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가 10월 29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울산사랑 백일장 및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 회원,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심사평 △상장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수상작품 발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는 앞서 8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독서경진대회 울산중구지부 예선대회를 진행하고, 9월 11일 울산사랑 백일장을 열었다. 이어서 심사를 거쳐 독서경진대회 울산중구지부 예선대회 출품작 211편 가운데 34편, 울산사랑 백일장 출품작 102편 가운데 19편을 우수적으로 선정하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개인 및 단체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손경애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 회장은 “독서경진대회와 백일장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세일 영광군수는 10월 29일 국회를 방문하여 영광 발전을 위한 5대 핵심과제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장세일 군수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정 국회 예결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무탄소 에너지 실증연구단지 구축(200억원) ▲서해안(군산~목포) 철도 건설(4조 7,919억원) ▲국도23호선(영광~함평신광) 도로 확포장(1,344억원) ▲영광 노을 명소화 사업(400억원) ▲보건·복지 클러스터 조성(455억원) 등 영광 발전 5대 핵심과제가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박찬대 원내대표와 박정 위원장은 장세일 군수의 5대 핵심과제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영광군의 도약을 위한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서, 장세일 군수는 예결위 소속 주철현, 문금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한준호, 정진욱, 장종태, 조인철, 서삼석 의원 등과도 만나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장세일 군수는“국가예산 확정까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새로운 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귀농귀촌인 활동 소식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장성군귀농귀촌인협의회가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 귀농어귀촌인 어울림대회’에 참여했다. 영농‧어업정보 교환과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 귀농어귀촌인 400여 명이 함께했다. 귀농산어촌 영상 시청, 퍼포먼스, 귀농인 생산 농특산물 전시 등이 진행됐다. 장성군귀농귀촌인협의회 오주영 회장은 “어울림대회를 통해 타 지역 귀농귀촌인들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상생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장성군귀농귀촌인협의회는 현재 1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활발한 도농 교류와 농산물 판매 촉진은 물론,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해바라기 단지 조성에도 힘을 보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농업인회관에서 장성군민회와 함께 ‘도농교류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9일 3층 회의실에서‘2024년 울산고래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동욱 구청장을 비롯한 축제 주관사인 고래문화재단과 구청 축제 지원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상영과 축제 결과 보고, 평가 용역 보고, 발전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고래문화재단은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한 전문 평가기관의 분석 결과를 포함한‘2024년 울산고래축제’의 성과 등을 보고했다. 고래문화재단은 ‘장생포의꿈, 울산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한 올해 울산고래축제는‘화합과 행복, 우정과 희망’이라는 고래의 상징성을 담아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공간별로 차별화하고, 다채로운 주제 공연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주민과 함께한 울산의 대표적인‘지역 축제’로 발돋움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지역 축제에서는 최초로 “페스티벌 송, Whaley(웨일리)”를 제작해 쇼케이스와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면서 축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상도)는 29일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이웃사랑 온누리상품권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남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김상도 센터장은 “이번 상품권 전달로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온기를 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직업훈련사관학교 24년 마지막 과정으로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10회 3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창의력과 디자인 교육을 강조하는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을 개설했다. 교육 세부 과정은 △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이해 △ 인스타그램 프로세스의 이해 △ 블로그 운영 관리 노하우 △ 생성형 AI로 콘텐츠 기획·제작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경력 단절 여성들과 청년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구립도서관은 지난 18일과 25일 각각 도산도서관과 신복도서관에서 구립도서관 자원봉사자와 공립 작은도서관(14개소)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도서관의 원활한 운영과 자원봉사자들의 업무 의욕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도서관 자료 보수 및 제본 이론 교육과 보수 실습’ 등의 전문 분야 역량강화 교육과 취미소양 강좌인 ‘천연 수세미&설거지바 만들기’로 운영됐다. 특히, 전문 도서보수팀에게 배우는 도서 보수 교육 및 실습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만족도도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꼭 필요했지만 어디서 배울 수 없는 교육을 들었다.”며, “앞으로 실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속적인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서관 운영 실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이론,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 교육 등을 내용으로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남구는 상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 지원 교육을 통해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빈틈없는 어린이 안전 환경을 위해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면서 어린이가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9일 제1기 주니어보드(YESG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단 내 젊은 인재(90년대생)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5급 이하의 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의장 1명과 간사 1명, 위원 6명이 임명돼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제1기 주니어보드는 ‘YESG 주니어보드’라는 명칭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YESG는 ▲ ‘YES+ESG’의 결합으로 ESG경영 추진을 긍정적인 응답(YES)을 뜻하며 ▲‘Young+ESG’로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ESG 경영을 의미 ▲‘YES + G’를 합성해 ESG 중 투명경영(G)에 중점을 둔 경영을 추진한다는 뜻이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출범하는 주니어보드는 ▲ 조직 내 세대 차이 극복을 통한 조직 성장 기반 마련 ▲ 공단의 사회적 책임 및 공정한 조직문화 강화 ▲ 직원의 개방형 참여를 활성화하여 혁신 활동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주요 기제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젊은 세대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느낀 점이나 공단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29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 성끝마을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 관광과ㆍ녹지공원과 관계공무원 및 성끝마을대책위원회 등 15여 명이 참석하여 대왕암공원 조성사업 추진 및 체류형 관광지 지정용역 진행 상황 등 성끝마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끝마을대책위원회는 “성끝마을이 대왕암공원 조성계획이 결정된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며, “성끝마을 양성화로 주민안전과 복지가 합법적으로 보장되는 향토어촌마을로 보존해달라”고 한목소리로 요청했다. 또한 “전체 119세대(180여명) 중 아랫마을(95세대)만을 문화특성마을로 보존하겠다는 계획 대신, 윗마을(24세대)도 포함하여 마을 전체를 향토어촌마을 보존하고 주민들의 정주권을 보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성끝마을 임시 소방도로 개설 △재난 대비 마을방송시스템 설치 △관광객 증가에 따른 공영 화장실ㆍ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 △초화단지 안내표지 설치 및 주기적 잡초 제거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ㆍ짚라인 등 관광시설 개발의 조속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교육위원회)는 29일 오후 1시 30분 ‘신천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과 관련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간제 제한속도 운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교통 안전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제한속도 운영‘은 경찰청의 ’국민불편해소정책‘의 일환으로 2023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기 시작했고, 울산에서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행되는 구간은 신천교차로에서 냉천사거리까지 약 200m 구간이며 오후 9시 이후 제한속도를 기존 30km/h에서 50km/h로 상향할 예정이다. 낮 시간대에는 30km/h 속도 제한이 유지되며,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심야 시간대 주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천초등학교 정문을 지나는 냉천사거리에서 신천초입구 삼거리까지 구간은 현행과 같이 30km/h 속도 제한이 유지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울산광역시 스마트도시과와 교통기획과,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어린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해남농산물 안정적 공급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해남군 생산·유통인 단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문영표 사장와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임성찬 회장, 농협강서공판장 이준승 사장이 참석했다. 해남군은 지난 2022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강서시장을 통해 첫해 2,900만원 납품을 시작으로 2년간 5억 3,800만원의 해남농산물을 판매했다. 특히 대부분 납품 물량이 소규모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주문으로, 평소 판로를 찾기 어려워 중간 상인에게 헐값에 팔 수밖에 없었던 소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 품목 또한 초당옥수수, 마늘, 홍고추, 쪽파, 절임배추, 감자, 양파 등 다양해 다품목 소량판매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판로 확보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업무협약의 연장과 공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지부장 김계열)은 지난 24일 10㎏ 백미 1,000포(3,000만원 상당)를 해남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관내 피해가구 및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소비 촉진운동에도 동참하는 의미로 쌀을 기탁해 지역농촌경제 발전과 쌀값 안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계열 지부장은“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NH농협은행의 온정 어린 지원에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며“기부해주신 물품은 수해피해가구와 저소득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백미 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에서는 해남군청에서 운영하는 경로당 문화공방 사업에 연계하여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남군 경로당 문화공방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돼 관내 경로당 30개소에서 44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제비누나 천연화장품을 비롯해 한지공예, LED 플라워 만들기, 나무 주방용품, 양말목 공예, 자개공예 등 프로그램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해남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에서는 군청 문화사업 프로그램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경로당 소화기 점검 ▲ 가전제품 안전 사용 지도 ▲ 폭염 시 대처요령 및 가을철 벌 쏘임 대처 교육 ▲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지도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시간을 가지고 있다. 해남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주는 문화사업에 연계하여 소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어, 인명피해 저감과 같은 안전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4일,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52대 영광군수로 취임한 장세일 군수 환영사와 사업 추진 경과보고, 신규사업소 소개, 임대농기계 설명 순으로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과 농업기계 관계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10년 본소 개소 이후, 북부·남부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동부분소는 네 번째로 설치된 사업소로서, 원거리 지역 농업인의 임대농기계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됐다. 동부분소는 농기계 구입비로 5.5억 원을 투입하여 밭농사용 기종으로 45종 152대를 우선 구입·비치했으며, 2025년에도 벼농사용 임대농기계 30종 100대를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 장세일 군수는 “영광군수 취임 후 열린 개소식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형 농기계 구비와 농기계 배달 서비스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