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은 시민들이 거리 어디에서나 음악과 함께하고 지역에서 전문 예술인(단체)이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활동할 출연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단체)으로, 야외에서 실연이 가능한 공연이라면 어떠한 장르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재)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지원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출연진을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남구 주요 거리를 비롯해 문화소외지역 등 남구 곳곳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구거리음악회는 지난해 200여 팀 가운데 지역예술인 66팀을 발굴했으며, 지역예술인 거리공연과 주민참여형 공연을 63회 운영했다. 또한, 울산 HD FC와의 업무 협약 추진을 통한 거리음악회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울산 남구 문화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서동욱 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는 23일 중울산라이온스클럽(회장 박은화)으로부터 설맞이 떡국떡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중울산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진행하는 ‘설 맞이 떡국떡 나누기’는 소외계층에게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떡국떡 150박스를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떡국떡은 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에 근무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중울산라이온스클럽 박은화 회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으며,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돼 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 서경은 센터장은 “설을 맞이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중울산라이온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는 건강한 임신·출산과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임산부·영유아 대상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주 이상 임산부와 3 ~ 18개월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1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 습득과 체험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조성함으로써, 안전한 출산을 유도하고 출산과 양육가정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은 ▲ 모유수유교실 ▲ 라마즈요가교실 ▲ 출산준비교실(배냇저고리, 모빌 만들기)이 있으며,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 오감발달놀이 ▲ 베이비마사지교실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매월 1일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양육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를 출산하고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23일 기술직 실무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술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건설공사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건설공사 품질관리의 이해와 감사 적용 사례에 대한 주제로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관련법령 해설과 감사 지적 사례 등의 내용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했으며, 2025년에 다양한 주제로 매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이 강화돼 건설공사의 견실 시공과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업무 직무교육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고해 행복남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장기 미취업과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구직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2025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이력이나 직업훈련과 취업교육 등의 참여 이력이 없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원금을 제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남구는 목표 인원 90명을 초과한 95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취업과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 3년째인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96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기수별 최대 25주간 200시간의 심층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구직활동 지원금과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과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후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주요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3일 시민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되는 대송시장 등 관내 시장 7개소에 방역을 했다. 동구보건소 방역소독 반은 전통시장 내 주요 이동 통로, 공중 화장실, 정화조 등에 연무 방역과 살충 분무 소독을 했으며,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시장 영업 전인 새벽 시간대에 방역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강화를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방인섭 울산광역시의원은 23일 오후 경기침체 등에 따른 쇠퇴 위기를 겪는 울산시 남구 삼산동 울산웨딩거리 일대를 청년 사업가의 창업 의욕을 북돋우는 방식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을지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웨딩거리에서 카페와 경양식점 등을 운영하거나 창업예정인 청년 소상공인과 시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실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웨딩거리 인근 상점가와 웨딩테마공원 등을 오가며 스탠딩회의 형식으로 열린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쇠퇴한 인근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이곳을 시민과 고객들이 다시 찾는 거리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이를 뒷받침할 울산시의 정책 등에 대해서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더 많은 청년 사업가의 진입을 유도하고 유동 인구를 늘릴 대책이 필요하다”며 “산업건설위원회를 비롯한 시의회가 더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찾고, 이를 위한 울산시와 청년·소상공인간의 가교 역할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곳에서 젊은층 취향의 카페를 운영 중인 한 청년 사업자는 “웨딩거리는 이미 결혼 테마상권으로 널리 알려졌고,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태화강과도 인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ㆍ농소3동)은 23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교육청 교육혁신과, 민주시민교육과,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교육 강화를 위한 학교 내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내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을 통한 공교육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청 및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 생활지도 등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석주 의원은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불법 촬영, 사이버 괴롭힘 등 학교폭력 사례가 증가하면서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심각하게 저해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간담회 참석자는 ”2024년 10월 국가인권위원회는 고등학교의 학칙에 따른 스마트폰 일괄 수거가 인권침해가 아니라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며, ”그럼에도 최근 울산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북구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2차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제2차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에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목표로 3개 분야 8개 핵심과제, 21개 세부과제가 포함돼 있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을 위해 △북구장애인인권센터 운영 △장애인단체 운영 및 사업 지원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 구축을 위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장애인연금 등 사회보장제도 운영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장애인의 보편적 권리증진을 위해 △주거편의 지원사업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실적 보고도 진행됐다. 북구는 지난해 북구장애인복지관 본격 운영을 통한 종합 서비스 제공에 나섰으며, 북구장애인보호작업장 떡 생산 인프라를 구축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중증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지난 1월 22일 오후 4시 중구문화의전당 제1강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는 중구문화의전당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 위원 6명이 참석해 중구문화의전당의 2024년도 운영평가 및 2025년도 운영계획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및 별빛마루 정기대관 단체 선정 과정에서 동일한 조건의 울산 소재 단체가 경합할 경우 중구에 소재한 단체가 우선순위가 되는 평가 항목을 결정했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공연 및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겨울방학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창의융합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흥미와 잠재력을 발견하고 논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전 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체험’과 ‘창의 체험’으로 나눠 운영된다. ‘창의 체험’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됐다. 창의놀이, 창의과학, 창의창조혁신(메이커) 3개 영역 나눠 25가지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48종 교구가 활용됐다. ‘소프트웨어 체험’은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코딩을 활용해 증강현실, 영상 제작, 코딩 교육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5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되며 학생 78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김경희 원장은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남구 징검다리 지역아동센터와 남구 공립형 꿈드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생활용품 등 총 6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아동복지시설에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징검다리 지역아동센터’와‘공립형 꿈드림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아동들에게 가정의 기능과 역할을 보완하며, 안전한 돌봄과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인식 교육장은“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남구 울산공업고등학교가 친환경·디지털에 기반의 미래 학교로 조성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접견실에서 울산공업고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시행자인 (가칭)울산미래배움터(주)와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622억 원을 투입해 울산공업고등학교를 연 면적 22,929.98㎡, 지상 5층 규모의 미래형 학교로 개축하는 사업이다.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시행자가 건물을 건설한 뒤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교육청으로 이전하고, 20년간 관리·운영을 맡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디지털에 기반한 교육수요자 중심의 미래 학교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연계된 공간혁신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와 건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4월부터 (가칭)울산미래배움터(주)와 우선협상을 진행한 울산교육청은 3차례의 본협상과 8차례의 실무협상을 통해 학교 배치, 평면계획, 사업 일정 등 세부 사항을 합의했다. 협약 이후 설계를 거쳐 오는 7월부터 공사가 시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중구 태화종합시장과 남구 신정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울산교육청 직원 250여 명이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해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직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부서별로 점심을 먹으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울산교육청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태화종합시장과 지난 2011년 자매결연을 하고,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급식 없는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해 오고 있다. 오후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강남교육지원청 전인식 교육장이 강남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신정시장을 방문한다. 오는 24일에는 강북교육지원청 황재윤 교육장이 직원들과 함께 중구 구역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에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상인 여러분과 시민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자 올해 다채로운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주도서관, 남부도서관, 동부도서관은 올해 다양한 디지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도서관을 책과 디지털,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문화 공간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각 도서관은 도서관 내 디지털 자료실에서 ‘웨이브온 디지털 비디오(VOD)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 유일의 도서관 전용 서비스로 최신영화, 국내·외 방송 시사교양 자료 등 30만 여종에 달하는 방대한 영상 서비스를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자료실에서 전용 좌석을 예약해 1일 1회 최대 3시간까지 시청할 수 있다. 남부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디지털 비디오 영화 추천 서비스(큐레이션)를 운영한다. 서비스는 매달 기념일 등과 연계해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3층 디지털 자료실에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고, 남부도서관에서는 대여도 가능하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