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17일 세대공감창의놀이터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힐링의 자리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를 초청해 일과 삶의 균형, 자기 사랑의 중요성,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근로자의 재해예방과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 안전보건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도급인과 수급인으로 구성·운영중으로 도급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항을 논의하도록 돼 있다. 이날 협의체는 수급업체 대표 11여 명이 참석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작업장 순회(합동)점검과 위험성 평가 등 이행 사항을 확인하고 도급사업의 안전 보건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채권 부구청장은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작업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당부한다”며, “논의된 사항들은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의 전통사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홍성우 의원은 제254회 임시회에 『울산광역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민족문화의 유산으로서 역사적 의의를 가진 전통사찰과 전통사찰에 속하는 문화유산을 보존 ․ 지원함으로 전통문화의 계승 및 민족문화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전국에는 약 17,141개의 사찰이 있으며 이 중 전통사찰로 지정·등록된 곳은 983개로 전체 사찰의 5.7%를 차지한다. 울산에는 11개의 사찰이 전통사찰로 지정·등록되어 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울산의 11개 전통사찰에 대한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인식이 제고되고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우 의원은 “전통사찰은 단순히 스님과 불자들을 위한 수행공간이 아니라 우리 민족문화가 오랜 세월 동안 스며든 소중한 공간”으로 “이번 조례안은 전통사찰과 그 속에 깃든 문화유산이 훼손되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17일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이하 ‘추진단’이라 함)을 방문해 3개 도시의 공동협력 및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장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그간 추진상황 및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 및 공동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울산시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과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추진단은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위치하며 4급 단장 1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설 기구 설치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1월에 공식 출범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추진단 출범은 울산‧포항‧경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역사적 첫걸음”이라며 “3개 도시가 보유한 산업기반과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구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1회 정기연주회 ‘새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그의 대표작 오페레타 ‘박쥐’를 포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돈 주앙’과 조은화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창작곡, 박창민 작곡가의 피아노 협주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소프라노 이윤경과 피아니스트 김성연이 협연으로 함께 참여한다. 서동욱 구립교향악단 단장은 “새봄맞이 음악회로 따뜻한 봄의 기운과 함께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을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구립교향악단은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주민들과의 예술적 교감을 넓히고,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에게 중대시민재해 예방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설물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 핵심 의무사항 ▲ 실제 중대시민재해 사례 ▲ 발생 가능성이 있는 중대시민재해 가상 시나리오 와 대응 요령 등이 포함됐다. 교육은 사람과안전의 한창현 대표가 맡아 진행했으며, 사례 중심의 강의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남구는 이번 교육 외에도 안전패트롤 운영과 위험성평가 등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은 우리 남구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신정5동 행정복지센터와 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100여 명 대상으로 ‘2025년도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를 올바로 인식하도록 도와 무분별한 의료급여 이용을 예방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울산 남구 의료급여 수급권자 현황은 1종 5,491명, 2종 1,124명이며, 2024년 10월 이후 선정된 신규 대상자는 1종 187명, 2종 52명 등 총 239명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와 의료급여증 사용 방법▲ 의료급여일수 산정 방법과 연장승인 등 의료급여 제한제도 소개 ▲ 건강생활유지비와 본인 부담면제 적용 여부 확인법 ▲ 건강검진과 필요한 복지자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적정 의료이용 유도를 통한 수급자의 건강수준 향상과 잠재적 과다이용자 관리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도산노인복지관과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문수실버복지관에서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 장생이 사용과 관리교육’을 수행기관 담당자 1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 장생이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우울감과 고립감,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지원하는 인공지능 인형으로 ▲말동무 ▲ 식사와 복약관리 ▲ 뇌 활동 놀이 ▲ 부착 센서 동작 감지로 어르신 상태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구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연 7,92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홀로 사는 어르신 300명에게 장생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돌봄로봇 장생이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돌봄로봇 관리운영 업체인 미스터마인드 김동원 대표가 ▲ 장생이의 기능과 사용법 ▲ 돌봄로봇 활용 우수사례 ▲ 질의와 응답시간 등으로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수암상가시장 상인회(회장 임용석)는 17일 여천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상인 및 자율소방대원과 소방관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환경정비 및 소방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오는 21일 수암한우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상인들 스스로 더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과 주민들이 장보기 편한 전통시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상인회가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회원들은 수암상가시장 출입구와 시장 내 도로 환경을 정비했으며, 여천119안전센터 소방관들과 수암상가시장 자율소방대 대원들은 소방시설물과 소방도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를 위한 소방선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화재로부터 상인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는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유도와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수암상가시장 임용석 상인회장은 “수암상가시장과 수암한우야시장을 즐겨찾는 고객들에게 상인회가 앞장서서 고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의 학교 밖 청소년 7명이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울산남구꿈드림은 2015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학업지원 서비스(검정고시 대비반과 대학입시설명회, 1:1 입시컨설팅 등)와 자립지원 서비스(직업체험, 자기계발, 졸업식 등)를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결과 총 61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해 47명이 합격을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7명은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모 대학교 사회복지심리학과에 합격한 김모(19)군은 “학교생활 부적응과 대인관계 문제로 학교를 떠났지만, 울산남구꿈드림센터에서 검정고시 학습 지원과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받아 목표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고 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은영 센터장은 “매년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본 센터의 서비스를 통해 검정고시 합격과 대학 진학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과 창업 등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민 참여 나눔주차장 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삼산동 201-3번지 등 2개소에 사유지 무료개방 주차장을 신규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사유지 무료개방 주차장 신규 조성으로 총 23면이 추가 확보했으며, 정비가 필요한 5개소는 예초작업과 로프 정비, 배수로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활용하지 않는 개인 사유지에 대해 토지 사용 승낙을 받은 후 관계부서(교통행정과)가 직접 시공해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구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토지소유주는 지방세법에 따라 주차장 운영 기간 동안 해당 토지 재산세를 100% 감면받을 수 있다. 남구는 기존에 조성된 5개소(신정동1404-5번지 등)에 대해 보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지금까지 총 40개소 539면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주차장의 세부 위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유지 무료개방 주차장 조성의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주차 편의가 증진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17일 오후 2시 30분경 주가네식탁 일산점 김범석 대표가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범석 대표는 현재 울산 동구 일산동에서 한우·한돈 전문 정육식당을 운영 중이다. 이날 김범석 대표는 “최근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동구의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동구가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 동구를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동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 추첨 카라반 이용 할인권 등 30여 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는 고향 사랑 이음, 공감 만세(위기브), 액티부키(놀고팜) 및 4개 은행(국민·기업·신한·하나) 앱에서 고향사랑기부가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지회장 천두식)은 3월 17일 오전 10시 노인지회 2층 강당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천두식 지회장, 동구 관내 경로당 회장, 모범회원 등 120여 명과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시구 의원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모범경로당 등 유공자 표창과 2024년 감사결과 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모범경로당으로 지정된 전하경로당과 월봉경로당에 대해 동구청장 표창패와 모범경로당 지정서를 수여했으며, 모범회원 등에도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두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님들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경로당이 노인의 쉼터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화합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종훈 구청장은 축사에서 “경로당 운영에 많은 애를 쓴 천두식 지회장님과 여러 경로당 회장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17일 오전 10시 울산동구청년센터에서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 OT에서는 ▲ 울산동구청년센터 소개 ▲ 청년도전지원사업 개요 ▲ 참여자 간 친밀감을 높이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 향후 프로그램 일정 및 지원 내용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여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월 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며, 취업 활동 및 취업 성공 시 최대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특히, 4월 7일부터 시작하는 중기반(3개월)은 현재 모집 중이며,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청년 상담원 문답표 21점 이상(30점 만점)인 18~39세 동구 청년이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7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단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 운영의 첫발을 내딛는‘2025년 SNS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사전교육, 공단소개, 운영방향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SNS 서포터즈단은 1년간 공단의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통해 공단 내 43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외부로 널리 홍보하게 된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포터즈단은 2022년 7월 청년 서포터즈단을 시작으로 해마다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공단의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통해 공단 소식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