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전라남도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전라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이다. 장성군은 올해 공모에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제안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앞선 10월 15일 장성군청에서 열린 ‘전라남도 정책비전투어’에서 김한종 군수가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원더랜드 프로젝트’ 선정을 정식 요청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장성호관광지 인근 송정마을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주민들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지역민 공감대 형성에도 힘썼다. 도‧군비 포함 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오는 2026년부터 북하면 장성호관광지 일원에 관광특화공간을 조성하는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원더랜드(wonderland)’는 ‘동화 속 상상의 나라’라는 뜻이다. 장성호 상류지역에 자리잡은 장성호관광지는 임권택시네마테크, 문화예술공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곡성·구례사무소는 지난 3월 5일 곡성군 옥과면 월파관에서 시작한 친환경인증 의무교육을 10월 30일 구례군 산동면을 끝으로 곡성군 14회 1,104명, 구례군 4회 379명 총 18회 1,483명에게 농산분야 친환경인증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인증교육은 인증을 받기 위해 2년 마다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하도록 의무화 되어있다. 친환경인증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인증교육 이수증을 인증 신청서에 첨부해야 한다. 친환경인증 의무교육은 집합교육이나 온라인교육 방식으로 이수할 수 있으나 농업인들은 교육의 집중력이나 친환경인증기준이나 유기농법 등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대면교육을 선호한다. 곡성·구례사무소는 농업인의 수요에 부응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교재를 제작하여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대면교육은 농관원, 곡성군, 인증기관, 생산자단체 등이 협업하여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인증기관은 교육대상 농업인을 선발하거나 교육일정을 안내하고, 곡성군은 교육일정 안내와 교육장소 제공, 농관원은 교육교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부정적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3일과 18일 고달우체국, 짬뽕나라, 곡성로뎀주간보호센터 3곳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며 치매 극복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인식개선 홍보활동, 치매 조기검진 연계,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 임시 보호 및 신속한 신고 등으로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다. 이번 신규 지정된 곳을 포함해 지역 내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총 17개소이며 치매 극복 선도대학 1개소, 치매 극복 선도학교 1개소, 치매 극복 선도도서관 3개소, 치매 극복 선도기관 6개소, 치매 안심 가맹점 6개소로 모두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곡성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 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곡성군 남도아이지킴이단 9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남도아이지킴이단을 구성하는 이장 및 부녀회장들이 지역사회 내 아동보호 활동에 대해 교육받고 학대 조기 발견 및 예방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도아이지킴이단’은 전남지역의 아동학대 발생률을 낮추고, 동시에 고질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작년 7월 지역 내 이장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됐다. 이들은 주민들과의 긴밀한 관계와 지역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신고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협조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최근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학대의 다양한 유형과 그 징후를 인식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어 신체적 학대뿐 아니라 방임과 정서적 학대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기 쉬운 아동학대가 사회 전체의 문제로 확산될 수 있음을 알렸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이장들은 실생활에서 학대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행복빨래방" 서비스를 이달 말일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의 대형 빨래를 세탁해주는 민관협력사업으로,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이다. 곡성군은 지리적 특성에 맞춰 3개 권역(곡성읍권역, 석곡면권역, 옥과면권역)으로 나누고 지역 농협과 곡성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하여 이동빨래방 차량이 정기적으로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까지 117개 마을 311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고 11월 말일까지 주 3회 일정으로 이동빨래방 차량이 순회할 계획이다. 조상래 군수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항상 세심히 살피고, 찾아가는 행복빨래방 서비스와 같이 군민들의 삶에 더 다가가는 복지시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5주간 심청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활용, 주민신고 사례, 고액 또는 반복 결제 등 고위험군 단속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대상 점포를 현장 방문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사행업 등 등록 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수하는 행위, 실제 거래 가액 이상의 상품권을 수수하는 행위, 부정 수취한 상품권을 환전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을 통해 해당 행위가 적발될 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0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법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한 자에게도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사안이 심각할 경우 수사 의뢰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앞으로 가맹점 및 사용자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곡성군 옥과면에 위치한 옥과교회(목사 주경수)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난방유 쿠폰 (800L, 12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옥과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지정했고,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4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옥과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기저귀, 참치 세트 등을 기부하고 장학금 지원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전파해 왔다. 특히, 옥과교회 주경수 목사는 현재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마을복지사업 추진에 앞장서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난방유 쿠폰을 지원받은 조00님은 “기름값이 올라 올겨울 보낼 일이 걱정이었는데 따뜻하게 날 수 있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조상래 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는 옥과교회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려움에 놓여 있는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엑스포공원이 한겨울 밤을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물들인다. 이번 ‘2024 함평 겨울빛축제’는 "함평의 밤, 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식물전시관 4곳을 비롯해 추억공작소, 나비곤충생태관 등 총 6개의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함평엑스포공원의 식물전시관이다. 4개의 전시관이 각각 테마별로 독특한 빛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육식물관은 식물의 관람 동선을 따라 1,200m의 LED 조명을 설치,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빛의 향연을 제공한다. 자연생태관에서는 전시관 중앙의 석가산(石假山)을 중심으로 27개의 서치라이트를 배치, 신비로운 하이라이트 효과를 선보인다. 친환경농업관(Neon Zone)에서는 농작물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400m 길이의 네온 조명을 동선에 설치, 화려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생식물관(Laser Zone)에서는 넝쿨식물과 어우러진 풀컬러 레이저 2대가 신비로움을 더하며 깊은 겨울밤의 매력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라남도 함평군이 수평적 조직 문화와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운영 중인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성과공유회를 18일 함평군청 평생학습교육관에서 개최했다. 함평군 주니어보드는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 공직자로 구성된 회의체로, 2022년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현재 제3기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제3기 주니어보드는 7월 초 발대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수료증을 수여하는 자리와 함께 주니어보드 멤버들이 직접 발굴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멤버들은 함평 시너지타운 조성사업, 어린이 및 반려견 복합테마파크, 함평 작은영화관 건립, 청년 정주 여건 개선사업 등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은 이번 주니어보드를 통해 발굴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실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에게 겨울철 화재 증가에 대비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여 강진 오감통시장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촉진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난방기구 등 겨울철 전기제품 안전사용 ▲나무 사용에 따른 화목 보일러 안전관리 ▲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안내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등을 홍보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화재 증가에 대비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특히 12월 1일부터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가 시행되어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 최초로 환경공무직의 작업 환경 개선과 더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친환경 진공 노면 청소기 5대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친환경 진공 노면 청소기는 전기 충전 구동 방식으로 사용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빗자루로 쓸기 어려운 담배꽁초와 전단지,낙엽 등을 쉽게 흡입할 있어 작업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 과정에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날카로운 조각들도 안전하게 처리하고, 허리를 숙이지 않는 작업 방식으로 환경공무직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작업 환경 개선 효과 또한 기대된다. 남구는 왕생로와 수암로, 종하거리와 대학로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친환경 진공 노면 청소기를 투입해서 청소 효과를 높이고, 친환경 도시 남구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깨끗한 거리는 도시 생활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친환경 노면 청소기 운용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더 쾌적한 남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9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정책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층의 대표성을 지니거나, 청년 정책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8일 위촉되어 우리 시 청년 정책 5대 분야에 대해 논의한 바가 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청년들의 탈울산화 방지를 위한 △지역 기업 설명회 제공 방안 △울산광역시-기업 연계를 통한 인턴십 기회 제공 방안 △지역 청년 임대 주택 및 주거 지원비 대상 범위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한 울산광역시 조성 방안 △청년 대상 효과적이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섭 울산광역시의회 직무대리는 “자문위원님들이 종사하고 계시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들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19일 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문화공연 ‘풍선매직쇼’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풍선과 마술을 주제로 영유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문화공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전 신청을 거쳐 울주군 소재 어린이집 영유아 326명이 2회에 걸쳐 공연을 관람했다. 민선영 센터장은 “울주군 영유아들이 마술과 풍선의 매력에 빠져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문화 관람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총 1천473명을 대상으로 총 19회에 걸쳐 뮤지컬, 샌드아트, 이야기극, 풍선매직쇼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8일 영광군청 2층 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취․창업 교육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이수에 따른 수료식을 가졌다. 2024년 취·창업 교육 사업은 지난 7월 직업능력 개발, 직업훈련, 직업교육 등 일자리 분야 사업유형으로 공모하여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이 선정됐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직접 경비를 지원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요양보호에 필요한 이론 교육 및 실습 등 11주간(350시간)의 과정을 이수한 총 30명이 요양보호사로서의 첫발을 내딛었으며 ▲활동 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축사 ▲소감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은 사회적 돌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르신 및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설계됐으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경험 많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돌봄 서비스에 필요한 인격적 소양과 체계적인 관리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요양보호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수료생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19일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영광군청 사거리 일대에서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관리과, 의용소방대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재난안전사고 예방, 겨울철 난방용품 및 온열 기구 화재 예방법 등을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진 안전과 관련된 지진 시설물 인증제도 홍보했다. 영광군 관계자는“겨울철은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쓰고, 예방 조치를 취한다면 많은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일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