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7일 남화산업(주)무안컨트리클럽과 함께 군청 본관 앞에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신규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무안컨트리클럽 최재훈 회장을 비롯해 김산 군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세헌 부장,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정병순 관장 등이 참석했다. 무안 컨트리클럽은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매년 1억 원을 기부했고, 작년 무안지역자활센터 차량 전달에 이어 올해에는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을 지정하여 차량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최재훈 회장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일선 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기탁한 차량이 복지사업 추진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매년 큰 기부를 해주시는 남화산업(주)무안컨트리클럽 최재훈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량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연계하여 제작 및 전달됐으며,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의 연중 복지사업 추진에 쓰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5일 남악복합주민센터 대공연장에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강사를 초청하여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심리’라는 주제로 제149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한다. 권일용 강사는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 경찰청 한국KCSI학회 법심리분과위원장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파일러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방송인이기도 하다. 이번 황토골 자치마당에서는 날로 진화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대 사회의 다양한 범죄 유형과 범죄자 심리, 이를 바탕으로 한 범죄 예방법 등을 특유의 입담과 함께 풀어내는 유익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황토골 자치마당과 함께 진행되는 제4회 무안YD페스티벌은 ‘즐거움이 터진다! 무안YD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개막식과 축하공연, 락 페스티벌, 댄스 경연 대회 및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김산 군수는 “제4회 무안YD페스티벌 개막을 축하하고자 진행되는 황토골 자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MNU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하반기 생활메이커 동아리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생활메이커 동아리 활동은 MNU 메이커스페이스의 ‘생활메이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이커스페이스 전문 강사 1인의 주도로 지역 주민과 예비창업자 등으로 구성된 팀원들과 함께 메이커 관련 주제를 선정하고 직접 제작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생활메이커 동아리는 10명으로 구성된 1개팀(니팅메이드 팀)이 활동하여 ▲뜨개 수제 가방 만들기 ▲북 엔드 미니어처 만들기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팀원은 “팀원들과 협력하며 제작 과정을 경험하면서 제품 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며 “이번 활동으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할 수 있다는 확신과 창업에 필요한 제품 구상에 실마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명호 미래성장과장은 “무안군은 앞으로도 MNU 메이커스페이스와 함께 지역 내 창업과 메이커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 운남면은 7일 운남면 행복충전소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활동 참여 어르신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남도안전학당 전문강사를 초빙했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활동의 만족도 및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강진구 운남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깨끗한 운남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며 “올 한 해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 및 안전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시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2024. 장애학생 문화예술분야 전문 직업인 양성 특화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관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 인재 발굴, 전문 직업인 양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화프로그램 위탁기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도예, 공예, 무용, 음악, 국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기관 4곳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선정된 기관은 다다름미술앤디자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울산시협회, 뮤직팔레트, 울산춤포럼이다. 이들 기관은 장애학생들에게 맞춤형 직업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고, 전문적인 교육 훈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학생 40명은 8개월 동안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전시회, 대회, 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성장했다. 특히 학생 5명은 문화예술 분야 장애 예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7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교문화예술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강북 꿈 · 끼 축제(페스티벌)’를 열었다. 강북 지역 초 · 중학교 예술동아리 8팀과 학생관현악단(오케스트라) 2팀이 참가해 난타, 합창,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 185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특히, 특수학급 학생 2팀의 난타 공연으로 비장애학생과 장애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번 발표회가 학생들이 서로의 재능을 키우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으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연구센터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안착을 돕고, 학교자율시간 도입에 따른 교사의 전문성 지원에 나선다. 학교자율시간이란 학교에서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고려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시간이다.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과목을 자유롭게 개발하고 운영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실과 세상을 연결하는 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에 센터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주체인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내실화를 지원하고자 ‘학교자율시간 운영 길라잡이 실습형’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6일부터 7일까지 울산 지역 초·중학교 희망 교원 7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센터에서 제작한 ‘학교자율시간 운영 길라잡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 여건, 학생의 특성에 맞는 학교자율시간을 직접 설계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되도록 하는 실습 중심 연수로 기획됐다. 또한 최근 센터에서 개발한‘울산지역 독립운동사’ 과목의 교재 개발 과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5일, 구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300만 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난방비를 직접 전달하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관심을 나누었다. 임재신 민간위원장은“이번 겨울이 무척 춥다고 하는데 우리 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따뜻하고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강봉길 구례읍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사업에 앞장서며 지역 발전에 공헌하는 구례읍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구례군과 ‘여수·순천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는 여순사건 희생자 유해 및 유가족 유전자 검사 용역 사업설명회 및 착수보고회를 11월 8일 14시 구례군 노인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순위’ 는 여순사건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 옥천골 야산에서 1950년 7월 14일에 구례 지역에서 끌려가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26구를 발굴하여, 올해 7월 25일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했다. 이번 달부터는 유전자 검사 용역 사업에 착수하여, 작년부터 발굴된 유해 26구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와 유가족 약 100명의 유전자를 대조하여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고 그 유족을 찾을 계획이다. ‘여순위’는 이번 유전자 검사 용역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0월 한 달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가상현실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 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 부여 원리를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주소 체계에 대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위급 상황에서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해 정확한 위치를 알리는 법을 배웠다. 교육은 신광초, 기산초, 엄다초 총 3개교에서 진행됐으며, 가상공간에서의 실감나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게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내년에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라남도 함평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호남가우리소리보존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전국 호남가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11월 23일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개최된다. 판소리‘호남가‘는 20세기 초 명창 임방울이 불러 국민 유행가가 된 노래로서, 신재효본 ’호남가‘에서 비로소 '함평천지'로 시작하는 사설이 정착됐다. 이를 기념하여 ‘함평천지’의 고장 함평에서 지역 전통음악의 계승발전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중 판소리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연은 참가자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고령부(10분), 신인부(10분), 일반부(12분), 명창부(15분)로 나뉘어 진행된다. 고령부와 신인부는 단심제로, 일반부와 명창부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승자가 선정된다. 특히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장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일반부 대상은 국회 사무총장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신인부와 고령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참가 접수는 1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7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방시대위원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 2년 연속 쾌거를 이뤘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되는 보조사업에 대해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들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지역경제 발전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자문단이 서면 및 현장 심사 등 검토를 거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우수사례를 선별했다. 함평군의 우수사례 선정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행복함평의 시작, 나비의 군무를 일으키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라는 주제로 추진됐다. 중간 지원조직으로 함평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주진백)가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지역 균형발전과 활력 증진을 도모하였던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 지자체 평가 부문 2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 창업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초기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반기 청년창업가 컨설팅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창업가 컨설팅은 10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렸으며, 마케팅과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컨설팅으로 26명의 청년 창업가들과 4명의 전문 컨설턴트의 1:1 상담을 통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했다. 초기 청년 창업가들에게 가장 필요한 매출 상승과 홍보를 위한 마케팅 분야와 세금, 매출관리를 위한 세무·회계 분야에서 전문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며,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남구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매달 임차료의 50%, 최대 80만 원까지 12개월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11월 중순부터 2025년도 창업점포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마케팅 컨설팅 분야에 참여했던 한 청년 창업가는 “많은 질문도 다 받아 주시고 함께 고민하시려는 마음이 느껴졌다.”며, “덕분에 마케팅의 중요성과 소비자 심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5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스포츠강좌이용권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또는 법정한부모가족 내 만5~18세(출생연도 2007 ~ 2020년) 유·청소년이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만5~69세(출생연도 1956 ~ 2020년)의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개별 통지(문자안내)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저소득층 유·청소년은 1인당 연중 매월 10만 5천원, 장애인은 연중 매월 11만 원까지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스포츠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철새홍보관은 지난 6일 겨울철 철새 보호를 위해 지역 주민과 태화강 조류생태관광 홍보단이 함께 삼호대숲과 태화강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깨끗한 환경 속에서 철새와 자연생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홍보단이 함께 철새 보호구역의 생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플로깅 참가자들은 철새에게 위협적인 폐 낚시줄과 고무줄, 나일론 소재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철새마을 주민과 생태조류광광홍보단의 참여로 약 3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이루며, 자연을 보존하는 실천적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면서 철새 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됐고, 앞으로도 철새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철새홍보관은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계기로 철새 서식지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철새마을 주민들과 태화강 생태조류관광 홍보단이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