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도시철도 1호선(트램) 건설 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올랐다. 울산시는 10일 도시철도 1호선(트램) 기본계획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트램 1호선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없는 울산시에 태화강역에서 신복교차로까지 길이 10.85km, 정거장 15개소의 노선을 친환경적인 무가선 수소전기트램으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3,814억 원으로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9년 개통할 예정이다. 주요가로인 삼산로, 문수로, 대학로 도로 중앙에 복선 트램선로를 설치하고, 차량 9대를 투입해 출‧퇴근시간대 10분, 기타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된다. 울산시는 그동안 기본계획 승인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을 청취했으며, 같은 해 8월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기본계획을 승인 신청했다. 또한 트램 건설로 인한 교통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교통체계 효율화 용역’을 시행해 공업탑로터리의 체계 개선과 차로 운영계획 등에 대해 경찰청 등 교통전문가와 사전 논의했다. 향후 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2월 고객의 날 건강하세요, 고객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체육센터는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인 딱지치기 놀이를 진행하여 딱지를 뒤집은 회원에게 부럼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놀이 딱지치기로 쉬어가는 재미와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세트 증정을 통하여 회원분들에게 센터 이용의 또다른 즐거움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딱지치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린시절 자주 하던 놀이인데 오랜만에 하니 재미있다”, “딱지도 치고 부럼세트도 받고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는 소감을 말하며 고객의 날 행사에 큰 만족을 표현했다. 울주군국민체육센터 이성근 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회원님들에게 재미있게 참여 가능한 고객의 날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런 기회를 통하여 회원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더 가까운 국민체육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는 정기적인 고객의 날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센터가 되기 위하여 노력중이다. 현재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2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ZEP’을 활용한 안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가상공간에서 재미있게 퀴즈를 풀며 화재, 지진, 계절별 전염병 등 필수적인 안전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전 퀴즈 이벤트는 오는 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 이성미 관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가상공간에서 흥미롭게 참여하며 실생활에서 필요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KTX-이음과 ITX-마음 열차 개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태화강역 이용 활성화를 위해 편의시설과 복합문화공간을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은 11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남구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태화강역은 2010년 KTX울산역에 이름과 명성을 내줬지만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과 최근 KTX-이음, ITX-마음 열차 개통으로 옛 명성을 되찾기 시작했다”며 “향후 울산 도시철도 1호선과 장생포 수소트램 연결,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이 이어지면 명실상부 울산의 교통·문화 중심으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새로운 교통망 확충과 이용객 증가로 ‘태화강역 시대’의 서막이 열렸지만 역 광장과 역사 1층은 황량하게 방치돼 있고, 대합실은 편의점, 분식점, 카페 1개소가 운영되고 있을 뿐 이용객들을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전무한 실정”이라며 편의시설 확충과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의 인프라 개선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태화강역 활성화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11일 새해 첫 회기인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의 2025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함께 각종 민생 조례안, 건의안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김대영 의원의 ‘울산광역시 남구 공모전 운영 조례안’, 박인서 의원의 ‘울산광역시 남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2건을 심의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인서 의원과 최덕종 의원이 각각‘태화강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지방의회를 폐쇄하려 한 내란 행위 규탄’을 주제로 5분자유발언대에 올랐다. 박인서 의원은 “태화강역이 준고속열차 개통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지만 편의시설 등 인프라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장생이 팝업스토어나 고래빵, 남구 맛집으로 구성된 푸드코트 등 소상공인 입점 장려와 남구 홍보를 위한 편의시설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덕종 의원은“지방의회 등 정치활동을 금한 계엄 포고령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울산신용보증재단(산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기기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첫 시행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디지털기기 지원을 추가하고 지원 한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지원 분야는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 등 2개 분야다. 경영환경 개선은 옥외광고물, 도배 등 인테리어 개선과 고정식 영업시설 개선을 돕는다. 디지털기기 지원은 무인결제기,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지원 한도를 기존 공급가액의 80% 이내, 최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한층 완화했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사업 신청 접수를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긴 3월부터 진행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대학교는 12일 울산 북구청 평생학습관에서 UbiCam 2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연천 울산대 총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박천동 북구청장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UbiCam(Ubiquitous Campus)는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과제로, ‘캠퍼스는 도시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모토 아래 울산 전역에 캠퍼스를 조성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기업 재직자, 학생, 외국인,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달 15일 HD현대중공업 뿌리아카데미관에서 개소한 UbiCam 1호는 산업체 재직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 한국어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면, 이번에 북구청 평생학습관에 개소한 UbiCam 2호는 울산에서 유일하게 대학이 없는 북구에 조성돼 시민 평생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대는 UbiCam 1호, 2호 개소와 함께 남구 산학융합지구 등 총 7개소를 구축해 AI·DX 교육, 기술창업, 시민 평생교육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 귀가 안전 강화 방안 귀가 안전 방안에 따른 학교별 세부 계획 수립 지원 및 점검 강화 귀가안전도우미 확대를 통해 돌봄교실 참여 학생 안전한 귀가 지원 ▲ 우울증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사 현황 파악 및 치료 지원 우울증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사 현황을 파악해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전문상담 기관 및 병원 치료가 필요한 교원을 대상으로 상담비 및 치료비를 지원. 개인심리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병원 8곳과 상 담기관 14곳을 통해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이 필요한 교원을 대상으로 치유 중심의 전문적인 프로그램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교원의 마음 탄력성 회복을 추진. ▲ 돌봄교실 안전 강화 대책 돌봄교실에 안심알림서비스(문자 등), 비상벨, 인터폰 및 CCTV 설치. 인근 경찰서와 협조를 강화하여 학생 귀가 시간 정기적인 순찰 등을 확대하고, 비상 연락망 구축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 돌봄지원 인력 배치를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가 2월 1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건강드림, 행복드림 밑반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건강드림, 행복드림 밑반찬 지원 사업’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반찬을 배달하며 건강을 증진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하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차례 대상자에게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엄진영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을 살피고 건강 관리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기 중앙동장은 “중앙동은 1인 가구 비중이 57%로 높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 밑반찬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하나로 2월 11일부터 2월 23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최애가치멍’ 주민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애가치멍’은 ‘가장 아끼고 가치 있으며 가만히 볼수록 아름다운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부울 문화연대 울산’ 회원 14명이 소장한 초상사진과 글, 그림, 시, AI 창작 회화 등 다양한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증조부인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의 사진, 아들의 결혼식 때 선물로 받은 그림,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글 등 다양한 이야기가 깃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부울 문화연대 울산’은 동화 작가, 소설가, 사진작가, 무용가, 시인, 건축가, 국악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대관·기획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경부울 문화연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유치원이 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현관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윤경희 울산유치원 원장, 박하림 울산유치원 원감, 울산유치원 7세반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울산유치원이 ‘마그마 힐링 그림 전시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입금이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경희 울산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장기간 방치된 노후 굴뚝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4억 3,200만 원을 들여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목욕탕 업주에게 노후 굴뚝 해체 공사 및 감리 비용의 80%(시비 60%, 구비 2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전체(전수) 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지역 내 목욕탕 노후 굴뚝 27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2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중구청 건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울산광역시 중구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쯤 대상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굴뚝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겠다”며 “목욕탕 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제9기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이 11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홍종필 대표, 손영순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푸드뱅크마켓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9기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이 지난해 공업축제에 봉사단체로 참여해 받은 행사지원금 100만원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울주푸드뱅크마켓은 전달된 성금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종필 대표는 “이번 성금이 푸드뱅크마켓 이용자의 식품 선택권과 자존감을 보장하고 소외지역 대상자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이 11일 울주군청에서 취약계층 아동 지원 결연후원금(360만원) 및 후원물품(12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울주군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했다. 결연후원금은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 중 안정적인 교육환경 지원이 필요한 가정 3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30개 가정을 선별해 배부할 계획이다.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울주군 드림스타트와 아이들의 꿈의 시작을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무척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취약계층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은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울주군에 드림스타트 사업이 도입된 이후 2014년부터 매년 희망 장학금과 후원물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11일 울주군 내 미용실 20곳과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생명지킴이 헤어숍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미용실은 생명지킴이 헤어숍으로 자살예방사업 추진에 기여한다. 미용사가 고객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을 경우 우울검사를 권유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윤 센터장은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미용실에서 정신건강 정보와 홍보를 제공해 자살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자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