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의류 및 가정용품 도·소매업체인 굿프라이스는 13일 북구가족센터에 56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 이날 북구청에서 진행한 전달식에서 굿프라이스 김종순 대표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에 전해 달라며 의류 16종 187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김종순 대표는 "기부한 의류가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3일 3D프린팅 과정 수강생 제품 전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미취업·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10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론 및 실습 교육, 울산과학기술원 창업팀 강의, 3D프린팅 관련 기업 탐방, 울산과학기술원 김남훈 교수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수강생이 3D프린팅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강의마다 울산과학기술원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 연구원 2명을 강사로 배정해 1대 1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긴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울산과학기술원 김남훈 교수 및 연구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위해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5일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와 일자리협력망을 개최해 훈련생 취업 연계방안, 3D프린팅 산업 현황, 2025년 직업교육훈련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인구정책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전망을 분석하고 인구문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우택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정책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대응’이라는 주제로 △인구의 중요성 △인구변화로 인한 미래 예측 △지방소멸의 원인 △청년인구 및 지역 균형 발전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한편, 중구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난임 부부를 위한 시술비 지원 △치매 안심센터 운영 △인구정책 안내서 제작·배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인구문제를 보다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개발·운영하며 미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3일 오전 11시 태화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태화동 37-10번지 일원)에서 2024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태화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서원·반구·약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지정 △2025 빈집정비사업 △태화종합시장 공영 주차전용건물 건립 등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소관 구정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지난해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안전도시 5개 분과 4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민간 전문가 7명 등 총 8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구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이 11월 13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제2차 찾아가는 중구재능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소속 16개 봉사단체의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250여 명을 위해 △캐리커처(풍자화) 그리기 △손톱 관리(네일아트) △풍선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우쿨렐레·하모니카 연주, 시 낭송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19년 창단한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28일에는 울산혜인학교에서 제1차 찾아가는 중구재능나눔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심문택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찾은 행복과 즐거움을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계속해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민호 울산중구자원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3일 오후 2시 번영로센트리지 아파트 2단지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및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종갓집 현장서비스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합동 홍보 활동에는 울산 중구, 중부경찰서,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중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울산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아동학대 유관기관 관계자 및 중구 아동위원 등 16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현장에서 드림스타트 서비스 지원 신청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아동학대의 유형과 신고 방법 등을 설명하고, 미성년자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 지원 서비스 등을 홍보했다. 중구 관계자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및 학대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2일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내 음식점 54개소를 2024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곳은 ▲모범음식점 표지판과 지정서 교부,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지정 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관련 위생용품 지원, ▲군 홈페이지 및 각종 행사 시 이용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범음식점 평가는 기존 모범업소와 신규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 이행 여부, 영업소 위생 및 환경 상태, 서비스 제공, 정부 정책 참여 기여도 등을 현지 방문하여 진행했다. 이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심사평가 결과 85점 이상으로 좋은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고 질적으로 위생 수준이 높은 54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산 군수는 “우수한 모범음식점을 발굴하여 무안의 대표 음식점으로 육성하고 위생 수준과 친절서비스를 향상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부터 12.15.)을 지정하고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군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을 선발하고 기존 산림사업장 관리요원과 함께 산불 대응 인력 30명을 기동단속반 5개 반으로 편성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각 읍면에서는 상황근무조를 운영하여 산불발생 징후를 관찰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및 개별소각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집중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무안·목포·신안·진도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임차해 산불 진화 헬기를 운영하여 대형산불 초동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산림청과 소방서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올해 산불 발생 0건 목표에 도전한다. 김산 군수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 예방 활동을 빈틈없이 마칠 계획이다”며, “군민들께서도 산행 간 흡연 금지는 물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11. 12. 오후 3시 구례군의회에서 문승옥의원이 주관하는 임업후계자들과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임업 분야의 관계자들의 요청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구례의 임업 활성화에 관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간담회는 문승옥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구례군 산림과 산림경영팀 최현주 팀장으로부터 구례군 임업 활성화 정책에 대한 설명, 2건의 기조 발표 그리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발표는‘구례군 임업후계자협의회’의 문준호 회장과 김정택 부회장이 ‘구례군에 바라는 임업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문승옥 의원이 진행한 종합 토론에서는 산림소득관련 교육사업 강화, 임업관련 각종 규제 완화, 임업인 지원 조례 제정 등 구례군 임업활성화에 필요한 각종 시책사업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구례군의회는 이날 제시된 임업인들의 의견 등을 적극 검토하여 구례군 임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조례 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토론회를 준비한 문승옥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구례군 임업활성화의 출발점이라 생각되며 향후 임업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구복규 화순군수가 13일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인 화순읍 농협창고를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구 군수는 수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쌀값 하락 및 가을철 벼멸구, 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대량으로 발생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출하까지 애쓰신 농업인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위로하면서 “공공비축미곡 매입 마지막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은 총 6,892톤으로 40kg 기준 172,299포대이며, 지난 2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도곡농협 라이스센터, 금호미곡 RPC, 능주농협 DSC, 동복농협 DSC에서 산물벼 56,330포대를 매입 완료했다. 일반벼 94,909포대는 지난 8일 이서면 3,546포대 매입을 시작으로 친환경 벼 20,040포대와 일정별로 이달 말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품종은 새청무, 신동진 2개 품종이며,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정곡 80kg)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하며, 중간 정산금 4만 원은 매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에서 위탁 지원하는 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설진국)는 지난 8일 자활근로 참여자 및 종사자 54명과 함께 전국 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된 (유)나눔푸드와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유)나눔푸드 자활기업은 지역 농특산물 가공, 행복도시락 배달 등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여 2009년 창업 후 15년째 건실하게 운영 중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속성을 높이 평가하여 2022년 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했다. 또한,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 창업과 안정화를 위한 지역 연계 사업개발을 통해 장기 요양, 집수리, 관공서 청소·방역 업종 등에서 모범사례를 만들고 있다. 한편, 설진국 화순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화순군 취약계층의 자립·자활 지원과 지역 연계 신사업 등을 적극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자활기업 창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화순지역자활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타 지역 자활 모범 사업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화순군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11월 12일 오후 5시에 오션플래닝 이상협 대표가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상협 대표는 현재 울산 중구 성안동에서 행사 기획 및 대행업체를 운영 중이다. 이날 이상협 대표는 “울산 동구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청년 공유주택 조성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 동구에 관심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구 고향사랑기부제가 계속해서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카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3일 노인회지회 대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 부설 함평노인대학 제43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만규 부군수를 비롯해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모정환 전남도의원, 대학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졸업장 및 표창 수여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김정순 외 10명의 졸업생이 개근상을, 김봉수와 김영님 졸업생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4년 함평군 노인대학 졸업생은 총 42명으로, 이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치매 예방 교육, 노래교실,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과 사회 참여를 위한 배움을 이어왔다. 함평군 노인대학은 관내 노인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1982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총 2,1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지식 배움터로 자리매김해 왔다. 임만규 부군수는 “올 한 해 동안 노인대학 과정을 이수하며 열정을 다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11월 한 달간 ‘찾아가는 인권 영화제’를 운영한다. 지난달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영화제’ 신청을 받아 학교 7교와 기관 6곳을 선정했고, 7일 삼호중학교를 시작으로 영화 상영과 인권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12일에는 학생 180여 명과 지역주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교육청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영화 ‘증언, 역사가 된 사람들, 문석영’과 ‘우리가 함께 부르는 노래’를 관람하고 문석영 배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20일 다모임회의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영화 ‘거짓말’을 상영한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못하는 주인공이 본인에게 유리한 활동 지원 등급을 받기 위해 거짓말 훈련을 받고 공단 직원을 마주하는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장애인 당사자에게 주어진 ‘권리’를 쟁취하기 어려운 현실을 그려낸 영화이다. 오는 28일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그녀에게’를 상영하고 작가 류승연과의 대화 시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13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꿈·끼 페스티벌(축제)’를 열었다. 이날 대현초 등 10개교 학생 270여 명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예술적 재능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심어주고, 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관현악(오케스트라) 연주와 밴드 공연, 합창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동아리 공연이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학교 22곳의 관현악단 운영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정기연주회, 지역축제, 울산교육문화예술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인식 교육장은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