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영암읍 먹거리 특화상점가에서 지역 상권 살리기를 주도할 음식점·카페 입주자를 모집한다. 영암매일시장에서 영업할 창업자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1층 59.2㎡와 2층 59.2㎡ 빈 상가를 활용해 음식점, 카페를 열 이들이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주말 영업이 가능하고, 입주 전까지 영암에 주소 이전을 완료할 수 있는 지원자 중에서 사업 계획·역량, 판매제품 등을 고려해 영암군은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나아가 1층 상가와 2층 주택을 함께 사용하는 조건으로, 빈 상가 리모델링 공사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고, 신청서 등 자세한 사업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다. 영암군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영암매일시장 상가를 매입, 리모델링을 거쳐 올해 9월 김밥·돈가스·마라탕 가게 3곳과 공유테이블을 조성했다. 지난달에는 영암읍 빈 상가 활용 프로젝트로 음식점 장산리 푸줏간, 촌스토랑 개점을 지원해 먹거리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대봉감(갑주백목) 수확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수확에 나섰다. 영광군 대봉감 재배농가는 19ha, 18농가이다. 대봉감은 일본이 원산지로 후숙하기 전에 떫은맛이 나서 땡감이라고도 불리며, 수확은 주로 10월 말에서 11월 중순에 이루어진다. 떫기 때문에 홍시로 주로 먹었던 대봉감은 곶감이나 감말랭이 등 가공식품이 간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최근 태추단감 등 신품종 감이 널리 보급되면서 대봉감의 인기가 잠시 줄어들었으나, 대봉감은 보관기간이 짧은 태추단감에 비해 반건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관이 용이해 연중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가 있는 작목이다. 대봉감은 맛이 좋고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해 감 중 으뜸이라 불리며 감귤 보다 2배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대봉감의 떫은 맛을 담당하는 ‘타닌’성분은 굳어진 혈전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탄력있게 유지시키며 혈관 노화를 방지해준다. 영광군 관계자는 “대봉감의 효능이 탁월한 만큼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3일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맞춰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 회원과 합동으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군서면의 야산과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투기 되어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3톤을 수거하고, 가을철 영농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감시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특히, 함께 참여한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은 청정 영광 지킴이로서 지난 2015년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어,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 환경정화활동 및 감시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군 관계자는“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명예환경감시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청정한 영광군을 위해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최근 농한기를 이용한 불법 방문판매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지난 13일 불법 방문판매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과 영광청년회의소, 연합청년회, 연합번영회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만남의 광장에서 영광터미널까지 이동하며 홍보 및 피해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명 ‘떴다방’으로 알려진 방문판매 피해 사례로는 사은품 제공, 공짜 상품권, 무료 공연 등의 유인책을 통해 유흥거리로 관심을 유도한 후에 고가의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을 판매해 상품을 충동적으로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공짜 상품을 미끼로 사람들을 유인하는 곳을 출입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만 만약 물품 구매 시에는 영수증 챙기기, 물건 바로 뜯지 않기(환불)와 과대·허위 광고 등의 행위가 없는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방문판매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홍보 및 주의사항을 담은 전단지와 포스터를 읍·면과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불법행위로 예상되는 홍보관 현장을 방문해 허위·과대 광고, 청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13일 담빛농업관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서비스 챗지피티(chat-GPT)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일상화에 대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담양군의 행정업무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실무 적용을 위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안전성평가연구소 신현길 박사는 생성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담양의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초거대 AI의 활용법을 익혀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에서는 챗지피티(ChatGPT)의 작동 방식과 다양한 행정업무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문서작성에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간단히 체험해 보며 친밀도를 높였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교육이 실제 행정업무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각 분야에 적극 도입해 군민을 위한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3일 담양군 향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인물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의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나의 소풍이야기’는 담양의 평범한 어르신들의 특별한 인생 여정을 담은 인물 자서전으로, 올해 일곱 번째로 발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념회는 스물다섯 분의 자서전 주인공을 포함해 군수, 군의장, 군의원 등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 어르신들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에 이어 어르신들의 소감과 인생 소회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는 67세부터 90세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인생을 돌아보면서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들을 듣고 기록해 완성된다. 자서전 속에는 전쟁의 상처와 가난, 헌신적인 자녀 교육, 가부장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삶의 무게 등이 오롯이 녹아있다. 이번 자서전 발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살아온 삶은 서로 다르지만, 그 속엔 공통된 가치와 지혜가 담겨 있다”라며 “그 길을 지나온 시간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등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3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복지공감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복지공감 페스티벌’은 사회복지법인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용환)에서 주최·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성군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4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보성군립국악단 및 다카포아리아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종자사, 공무원 등에게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나누는 복지+더하는 희망=행복한 보성’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 사회복지시설 홍보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복지서비스 정보가 제공됐으며,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어르신,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여러 복지 분야의 소통이 이뤄졌다.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 정용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해 보다 나은 복지 보성을 만들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채동선음악당에서 채동선실내악단(대표 김정호)이 특별 창작 음악극인 ‘Again 1933, 다시 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Again 1933, 다시 봄’은 보성 경전선 개통과 채동선실내악단이 창단된 1933년도 일제강점기 시절 음악을 통해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을 전파했던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창작 음악극이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목적으로 전라남도 문화재단과 전라남도, 보성군의 후원 아래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당시‘유행가’로 불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근대음악, 그 시절의 정서를 생생히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액터뮤지션’ 형식이다. 채동선 실내악단의 연주자들은 단순한 연주를 넘어, 음악가로서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며 연기와 춤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채동선실내악단 김정호 단장은 “액터뮤지션이라는 새로운 공연 형식을 계속 시도하여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을 작품에 담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2일 보성군 노동면복지문화센터에서 어르신의 만수무강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2024년 노동면 경로효잔치 및 면민화합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동면민회(회장 추교헌) 주관했으며,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점심 식사, 기념품 증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축하공연은 노동면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색소폰, 장구, 라인댄스 공연과 한정하 명창, 보성예총 서정미 회장이 함께 준비한 우리 가락 한마당, 노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난타 공연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노동면면회 추교헌 회장은 “매년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모두가 어르신 공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찬임 노동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노동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11월 14일 오전 10시 동구보건소 2층 교육장에서 마을공동체와 마을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11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마을공동체 이해 및 우수사례, 소통의 리더십, 마을 활동 방향 공유 등 총 3회 과정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준과 역량에 맞는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마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박주원 한신 대표가 14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울주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박주원 한신 대표와 박건욱 과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신은 울주군 소재 개인 기업체로 2015년 4월 설립돼 폐기물 수집·운반 및 폐기물 중간 재활용을 하는 업체다. 박주원 대표는 2022년 장애인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차량 후원, 지난해 사회복지관 김장 나눔행사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주원 대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제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박주원 한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울주군민이 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형 인공지능 교수학습 도구인 ‘우리아이(AI) 교수학습 서비스를 개발했다. 사업비 1억여 원을 들여 2023년 10월 9일부터 ‘우리아이(AI) 교수학습 서비스’ 개발을 시작했으며, 행정안전부 사전심사와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 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의 자문을 거쳐 이달 14일 개발을 완료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 최초로 교사가 직접 참여해 개발한 것으로, 학생 개인의 학습 수준과 필요에 맞춘 최적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다양한 교과에 질문이 있는 수업 101종 모형(모델) 등이 있다. ‘우리아이(AI)’는 질문을 하면 마치 사람처럼 대답해 주는 똑똑한 도구이다. 학생들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즉시 답변을 제공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사에게는 효과적인 수업 설계를 돕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15일 북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을 기존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감시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구현하고자 도입됐다. 울산교육청은 2023년 15명, 2024년 20명으로 청렴시민감사관을 확대해 왔으며, 내년에는 30명으로 규모를 더욱 확대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 제4기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교육행정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많거나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관련 분야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추가 위촉된 5명을 제외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나머지 15명은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발되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임기는 2025년 1월 22일부터 2027년 1월 21일까지 2년이다. 이들은 교육청 감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 최종 합격자 2명을 최근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합격자는 남녀 각 1명으로, 올해 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8세 학생이다. 우수인재 수습직원 제도는 상업계고 고졸 경력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울산교육청과 부산·경기교육청이 올해 처음 도입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내년 상반기부터 6개월 이상 수습 과정으로 실무 능력을 키운 후 평가와 심사를 거쳐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교육청 누리집 교육·행정정보-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2일 국립목포대학교 창업진흥단·창업보육센터·LINC3.0사업단·창업혁신센터와 함께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에서 진행한 ‘2024 전남 창업 페스타 With MNU 메이커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전남지역 창업 성공 사례를 확산하고 청년들의 창업 의지를 고취하여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현구 무안군 부군수, 이호성 군의회 의장,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과 전라남도,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목포시, 영암군, 국립목포대학교 창업지원기관 등 창업 및 메이커스페이스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현구 부군수와 송하철 총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시상식, 메이커스페이스 전시회, 우수 창업기업 제품 홍보,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총 6개 부문에 30여 팀이 참여해 ▲메이커스페이스에 지역혁신산업발전부문 2개 팀, 제조창업시제작 부문 3개 팀, IR투자유치부문 3개 팀, 대학생 3개 팀이 시상했고, ▲디지털창업경진대회에는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