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북구 #시그니처 홍보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문화, 관광, 정책 등 북구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모한다. 브이로그, 패러디,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상관 없이 다양한 형태의 3분 이내 순수 창작 영상을 응모할 수 있다. 2월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공모기간 중 제작된 영상으로, 1인(팀) 1개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북구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작품파일과 함께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이메일 또는 북구청 미디어정보과로 방문 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1월 초 북구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으로, 금상(1명) 300만원, 은상(2명) 각 100만원, 동상(3명)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북구청 미디어정보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재미있고 참신한 작품을 기다린다"며 "북구 시그니처 홍보 영상 공모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4월 21일까지 청년 창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청년 예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창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청년 예비 창업가가 기술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창업 기초교육 및 개인별 맞춤 컨설팅, 초기 사업자금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기술창업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아이디어나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이나 용역을 생산·판매하는 형태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39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가로, 모두 10명을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예비 창업자는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세무·회계 등 창업 기초 교육, 3D프린터·레이저 커팅기·UV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기능제품) 제작 교육 및 제품화 컨설팅 등 '북구 청년 제조창업기술학교'의 창업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울산시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창업가에게는 심사를 거쳐 기업당 1천만원 내외의 초기 사업화자금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더 큰 행복남구' 를 위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이란 현세대의 필요를 총족시키기 위해 미래세대가 사용할 자원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경제 성장을 비롯한 사회 안정과 통합, 환경 보전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말한다. 남구는 2025년~2044년까지 20년간 미래세대를 위해 남구가 실천해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Ulnam-SDGs)에 대한 기본전략과 2025년~2027년까지 5년간 추진해 나갈 단계별 로드맵을 담은 울산 남구 지속 가능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기본전략은‘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더 큰 행복남구'라는 비전 아래 △ 모두가 상생하는 활력 경제 △ 다함께 누리는 희망 복지 △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도시 △ 모두와 소통하는 열린 행정 등 4대 전략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17개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따른 추진계획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효율적으로 실행해 내기 위해 남구의 특성과 실정에 맞춘 46개 세부 전략과 108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서울주소방서는 3월 18일 오전 10시 울주군 상북면 복합웰컴센터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이상기후의 영향과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성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화재 시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구조대원 등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하며, 이날부터 4월 1일까지 2주간 3회에 걸쳐서 실시될 예정이다. 훈련 내용은 ▲소방드론(무인비행장치)을 활용한 산악구조기법 훈련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조난자 무인기(드론) 수색 ▲구조대원 산악구조 역량강화 훈련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로 올해에는 소방서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산불에 대한 시민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3월 18일 오후 4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울산시와 5개 구군 보건소 감염병 대응 인력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감염병 대응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전환 이후 백일해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가운데 환자 대부분이 영유아나 어린이에 집중되고 있어 어린이 호흡기 감염병 관리 및 예방접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울산병원 최영배 소아청소년과장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 호흡기 감염병 관리 및 예방접종을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자체 감염병 대응 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이 강화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19일부터 대기오염 경보 알림 서비스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간 연구원은 미세먼지, 오존 등의 주의보나 경보 발령 시 문자(SMS)를 이용해 전파해 왔다. 하지만 기존 문자 서비스는 단문 형식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환해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오염 경보 상황을 보다 더 상세하고 신속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원은 알림톡 전환 시 실시간 대기정보와 시민 행동 요령 등의 추가 링크 제공 등이 가능해져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자 대비 발송 비용도 건당 60% 정도 저렴해 예산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대기오염 경보 알림 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공되며, 실외 활동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는 발송되지 않는다. 기존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카카오 알림톡으로 변경된다. 다만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시민들은 기존처럼 문자(SMS)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3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5개 구·군,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울산대학교병원)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2개소 등 11개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2025년 기관별 아동학대 대응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대응 협력사항을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피해아동 치료・회복 강화 및 맞춤형 회복 지원을 위해 4개 분야 1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해 예방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아이들이 행복한 울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의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지난 2021년 최고 정점을 찍은 이후 최근 3년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전년 대비 신고건수는 24.5%, 판단건수는 42.5% 감소했고, 2021년 대비 신고건수는 49.6%, 판단건수는 70.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동학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지역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전시․행사(컨벤션) 산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산업)은 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회·특별행사(이벤트)를 모두 포함하며 사람을 모으고 숙박·식음료·쇼핑·지역 관광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지난 2021년 개관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유에코)는 다양한 국제 및 국내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4년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4)에서는 삼성에스디아이(SDI),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470개사 430개 홍보관(부스)이 운영됐다. 13개국에서 116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참석해 약 700여 건의 수출·구매 상담이 진행됐으며 약 500억 원 규모의 사업(비즈니스) 상담 성과를 거두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올해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5)는 해외 참가기업 유치를 강화하고, 일반 참가자를 위한 세계적(글로벌) 산업·기술 유행(트렌드) 발표회(세미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3월 1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 및 아동복지 심의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하고 올해 아동복지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계획 △아동학대 예방 계획 △지역아동센터 지원계획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첫 번째 안건인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계획’에서는 보호대상아동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과 관리 지원 방안이 검토된다. 또한, 이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논의될 ‘아동학대 예방 계획’은 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피해아동에 대한 즉각적 보호와 치료, 그리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아동센터 지원계획’에서는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조선업 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울산시 해외사절단(단장 김두겸)이 3월 18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를 방문한다. 울산시 해외사절단은 이날 오전 9시 30분(한국 시각 오후 1시 30분) 페르가나 주청사를 방문해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와 환담을 갖고 울산시와 페르가나주 간 우호 교류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한다. 이번 의향서(LOI)는 양 도시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는 이날 체결한 의향서(LOI)를 통해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체육, 의료, 인적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 발전 ▲기업투자와 민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민간 분야의 활동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오후 2시(한국 시각 오후 6시)에는 나자로프 보질존 페르가나주 페르가나시장의 안내로 페르가나시에 위치한 에코시티 단지를 시찰한다. 에코시티 단지는 400만m2(121만 평) 면적에 주택 3,000세대와 인공호수, 야외공연장 등이 들어선 혁신적 신도시로 도시화와 환경 존중이 결합되어 환경적 지속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매회 파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은 다채로운 장르를 적재적소에 녹여내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방송 말미에 펼쳐지는 예상을 뒤엎는 반전 전개가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먼저 5회 방송에서 정해성(서강준 분)이 아버지 정재현(오의식 분)의 수첩을 손에 넣는 과정은 소름 그 자체였다. 해성은 자신의 정체를 아는 김 씨(구민혁 분)에게 전화를 받고 학교 옥상으로 가던 중, 김 씨가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혼란에 휩싸였다. 이때 죽은 그의 손에 행방불명된 해성의 아버지 수첩이 들려 있어 해성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 사건 이후 해성은 자신의 아버지도 같은 작전에 투입됐다는 걸 알게 됐고, 그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더욱더 고군분투했다. 6회 방송 말미에 그려진 해성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첫사랑 모멘트는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이 ‘바니와 오빠들’ 인물들 사이 관계성 키워드를 직접 꼽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성격도 성적도 탑 티어지만 학교 공식 연애 바보인 바니를 중심으로 시각디자인과 공식 능력 캐릭터 황재열(이채민 분)과 연애 시장 상위 0.1% 차지원(조준영 분)이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그리며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벚꽃 만개한 캠퍼스에서 세 인물이 어떤 인연으로 만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배우들이 관계성 키워드를 전해 흥미를 돋운다. 먼저 바니 역의 노정의는 극 중 바니와 황재열의 관계를 “사거리”라는 단어로 표현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만큼 서로가 엇갈리기도 쉬운 관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꿈키움 멘토(지도자)단’을 운영한다. 올해 ‘꿈키움 멘토단’은 총 37명으로 구성되며, 연말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상담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꿈키움 멘토단’은 상담·진로 전문가, 강사, 전문상담사, 학업 중단 위기 극복 경험자, 전문직업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학업, 진로, 정서적 지지, 심리 상담 등을 제공하며, 학업중단숙려제 대상 학생과 고위기 학생에게는 주 2회 상담(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지도자(멘토)와 학생(멘티)이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 숲 체험,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2021년부터 ‘꿈키움 멘토단’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313회, 개인 상담 421회, 체험활동 프로그램 6회를 운영했다. 그 결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 64명 중 57명(90%)이 학교로 복귀해 학업을 이어갔다. 올해 ‘꿈키움 멘토단’은 지난 2월 7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평생학습관이 3월 17일 오전 11시 중구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도 청춘학교 한글교실’ 입학식 및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청춘학교 한글교실 강사 및 교육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청춘학교 한글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에게 한글 및 생활문해 교육 등을 제공하는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3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월·수요일 주 2회 총 70차례에 걸쳐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글 익히기 △기초 영어 △스마트폰 활용 △교실 밖 현장 학습 △성인문해 시화전 개최 △연극 공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구평생학습관은 수준별 학습을 위해 학습 단계에 따라 반을 5개로 나누고, 각 반 정원을 10명 내외로 구성해 맞춤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는 5개 반 가운데 1개 반을 초등학교를 졸업한 어르신을 위한 심화 교육반으로 편성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나이를 잊은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54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1박 2일간 인천과 서울의 도시경관 및 미디어파사드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견학은 국내 선진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울산의 도시경관 개선 및 미디어파사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째 날, 산업건설위원회는 인천의 주요 도시경관 사업지를 방문했다. 먼저, 인천스타트업파크를 찾아 미디어파사드 운영 사례를 견학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도시디자인단으로부터 미디어 콘텐츠 구축 등 사업 내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아트센터인천을 방문하여 문화예술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복합 공간을 견학했다. 아트센터인천은 마에스트로의 지휘하는 손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됐으며 콘서트홀 처마 하부에 미디어파사드를 구축하여 빛을 활용한 경관을 구현했다. 또한, 인천내항 8부두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을 방문하여 폐곡물창고를 개조한 복합문화공간을 살펴보고,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일로*벽화가 조성된 사례를 분석하며, 울산 내 부두 및 산업단지 경관개선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