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울산나눔회의 후원으로 지역 내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10일 JW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됐고, 울산나눔회 최시훈 회장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울산나눔회는 2007년 설립된 울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매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미래 인재를 지원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전인식 교육장은 “울산나눔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들이 받은 사랑을 사회에 다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새 학기 늘봄학교 확대 운영에 앞서 개학 전까지 현장 방문 점검단을 운영한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방과 후 프로그램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1학기 24개 늘봄 시범학교를 운영한 데 이어,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121교) 와 특수학교(2교)로 확대해 운영했다. 올해는 초등학교 1, 2학년, 내년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점검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울산교육청 교육혁신과 교직협력·방과후팀,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늘봄학교지원팀 관계자 등으로 구성했다. 점검단은 학교를 방문해 수요 조사 현황, 공간과 시설, 실무인력,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 현황, 안전 관리 등을 확인하고,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 청취와 함께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우선적으로 이달 31학급 이상 학교 35곳을 점검하고, 나머지 학교는 전화 등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점검할 계획이다. 집중 지원이 필요한 학교는 오는 2월에 2차 현장 지원을 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행(동하는)복(지)울타리' 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 의식주 지원, 학습도서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제공, 선물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를 원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신청서와 협의체 관련 증명서류 등을 갖춰 20일부터 24일까지 북구청 복지정책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장 회의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사업을 선정하고 오는 3월부터 협의체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겨울철 대설,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역 중심가, 터미널, 역,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과 도로변·주택가 등 취약지역 광고물을 사전 정비한다. 정비 대상은 옥상간판, 돌출간판, 벽면이용간판, 지주이용간판, 아치광고물 등 고정광고물과 현수막, 벽보, 전단,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유동광고물이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보강·철거 등 안전조치를 실시한다. 안전 위험이 있는 간판은 업소 측이 자진 철거,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을 마련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강풍·대설에 취약한 노후간판, 에어라이트, 현수막 등은 풍수해 발생 시 사고 발생 우려가 크므로 광고주와 관리자의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고금리·고환율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제1차 울주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영안정자금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은행 융자를 받을 경우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6천만원의 대출에 대한 이자차액보전금 3%를 3년간 지원한다. 올해 1차로 지원하는 울주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규모는 총 100억원이다. 사업 공고는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6일 오전 9시부터 울주군청을 방문하거나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산신용보증재단 남울산지사, 서울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청년의 적극적인 구직활동 지원 및 구직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울주군 청년 면접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주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8세부터 39세 청년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공식적으로 채용공고된 취업 면접에 응시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울주군은 대상자의 면접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1회당 5만원의 면접비를 최대 4회까지 연간 20만원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울주군 청년지원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년 면접비 지원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이 취업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청년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울산지역 교육기관 관급공사 현장의 임금체불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울산광역시교육청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상 금액은 5억원(종합공사가 아닌 공사는 3억원) 이상의 공사와 1억원 이상의 용역(학술용역 제외)으로 모두 51건(344억여 원)이 해당한다.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건설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과 자재·장비 임대료 체불을 예방하고자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 올해도 이 같은 내용을 담아‘설 명절 대비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 대책’을 세워 명절 전 공사·용역 대금을 신속히 집행하도록 울산교육청 관련 부서 등 전 기관(학교)에 안내했다. 집중 점검 기간 울산교육청은 추진계획에 따라 공사·용역 건에 대해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임금, 장비 임대료 등을 신속히 지급하고 원청업체에 지급한 대금이 하도급 대금과 건설노동자 임금 등으로 지급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관급공사 체불임금 등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온라인으로 울산교육청 누리집에 임금체불 온라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반려동물 항생제 내성균 검사 사업’과 ‘울산지역 반려동물 소화기계 감염성질환 발생률 조사’를 진행했다. ‘반려동물 항생제 내성균 검사 사업’은 정부의 ‘원헬스(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대응사업’에 대응하여 항생제 내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예방을 통해 국민을 항생제 내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사람-동물-환경 간 항생제 내성균 실태를 조사하는 사업이다. 연구원은 반려동물의 피부, 콧물 등 시료를 수거하여 1,033건의 검사를 시행했고 포도상 구균 68종, 대장균 10종 등 총 134종을 분리했다. 또한, 관내 반려동물에서 감염성 질환의 발생률 조사·연구를 실시하여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1년간 설사 또는 혈변, 등 소화기계 질환으로 관내 동물병원을 내원하는 개와 고양이 122마리의 분변 시료를 수거했다. 검사 결과 개에게서는 파보바이러스, 캄필로박터 각각 1건과 클로스트리듐 7건을 검출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2025년도 특수재난훈련센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외래강사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관련 분야의 실무·연구 경력 3년 이상이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자 또는 관련 석사 이상의 학위소지자 등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개모집은 19개 교육훈련 과정의 28개 이론과목과 50개 실습과목을 담당할 외래강사와 실습 보조강사를 선발한다. 모집 교과목 중에는 옥외탱크 화재진압, 시설(플랜트) 화재누출대응, 전기차 화재대응 등의 교육 과정에서 석유화학공정과 가스이론, 전기자동차 구조와 열폭주 등의 전문과목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유럽연합에서 위탁하는 국제항만유해물질대응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영어, 방글라데시어, 말레이시아어 통역 보조강사도 모집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외래강사 모집을 통해 전문 교수요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교육훈련의 품질 향상은 물론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으로 선순환하는 연결고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2025년 친기업・투자유치 정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시는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민생경제 회복 ▲국제(글로벌) 도시로의 도약 ▲지・산・학 상생협력의 4대 목표를 제시했다. 2025년 기업투자국 예산은 전년대비 512억 원이 증액된 1,507억 원으로 4대 목표 달성을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경제주체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 기업 맞춤형 지원정책 강화 울산시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았다. 특히 기회발전특구에는 11개 선도기업이 22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는 기회발전특구에 투자하는 기업들에게 세제・재정 지원 등의 특전(인센티브) 제공으로 기업의 후속투자를 본격적으로 끌어낼 계획이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4 에서 6층)에 지역 창업거점(허브)을 개소하고 창업벤처펀드 조성 규모를 확대해 혁신 새싹 기업(스타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고 ‘역동하는 울산경제’ 실현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산업수도 울산의 역동적인 성장기반 확충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436억 원이 증가된 2,12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경제산업 5대 분야 19개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5대 분야는 ▲경제성장 기반 강화 ▲주력산업 세계적(글로벌) 경쟁력 확보 지원 ▲신성장 에너지 산업 선도 도시 추진 ▲첨단 신산업 육성 ▲경쟁력 있는 스마트 농업·해양수산 환경 조성 등이다. 1. 경제성장 기반 강화 울산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울산의 최대 수출국인 미국(전체 수출의 26%)의 산업·통상 정책 기조가 크게 변동됨에 따라 경제 불확실성과 세계적(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비해 지역 차원의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하는 ‘통합 협치(거버넌스) 민·관 합동회의’와 ‘전담조직(TF)형 지역경제 추진단’ 등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울산의 경제적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석유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자율방범연합대가 11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11대 이상진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12대 배유환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이·취임식에는 윤덕중 울주군 부군수,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 등 울주군의회 의원들과 지역 사회 기관단체장 및 방범대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로패 및 감사장 수여, 계급장 수여 및 방범기 전달을 비롯해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상진 회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역량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간절곶 해맞이 행사 교통 지원, 청소년 선도 등 울주군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며 공로를 세웠다. 취임하는 배유환 회장은 야간 방범 순찰, 학교폭력 예방, 지역행사 질서 유지 등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지지와 성원을 받아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순걸 군수는 “안전한 울주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주신 이상진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한 배유환 회장께서도 울주군민과 지역사회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울주군민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최근 9주간 지속 증가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의원급 외래환자 1천명 당 99.8명을 기록했다. 이는 현재와 같은 수준의 표본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러한 환자수의 증가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거의 없어 미감염자가 많은 점 △작년 10월 이후 연말까지 기온이 예년보다 높았다가 최근 한파 등으로 기온 급하락 △현재 인플루엔자의 2가지 유형 A(H1N1)pdm09, A(H3N2)가 동시 유행 △추위로 인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적정 환기가 부족한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유형인 A형((H1N1)pdm09, H3N2)은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높은 중화능 형성이 확인돼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치료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충남도가 베이밸리의 ‘롤모델’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도정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펼쳤다. 도는 10일(현지시각) UC버클리 교수회관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난 8일부터 미국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 UC 버클리 릭 라스무센 교수와 테일러 마르쿠스 수석이사, 데이비드 로 글로벌 아카데믹스 수석이사, 마이클 리펙 스탠포드대 토목·환경공학 학과장, 토마스 토이 스타트업 캐피털벤처 매니징디렉터, 티파니 왕 전 MS&AD 어드바이저이자 인셉션의 스튜디오 벤처 파트너, 케빈 김 오디세이 벤처스 대표, 임정택 주 샌프란스시코 대한민국 총영사,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소명수 도 균형발전국장의 베이밸리 소개, 릭 라스무센 교수의 실리콘밸리 소개, 패널 자유토론 등의 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베이밸리 대상 지역인 아산만 일대는 반도체·디스플레이·미래차·수소 등 미래 첨단산업이 밀집해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라며 “428만 명의 인구와 1700억 달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행정서비스와 지역사회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이 밀집한 교육 중심지인 유성구는 청년층의 비율이 약 25%에 달하며, 과학과 혁신의 도시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유성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3년 전부터 GIS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공공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380종의 데이터와 150여만 건의 내부 행정 데이터를 활용해 정보공개청구 데이터 분석 기반의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 계획을 마련했다.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40여 건의 행정·민원 분석과 25건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며 내부 역량을 강화한 결과, 2023년 범정부 데이터 활용 역량진단에서 전년 대비 9.5점 상승하며 지자체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유성구는 지역혁신을 위해 지역 내 혁신 주체들과 함께 ▲청년 데이터 문제해결단(30건 이상의 지역문제 발굴, 67건의 유성형 공공일자리 창출) ▲유성소방서(화재 및 구급출동 데이터 분석) ▲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