감소전망 등 지방재정 운용의 어려움을 피력하며, 보통교부세 확대 지원과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개최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체계적인 교통망 구축을 통해 도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내년도 지방교부세 확보를 통해 구미시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내실 있는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X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지난 26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3회 영재 드림오케스트라’의 세 번째 정기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전라남도 19개 시·군에서 선발된 대표 청소년 단원들의 공연과 2023 전남음악콩쿠르 ‘대상전’에서 전체 대상 수상자 황은현 바이올리니스트, 피어클랑 현악합주단 및 강진 영재 현악앙상블의 특별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강진아트홀을 방문한 광람객은 총 589명으로, 전남 곳곳에서 모여든 청소년 및 가족 단위 관람객과 강진군민,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찾은 관광객 등으로 집계됐으며 방문객 중 65%가 지역 축제를 방문했거나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혀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연결고리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백경자 문화관광과장은 “지역 내에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타게팅(대상자)분석’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연주회가 클래식 영재들이 모이는 화합의 장인 만큼 지역 축제와 주 관광객층이 다를 것을 사전에 파악했고, 감성을 자극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지난 28일, 강진군생태공원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은 노인복지법에서 정한 ‘노인의 날’이며, 10월은 경로의 달이기도 하다. ‘노인의 날’은 199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28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경로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전통문화를 이어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 어르신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과 씨튼어린이집의 사물놀이 공연과 민요 합창, 초대가수 최유나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인 작천면 장관홍(남, 85) 씨와 강진다솜회(회장 김상국)는 도지사 표창을 전달받았으며, 군수 표창에는 윤일하(남, 79) 씨 등 11명이 모범노인상을, 추문식(남, 81) 씨 등 11명이 노인복지 기여자상을 받았다. 더불어, 투철한 사명감으로 노인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사)한국효도회 강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지난 26일,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널리 알리고 군민들에게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진군 공무원노조도 함께 참여해 노조 임원들과 담당 부서인 감사팀 공무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청렴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하나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렴 포토카드를 활용한 SNS 참여 이벤트로, 군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인증 사진을 올리면 청렴 홍보 물품으로 우산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청렴 메시지가 담긴 과자 등 친근한 청렴 홍보 물품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강진군의 청렴 실천 의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정책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청렴한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청렴 콘서트’, ‘청렴 골든벨’ 등 직원 참여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제9회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를 맞아 도암남국민학교 32회 졸업생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고향 강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들은 오랜 친구이자 동문으로 고향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도암남국민학교 32회 모임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로 강진군이 추진하는 복지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동문들 간의 소통과 결속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1백만 원에서 축제기간 동안 모금액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갈대축제 기간 현장기부 이벤트, SNS 참여 행사 등 고향사랑기부 홍보 부스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도암남초등학교 32회 졸업생분들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 기금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고향사랑 1호 기금사업으로 ‘홀로 사는 노인 클린-업’을 선정하여 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26일, 재경 강진읍 향우회(회장 손병만) 회원 30명이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개막식에 맞춰 고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를 실천했다. 이번 방문에서 향우회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해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보여줬다. 특히 강진읍 향우회는 2023년부터 축제 때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 고향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미래 인재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진심 어린 고향 사랑을 드러냈다. 손병수 회장은 “고향 주민들이 매번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으며, 작지만 정성 어린 회비로 마련한 성금이 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국진 강진읍장은 “재경 강진읍 향우회가 보여준 고향 사랑과 관심이 강진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진읍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