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보육정책위원회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보육전문가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대표, 관계 공무원 등 여러 분야의 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육정 책에 대한 사항들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보육수요와 공급의 균형 수급을 위한 ‘2025년도 어린이집 설치 및 수급계획’과 ‘2025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에 대대 심의했다. 또한, 저출생으로 인해 보육 아동이 감소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보육 여건을 개선하고, 보육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구는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최근 인구절벽의 현실을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심의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1월 20일부터 ‘2025년 상반기 건강대학’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대학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센터 내 신체활동과 영양, 질환 관리 등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학기제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건강대학 수강 내용은 ▲ 건강체조반(스텝업·리듬업 운동반, 리듬필라테스, 어르신 건강체조, 어르신 건강스트레칭) ▲ 건강요리반(당뇨 예방요리, 봄·여름철 테마요리, 건강홈카페) ▲ 건강웃음반(건강스케치, 스트레스관리반(명상), 신체밸런스 트레이닝)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외에도 웃음특강과 만성질환 예방교육, 한의학 건강특강 등 다양한 테마의 건강특강을 매월 1회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모집 기한은 오는 23일까지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정원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대학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지역주민이 건강대학에 참여해서 건강생활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2025년 남구에 주소를 둔 영유아 200가족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와 가족상담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남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기금사업의 추진 방향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사업으로 정하고, 지난해부터 기금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성격유형검사와 가족상담 지원사업은 2025년에 신규로 추가해 시행되는 기금사업이다. 상담사업을 통해 영유아 자녀의 발달과 양육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양육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관계를 행복하게 풀어나가는 방법을 안내해 자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남구에 주소를 둔 영유아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담일정이 확인되면 온라인으로 U·I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에 대한 가족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후 내담자의 요구에 따라 추후 연계 상담도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소중한 기부금으로 진행하는 이번 상담사업에 많은 영유아 가족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모·신생아 재가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 등을 돕는 산모·신생아 재가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출산 가정에 본인 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울산 남구에 출생신고를 한 출산 가정으로 부모 가운데 한 명이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이용 시 납부하는 본인 부담금 일부를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본인 부담금 10% 제외한 금액 중 첫째아는 최대 20만 원, 둘째아는 최대 30만 원, 셋째아는 이상 최대 40만 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출산 가정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종료 후 60일 이내에 남구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부터 설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신정시장 등 전통시장 7개소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민들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과 전기, 가스, 시설, 위생 등 전 분야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하며, 소화전과 방화셔터 정상 작동 여부, 가스 차단기,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남구는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설 연휴 전까지 보완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요령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계도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남구 구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화기 비치와 노후 멀티탭 사용 지양 등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말까지 14개 복지사업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복지급여 적정성 확보를 위해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확인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와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4개 복지사업 대상자 중 소득·재산 등의 변동 사항 있는 3,067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3,067세대 가운데 1,337세대는 기존 복지급여를 유지했으며, 559세대는 복지급여 증가, 765세대는 복지급여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406세대는 복지급여가 중지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보장비용 징수(187건 1억 2천 4백 60여만 원)를 통해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했다. 주요 조사 방법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건강보험 보수월액와 산재, 고용보험 가입 여부, 금융기관, 국세청 등 관련 기관 통보자료를 활용해 복지대상자와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변동 사항을 조사했다. 또한, 급여와 자격 변동자에 대해서는 본인 사실확인과 소명 기회를 제공해 사회보장급여 자격 여부를 최종 결정했다. 그리고, 중지대상자의 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지정을 기념해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을 오는 23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외황강의 풍부한 역사를 배경으로 문학적 유산을 끌어내지역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산업 콘텐츠 마련과 문화예술 행정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선작은 문학 분야 공모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인 시상금 1억 원이 지급된다. 공모 소재로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을 포함한 선수마을과 성암동 패총, 처용암, 세죽유적, 마채염전, 가리봉수대, 망해사, 함월산 등 외황강 인근지역의 역사·자연·지리·인물·문화·민담 등을 소재나 배경으로 한다. 남구는 공모전 참여를 준비하는 작가들에게 외황강 인근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전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향후 출판과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예정이며, 외황강의 역사적 스토리를 발굴하고, 구정 문화예술 홍보 콘텐츠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세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월 20일 오후,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를 초청하여 울산 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S-OIL의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두 지역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샤힌 프로젝트는 총 9조 2,580억원(70억 달러)이 투자되는 대규모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 사업으로, 온산 국가산업단지 881,000㎡ 부지에 조성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석유화학 기초 유분의 안정적 공급과 수입 대체,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해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남도의회의 요청으로 석유화학분야 산업에 관한 이해와 울산 기업의 대형 투자에 관한 벤치마킹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홍보관 및 PKG#1 전망대를 견학했고, 샤힌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 진행 상황, 기대효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특히 전라남도는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양 지역의 석유화학 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20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구․군 자율방재단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군의 재해, 재난 등 방재 예방과 대응, 복구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방재단의 건의 사항과 방재 활동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강대길 의원은 재해 또는 재난을 대비하고 사고 발생 후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자연재해대책법'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역에서 자율적인 방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역주민, 봉사단체, 방재 관련 업체와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지역자율방재단을 구성․운영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했다. 덧붙여 구․군의 방재단원은 약 1,200명으로 지역별로 보면 작게는 약 170명, 많은 곳은 약 38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참석한 연합회 관계자는 방재 활동을 함에 있어 지역 내에서 감당할 수 없는 방재 활동은 어떻게 예방․대응할지 어려운 점이 많다며,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역 간 교류와 협력 사업, 교육 등의 지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한랭질환을 예방하고자 긴급 점검에 나선다. 이번 긴급 점검은 올해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 한파에 따른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보건관리자를 포함한 점검반을 꾸려 울주군, 북구, 동구에 있는 6개 학교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한랭질환 예방 지침 게시, 한랭질환 예방 자율 점검, 방한 보호구 지급’ 등이다. 점검반은 현업근로자가 잘 보이는 곳에 한랭질환 예방 지침이 게시됐는지 여부 등 각 학교의 현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지난 10일 기상청 한파특보 발효에 따라 모든 학교와 기관에 현업근로자를 위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지침과 자율 점검표를 배포하며 대응 조치를 강화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옥외 작업자는 가급적 실내 작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한랭질환 피해를 보지 않도록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라며 “근로자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등에 배치돼 학교 현장에서 늘봄업무를 총괄 담당하는 늘봄지원실장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교지원센터는 20일부터 22일까지 김해와 부산 일원에서‘2025년 늘봄지원실장 임용예정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지역 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임용예정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교육부 늘봄학교정책과 주관 ‘2025년 늘봄학교 정책 이해’ 강의를 비롯해 ‘울산 늘봄학교 운영 방안, 늘봄지원실장과 교육연구사로서 역할, 늘봄학교 회계의 이해, 청렴 조직문화 조성’ 등 임용예정자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해 통합돌봄거점센터‘늘봄 김해’와 늘봄학교 운영 우수학교를 방문해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울산형 늘봄학교의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운영된 늘봄학교를 올해부터 2학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목표로, 4개 분야 15개 세부과제를 포함한 노인복지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노인복지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노인복지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5년 노인복지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북구는 올해 ▲노인단체 지원 및 효문화 실천을 위해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운영 지원 △노인의 날 기념 경로행사 지원 △100세 이상 장수축하금 지급 △효문화 장려 사업(초등 대상 교육)을 추진한다. ▲이용자 욕구 반영 꼼꼼한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기초연금 지급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외출동행지원, 생활지원연계, 은둔형·우울형 노인 맞춤형 상담 등)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공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 등이 있다. ▲경제적 안정 추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46개 사업, 2천422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시니어클럽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 ▲소통과 쉼이 있는 쾌적한 여가생활 보장을 위해서는 △노후 경로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동안 낚시어선과 방파제를 포함한 해안가에 낚시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평소보다 함정 1척을 증가 배치하고, 구조정 해상순찰을 강화하여 낚시어선 주요 활동해역 위주로 안전관리를 하되, 음주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선상음주 등은 강력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주요 항포구에서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설비와 화재경보장비 설치 등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시 위해요소는 현장 시정조치가 즉시 이뤄지며, ①음주운항 ②출입항 허위신고 ③승선정원 초과 ④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저해 행위에 대해 현장 임검을 철저히 하고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안가, 갯바위, 테트라포드에서 추락·익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안 위험구역과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사고예방 순찰도 면밀히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첫날인 20일에는 기획예산실, 경제정책국, 교육복지국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기획예산실은 오는 2026년도 설립 목표로 추진 중인 동구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을 점검하는 용역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정책국은 올해 3월말~4월초 쯤 슬도 초화단지에서 슬도해안산책로의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의 풍경을 감상하며, 음악토크쇼 등 각종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슬도 봄꽃축제를 올해 처음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주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하는 '외국인 떠들썩 반상회'를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27년을 목표로 추진중인 일산해변 풍류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과 관련 해 일산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주 진입로 광장화 사업을 마무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해안산책로 확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복지국은 올해 마을교사 양성 및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1기와 2기 마을교사와 신규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지역 특화교과와 연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월 20일 오전 9시부터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4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인력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구청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마을 환경 청결 사업, 작은 도서관 관리지원, 공공장소 금연 홍보 활동, 문화재 관리 지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의 사고 예방과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안전 기본 교육을 받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맞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