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인 곡성시니어클럽(관장 김정희)은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렸다.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모싯잎 송편 만들기, 재미있는 땅콩 껍질 벗기기, 그리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고구마 꾸미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했으며 참여하는 가족들과 어린이들은 연신 행복한 표정으로 체험에 참가했다.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본인들이 만든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농산물의 소중함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곡성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 가족들과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지역 생산품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생산한 참기름 세트, 고춧가루, 고구마, 팥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은 높은 품질로 많은 관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0월 27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문화를 읽는 도서관 - 지브리·디즈니 OST 퍼레이드’ 공연을 군민과 관광객 140여 명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브리·디즈니 OST 퍼레이드’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기간 지역의 어린이 가족과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 삽입곡을 클래식 앙상블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전했다. 특히, 김영광 뮤지컬배우의 해설과 함께한 퓨전 클래식 앙상블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 ‘인어공주’를 포함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어린 자녀와의 공연 관람이 부담스러웠는데, 지역 도서관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 “공연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어린이도서관은 지역의 지식·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작가와의 만남’, ‘문화를 읽는 도서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11월 30일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이 있을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10월 30일 군ㆍ읍면 진화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이명희 산림과장의 격려사와 산불방지교육, 진화대원 안전수칙 낭독 순서로 진행됐고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차단을 결의했다. 이명희 산림과장은 산불취약지역 등 활발한 예찰활동과 함께 쓰레기·영농부산물 등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함으로써 소각산불을 원천 차단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군과 11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불법소각 단속 및 감시 및 순찰 등 산불예방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석곡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11월 3일 “제3회 석곡도시재생 축제”를 대황강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곡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청년회, 상인회, 석곡돌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석곡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석곡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그때 그 시절 Reborn_1973”이라는 주제로 1970년대 게임, 체험 프로그램, 도시재생 OX 퀴즈, 추억 속의 사진관, 복고패션쇼 등 추억의 운동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억의 운동회 재현을 통해 그 시절 젊은 층이었던 세대는 추억을 상기하고, 현재의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하게 해 세대간의 화합과 공감의 장이 되도록 기획했다. 주민협의체 전형동 위원장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석곡면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고, 앞으로도 석곡만의 다양한 축제를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24회 곡성어린이대축제와 연계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인 압록 참게·은어 거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에서 압록참게은어거리 상인회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하여 압록참게·은어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섬진강이 흐르는 압록만의 특별한 음식을 소개했다. 압록참게 은어거리는 섬진강 줄기를 따라 압록유원지 인근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으로 상인회에서 매달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면서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의 대표적인 음식인 참게·은어를 활용한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하여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지역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구강보건사업은 장애인들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들은 일반적으로 구강 관리가 어렵고 치과 진료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구강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이에 군은 의료인력을 투입하여 구강검진, 구강위생관리,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 구강 관리를 진행했다.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구강 관리를 위해 칫솔, 치간칫솔 등 용품을 배부하고, 검진 결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진료를 독려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장애인들은 도움을 잘 받지 못해 치과 방문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는데, 보건소 신청사의 깨끗한 환경에서 구강검진을 받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무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진행한 관내 어린이급식소 17개소 대상 찾아가는 요리교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쌀아 쌀아 만나서 반가워!’라는 주제로 우리 쌀에 대해 알아보고 매일 먹는 밥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해옥 무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 센터장은 “체험형 특화사업 프로그램으로 요리를 통해 식재료에 대한 친숙함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에서 운영 중인 무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구마캐기, 무화과잼 만들기, 연잎밥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농작물을 수확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고, 청소년들은 땀을 흘리며 자연과 교감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땅을 파고 고구마 찾는 재미가 있었고, 잼을 만들어 가족과 나누며 자랑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경험함으로써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장애인주긴이용시설협회는 지난 10월 29일 구례실내체육관서 전남지역 장애인주간이용시설 24개 시설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8회를 맞은 본행사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식전행사, 1부 개회식, 2부 명량체육대회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식전행사에서 각 시설을 대표하는 3개 공연팀이 난타, 사물놀이, 댄스 등을 선보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개회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전라남도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장애인 한마음축제를 통해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장애인 인식개선 노력과 장애인이 사회 일원으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구례군 이길용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본 행사에 참석해 주신 시설 이용인과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남부권 온산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부모집단상담 ‘원예테라피-육아쉼표’를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부모집단상담은 지난 21일과 24일, 28일 총 3회에 걸쳐 온산읍 행정복지타운 3층 프로그램실에서 울주군 남부권역에 거주하는 영유아의 보호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원예식물을 활용한 ‘디쉬가든, 테라리움, 관엽식물’을 만들면서 양육자 자신의 심리·정서를 인식해 표현하고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영 센터장은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의 건강한 마음 돌봄과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매체를 활용한 집단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주군에 거주하는 영유아의 보호자를 위한 심리·정서 돌봄과 회복, 자녀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개별,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한 부모역할 함양과 행복한 육아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군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11개소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올해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범서어린이집 등 국공립어린이집 11개소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위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재위탁이 아닌 공개모집을 진행해 총 20명의 신청을 받았다. 이어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지난 7월 전문가로 구성된 ‘울주군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했다. 기존에 심사를 맡은 보육정책위원회는 임기 동안 위원 명단이 외부에 공개돼 심사과정에서 잦은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고, 위원과 신청자간 제척사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다. 새로운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는 울주군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자격을 갖춘 다수의 예비위원을 위촉해 운영한다. 매 심의마다 위촉위원 중에서 참여위원을 선정해 심의하고, 심의가 종료되면 자동 해촉해 심의 공정성을 대폭 높였다. 울주군은 지난 18일과 25일 울주군청 비둘기홀에서 ‘울주군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0월 29일 영광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상별 취업 지원 서비스 및 기업탐방을 추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MBTI 성격유형검사, 면접 컨설팅, 직장생활 예절교육 등 직장생활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주)한빛원자력본부의 내부를 탐방하며 실제 업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상담을 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 한 학생은 “직업과 직무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 탐색과 기업 현장 탐방을 통해 미래 진로 설계에 대한 방향 설정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전남 고용노동연구원과 협력하여 ‘영광군 캐취업(catch+취업)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취업프로그램과 채용행사, 동행 면접 등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여 양질의 일자리와 우수한 구직자를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체계를 구축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이종호)는 지난 28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영광군 노인복지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 할 수 있도록 급식 봉사를 진행한 이종호 대표는 2024년 행정안전부에 22건의 정책 제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최근 복지시설에 고구마 1,800kg 무료 나눔, 신학기 아동범죄 예방, 청소년 유해환경지도 점검, 불갑산상사화 축제 교통안전 지도,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제9기 영광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23. 3. 1. 부터 2025. 2. 28.(2년간) 행정안전부로부터 5명의 단원이 위촉되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정책을 제안하여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음달 21일‘창작발레 레미제라블’공연이 열린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레미제라블’을 새롭게 해석한 이번 공연은 원작이 지닌 희망과 투쟁, 사랑과 용서 이야기를 현대 발레로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댄스시어터샤하르 창단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안무가 지우영의 독창적인 안무로 구성됐다.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 강준하가 장발장을 맡아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가수 스테파니와 댄싱9의 정민찬이 각각 코제트와 마리우스 역할을 맡아 극적인 감정을 무대에서 연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를 지원받아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을 순회하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21일 오후 2시와 7시, 2차례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1만원(해남군민 5,000원)이다. 예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시작하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최근 들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등 고위험군의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독감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독감 인플루엔자는 대개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므로 10월이나 늦어도 11월 중순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집과 학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아동·청소년의 경우 독감 예방접종이 필수이다.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최소 2주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적기를 놓치면 기대했던 예방효과를 내지 못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제 시기에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6세 이하 어린이는 관내 10개소 의료기관에서 토요일에도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7세 이상 어린이부터 접종을 실시하며, 14세 부터 18세 청소년도 유료접종 (1만원)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면역기능이 약한 고위험군, 특히 13세 이하 어린이 건강 강화와 질병 예방을 위해 독감 접종에 적극 참여 해주길 당부드리며, 본격적인 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