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4일 군청 문수홀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제1기 울주키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서 울주군은 가족과 출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정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울주키움 서포터즈’ 총 89명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협약기관장, 서포터즈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위촉장 수여,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울주군 내 출생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는 △울주군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개발과 협력 체계 구축, 울주키움 서포터즈의 활동 참여와 지원 등 울주군의 저출생 문제 극복에 상호 협력한다. 제1기 울주키움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2026년 10월까지 2년간 울주군의 임신·출산·육아 등 다양한 정책을 개인 SNS에 홍보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캠페인과 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4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벽산 박화자 작가 미술작품 기증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벽산 박화자 작가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미술작품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벽산 박화자 작가는 앞서 지난 10월 7일 직접 미술작품 지정 기탁 의사를 밝혔고, 이에 중구는 지난 10월 25일 울산광역시 중구 기부 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작품을 접수했다. 기증 작품은 ‘한글날 노래’,‘기미독립선언문’ 등 한글서예 작품 2점이다. 한편, 벽산 박화자 작가는 40년 경력의 서예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최우수상, 울산광역시 미술대전 우수상, 전국휘호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에 기증된 작품들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서예 작품으로 한글도시 울산 중구의 정체성을 보여주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한글사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3회에 걸쳐 ‘2024학년도 하반기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며 강북 지역 특수교사의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강북 지역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44명이 참석했다. 14일 첫 연수는 ‘해외 행동 중재 지원 톺아보기’를 주제로 강북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김정규 교사가 강의를 맡았다. 김 교사는 일본 출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행동 중재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해외 사례로 행동 중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었고, 다른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5일과 21일에는 각각 ‘특수교사가 디자인하는 좋은 수학 수업’, ‘주의력결핍장애의 이해와 중재 전략’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현장 교사들의 특수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4년 열린어린이집 10개소를 선정하고 선정서 전달과 현판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학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을 개방하고,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에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무안군은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 세부항목을 심사하고 무안군 보육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해당 어린인집은 ▲제이플 어린이집, ▲풍경채 어린이집, ▲산들바람 어린이집, ▲사랑어린이집, ▲남악센트레빌 어린이집, ▲초록나무 어린이집, ▲아이숲 어린이집, ▲오룡호반아름꿈터 어린이집, ▲남악호산나공립 어린이집, ▲오룡에듀푸르지오공립 어린이집으로 앞으로 3년간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무안군을 위해 매년 열린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하고, 어린이집과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로 선정된 일로읍 송태마을에서 현판식 및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무안군은 354개 마을이 서약에 참여했고, 그중 5개 마을(무안읍 노동약곡, 일로읍 송태마을, 몽탄면 영춘동·기룡동, 청계면 텁석골)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표창은 평소 산불 예방과 홍보를 위해 적극 앞장서 가장 우수한 마을로 선정된 일로읍 송태마을 박창윤 이장이 받았다. 박창윤 이장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주민 모두와 함께한 덕분에 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마을과 산림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최근 백일해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가족 및 돌보미 등의 백일해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백일해 감염 시 중증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 생후 첫 백일해 접종(2개월 이전)이 이루어지기 전의 영아는 면역력이 부족해 백일해에 취약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부에 대한 백일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임신 3기(27주에서 36주)에 임신부가 백일해 백신 접종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되어 출생 후 초기 몇 개월 동안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출 수 있게 된다. 특히,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빠짐없이 생후 2, 4, 6개월 적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면역저하자, 중등증 이상 만성 폐쇄성 폐 질환자 등 고위험군과 영유아의 부모, 돌보미, 의료종사자, 산후조리원 근무자 등의 백신 접종도 필요하다. 또한, 현재 백일해가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한‘2024 어린이 성장 및 비만 예방교실’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성장 및 비만 예방교실은 남악·오룡지역 5세부터 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산들바람어린이집 등 6개소에서 운영됐다. 교실에서는 어린이 영양전문가와 유아체육지도사가 참여해 식습관 교육, 요리체험, 맞춤형 운동 지도 등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며 건강 내용을 교육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에 특색 있는 길거리그림(그라피티)이 등장했다. 울산 중구는 지난 11월 초 중구 문화의거리 20에 위치한 건물 외벽에 ‘문화의거리’를 주제로 한 길거리그림(그라피티)을 제작했다. 길거리그림은 거리예술의 한 형태로, 스프레이 페인트 등의 재료를 활용해 길거리와 건물 외벽에 그린 그림을 뜻한다. 해당 길거리그림은 가로 10m, 세로 13m 크기로, 음악·미술·커피 등 성남동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독특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벽화 작업은 KBS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 울산 공연의 무대 제작과 이팔청춘 마을공방 별별마당 외벽 장식 등을 담당했던 김필희 작가가 맡았다. 한편, 중구는 앞서 지난 6월 옛 중부소방서 부지 울타리에 태화강 마두희 축제, 전국 거리음악 대회 등을 표현한 길거리그림를 그려 넣기도 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생동감 넘치는 길거리그림(그라피티)을 통해 문화의거리가 더욱 밝고 활기차게 변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의거리가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4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문화대학 11월 주민특강을 개최했다. 2024 중구문화대학의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개그맨 김정렬이 강사로 나서 ‘나의 인생, 남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과 실패를 딛고 성장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개그맨 김정렬은 1981년 MBC 개그맨 공채 1기로서 ‘웃으면 복이와요’, ‘청춘 만만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숭구리 당당 숭당당’이라는 유명한 유행어를 남기며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2024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인문학·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4월에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찾아서’, 5월에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역사와 예술이 만날 때’, 6월에는 개그맨 최형만이 ‘내 인생의 디자인 소통’, 9월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11월 14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피어나 봉사단’ 클린 버스 정류장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한종현 한국에너지공단 경영지원실장, 정명숙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대학생들로 구성된 ‘피어나 봉사단’은 11월 16일부터 12월 28일까지 주말에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선풍기 및 송풍기 등을 청소하고 유리벽을 닦는 등 버스 정류장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지역 내 승강장 정보 및 시설물 현황을 제공하고 청소용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한국에너지공단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봉사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피어난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함평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함평군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함평 겨울빛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상익 군수가 주재한 회의는 임만규 부군수, 이후신 함평경찰서장, 박정애 교육장, 강문경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장, 박주현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장 등 총 16명의 위원이 참석, 축제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심의는 축제의 개요와 세부 안전관리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계획을 더욱 보완하는 의결 절차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겨울철 야간에 열리는 행사 특성상 한파 대비와 야간 안전관리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사전 준비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축제 주관기관인 축제관광재단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 한층 강화된 축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익 군수는 “겨울빛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협력해 주신 유관기관과 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당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기부를 장려하기 위해 ‘연말정산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이벤트 답례품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 기부자는 자동으로 참여 된다. 이벤트 답례품으로는 녹차먹은참한돈삼겹목살, 대왕암빵, 수제마카롱세트 등 3가지가 있으며, 해당 답례품을 신청하면 추가 증정품 및 기부 인증 키링을 증정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있다”며 “세액공제 혜택도 누리고 답례품에 이어 추가 증정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올해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청년노동자공유주택 조성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 노동자의 주거 부담비를 줄여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3일 MH컨벤션웨딩홀에서 남구 소상공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창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지역경제 주체로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유공자 표창 수여, 연합회장 이·취임식, 축하공연 등 소상공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창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남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소상공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이라고 할 수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이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4일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2024년 마지막 청년테마특강, 나의 진짜 목소리 찾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현직 방송인에게 배우는 스피치'를 부제로 학교생활부터 면접준비와 직장 생활 등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정적인 언어적 습관을 교정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기초 발성부터 부정확한 발음교정 그리고, 호흡 자세까지 직접 실습해보고, 개별 발표를 통해 진짜 내 목소리를 찾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024 청년테마특강은‘퍼스널컬러와 마음치료’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으로 인생사진 찍기’, ‘프레디저 카드로 찾는 나의 커리어 설정’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테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의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호민 복지경제 분과위원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청년들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2일부터 겨울학기 건강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의학 건강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대학은 봄학기 만성질환 건강강좌와 여름학기 건강홈카페, 가을학기 건강한 구강 관리법, 원데이 쿠킹클래스 등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계절마다 다른 건강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울산광역시 한의사회와 연계해 ▲ 중년의 건강관리(굿모닝한의원 장헌열 한의사) ▲ 관절치료와 관리법(자연한의원 허영란 한의사) ▲ 뇌졸중(중풍)예방 관리(수로한한의원 강무현 한의사) ▲ 체질별 건강관리(해솔요양병원 장신명 한의사)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3일(매주 금 13시 ~ 14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고, 건강한 겨울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