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안전하게 처리해 석면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추진된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유해물질로, 석면 가루 흡입 시 폐질환을 비롯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이 많은 농어촌 지역은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통한 미관 및 지역 환경 개선으로 주택 가치 상승 등 효과가 기대된다. 울주군은 올해 주택과 비주택(창고, 축사 등)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내 슬레이트 지붕이 설치된 주택 및 비주택 소유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철거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주택은 취약계층 전액 지원, 일반가구 최대 700만원 △비주택(창고, 축사 등)은 슬레이트 철거(처리)비 철거 면적 2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를 위해 2월 24일부터 연말까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중점관리시설(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철도역사 등)과 자율관리시설(도서관, 피시(PC)방, 박물관, 실내주차장, 대규모 점포 등), 공중이용시설(업무시설, 복합용도 건축물 등) 등 1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사항목은 미세먼지와 총부유세균, 폼알데하이드 등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6개 항목이다. 특히 중점관리시설 중 환경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및 노인요양시설에 대해서는 집중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호흡기 관련 질병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실내공기질의 관리를 강화해 울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다중이용시설 101곳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시설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이 만족 판정을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가 신학기를 맞아 단체생활로 호흡기 감염병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신학기인 3 부터 5월 울산시의 감염병 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654건 중 수두가 322건(49.2%), 유행성이하선염이 73건(11.2%)을 차지하는 등 이 시기에 호흡기 감염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백일해의 경우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유행이 계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는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이에 따라 학교・학원 등 단체생활을 하는 연령층에서 발생이 높아 개학 전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해 표준일정에 따라 접종*하고, 누락된 접종이 있으면 완료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등 장관감염증 유행 사례도 증가했다. 노로바이러스 등 장관감염증은 예방백신이 없어 올바른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마시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울산지역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해 대기업의 수요기술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핵심전략산업인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 3개 분야이며,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1,000만 원씩 사업화 지원금을 시상한다. 또 ▲투자심사를 위한 기술평가보증 ▲기업경영 전문가 상담(컨설팅) ▲대기업의 수요와 선정기업의 기술을 연결하는 기술교류회 ▲기업경영 전문가 상담(컨설팅) ▲투자사와의 연결망(네트워크)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기업이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 또는 확장할 경우 울산 이전 지원금(기업당 최대 1,000만 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산업수도의 위상 강화와 효율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2025년 투자유치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투자유치 추진계획’은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도시 울산’을 이상(비전)으로 올해 투자유치 5조 1,700억 원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 ▲전략적 투자유치 및 홍보 강화 ▲기업 맞춤형 지원 및 관리 강화 등 3대 추진전략과 8개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기업 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한다. 또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신청 및 특구사업 본격 추진, 주력산업・신산업 육성 기반 조성과 지역 주도 대학 혁신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략적 투자유치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 유치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투자유치 홍보 및 국제 홍보(글로벌 마케팅) 강화 등 전략적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기업 맞춤형 지원 및 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 및 권역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24일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 울산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 울산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임산부, 영아, 고령자의 이동지원 서비스가 오는 25일부터 확대됨에 따라 사전에 체계 구축 및 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사회적 참여와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계획 수립 및 예산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또 협회는 이용권(바우처)택시 모집·운영 및 홍보와 운전자교육, 만족도조사 등을 실시한다. 조합은 소속 운전원의 이용권(바우처)택시 참여를 지원하고 바우처택시 운행에 적극 협력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에 따라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가 증진되고 택시운송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그간 중증보행장애인 등에 한해 장애인 콜택시(부르미 95대, 바우처택시 300대) 등을 이용한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25일부터는 임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성남청소년센터가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선생님을 이겨라’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성남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리페어)와 문화기획단은 이번 행사를 직접 기획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과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가 진행됐다. 한편, 울산 성남청소년센터는 울산 중구의 지원을 받아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채옥 울산 성남청소년센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추후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2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경북 포항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인지·언어 프로그램의 하나로 ‘나의 꿈 나의 미래 진로탐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인솔자 등 44명이 함께했다. 이날 오전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포항공대를 방문해 교정을 탐방하며 중앙 분수대와 노벨동산, 미래의 한국 과학자상 조각상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교육 서비스 업체에서 진행하는 학습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각 학과에 대한 정보와 효과적인 학습법 등을 알아보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로보라이프 뮤지엄을 찾아 로봇 체험 전시관을 관람하고, 컴퓨터 프로그램 제작(코딩) 실습 과정에 참여했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신불사 자비회가 23일 신불사에서 울주군 취약계층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제21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2004년 봉사활동에 뜻을 모은 신불사 신도들로 구성된 신불사 자비회는 ‘만일 동안 좋은일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2005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초·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장학금은 총 3천960만원이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 33명에게 선정된 해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장학금을 지원한다. 혜성스님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 준 신도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신불사와 신도 여러분의 따뜻한 봉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좋은 양분이 돼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2월 17일에서 21일까지 5일간 14시에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신규 자원봉사자 대상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할 교육강사를 양성했다. 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영화로 만나는 더불어 사는 삶 △자원봉사 기초교육△스피치 및 강사 cs교육 △푸드뱅크, 환경과 자원봉사 △강의 시연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규교육강사는 동구자원봉사교육강사회에 소속되어 동구 관내 학교, 기업, 기관 등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2014년에 만들어진 동구자원봉사교육강사회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외 ‘동구실버마을학교’, ‘청소년과 마을지도 만들기’, ‘1·3세대 상생플러스’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자원봉사를 뜻깊게 실시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해 가치를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역할을 자원봉사 교육강사가 하고 있다. 자원봉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강사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지난 22일 울주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언양읍 위원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자원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의 의의,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안내 등 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강사’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언양읍위원회는 매월 2회 이상 언양읍 임시버스터미널, 알프스 시장 일대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에서 환경정화 및 다양한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2월 22일 오후 1시 동구청년센터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방구석 작가’라는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방구석 작가는 2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토요일 오후 1시, 총 5회기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책의 구성에 대한 이해, 기획하기, 교정·교열, 편집 프로그램 이해하기, 책 표지 만들기’ 등으로 책 만들기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4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각자 만든 책을 가지고 출판기념회를 열게 된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작가’라는 분야에 발 돋움 할 수 있다. 한 참가자는 “기다리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구청년센터에서는 취업 및 문화특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22일 토요일, 2025년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일환으로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 3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ESG 리더십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기후위기와 환경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23년부터 진행해 왔다.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 3기는 울주군 거주 가족봉사단 17팀, 총 60명이 참여한다. 기존의 9팀에서 크게 확장된 이번 봉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연간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에서는 인증서 수여, 오리엔테이션,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후위기와 생태교란종에 대한 전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현장감을 높이며, 향후 1년간 진행될 기후 행동 실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켰다.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는 1년 동안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생태 교란 식물 제거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며,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봉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 '미래정원숲이음단' 등 퇴직자커뮤니티가 23일 울산숲 송정구간에서 버스킹과 타로상담, 플로깅 등 퇴직자커뮤니티 연합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퇴직자커뮤니티 꽃다리클럽과 타로상담, 미래정원숲이음단 등이 참여해 마련한 울산숲 문화행사로, 숟가락난타, 기타 버스킹 등 공연을 선보이고, 울산숲 이용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울산숲 이용 에티켓 홍보, 숲길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6개의 취업·사회공헌활동 퇴직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제공과 외부사업 연계 등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퇴직자들이 다양한 사회참여 및 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1일 국내 최초 IT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융합된 ‘AI 스마트 가로등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발표회에는 ㈜비즈허브(대표 김태진), (유)Amdocs 한국법인(대표 박익순)를 비롯한 포항시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포항시와 ㈜비즈허브가 협력해 진행한 AI 스마트 가로등 실증사업(PoC, Proof of Concept)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사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AI와 빅데이터,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은 단순한 조명 기능을 넘어 교통량 및 보행자 흐름 분석, 환경 모니터링, 치안 유지, 재난 예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비즈허브와 ‘AI 스마트 어촌 신활력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성공모델 발굴 ▲AI 스마트 가로등 시범사업 추진 ▲소규모 어촌공간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포항시 호미곶면 강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