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공진혁 시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2일 오후, 운영위원장실에서 울산 청년단체 대표들과 시 자치행정과ㆍ대학청년과 등 관계부서와 함께 청년단체 연합회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3월 7일과 10월 21일에 개최된 간담회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연합회 청년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지부 청년회 등 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울산시 청년 정책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연합회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논의 결과 청년연합회를 구성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지부 신성민 청년회장이 실무단 임시회장의 역할을 맡고, 참여를 원하는 청년단체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의원은 “청년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스스로 참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청년 자원봉사자들의 수고를 격려하거나 우수한 정책을 발굴한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청년단체들이 연합해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인구 구조와 사회적 환경이 변화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12일 오후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시 건설도로과 및 사업지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언양읍 ‘천전사거리-읍성로 삼거리 도로개설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천전사거리-읍성로삼거리 도로개설 사업은 언양읍 송대리 언양성당 일원에 사업비 19,400백만원을 투입, 왕복 4차선 500m를 개설하여 교통 혼잡 해소 및 주민 이동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 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부서 관계자는 “기 개설된 도로와의 연결성 및 교통수요를 반영하여 설계속도 60㎞/h인 왕복 4차선 500m 도로로 계획했으며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사유지 저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공유 재산을 최대한 활용했다.”고 말했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그동안 기존 도로와 연결되지 않아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는데 조속히 공사가 진행되어 편하게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홍성우 의원은 “도로개설이 늦은 감이 있지만 기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꽃나루공원에서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동구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원 봉사자,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는 화분 분갈이, 칼갈이, 나무 도마 수선, 자전거 수리, 안경과 귀금속 세척, 인바디 측정 등 건강관리, 관광 및 관광 기념품 홍보, 탄소 중립 생활 실천 홍보 및 친환경 설거지 바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체험, 타로 심리상담,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생활민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구민고충 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동구는 지난 5월 남목2동에서 첫 번째 ‘OK생활민원서비스의 날’ 행사를 한 이후 11월 방어동까지 각 동별로 1회씩 총 9회 행사를 치렀으며, 행사별로 600~1500명 씩 약 1만여 명이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마을교육협의회가 11월 12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마을교육협의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12개 동(洞) 주민자치위원장, 마을교육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취임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병호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중구 마을교육협의회는 학교연계 마을교육 운영 및 미래인재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12개 동(洞) 마을교육협의회 회원 151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병호 중구 마을교육협의회 초대회장은 “각 동(洞) 마을교육협의회의 구심점으로서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각 마을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발굴·운영하며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소방서는 늘어나는 차량화재 신속 진압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시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차량용 소화기는 소화기 표면에 ‘자동차 겸용’ 문구가 표시되어 진동이나 고온시험을 통해 파손, 변형 등의 손상이 없이 검증된 것을 말한다.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는 기존 7인승 이상의 차량에 적용하던 기준을 2024년 12월 1일부터는 5인 이상의 모든차량에 비치 의무가 확대된 것이다. 사실상 모든 차량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차량 화재는 매일매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10월에 병영면 성남리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는 등 차량 화재 초기 진화에 탁월한 차량용 소화기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차량 화재 진압하는 골든타임은 5분이다. 화재발생 5분만에 엔진룸 전체로 화염이 확산되므로 초기 5분안에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고 한시간 가량 지나면 차량은 전소돼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가 되어버린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5인승 차량까지 소화기 비치 의무가 확대됨에 따라 각 차량에 상시 적재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2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제10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 나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제5기(2023-2026)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이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공공·민간·주민이 함께 만드는 4년 단위 중기 사회보장계획으로, 10가지 추진 전략 및 4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힘을 합쳐 더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2일 오전 11시 중구축구장 조성 예정지 및 황방산 맨발등산로 등에서 2024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기획정책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종갓집 정책자문단 기획정책 분과위원회 위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약사동 91번지 일원 중구축구장 조성 예정지와 황방산 생태야영장 인근 주연길 확장공사 추진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살폈다. 이어서 황방산 맨발등산로를 방문해 맨발걷기 체험을 하며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지난해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안전도시 5개 분과 4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기획정책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과 민간 전문가 8명 등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남동 상일상회(소밀정원)에서 ‘함께하는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예술에서 만난 자연’이라는 주제로, 매주 화·목요일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함께하는 정원’은 △가을날 모네의 정원을 구현한 꽃 장식 만들기 △작은 아씨들에 등장하는 가을 들꽃 부케 만들기 △토토로와 함께한 언덕, 테라리움 만들기 등 소설·음악·영화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한 뒤 작품 속 자연물을 꽃과 식물로 구체화해 표현하는 생활 원예 과정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도 △가정용 분재 꾸미기 △크리스마스 장식품(오브제) 만들기 등의 과정도 진행된다. 중구는 각 과정별로 수강생 1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재료비 포함 15,00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센트럴 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일상회(소밀정원)는 연면적 190.39㎡ 지상 2층 규모의 도심 속 온실형 공간으이자 정원문화 관광거점 공간으로 카페와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2일 경남 산청군 일원에서 ‘2024 외식업주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외식업주 역량 강화 및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지역 내 외식업소 영업주 28명은 경남 산청군의 한 약선요리 전문점을 방문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약선요리를 맛본 뒤 상차림 구성과 고객 응대 요령, 효율적인 주방 동선 구성 방안 등을 살폈다. 이와 함께 산청군 향토 음식의 성공 사례 등을 알아보고 이를 지역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이 음식문화 및 고객 응대 서비스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외식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및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가래떡데이는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인의 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 쌀의 우수성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무안군은 매년 가래떡데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안군 보건소, 군청 민원실, 남악 복합문화센터, 읍면 등에서 군민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주며 우리 쌀의 우수성과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가래떡은 주로 쌀로 만들어 탄수화물이 풍부하지만, 저지방·저칼로리로 다이어트나 체중조절에도 적합한 간식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해 동안 농사를 지은 농민들의 노고에도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캠페인을 추진하여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무안군승달장학회는 지난 11일 2024년 하반기 승달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승달장학회는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거쳐 성적우수, 저소득, 예체능, 다문화, 다자녀, 체육꿈나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51명, 대학생 109명, 우수학생 22명, 체육꿈나무 3명 등 총 204명을 선발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 등 35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으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중‧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타 장학금과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학비 및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 지원으로 학업에 드는 실질적인 경비를 지원하게 되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이 가능했다. 김산 군수는 “승달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하고 무안군의 미래를 밝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2년 2차 사업지구 일로읍 감돈1지구, 몽탄면 봉명달산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토지대장과 지적도(2,068필지, 면적 1,692,485.7㎡)를 새롭게 등재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 측량해 토지소유자 경계 협의를 거쳐 지적공부를 정리하고 종이 도면으로 제작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지구의 경계 확정에 따라 지적공부의 면적 증감이 발생한 필지의 조정금은 무안군 지적재조사위원회를 통해 심의 의결했으며 산정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 납부 및 수령 통지할 예정이다. 군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28개 지구 21,012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무안 신학1지구, 청계 청수1지구, 현경 평산2지구, 해제 창매지구 등 총 5개 지구 4,827필지를 추진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여 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학부모 20명이 참여한 1박 2일 뉴스포츠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KSPO 스포츠가치센터(경남 진주시)와 연계해서 진행했으며, 쉽게 접해 보지 못한 양궁, 인공 암벽등반, 피클볼, 스마트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맘껏 해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미간 스포츠산업과장은 “참가자들이 즐거워하는 얼굴을 보면 저까지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며 “지리·경제적인 이유로 체육활동이 어려웠던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이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인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운영사업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오는 16일부터는 장애인 단기스포츠체험강좌인 슐런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5년 스포츠강좌이용권지원사업(일반, 장애인)이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은 일반 및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에서 운영 중인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관내 초등학교 2곳과 지역아동센터 10곳의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교실을 성료했다. 안전교실은 심폐소생술(CPR), 재난안전 생존탈출, 소화기사용법, 화재 시 대피방법 등의 내용으로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심폐소생술은 기본 원리와 단계별 절차, 자동심창충격기 사용법 이론 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실제 응급 상황을 대비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심폐소생술을 실습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고, 기후 위기와 재난 안전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2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 응시 자녀를 둔 학부모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은 이날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해당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수험생 부모로서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자녀가 수능을 잘 볼 수 있도록 응원의 의미를 담아 소정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순걸 군수는 “오랜 시간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만큼 시험을 잘 치르고 원하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울주군의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매년 수능을 치르는 자녀를 둔 직원을 격려하며 직원 화합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