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0월 26일 울주군 온산읍에서 폐사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내년 2월까지 바이러스 검사 및 농장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10월 26일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폐사한 매를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간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으로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매 발견 지역 반경 10km 내 가금사육 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현재까지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원은 겨울철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시기임을 고려해 내년 2월까지 산란계 농가를 중심으로 특별 방역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위험 농가 10곳의 20개 사육동에서 2주 간격으로 600개의 분변 시료를 채취하여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사를 실시하며, 방역 수칙 이행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심민령 연구원장은 “야생조류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1월 5일 오전 11시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역대(大)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시대, 부울경의 미래가치와 신성장 산업은?’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기술 혁명 시대를 맞아 부울경이 나아갈 앞날(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승대 울산 행정부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케이엔엔(KNN) 강병중 회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하여 시도별로 주제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발표에서 울산의 4대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화,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며, 수소산업, 인공지능산업, 이차전지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소개한다. 한편, ‘대한민국 지역대(大)포럼’은 2015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부울경의 상생발전과 지역발전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월 1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4년 엔테로·폴리오 병원체 감시 연수회(워크숍)’에서 ‘폴리오 환경감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폴리오는 폴리오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이완성 마비를 일으키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2000년에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폴리오 박멸 인증을 받아 현재까지 박멸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 일부 지역에서 폴리오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올해부터 고위험국 출신 체류 외국인 밀집 지역의 하수를 대상으로 폴리오 바이러스 환경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대전, 울산, 경기, 충북 등 5개 시도가 폴리오 바이러스 환경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며, 연구원은 하수 관리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시료 채수와 지점 관리를 적극 수행하여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또한 연구원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 감시 ▲국가 호흡기 바이러스 통합 감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병원체 감시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일 저녁 5시부터 남산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개최한 ‘남산공원 야간경관 조성기념 가을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깊어 가는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남산 야간경관과 어우러져 감동의 시간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화순 인근지역 시민들과 화순군민 등 6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홍진실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사)대한가수협회 화순군지부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화순지회 회원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중국 출장 일정으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구복규 화순군수는 영상으로 기념 축사를 전했다. 특히 화순 적벽의 아름다움과 실향민의 애환이 담긴 ‘적벽 가는 길’, ‘이서적벽’ 노래가 울려 퍼지며 행사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이어 첫 번째 순서로 나선 초청 가수 나상도는 자신의 히트곡을 포함하여 화순의 대표 작곡가인 공정식 작곡가의 노래를 선보였고, 화순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나 가수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본인의 대표곡들을 열창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나 가수는 드라마 OST로 유명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일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에 돌입하여 산불 대비 및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 여건은 평년과 비슷한 여건으로 산불은 지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단풍 명소 방문 및 임산물 채취를 위한 가을철 산행 인구 증가와 산림 연접지 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 등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도가 급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화순군은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재난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해 탄력적으로 근무반을 편성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게 된다.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지상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재정지원일자리인 일모아시스템과 연계하여 ▲고액자산가 ▲중위소득 70% 이상자 ▲공적연금수령자 등을 제외한 1차 대상자를 선정하고, 15㎏ 등짐펌프 휴대 1.2㎞ 걷기 등 2차 직무수행검정을 통해 지난 10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4명을 선발·완료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4일 푸드트럭 지원 사업자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화순군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인 청년이며, 푸드트럭 영업 신고와 운영을 할 수 있는 자로 총 3대를 모집한다. 지원 규모는 푸드트럭 1대당 1천6백만 원까지 개조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푸드트럭 운영 장소는 최상준 군립미술관 주차장, 이용대체육관 주차장, 한천 휴양림 내 오토캠핑장 등 총 3곳이며, 신청자는 1곳을 지정·선택하여 신청한다. 신청은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운전면허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준비하여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11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방문·신청하면 된다. 화순군은 푸드트럭 공모신청서를 접수해 자격 여부 확인 후 선정할 계획이며, 경합 시에는 장소별로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2024 화순적벽버스투어’가 적벽셔틀 관람객으로만 처음으로 2만 명을 돌파했다. 재단은 지난 1일 오전 10시, 비가 오는 궂은날에도 화순적벽을 찾아주신 2만 번째 관람객 환영 행사를 펼쳤다. 이날 영예의 주인공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화순적벽을 찾아온 이복순 씨로 뜻밖의 행운을 잡은 2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화순적벽버스투어 홍보물인 트레블파우치, 트레블세면키트, 보냉백 등의 상품이 증정됐다. 화순 제1경인 화순적벽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러 왔다는 이복순 씨는 “화순적벽이 가을에 절경을 이룬다고 해서 멀리서 마음먹고 왔는데, 좋은 선물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고 좋은 기억을 선물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2024 화순적벽버스투어’는 적벽셔틀(현장 예매)과 적벽투어(인터넷 예약)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월 19일부터 운영된 적벽버스투어는 올해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 행사와 대도시 관광박람회 등에 참여, 화순적벽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화순적벽투어를 시작한 이래 적벽셔틀로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열린 제25회 화순운주문화축제'싸목싸목 운주마실'이 국내외 관광객과 화순군민, 도암주민, 운주사 모두가 한데 어우러진 대화합의 장이 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축제로는 이례적으로 약 5,000명의 방문객이 찾은 이번 축제는 가을단풍의 낭만과 산사의 운치를 품고 각양각색 예술의 맛을 선보였다. 유명가수도, 대형무대도, 일반적인 관객석도 없었던 이번 축제는 요란하고 떠들썩한 요소들을 지양하고, 그 자리에 미학과 미식, 예술로 가득 채웠다. 특히 축제의 입구 ‘일주문’에서부터 시작되는 전시프로그램'아티스트들이 사랑했던 운주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1960~ 1970년대 운주사와 도암 주민들의 사진으로 시작해 르 클레지오(2008년 노벨문학상), 고은, 정호승 등 시인들의 운주사에 관한 시 모음, 요헨 힐트만의 사진과 김지연 작가의 '달빛춤' 판화작업까지 예술인들 영감의 원천이었던 운주사를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독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1월 2일 화순읍 남산공원 야외 무대 일대에서 지역아동과 가족, 교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동안 교실에서 공부한 아이들이 새롭게 단장한 남산공원 푸른 잔디 위에서 지역아동센터별로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발표한 공연은 사물놀이, 플룻, 국악, 댄스, 태권무, 연극놀이, 난타에 이어 16개 센터가 한마음 합창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지켜보던 친구들과 가족들은 힘껏 한호와 박수로 응원하면서 함박웃음이 가득한 한마당이었다고 말했다. 2부에는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3D펜 만들기, 친환경가방 만들기 등 체험 행사에도 많은 아이들이 학부모와 함께 참여했으며, 무료 봉사 단체가 음식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해 아이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선화 가정활력과장은 “넓은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가족, 교사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적벽 망향정에서 ‘제10회 애향문화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화순군 주최, 동복댐이주민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강종철 부군수, 오형열 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실향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전, 기념식, 각종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식전 행사로 개최된 전시회에는 ‘적벽과 수몰’을 주제로 하여 수몰 이전의 마을과 적벽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배치됐다. 기념식은 동복댐이주민협회 경과보고, 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종철 부군수는 “제10회 애향문화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많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을 방문하신 모든 실향민이 옛 정취와 추억을 떠올리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화순향교에서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 기관단체장, 군의회, 행사 관계자, 지역 어르신 등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향교 주관으로 기념식, 효자효부 표창, 지역 가수 초청·악기연주 등 각종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전·현직 문신 관료들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해마다 국가에서 베푼 잔치이다. 오늘날에는 지역유림들이 유교문화와 경로·효친 사상 등을 계승·발전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경로 위안잔치를 베풀어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축원하며 공경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기로연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우리 민족의 전통적 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4일 화순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기관의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방법 ▲마네킹을 이용한 1:1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100분간 진행됐다. 화순군에는 공공보건의료기관·구급차·공동주택·관광지·사업장·경로당·공공기관 등 총 358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으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대상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미라 보건소장는 “심폐소생술 시행 시 자동심장충격기를 함께 사용하면 환자의 생존율을 2~3배 높일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청년이 함께 꿈꾸고 도전하는 무안YD페스티벌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무안군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즐거움이 터진다! 무안 YD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초·중·고등학교 12년간 앞만 보고 달려온 수험생과 치열한 취업난 속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열정을 다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축제는 ▲15일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루시, 김나영), ▲16일 거리 퍼레이드, 1대1 댄스배틀 ‘올아웃’_전국 댄스 경연 대회와 초청공연(츠바킬, 네이비멜팅슬라이드), 청년을 위한 힙합공연(비와이, 행주, 블랙나인, 마린), ▲17일 전국 락 경연대회와 유명 락밴드인 부활·크라잉넛·엔분의일이 공연하는 락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매년 축제 첫날 진행했던 거리 퍼레이드를 둘째 날인 토요일로 변경해 청년, 대학생을 비롯한 직장인뿐 아니라 청소년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거리 퍼레이드 구간에는 만국기를 설치하여 상가와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일 망운면 노을길 일원에서 개최한 2024 무안 해안 노을길 전국 걷기 및 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군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걷기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대회가 열린 노을길 일원은 캠핑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등을 보유하고 하고 있어 무안의 숨겨진 관광지를 알리는 계기도 됐다. 대회 결과 ▲5km 남자부 송진용 선수 18분 44초, ▲5Km 여자부 강춘희 선수 24분 7초, ▲10km 종합남자부 홍수만 선수 34분 15초, ▲ 10Km 종합여자부 양경은 선수 39분 7초로 영예의 1위를 안았다. 완주 뒤에는 시상식과 함께 기록을 메달에 새겨주거나 자신의 기록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록인증 포토존을 운영하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과의 팬 사인회도 진행하여 마라톤 완주의 경험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추억도 선사했다. 무안군과 무안군체육회는 제1회 대회를 준비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회 기간 사전 교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무안 YD페스티벌을 맞아 1인당 3매씩 전 상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무안 YD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무안군 맛뜰무안몰 홈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유기농 꿀밤 햇고구마를 선물하는 ‘무안 YD 페스티벌 응원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무안 YD 페스티벌 축제장에서는 맛뜰무안몰 홍보관과 무안군 농특산물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해 신규 회원 가입 시 쇼핑몰 대표 인기 상품인 쌀, 양파 등 다양한 농특산물 선물을 증정하고, 무안 먹거리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맛뜰무안몰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무안 YD 페스티벌의 다채로움을 더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에 맛뜰무안몰에서 준비한 이벤트에 참여해 무안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먹거리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