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4월 23일 경북 김천소재 본부에서 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소·돼지 등 중대동물 질병 대응 기술 개발에 이용하게 될 중대동물실험동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간 국내에서는 생산성 저하로 소와 돼지 사육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는 가축전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소·돼지 등 중대동물 전염병의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실험시설의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검역본부는 소·돼지 난치성 전염병 예방 기술, 신종 질병 치료 기술 등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중대동물실험동 건립을 추진해왔다. 중대동물실험동은 생물안전2등급(BL2) 연구시설로, 2023년 9월 시공을 시작해 17개월에 걸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746m2 규모로 신축됐다. 특히, 사육 규모의 경우, 최대 돼지 400여 마리 또는 소 80여 마리의 동물실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규모이다. 한편, 이 시설의 20%는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향후 민간 개방을 통해 생물안전2등급(BL2) 중대동물 실험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최근 반도체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첨단기술의 바탕을 이루며, 현대사회 기술 혁신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정부는 이러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발전을 이끄는 생태계 조성에 힘써 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산업이자 국가안보 자산인 반도체 산업을 세계시장 선도 분야로 성장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이 바로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이다. 경상국립대학교(GNU)는 동남권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선도하는 거점대학으로, 2024년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총괄사업단장 강석근 IT공과대학장)에 선정됐다. 4년간 총 303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주관대학으로서 국립부경대와 동반성장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극한 환경 반도체 패키징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강석근 ULTRA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단장을 만나 반도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 경상국립대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질문] 4차 산업혁명, 왜 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아동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꼬꼬마 도시농부’, ‘함께키워요-반려식물’ 등 두 가지 특화사업을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꼬꼬마도시농부’ 사업 대상 시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며,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씨앗을 심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고 수확을 통해 기쁨을 나누는 등의 활동으로 탐구심과 책임감, 협동심을 배울 수 있고, 또 직접 먹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채소에 관심을 유도하여 편식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상추, 치커리, 방울토마토 등의 씨앗과 화분을 어린이집 29개소, 유치원 1개소 총 30개소에 배부했다. 또,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함께 키워요_반려식물’ 사업은 식물을 키우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만족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해당 사업은 센터에 등록된 동구지역 모든 사회복지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적상추, 방울토마토 등의 씨앗 5종으로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해파랑길 8, 9코스 걷기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해파랑길 완주 인증 프로그램 시즌3을 운영하고 있다. 재작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완주 인증 프로그램은 해파랑길 8 또는 9코스 완주 인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울산 동구의 해파랑길 주요 명소 이미지가 담긴 배지와 해파랑길 지도 손수건 세트를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코리아둘레길 길잡이 앱 ‘두루누비’의 ‘따라가기’를 통해 해파랑길 8 또는 9코스를 완주한 뒤 일산해수욕장의 해파랑 쉼터에 방문하여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완주 인증 물품을 받을 수 있다. 해파랑길 8, 9코스를 모두 완주하거나 동일한 코스를 여러 번 완주하더라도 완주 인증 물품은 1인당 1개만 지급된다 단, 지난 시즌 참여자가 이번 시즌에 한 번 더 참여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배지를 받는 것은 가능하다. 완주 배지는 울산 동구의 해파랑길 명소를 이미지화해 제작됐으며,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배지는 해파랑길 8코스의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 슬도 이미지로 제작됐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오는 28일부터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항암치료 등 의학적 사유로 인해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남녀의 가임력 보전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의학적 사유(▲생식기절제술 ▲항암치료 ▲염색체 이상 등)로 인해 영구적 불임이 예상돼 생식세포의 동결과 보존을 통한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남녀이다. 지원 내용은 과배란유도와 생식세포(난자‧정자) 채취와 동결 초기 보관 비용 일부로, 본인부담 시술비의 50%를 생애 1회에 한해 지원하며, 여성은 최대 200만 원,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은 후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e-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생식능력 보존이 필요한 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난임 지원을 비롯한 출산과 양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4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성산업은 이날 송준호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송준호 ㈜신성산업 부사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콘은 이날 홍대성 대표이사와 임성근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홍대성 ㈜제이콘 대표이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TC머티리얼즈는 이날 심영섭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2회 장날마다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통시장, 영세사업장 등 생활터를 방문해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시장 상인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 환자 조기 발견 및 등록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평소 만성질환과 심뇌혈관질환에 관심이 많은 방문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수첩을 활용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통합보건지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보다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특히 고혈압 및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통합보건지소는 오는 28일부터 울주자활센터에서 4회에 걸쳐 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약 노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청년 농업인들의 스마트농업 지원을 위해 ‘2025년 청년 스마트팜 보급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주군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농업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스마트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부터 45세 이하 울주군 청년이며,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동화 기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생육 환경 제어가 가능한 1.5세대 이상의 실내농장 구축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은 △신규설비 구축 △1천650㎡(500평) 이상의 대단지 설비 구축 △스케일업(고도화)의 설비 지원 △AI, 빅데이터, 자동화 설비에 대한 기술개발 실증 지원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설비 구축 이후에는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홈쇼핑 플랫폼 지원, 라이브 커머스 등 지원도 연계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울산테크노파크 모집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다음달 9일 오후 1시까지 실무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뜰집과 ㈜하나건축 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출품한 ‘자연과 하나되는 공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를 찾는 등산객과 라이딩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지난 1월 20일부터 건축 설계공모를 진행해 총 37개 팀이 응모했고, 최종적으로 10개 작품이 제출됐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자연과 하나되는 공간’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폐교된 이천분교의 공간을 비워 중정으로 이천분교의 장소의 기억을 제시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존 이천분교의 장소성을 보존하면서도 넓은 운동장을 활용해 지자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설계공모 당선자에게는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의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기타 입상자 4명에는 총 2천6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울주군은 최종 당선작을 바탕으로 오는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천분교 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회장 장수철)은 23일 남구청을 방문해 울주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울주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 장수철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아픔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우리가 전하는 온기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작은 빛들이 모여 어둠을 밝히듯 여러분의 마음이 희망의 등불이 되어줄 것”이라며, “민주평통 남구협의회의 정성과 연대의 뜻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2025년 상반기 울산광역시 남구 관광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구 관광진흥위원회는 남구의 관광산업 발전과 합리적인 관광정책 수행을 위해 구성됐으며, 위원장인 이채권 부구청장과 학계, 한국관광공사, 고래연구소 등 관광산업 유관기관을 비롯한 여행업계와 호텔유통업계, 홍보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 회의는 남구 사계절 관광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5년도 관광 비전과 목표와 관광진흥 주요 추진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 남구는 올해 ‘5백만 관광시대를 여는 사계절 명품관광 장생포’를 목표로장생포 사계절 테마가 있는 관광 프로그램 운영,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 특구 시설개선을 통한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 트렌디한 온·오프라인 관광마케팅 전개 등 적극적인 관광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들은 울산 남구의 관광산업 도약을 위한 특색있는 관광 정책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3일 군청 문수홀에서 공유재산 관리 업무 담당자 47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유재산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이 관리 중인 토지 2만7천893필지와 건물 558동을 포함한 위임받은 행정재산 및 일반재산 등 공유재산 전반에 대한 체계적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변상금 부과 및 감사 지적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과 관련 법령·제도에 대한 해설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내 공유재산정책과 신설 등으로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전진용)는 자살 시도자 등 자살 고 위험군의 입원 초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23일 지역 내 병원 2곳(마더스병원, 세광병원)에 ‘희망 키트’를 배포했다. ‘희망 키트’는 세면도구, 수건 등 기본 생필품과 마음의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안내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급 및 행정입원 등 급작스러운 입원으로 불편감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희망키트 지원이 환자들의 입원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퇴원 후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그린리더 동구협의회는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남목삼거리 일대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기후변화 주간(4. 21.~4. 25.)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그린리더 회원 약 20명이 참여해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권장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의 필요성과 방법을 안내했다. 김길주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실천을 유도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4월 23일 오후 4시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동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 방역단은 총 9개 반 29명으로 구성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동별 해충 취약지와 주요 민원 발생지를 대상으로 연무 소독, 살충 분무 소독 등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동구보건소는 방역단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방법 및 방역 약품 취급 시 주의 사항, 방역 장비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했다. 박수환 동구보건소장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실시로 매개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