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19년 4월 개소해 올해 6년 차에 접어든 명실상부한 남구의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앞서 나가는 울산 남구, 특색을 살린 취업 지원 사업 운영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지난해 구민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 일자리매칭데이 ▲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 취업 교육프로그램(전문가 양성과정, 취업성공 아카데미)을 운영했다. 또한, ▲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채용대행서비스 ▲ 기간제 근로자 및 재정일자리사업 접수 대행 ▲ 행복남구 일자리 다모아 카카오채널을 운영했다. ‘일자리매칭데이’는 구인기업의 채용 시기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행사 운영 방식으로 규모를 축소하고 횟수(1회→4회)를 늘려 남구가 찾은 일자리박람회의 새로운 대안이자 일자리종합센터의 대표 채용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총 4회 운영한 일자리매칭데이에서 52개사, 1,572명이 참여(전년 대비 참여자 25.4% 증)해 16명이 채용됐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지역 기초의회 중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31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 이지현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부 판결 촉구 건의안'을 의회사무국에 접수했다. 이날 접수된 건의안은 대표 발의자인 이지현 의원을 비롯해 이상기 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이 모두 발의에 동의했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고의적으로 재판을 지연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 사법부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판결을 내림으로써 법적 정의를 실현하고, 법치주의의 신뢰를 회복하는 등 국민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의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국회 입법 폭주와 탄핵 남발 등 국회에 대한 독재적 폭력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법부는 거대 야당의 정치적 압력에 굴복하지 말고,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관련 사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2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청년 미술작가 초청 기획전시 ‘Landscape from 052-part 1. 켜켜이 쌓인 것의 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울산이라는 도시와 관계를 맺고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청년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의 제목인 ‘Landscape from 052’는 울산이라는 도시 안에서 만들어진 작품, 나아가 작품 및 작가의 태생과 관계없이 울산으로부터 파생된 작품들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andscape from 052’는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순서로 ‘켜켜이 쌓인 것의 힘’에서는 구지은, 김이화, 이미영, 정미경, 최민영, 한혜리 청년 작가 6명이 제작한 △서양화 △동양화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3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5년 1기 문화센터 수강 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2월 17일부터 5월 13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7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7개 등 84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995명이다. 중구민 및 직전 학기 동일 강좌 수강생은 2월 3일부터, 신규 수강생은 2월 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만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12주(약 3개월) 기준 일반강좌는 4만 5천 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는 9만 원이다. 6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중구민 등은 수강료를 20 에서 50% 할인받을 수 있다. 참고로 올해부터는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단, 중구문화의전당은 미디어 취약계층을 위해 1층 운영사무실에서 누리집 접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그동안 주간에는 안전총괄과 직원,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는 당직자들이 재난 예방 및 대응 업무를 수행해 왔다. 중구는 각종 재난에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 인력 3명을 배치해 재난 상황 관리 및 초동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중구는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전담 인력으로 임기제나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채용하는 대신 일반직 공무원을 배치한다. 전담 인력은 1인 3조 1교대 방식으로 24시간씩 돌아가며 근무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지역 내 각종 재난·안전 정보를 상시 수집하고, 재난 발생 시 관련 부서에 상황을 전파한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유관기관에 재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행정안전부와 울산시 등에 상황을 보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및 예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월 31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2기 자원 순환 활동가 위촉식을 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이 동구 3개 권역 자원 순환 활동가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자원 순환의 필요성 및 자원 순환 활동가의 역할에 대한 구청장의 인사 말씀과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제1기 자원 순환 활동가는 2024년 12월 말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이번에 위촉된 제2기 자원 순환 활동가는 권역 별로 주민 대상 각종 자원 순환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환경 개선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 자원 순환 활동가는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나부터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자원 순환 활동가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와 자원순환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을 깨끗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19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31일 발표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50명, 교(원)감 55명, 교육전문직원 85명이며,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9명, 초등 97명, 중등 84명이다. 이번 인사로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임채덕 초등교육과장이, 울산시교육연구정보원장에 송명숙 병영초 교장이, 초등교육과장에 하정모 초등인사담당 장학관이, 울산과학관 관장에 임미숙 서부초 교장이 각각 발령됐다. 울산교육청은 학교별 늘봄 업무를 총괄할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24명도 신규 배치했다. 또한,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산 온라인학교에 교감 1명을 배치하고, 고교학점제와 학교 신설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정책 실행력, 부서·기관의 업무 이해도, 교육행정 경험 등을 다각도로 고려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울산 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경기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가 추진하는 ‘2025년 공공 일자리 사업’은 ‘1단계 공공 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이다. 3월부터 6월까지 109명을 선발하여 실시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구비 1억 7,600만 원을 포함한 6억 700만 원이며 참여 대상은 사업 개시일인 3월 4일을 기준으로 18세 이상이면서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으로, 가구원의 소득합계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가구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특히 취업 취약 계층(기준 중위 소득 60% 이하)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월 3일부터 2월 5일 사이에 접수하면 된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하여 접수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공공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2025년도 생애 설계프로그램을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올해 △ 전 연령대 생애설계 활성화 △ 인공지능 등 디지털 역량 교육 확대 △ 찾아가는 생애 설계 서비스 확대 △ 시민의식 교육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생애 설계 교육, 정보화 교육, 직업 직무 교육, 찾아가는 생애 설계 서비스, 시민의식 교육, 시니어 교육 등 6개 분야 40여 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노동자 권리 및 복지 증진, 주민의 생애 설계와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특히 퇴직한 노동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인생 2막 생애를 설계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해 가도록 생애 설계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동자지원센터 생애설계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울산광역시 동구 명덕로 19)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동구 혁신 교육 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교육하는 ‘2025년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5천만 원이며, 역량 있는 교육 단체를 선정하여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동구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는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요리, 숲 체험,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체험 교육을 받도록 지원했다. 신청 자격은 동구 주민 또는 소재지가 동구인 단체로서 교육 프로그램 수행이 가능한 사회적 기업 또는 협동조합, 비영리 교육 관련 단체 또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교육 공동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동구청 교육정책과에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2월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동구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말에 참여 단체를 확정하고 3월부터 보조금 교부 및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 서류는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정책과로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닷새 동안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에게는 직접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 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이 제공된다. 올해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영유아 발달 지원 서비스 △사랑 나눔 안마 서비스 △직업능력 발달 서비스 △가사 지원 서비스 등 16개다. 지원 대상은 서비스별로 다르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2월 말쯤 나이와 소득 기준 등을 고려해 총 79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소정의 본인 부담금을 내고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활용해 원하는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2월 6일까지 ‘새해 북(Book) 많이 받으세요’ 행사를 운영한다. ‘새해 북 많이 받으세요’는 대출 기간을 두 배로 연장해 주는 서비스이다. 기존 대출 권수도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된다. 동부도서관은 설 연휴와 겨울방학 기간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용자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도서관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자료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는 울산 지역의 학교 특색교육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학교 특색교육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지역과 학생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학교 교육과정 영역이다.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는 지난해 학교급별 특색교육 현황을 파악해 연구하고 분석했다. 연구는 각 학교 교육계획서에 반영된 핵심어의 빈도수를 바탕으로 분석됐다. 초등학교는 예술과 문화 중심의 특색교육이 주를 이뤘다. 특히 남구 지역에서는 공단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생태교육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중학교는 인성과 학생 자치, 독서 관련 특색교육이 상위를 차지했다. 고등학교는 진로와 학습, 학점제 관련 순으로 빈도수가 높게 나타났다. 교육과정연구센터는 최근 전 학교와 교육기관에 ‘울산 초·중·고 학교 교육과정 실태분석’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교육과정 계획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학부모 나눔지기에 참여하는 학부모들과 만나 재능기부와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교육청 집현실에서 학부모 나눔지기 20여 명과 함께 ‘제20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학부모 나눔지기’는 학부모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육(재능) 기부 활동으로, 건강한 학교 참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어온 사업이다. 놀이 교육, 독서 지도, 창의 보드게임 등 3개 분야에서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활동에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학부모 나눔지기들은 ‘늘봄교실 부족에 따른 대책, 활동에 필요한 도서·교구 보관 장소,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나눔지기 활동’ 등을 교육감과 논의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늘봄교실 확대 방안에 대해 “부족한 공간은 작은 도서관이나 다 함께 돌봄센터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해결하겠다”라며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늘봄교실을 확대해도 정규 수업과 방과 후 수업 신청자가 증가해 공간 확보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오는 2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지역 경로당 6개소를 선정해 ‘허약노인 집중케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신체적·인지적·사회적 기능과 유지율을 향상하고, 장기요양상태 사전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대상 경로당은 △범서읍 곡연 △삼남읍 강당 △삼동면 내외양 △두서면 하동 △온산읍 신경1리 △온양읍 중고산 등 경로당 6개소다.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인력이 총 8주간 대상 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만성퇴행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가관리능력 향상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관절염 통증 완화를 위한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 만성질환 예방·관리,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근력강화운동, 구강진료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방문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어르신의 자율적인 운동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