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가수 황민호가 '작은 거인'의 파워를 보여줬다. 황민호는 지난 3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한일 신동 가왕전' 특집을 꾸몄다. 이날 황민호는 "'한일 신동 가왕전' 내가 왕이 될 상이오"라고 외치며 등장했다. 그는 "왜 저희가 한국 대표 신동인지 보여드리고 싶다. 오늘은 저희 한국 팀이 꼭 이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국 팀 주장으로 나선 황민호는 "약간 부담감이 좀 있고 두 어깨가 약간 무거운 것 같다"면서도 "근데 (한국 팀이) 지지는 않을 거다. 저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민호는 손헌수의 '관상타령' 무대를 선보였다. 임금의 곤룡포를 입고 무대에 선 황민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황민호의 무대 후 강지영은 "말이 안 된다. 제가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잘하신다. 최고였다"고 밝혔고, 손태진은 "장구가 더 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황민호는 최근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출연해 본선 3차전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3월 4일 ‘제31차 연구개발(R&D) 미소공감’ 일환으로 서울 홍릉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하여 특구 내 기술핵심기관, 입주기업, 투자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기술사업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임환 홍릉 강소특구 단장은 전주기 기술사업화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출자 창업기업인 ㈜큐어버스 조성진 대표는 지난해 달성한 5,037억 원의 해외기술 수출 계약 체결 등 주요 성과 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과기정통부는 현재 수립 중인 ‘26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과 우수 연구개발 성과 창출과 출연연, 대학 등이 보유한 공공기술의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정부연구개발 지원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 간담회 이후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기술의 후속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현장을 둘러보았다. 류광준 본부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우수한 연구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 등을 통한 경제적 가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손근호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4일 오후 의회 1층 시민홀에서 노동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울산시당, 시민연대, 동구 ․ 북구 ․ 울주군 주민대회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버스노선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은 무엇인지,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어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정당 및 시민연대, 주민조직위원회에서는 현재까지 파악한 불편사항에 대해 이야기하고 개선(안)에 대해 토의했다. 그리고 토론회에서 언급된 사항을 결의문으로 작성 및 발표하고 울산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근호 의원은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구 ․ 군별 실정을 듣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외곽지역의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덧붙여 “효율성만을 따지는 것이 아닌 민생 현안과 교통복지 입장에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민연대에서는 환승불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해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만은 단순한 체중 증가나 외모 문제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등에서 함께 노력해야 할 사회적 질병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에서 비만예방 교육과 홍보를 위해 비만예방의 날을 제정했으며, 남구보건소는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일상 속 걷기 습관 정착과 비만예방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 걷기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남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울산남구보건소 워킹투게더’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1일 걸음 수는 9,000보로 제한되며, 한 달간 180,000보를 완보하고 ‘비만예방’으로 사행시를 작성해 게시판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만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3월부터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해 옥동초등학교 늘봄교실 과 삼호다함께돌봄센터 참여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 놀이형 신체활동프로그램 △ 영양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수업으로 학교·보건소·가정에서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며, 전문 강사가 개발된 표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양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건강식품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제철 과일과 식품을 활용해 미각체험·실습 등의 활동과 함께 진행된다. ‘골고루 먹기’를 포함한 총 6가지의 주제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특히, 채소·과일·유제품과 같이 다양한 음식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놀이형 신체활동프로그램은 이어달리기와 비석치기, 숨바꼭질 등 활동량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 놀이를 하며, 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실내·외 공간을 전체적으로 활용해 구성돼 있다. 또한, 남구보건소에서는 매년 프로그램 참여 아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중장년의 창업 의식 함양과 창업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신중년 야간 창업 메이트’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 유일의 중장년(4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시간대 창업 교육으로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교육생 25명을 모집 중이며, 울산지역 직장인과 퇴직자, 예비창업자를 비롯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 창업과 기업가 정신 △ 아이템 선정과 상권분석 △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홍보기법 △ 창업 행정과 법률 △ 스마트 스토어 입문 △ 스마트 스토어 운영전략 등이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교육은 오는 4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 매주 월·화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서 접수는 방문 또는 QR코드,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직장인과 퇴직자도 참여 가능한 이번 야간 시간대 창업교육으로 창업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중장년들이 배움과 열정으로 재도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지역 내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2025년 취업성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취업성공 아카데미는 실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커리어 탐색부터 자기이해와 실전면접 전략 교육까지 전반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한다. 세부 과정은 △ 취업 성공을 위한 실전면접 전략 △ 생애설계를 기반한 성공적인 커리어 탐색 △ 인생 RE:START! 나를 위한 취업동기부여 UP! △ 취업 성공을 위한 셀프코칭 △ 공감 소통‘관계 속에서 나를 발견하다’로 취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5기수로 운영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일자리종합센터 방문 또는 유선(052-226-3182, 3190)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들이 보다 원활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민선 8기 공약이행률 80%를 기록하며, 구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남구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작한 경제와 청년활력, 문화, 체감 행정, 복지, 안전 등 7대 분야 17개 과제 54개 공약 사업을 점검한 결과 43개 사업이 완료됐고, 11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각 사업의 추진율을 종합한 평균 이행률은 80%에 달하며, 이는 전국 평균인 34.3%에 비해 상당한 진전을 보인 수치다. 남구의 핵심 가치인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의 완성과 함께 ‘남구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각 공약사업은 7대 분야 △ 새롭게 발전하는 남구 △ 생활이 편리한 남구 △ 문화관광도시 남구 △ 청년활력도시 남구 △ 구민경제 활성화 남구 △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남구 △ 안전하고 건강한 남구 로 6대 구정 목표를 바탕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계획과 추진 상황 공개 ... 투명성과 알 권리 충족 남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대다수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불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가 3월 4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위원 20명은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의 기본 계획안을 확정했다. 올해 태화강마두희축제는 단오와 연계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중구 성남동 및 태화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공식행사 △대표 프로그램 △태화강마당 △공연마당 △참여마당 △동헌마당 △마두희마당 △어린이마당 등으로 운영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식행사로는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고,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울산큰줄당기기, 전국태화강마두희 춤경연대회, 단오맞이 한마당 씨름대회가 진행된다. 태화강마당으로는 치맥 축제와 수상줄당기기&생존(서바이벌) 수상 달리기 등이 운영되고, 공연마당으로는 나도 거리공연(버스킹), 우리동네 가수왕 행사 등이 펼쳐진다. 참여마당으로는 마두희 전시관 운영, 마두랑 차(茶) 마시기 행사 등이 열리고, 동헌마당으로는 전국소리경연대회, 울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의 울산지역 산하시설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평화주간보호센터, 동구장애인복지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울산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은 장애인의 날을 지역에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의 날을 기획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42일간 모금사업 “4,200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의 울산지역 산하시설은 매년 4,200원의 행복을 통해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쉽게 알리며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통합 환경마련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금번 모금된 후원금은 사(4)랑하는 이(2)웃을 위한 영(0)양키트 선물지원으로 울산지역 장애인 당사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제이더블유컨벤션 주식회사 등에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북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제이더블유컨벤션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정우), 케이비아이동국실업(대표이사 김용희), 주식회사 희로(대표이사 배상원)와 김정옥, 노경인 씨에게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를 전달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없이 성실하게 납부하고, 최근 1년간 구세 납부액이 법인 2천만원 이상, 개인 500만원 이상인 자다. 북구는 성실납세자의 개인 자동차 1대에 대해 북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 면제를, 법인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2년 면제 혜택을 준다. 북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하나로 3월 4일부터 3월 16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울산 여성화가모임 회원 10여 명이 제작한 서양화, 공예품(퀼트), 사진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작품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삶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대관·기획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가 3월 4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백미 10kg 35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원효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 회장, 이상진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 사무총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쌀은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가 개교 88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총동창회장이·취임식 행사에서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중구는 해당 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원효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4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례조회를 열고 지방세 성실·모범 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중구는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성실·모범 납세자 10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 전액 납부한 법인 및 개인, 모범 납세자는 최근 1년 동안 2,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 및 5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낸 개인 가운데 선정된다. 성실·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 및 개인에게는 중구 지역 내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1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법인의 경우 2년간 중구에서 실시하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중구는 성실·모범 납세자를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납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지방세 성실·모범 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권순용 위원장은 지난 3일 15시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개최된 '25년도 울산대학교 미래엔지니어링융합대학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엔지니어링융합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 1,100여명이 참가했으며, 권 위원장은 이들과 함께 청년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글로컬대학 선정에 따른 통합 전공 수업 개편과 관련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미래엔지니어링융합대학은 울산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학생들의 희망 수요 학과를 맞추고자 공과대학·자연대학·생활과학대학 3개 학부를 통합하여 신설한 학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