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울산지방협회(협회장 박지혜), 창업일자리연구원(이사장 김은석), (사)한국트리케어협회(협회장 신기원)가 3월 6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울산시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및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구는 앞서 협약기관 3곳과 함께 공모에 참여해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홍보하고, 협약기관 3곳에 사업비 1억 5,600여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울산지방협회는 중장년층 40명을 대상으로 경비·보안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2회차로 나눠 진행한다. 사회적 협동조합 창업일자리연구원은 경력 단절·다문화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4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10주에 걸쳐 자동차 좌석(시트) 봉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사)한국트리케어협회는 지역 주민 1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6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2025년 안전취약계층 구민생활안전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취약계층 구민생활안전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북구 지역 경로당과 장애인보호시설, 유치원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신청을 받아 교통사고와 화재, 지진, 태풍, 감염병 등 각종 사회·자연재난 대응기본요령부터 낙상, 놀이터 및 물놀이, 승강기 등 일상 속 안전사고 대응요령까지 교육대상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실련은 교육 신청기관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북구는 안실련의 강사 운영과 파견 등에 관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북구 관계자는 "각종 재난의 빈번한 발생과 안전사고의 증가로 안전취약계층의 자율적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교육의 전문성을 높여 계층 간 안전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강좌는 초등학생, 학부모, 성인 등을 대상으로 강좌별 15명을 정원으로 하는 9개 강좌로 운영된다. 성인 대상 강좌는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사진’, 한국 현대미술을 작가 중심으로 조명한‘예술, 삶의 풍경을 담다’, 그림책 치료법인‘그림책 마음여행’ 등 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상 강좌는 ‘책으로 만나는 미술 여행’과 고려의 건국에서 멸망까지 국가유산으로 알아보는 고려사 수업‘고려로 떠나는 역사 기행’, 과학수업인‘알쏭달쏭 과학실험’ 등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6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정보자료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여학생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성 평등한 체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여풍당당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여풍당당 프로젝트’는 여학생들이 더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학생들의 체력 향상뿐만 아니라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고 자신감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여풍당당 프로젝트’에 참여할 50개 학교를 3월 12일까지 모집하고, 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별 2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는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종목을 선정해 ‘여학생 친화적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여학생 친화 종목 체육수업 다양화, 틈새 시간 활용 여학생 신체활동 증진, 여학생 스포츠데이 등 학교행사 운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티볼, 풋살, 배구, 수족구, 피구, 창작댄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학교 단위로 참가했으며, ‘2024 울산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울산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에너지 활용과 자원순환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라남도 해남군 일원을 방문했다. 5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정환 위원장을 비롯해 조문경 부의장, 임채오 의원 등 복지건설위원회 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해남군의 자원순환복합센터와 생활자원처리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지난해 5월 개관한 총 1천274㎡ 규모의 3층 건물로, 재활용품 교환,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땅끝 희망이’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재활용품으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시설 이용에 활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자원 선순환 시스템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생활자원처리시설은 소각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등을 운영 중이다. 해남군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시설로, 자원 재활용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현장 방문에 앞서 위원회는 해남군의회를 방문해 지역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강동권 관광 개발과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남 완도·순천과 경남 진주 지역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손옥선 위원장을 비롯한 이선경, 박재완, 강진희 의원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집중적인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별 특색 있는 자원의 효과적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북구 실정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추진했다. 전남 완도 해양기후치유센터와 순천 어울림센터, 청춘창고, 철도마을박물관에 이어 경남 진주 철도문화공원과 남강유등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는 바닷물과 해조류, 갯벌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한 전문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순천에서는 배수펌프장 유수지를 활용한 문화·체육 시설을, 진주에서는 폐선로와 폐역사의 문화관광 자원화 사례를 각각 확인하며 북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손옥선 행정자치위원장은 “벤치마킹을 통해 바다와 유수지, 폐철도 등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자원 활용 모범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6일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청량읍 위원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자원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의 의의,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안내 등 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강사’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청량읍 위원회는 청량읍 덕하시장 일원에서 화재 예방, 녹색생활 실천 등 다양한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 확대 운영에 따라 6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스마트경로당 매니저 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여가복지 프로그램을 경로당 어르신에게 제공한다.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강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울주군 내 경로당 36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42개소로 확대했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경로당 매니저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스마트 경로당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매니저들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스마트 경로당 구축 및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지역 특성상 거리가 멀어 노인복지관 같은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작은복지관 구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공진혁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6일 오전 오수유입 등으로 인한 악취 문제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울주군 청량읍 회야댐 하류 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과 악취원인 제거 방안과 수질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다. 현장점검에는 지역주민과 울산시 하수관리과 및 환경대기과 공무원, 보건환경연구원 전문가 등이 함께 했다. 공 의원이 이날 방문한 동천리 회야댐의 양천교 근처는 최근 들어 방류구를 중심으로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물고기떼가 폐사했다는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주민들은 이곳이 회야수질개선사업소 지하를 거쳐 회야강으로 나오는 관로의 배출구 부분이어서 불법적인 오염수 방류가 의심된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공 의원은 양천교밑 강변을 직접 둘러보며 악취 및 수질오염 상태를 살펴보고, 인근 마을 주민들과 통행인 등을 만나 불편 상황을 직접 들었다. 환경연구원 전문가들도 오염 및 악취 상황을 관측하면서 각 지점에서 오염수와 오염물질 등의 시료채취 작업도 벌였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한 마을 주민은 “지난해 말부터 오염수와 악취 문제 해결을 호소한 지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나 매년 봄이 되면 떠오르는 영원한 청춘 장국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열화청춘 리마스터링'과 '대삼원 리마스터링'이 3월 31일 국내 최초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화청춘 리마스터링│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담가명│출연: 장국영, 엽동, 탕진업, 하문석][대삼원 리마스터링│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서극│출연: 장국영, 원영의, 유청운]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난 레전드 청춘 스타 장국영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열화청춘 리마스터링'과 '대삼원 리마스터링'을 국내 최초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어 화제를 모은다. 먼저 '열화청춘 리마스터링'은 198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부유한 삶을 누리지만 어머니를 늘 그리워하는 청년 루이스(장국영)와 그의 연인 토마토(엽동), 루이스의 사촌 캐시(하문석)와 연인 아퐁(탕진업) 네 사람의 자유로운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제2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던 영화는 세련된 연출과 감각적인 미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만에서 촬영된 최초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이자 대만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타이페이 전역을 가로지르는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제작: 유로파 코프ㅣ각본: 뤽 베송, 조지 황ㅣ프로듀싱: 뤽 베송, 버지니 베송-실라ㅣ출연: 루크 에반스, 계륜미, 성 강ㅣ배급: ㈜영화특별시SMC] 마약단속국 요원 존 롤러(루크에반스)와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계륜미)가 15년 만에 타이페이에서 운명적으로 마주친 후, 마약 조직의 보스 강 회장(성 강)의 추격을 피해 전력 질주하는 카체이싱 액션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타이페이 도심을 배경으로 한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대만에서 촬영된 최초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로 알려지면서, '테이큰', '트랜스포터' 등 명작 시리즈를 탄생시킨 액션 명가 유로파 코프와 뤽 베송이 제작한 타이페이 배경의 액션 영화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가폰을 잡은 조지 황 감독은 이 영화를 연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타이페이가 영화의 촬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채널A ‘마녀’ 노정의를 향한 박진영의 사랑법이 주말 밤을 애틋함으로 물들이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의 동진(박진영)은 미정(노정의)에게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주겠다는 진심 가득한 결의로 잘 나가던 일까지 그만두고 고군분투중이다. 미정은 세상으로부터 ‘마녀’라 낙인 찍혀 사람과의 만남을 피하고, 인적이 드문 심야에만 외출하는 등 홀로 외로움을 견디며 은둔하고 있었다. 동진은 미정을 둘러싼 죽음의 법칙을 알아낸다면 그녀도 보통 사람들처럼 살게 될 수 있으리라 굳게 믿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는 고백으로 애틋함을 폭발시킨 동진의 절절한 사랑법을 되짚어 봤다. #. 첫사랑을 향한 인생의 숙제 동진에게 미정은 자각하지 못했던 첫사랑이었고, 인생의 숙제였다. 과거 고등학교 시절 동진은 언제나 홀로 외진 곳만 찾아다니는 그녀가 신경 쓰여, 따가운 햇빛을 가릴 차양막을 설치하고, 학생들이 벤치에 새긴 ‘박미정 마녀’란 낙서를 열심히 지웠다. 그런 미정에게 인사 한 마디 건네지 못한 채 그녀를 떠나보낸 후, 대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배우 이세온이 ‘허식당’을 통해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이세온은 목표지향적인 조선시대의 인물 이이첨 역과 최연소 한식 명장 타이틀을 거머쥔 현대의 이혁 역할을 맡아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그는 비상한 머리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비정함을 갖췄으며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꼭 이루고야 마는 인물이다. 특히 부와 명예를 중시하는 현재의 이혁은 요리를 단지 수단으로만 여기며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늘(6일)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온은 조선과 현대를 오가는 캐릭터에 완벽히 융화된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이첨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냉정함을 감춘 듯한 그의 아우라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진희와 이규형이 마침내 10년 만에 오해를 푸는 역사적 순간을 맞이했다. 어제(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 9회에서는 여우란(기은세 분)과의 진실공방 끝에 우정을 되찾은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건 여우란은 라이브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은퇴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설상가상 그 원인이 지진희와 조영식 때문이었다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겨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기 시작했다. 여우란의 여론전에 대응하기 위해선 진실을 알려줘야 한다는 백지원(백지원 분)의 말에 지진희와 조영식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남김없이 털어놓았다. 10년 전, 예능에서 처음 만난 조영식과 여우란은 사귀는 사이로 발전했고 조영식은 여우란의 이름을 건 예능까지 제작할 만큼 그녀에게 깊이 빠져 있었다. 하지만 여우란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사람이었고 이용 가치가 사라진 조영식 대신 차기작을 앞둔 지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7회에서는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본인만의 모닝 홈트 루틴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아침부터 인바디 검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눈바디(눈+인바디) 사진을 찍으며 꼼꼼히 몸 상태를 점검하는데. 과연 365일 바디프로필을 찍을 준비가 돼 있다는 심으뜸의 인바디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심으뜸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운전 틈틈이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등 일상 속 운동 비법을 밝힌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심으뜸의 매니저가 남편임이 밝혀지며 참견인들을 놀라움에 빠뜨린다. 매니저는 집안일부터 회사 업무, 운전까지 심으뜸을 물심양면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참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