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단풍이 든다는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단풍길 축제가 열린다. 청산도 단풍길은 슬로길 9코스로 상수원 입구에서부터 지리 청송 해변까지 약 3.2km이며, 도보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특히 진산리에서 지리까지 약 3km 도로 양쪽에 약 30년 된 단풍나무가 긴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걷거나 자동차를 이용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다. 행사 기간 동안 청산도 사진 동호회인 ‘포토 팩토리’에서 단풍길을 찾는 주민·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고 인화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기념사진 촬영·인화 서비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공하며, 지리에서 국화리 넘어가는 방향 중간쯤 위치한 컨테이너를 찾아가면 된다. 또한 날씨가 좋아 별이 잘 보이는 저녁에는 은하수 출사 프로그램인 ‘별 볼 일 있는 청산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별 볼 일 있는 청산도 인생샷’을 통해 하면 된다. 청산면사무소 관계자는 “청산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1월 26일 오후 3시 남구보건소에서 2024-2025절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하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겨울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시장은 직접 접종에 나서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되며, 65세 이상,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예방접종은 동네 병·의원(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코로나19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유행 변이바이러스에 맞게 개발된 백신을 활용해 1년에 한 번 절기 접종 형태로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고위험군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7박 9일간 투자유치사절단을 미국과 캐나다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제(글로벌) 협력 연결망(네트워크) 마련, 투자자 발굴 및 투자유치 협의 등을 위해 파견됐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단장으로 경제자유구역청 및 본청 투자유치과, 에너지산업과 관계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22일 미국 시애틀을 방문해 게임프로그래밍, 디지털아트 등 분야에서 젊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디지펜(DigiPen) 공과대학 측과 공동학위 프로그램, 동북아캠퍼스 등에 대해 논의했다. 디지펜 공대는 시애틀 외에 싱가포르와 빌바오에 글로벌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며, 졸업생들의 다수는 닌텐도, 밸브 등 세계적 게임회사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세계적 정보통신(글로벌 IT) 기업으로 진출한다. 이어 25일에는 캐나다 최대 수소생산지역인 앨버타주를 방문해 앨버타산업중심지협회(AIHA) 및 에드먼턴 글로벌(Edmonton Global)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앨버타산업중심지협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제12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 대표 학생 3명(초등부 1명, 중등부 2명)이 모두 상을 받았다. 치드렐라 나비야(범서고) 학생이 중등 부문 교육부장관상 금상, 키우꽁치(함월초) 학생과 와실 마르와(현대고) 학생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초등 부문, 중등 부문에서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치드렐라 나비야 학생은 ‘한국과 인도의 인식 변화와 문화적 관계’를 주제로, 다문화적인 시각에서 양국의 역사적 연관성부터 최근 활발한 문화 교류까지 깊이 있게 분석하며 미래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키우꽁치 학생은 ‘나의 두 번째 고향, 한국’을, 와실 마르와 학생은 ‘시작하기 위해 위대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시작해야 한다’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재능을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교육부와 ㈜엘지(LG)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서울 엘지(LG)사이언스파크 아이에스씨(ISC)통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5일 남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개운초등학교(학교장 신원태)와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근 지역의 야간 주택가 주차난을 완화하고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남구는 안내표지판과 관제시설과 개방에 필요한 시설 등을지원하고, 협약 시설은 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간 하루 7시간, 한주 35시간 이상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요청에 응해준 신원태 개운초등학교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사업 참여 시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심지의 주차난과 야간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5일 남구 안전보안관 20명을 대상으로 전남 순천 일대에서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견문 확대를 통해 안전보안관의 역량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회원들 간 소통을 활성화해 안전보안관 단체의 결속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남구 안전보안관은 남구 지역의 안전 위험 요소를 조기 발견해 상시 감시·제보하고 안전무시 관행 근절 홍보 등을 통해 구민 참여에 기반한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연수회로 남구 안전보안관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강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재난 예방과 선제 대응을 통해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조력자로서 역할을 견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5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와 울산 남구 일원에서 ‘2024년 신규공무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 44명이 참여했으며, 신규공무원의 기본적 업무능력 향상과 함께 남구 특성화된 관광자원 체험을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근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 ▲ 정책홍보의 이해와 보도자료 작성 교육 ▲ 공무원이 알아야 할 기초민법 교육 ▲ 울산 남구 특성화된 관광특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연수로 신규공무원들 간 소통의 시간과 새롭게 시작하는 공무원들의 적응을 도와 울산 남구의 미래 행정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뿐만 아니라 저연차 공무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문화를 개선할 수 있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2024년 신규공무원 연수에 이어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도 시행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한민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인 울산시와 광저우시가 전략적 경제협력 동반자 시대를 열어 나간다. 울산시와 광저우시는 11월 25일 낮 12시(한국 시간 오후 1시) 중국 광저우시 가든호텔에서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세계적(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제조 기업인 현대자동차(주)와 함께 수소생태계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오랜 기간 제조업, 에너지, 첨단기술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산업도시다. 이번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통해 산업도시로서의 장점을 살려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에너지, 문화, 교육, 도시계획 등 다방면에 걸친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자동차(주)와 체결하는 3자 간 수소생태계 공동협력 업무협약은 양 도시의 산업적 역량과 현대자동차의 수소 기술력을 결합해, 두 도시가 세계적인 수소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와 광저우시는 양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로 공통점이 많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22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2024년 한 해동안의 군정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군정 사업을 위한 본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김경열 의장은“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균형있고 합리적으로 할 것이며, 더불어 보성군의 주요역점 사업에 대한 든든한 정책동반자로서 역할도 함께 하겠다. 보성군의회와 보성군이 맞물리는 톱니바퀴처럼 하나가 되어 군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라는 개회사와 함께 정례회를 개회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군민들의 생활과 정주여건 개선이 반영된 '보성군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지방 재정 안정·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오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과 12월 4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마친 후, 12월 16일 부의된 안건에 대하여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보건소는 25일 대현동에 위치한 번영로하늘채센트럴파크 아파트를 울산 남구의 제2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의거해 세대주 과반수 이상이 아파트의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그 구역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남구는 매년 3개소 이상을 금연 아파트로 지정해 금연 구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번영로하늘채센트럴파크는 롯데캐슬골드2단지아파트와 남산포스코더샵에 이어 올해 남구의 세 번째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번영로 하늘채센트럴파크는 금연 아파트로 지정되면서 아파트의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모두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으며, 3개월간의 홍보와 계도 기간을 거쳐 2025년 2월 24일부터 금연 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구보건소는 아파트 주 출입구 등에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현판과 표지판, 현수막을 지원하고, 공동주택 내부적으로 안내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입주민들이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25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강북 지역 중학교 7교를 대상으로 진행한‘강북 우리 인성 사업(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존중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고, 강동중, 남외중, 달천중, 방어진중, 상안중, 화암중, 현대중 등 7개 학교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운영학교 교사와 학생 2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도한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각 학교 학생자치회는 동영상이나 발표 자료(프리젠테이션)를 활용해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방어진중은 ‘행복한 말! 따뜻한 학교’라는 구호 아래 언어 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위(wee)클래스와 연계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사과 카드 편지와 간식을 전달하는 ‘우리는 친구! 사과데이’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학생 간 소통을 증진했다. 상안중은 학생자치회 주도로 ‘상안중 스포츠 축제(페스티벌)’를 열고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도록 했다. 학생과 교사가 기증한 책을 판매하고 수익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이화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5일 북구청에 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도시재생거점시설 운영 수익금과 최근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화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천(川)걸음 이화정마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2022년 4월 19일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됐으며, 주요사업으로는 ▲거점시설(이화정어울림센터) 운영 ▲로컬푸드(두부·감자빵) 특화사업 ▲마을식당 운영이 있다. 협동조합은 최근 도시재창조 한마당 경진대회에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혜경 이사장은 "조합의 운영관리가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받은 상금으로 마련한 기부물품이라 더 뜻깊다"며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이웃돕기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탄소중립교육에 참여할 퇴직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퇴직자들이 지역사회 내 환경교육 강사 또는 환경활동가로 입문할 수 있는 진로설계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진행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탄소중립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환경교육동아리 '탄탄클럽'을 결성해 플로깅 활동과 환경 관련 스터디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자원봉사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주민 대상 환경 관련 교육활동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5일 구청장실에서 제11회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기간 입원 또는 복합 투약 등 불가피하게 상한일수를 초과 사용한 대상자의 질환, 사례관리 내용, 진료 내역 등을 검토해 의료급여 일수 연장 신청 234건의 승인 여부를 심의·의결, 234명이 병원 진료 혜택을 이어서 받을 수 있게 됐다. 북구는 지역 내 의료급여수급자 3천373명에게 다양한 의료급여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적절한 의료 이용 유도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에 관한 사항 ▲의료급여법 제24조에 따른 대지급금 및 부당이득금 등의 결손 처분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의료급여사업과 관련해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의료급여수급자의 의료서비스를 보장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외식업 함평군지부와 협력해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무료외식쿠폰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임산부 및 출산가정의 영양 균형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관내 음식점 30여 개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원 내용으로, 임산부가 관내 보건소에 등록하면 임신 축하 1만 원 외식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은 신청한 음식점에서 전액 업소 부담으로 제공된다. 출생 신고를 마친 출산가정에는 출산 축하 5만 원 외식쿠폰이 지급되며, 음식점에서 2만 원, 군에서 3만 원을 지원한다. 쿠폰은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잔액 환불은 불가하다. 함평군은 이번 외식쿠폰 지원 사업 외에도 임산부 보호 안전벨트 및 임신 축하 선물 제공, 출산 축하 선물 ‘행복함’ 지급, 출생아 양육지원금 지급,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등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통한 지역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힘쓰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신 외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