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2025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재선충병 감염목 및 고사목을 신속히 제거하고, 예방적 방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주군은 피해목을 정밀 예찰해 피해 지역을 면밀히 조사한 후 감염목과 고사목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확산지역 등 주요 산림지역에는 예방 나무주사를 접종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지속적으로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해 산림 내 불법 벌목 및 감염목 무단 이동을 금지한다. 사업지에 방제사업 실시공고 및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예방 홍보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산림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치명적인 병해충이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울주군의 산림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고품질의 울주배 생산을 위해 2025년 과수 인공수분 화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분수 부족과 방화곤충의 활동 감소 등으로 인한 울주배의 결실 불량 현상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1억5천600만원이며, 시비 10%, 군비 40%, 자부담 50%로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는 울산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신청농지가 울주군에 소재한 과수(배, 참다래) 재배 농가다. 신청 희망농가는 오는 26일까지 사업 시행주체인 울산원예농협과 서생농협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인공수분용 화분을 지원해 개화기 이상기온에 의한 방화곤충의 활동 저하로 인한 비결실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과수 생산량 증가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 매곡지역대는 북구 매곡시장, 호계시장, 코리끼상가 등 관내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야간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순찰은 북부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원 16여 명이 참여하며,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인 2월 11일부터 13일까지로 화재취약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주요 순찰 내용은 ▲겨울철 화기 취급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 홍보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시장내 차량 통행로 정리 ▲전통시장에 설치된 소방시설(자동화재속보설비, 보이는 소화기, 비상소화장치) 점검 ▲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지도 등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를 통해 재래시장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중부소방서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울주군 웅촌면 울주종합폐차장에서 구조대원 19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인명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교통사고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폐차량 3대가 훈련 교보재로 활용된다. 훈련내용은 ▲현장 안전조치 방법 ▲에어백, 유압장비 사용방법 ▲유리창 파괴, 제거 ▲요구조자 운반법 ▲팀 단위 결속력(팀워크) 훈련 등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현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많고 환자의 긴급성도 높은 경우가 많다”라며 “실전 같은 훈련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구조대원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지역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거점이 될 ‘울산 스타트업 허브’가 문을 연다. 울산시는 2월 11일 오후 3시에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층 운당홀(기부자 케이시시(KCC) 이주용 회장의 호)에서 ‘울산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오영주 중기부장관, 박성민 국회의원,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노진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사장, 이상현 케이시시(KCC)정보통신 부회장(기부자)과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개소기념식, 층별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부, 지자체, 시의회, 대기업과 창업기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 울산 스타트업 허브’ 개소를 알리며 힘찬 시작을 함께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스타트업 허브’는 지역의 유망 새싹 기업(스타트업)이 대기업 및 투자자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과 기술혁신을 아우르는 폭넓은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이외에도 12일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직업훈련, 취업교육 등에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39세 구직 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회진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해보다 30명 늘어난 120명을 모집해 지원하며, 이달부터 참여자를 모집, 3월부터 청년공간 '와락'에서 본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3개월), 장기(5개월)로 나눠 개별 밀착 상담과 멘토링,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에게는 참여수당을 지급하고, 중·장기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여자가 취업에 성공할 경우 취업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에도 국가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취업활동 연계와 개별 상담 등을 통해 청년 구직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사회고용정책개발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지난해 90명의 구직 단념 청년을 모집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28분경 온산 UTK부두 인근 UTK공장(육상) 탱크에서 원인미상의 폭발·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 11시 45분 현장에 도착한 울산해경은 T607탱크에 화재가 발생함을 확인했으며 사고 옆 탱크에는 위험물질(톨루엔)이 적재되어있어 소방의 요청으로 인근 탱크에 화재가 번지지 않도록 화재진압과 동시에 화학방제1함, 방제13호함, 소방1호정 소화포를 이용해 냉각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해경은 인근 선박이 안전장소로 이동하도록 조치했으며 오염물질 해상유출대비 오일펜스를 설치했고,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해양환경공단 등 지원 요청을 했다. ' 현지 기상 : 북서풍 6 ~ 8m/s, 파고 1m, 시정 3마일, 맑음 ' 상황 파악 중이니 전화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이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책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10일 의장실에서 북구청년정책협의체 이여진 위원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북구지역 청년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위원장 외에도 남구청년정책협의체 정준범 위원장이 동행해 남구와 북구의 청년 정책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남구의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페스타 개최 등 취업 지원 정책과 선진지 벤치마킹 지원 등이 타 지역에도 도입할 만한 선진 사례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상태 의장은 “장차 지역사회를 선도할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에 모자람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북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북구의 청년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복지와 일자리,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한 청년 정책을 북구에 전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사협)창업일자리연구원(대표 김은석)와 2월 10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2025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사협)창업일자리연구원 김은석 대표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지역 내 신중년(50세~70세) 참여자를 사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참여기관과 연계해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신중년들은 공공기관, 행정기관, 비영리법인 사회적기업 등 참여기관에 연계되어 전문지식을 활용해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행정 및 교육 지원, 상담 멘토링, 사회적기업 등을 추진하며 동구의 특색 및 상황에 맞추어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동구는 2021년부터 본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는 도서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18개 기관·단체에서 76명의 전문 기술과 경력을 가진 신중년이 취약계층 지원 업무, 행정, 사회복지, 지역특화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도 ‘신중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2월 10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동구시니어클럽(관장 이금숙) 공동체 사업단 및 노인 역량 활용 사업 중 ESG사업 관련 참여자 180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교통 안전 교육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동구 관계자는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어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 맞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6일 삼호동 와와커뮤니티하우스 3층 주민회의실에서 ‘태화강 철새아카데미’제5기 과정 입교식을 열고, 오는 3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태화강 철새아카데미’는 조류와 철새에 대해 잘 모르는 울산시민들에게 쉽게 접근하고, 태화강의 철새와 조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품격 생태강좌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149명이 수료했으며, 이번 5기 과정에는 33명이 등록했다. 총 5강으로 준비된 이번 과정에는 ▲ 조류의 기원과 생태적 특징을 다룬 개론과정 ▲ 울산을 찾는 철새와 삼호대숲의 가치, 울산을 찾는 주요 철새류 모니터링 방법 등 심화과정 ▲ 태화강 중류 일대를 이동하며 직접 탐조 하는 철새탐조과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과 전국의 최고 조류생태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다. 철새홍보관에서 운영하는 철새아카데미는 울산의 여름과 겨울 진객 백로와 떼까마귀, 그리고 계절별로 울산을 찾는 수많은 철새들의 귀한 보금자리인 태화강과 삼호대숲의 가치를 울산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 생태관광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0일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과 개별 복지급여 기준 완화에 따라 변경된 복지급여 관련 동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중위소득 기준이 전년 대비 1인 가구 기준 7.34%, 4인 가구 기준 6.42%로 인상되면서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개별 복지급여의 기준 또한 크게 완화됐다. 그중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준은 중위소득 32%(4인 가구 기준, 현행 1,833,572원 → ‘25년 1,951,287원)로 생계급여가 최대 117,710원(4인 가구 기준)이 늘어났다. 이번 동 담당자 교육은 복지급여별 선정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개정된 지침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2024년 복지급여 신청 탈락자 중 기준완화로 지원이 가능한 세대를 동별로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서 생계곤란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구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동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신규사업으로 실시하는’2025년 알기쉬운 복지급여 다(多)누림 교육‘을 통해 노인돌봄생활지원사와 전기, 도시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처음으로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이 양질의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 카드)을 월 단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오는 2월 17일부터 신청을 받고,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지원할 계획이며, 1인 가구는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을 지원하는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다. 대상자는 온라인 고객지원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 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국산 과일류와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 신선식품이며, 사용처는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2월 중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사업을 통해 신선농산물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나눔천사기금 ‘청장년층 이플러스 사업’지원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플러스 사업’은 남구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나눔천사기금으로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저소득 청장년층 치과치료 지원사업이다. 치과진료비는 긴급의료비 지원 대상에도 제외되며, 지금까지 총 122명에게 3억 3천 5백만 원을 지원해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올해 지원대상자는 25명이며,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요건은 중위소득 80%이하인 자 가운데 치아질환으로 자립이 곤란한 청장년층(60세 미만)이다. 남구는 자립가능성 등을 심의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남구치과의사회 사전 진료를 통해 치료 필요성을 검토하고, 병원을 지정해서 대상자 치료를 하게 된다. 한편, 나눔천사기금은 남구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독보적인 복지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는 위기가정을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동욱 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10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순걸 군수와 지난달 새롭게 구성된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의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홍보사항 안내, 주요 안건 토의, 읍면 활동사항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기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울주군 12개 읍면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의 원활한 활동과 울주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서로 소통하면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토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울주군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