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 1월 1일 자로 전입한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최근 교육지원청 내 쉼자리에서 맞춤형 길라잡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관련 업무 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2년째 운영 중인 이번 연수는 인사 발령 시기에 맞춰 연간 4회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기관 소개, 청사 보안과 당직 요령, 교육비특별회계 관리, 보도자료 작성법 등 총 9개 실무 중심 주제로 구성됐다. 연수는 업무 경력 20년 이상의 팀장 5명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과 업무 비결 전수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수 참여자는“연수를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동료들과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길라잡이 연수는 청 새내기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해 행복한 공직 생활을 이어 가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 프로그램 보완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4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지난 8일 전 기관(학교)을 대상으로‘설 명절 청렴위반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지역 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전 학교를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명절 인사를 명목으로 한 금품·향응 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렴 의무 위반, 직무해태와 근무지 이탈 등 복무 위반, 소극적 업무처리와 품위 훼손 행위, 보안·재난 등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중대한 공직기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중에 따라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김경희 감사관은“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으로 특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라며“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교육과 상담을 병행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24,371건에 8억4천600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 등의 면허를 소지한 자에게 1종에서 5종으로 구분해 1종 6만7천500원에서 5종 1만8천원의 세액을 부과한다.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납부는 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인터넷시스템 위택스, 지방세입계좌, ARS 전화납부 등을 통해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납부기한 내 미납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기 내에 꼭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산림인접지역 농가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추진,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영농부산물 등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서비스를 운영,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배나 사과 등 전정가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적당한 장소에 모아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무상으로 파쇄를 지원한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는 불을 피우는 행위가 금지돼 있지만 소각행위가 빈번히 일어나고 그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한다. 지난 10년간 전국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33%로 가장 많았고, 소각이 25%로 뒤를 이었다. 북구 지역 역시 지난 10년간 발생한 23건의 산불 중 입산자 실화가 11건, 소각이 5건이었다. 북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통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농업용 자원 재활용과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롯데삼동복지재단 후원으로 ‘2025년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사업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장애인, 다문화 등)가구에 TV, 냉장고, 세탁기 등 51종의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5개 구·군에 총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사업비 8천만원으로 추천받은 대상자에게 매월 66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으로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과 베품에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작은 불씨가 되도록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올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처음부터 끝까지 세계사(러시아史) △그림책 토탈공예 △영어 동화 스토리텔링 △겨울방학 요리교실 △브레인 보드게임 △어린이 숏폼 크리에이터 등 총 7개 강좌가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다. 수강 신청은 이날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지역 주민의 평생 학습 지원을 위해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교재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울주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유익하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올해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특강과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겨울방학특강은 총 18개 강좌로 운영된다. 유아를 대상으로 ‘맛있는 그림책 요리’, ‘재미난 미술 재미난 드로잉’ 등 2개 강좌를 진행하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공예교실’, ‘위대한 인물과 함께 자라는 초등역사’ 등 5개 강좌를 준비했다. 성인 대상으로는 ‘마음치유 낭독 독서법’, ‘역사와 숲으로 보는 힐링 인문학’등 5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1회 특강으로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놀이 체험, 양말목을 활용한 방석 만들기, 캠핑 전등 만들기 등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겨울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해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독서’를 주제로 펼쳐진다. 초등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독서노트, 스티커, 배지를 지급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울주옹기종기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개정된 농지법 시행에 따라 농지 총면적 1천㎡, 높이·깊이 50㎝ 초과 절토·성토 시 사전신고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농지 생산성을 높이고 불법성토 등으로 인한 민원 발생 및 무분별한 농지개량 행위를 방지해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농지개량 기준, 절토·성토 사전신고, 불법 개량행위에 대한 원상회복 명령 및 벌칙규정 등을 수립했다. 농지를 개량하고자 하는 자는 △농지개량 신고서 △사업계획서 △농지 소유권 또는 사용권 입증서류 △농지개량에 적합한 흙임을 증명하는 서류 △피해 방지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울주군 건축허가과 농지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지개량에 적합한 흙임을 증명하는 서류는 공인된 토양분석기관에 의뢰해 중금속 및 모래함량, 산성도 등 토양성분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토양분석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준에 적합한 경우 신고 수리가 가능하다. 단,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경우 △국가나 지자체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재해 복구나 재난 수습을 위한 응급조치 △높이·깊이 50㎝ 이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부터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효도이용권 지원금을 2배로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주군이 2021년부터 지원 중인 효도이용권은 어르신의 건강 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목욕 및 이·미용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전자바우처 카드로 충전 지급하며, 가맹점으로 등록한 목욕탕, 이발소, 미용실에서 서비스 이용 후 카드 결제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효도이용권 기존 분기별 지원 금액을 1만5천원(월 5천원)에서 3만원(월 1만원)으로 2배 인상해 지원한다. 기존에 발급된 카드는 별도의 절차없이 인상분이 반영되며, 신규 발급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한 뒤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리 신청 시에는 대상자와 대리신청자의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발급이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효도이용권 지원금액 인상을 통해 효도이용권 사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부소방서는 1월 14일 오전 10시 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장에서 화재취약계층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 나눔 복지회 장애인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맞춤형 화재예방 안전수칙, 화재발생 행동요령, 피난기구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등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성남시 분당 복합상가 화재로 화재발생 초기 대응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사고 대응에 취약한 장애인과 시설 관계자 및 조력자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은 상대적으로 재난 상황 대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립합창단이 을사년 푸른 뱀띠의 해를 맞아 오는 1월 2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연주 2025 신년 음악회 송 오브 아리랑(Song of Arirang)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새해 인사를 나누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고자 준비한 무대이다. 송 오브 아리랑(Song of Arirang)은 아리랑 선율을 독창과 합창 그리고 관현악이 어우러진 대규모 형식으로 승화시켜 웅장한 화음(하모니)과 역동적인 리듬으로 한민족의 맥과 저력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합창단, 울산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무용단 그리고 어린이 합창단을 포함한 지역 합창단 등 약 230여 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편성 곡으로 새해 시작의 웅장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Song of Arirang)은 1부 서곡 - 송 오브 아리랑을 시작으로, 2부 아리 아라리(아리 아라리 여기가 무릉도원, 아우라지 사랑, 강원도 아라리), 3부 밀양아리랑, 4부 진도의 소리, 5부 못다 부른 아리랑(아리랑 고개는 눈물의 고개, 순이의 노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4년 하반기 발생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1월 14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지원 내용은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4년 7월 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희망자는 주민등록등(초)본, 대학교(원) 재학(휴학)증명서 등을 갖춰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서류를 갖춰 재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학자금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5,215명에게 약 2억 6,000만 원을 지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월 1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 회의에서 논의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와 관련해 울산시와 지역기업,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울산대학교, 지역 화학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한국화학산업협회 최홍준 본부장이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포함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제고방안 및 추진계획’ △울산테크노파크 김일환 첨단화학기술지원단장이 ‘울산 석유화학산업의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석유화학산업의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제고방안에 대응하기 위한 울산시와 지역기업, 지원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올해로 개청 4주년을 맞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미래 신산업 선도로 지역경제 지속성장 견인‘을 목표로 미래 신산업 분야와 정주 여건 개선 사업(프로젝트) 분야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 울산경자청은 지난 2020년 6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2021년 1월 14일 개청한 이후 올해로 4주년을 맞았다. 지난 2021년 1월 초대 조영신 청장이 취임해 ‘동북아 에너지 중심(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현재는 2024년 1월 임명된 이경식 2대 청장이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경식 청장은 취임 후 사업 현장과 혁신지원기관 및 입주기업을 찾아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통해 현장 밀착형 친기업 행정을 펼쳤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울산시의 시정 철학과 맥락을 같이 하고자 경제자유구역 내 현장지원실을 신설·운영했고, 현장 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시책과 규제개선에 귀 기울여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2024년 하반기 청장 직속 발전전략팀을 신설한 데 이어 2025년 1월에는 여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시의회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구 9988성안요양원, 울산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하여 남구 성심희망터, 복주리 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센터, 동구 방어진노인복지관, 북구 아나율장애인 보호작업장, 울주군 효자행복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위문단이 방문하여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문 첫날인 13일에는 중구 9988성안요양원과 울산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북구 아나율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입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분들에게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이번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봄으로써 훈훈한 정이 되살아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항상 묵묵히 현장에서 참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