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가수 김예은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예은은 지난 17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특집 '한일 신동 가왕전'에 이어 특별 대기획 '한일 화합의 밤'을 꾸몄다.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인 '한일 신동 가왕전'에서 치열하게 승부를 겨뤘던 김예은은 이날 '한일 화합의 밤'에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국 국가대표 신동인 김예은은 현역 가수 별사랑과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준비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이날 김예은은 별사랑과 함께 신승태의 '사랑불' 듀엣 무대를 펼쳤다. 김예은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무대 내내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며 깊은 감동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예은은 별사랑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김예은의 구성진 목소리와 풍부한 성량이 별사랑의 목소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사랑불'의 감성을 극대화했고, 두 사람이 선보이는 살랑살랑 안무가 시선을 모았다. 김예은은 이번 무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4시 헬스클럽’이 배우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유일무이 근(筋) 성장 드라마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18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24시 헬스클럽’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준수, 최연수 감독과 김지수 작가를 비롯해 이준영(도현중 역), 정은지(이미란 역), 이미도(로사 역), 이승우(알렉스 역), 박성연(임성임 역), 이지혜(윤부영 역), 홍윤화(박둘희 역), 이다은(이지란 역), 이상진(강단 역), 김권(로이 역)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먼저 이준영은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에 완벽 몰입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누구보다 운동에 진심인 캐릭터의 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집밥 셰프’ 류수영과 ‘열정 셰프’ 파브리의 경쟁이 시작된다. 오는 4월 8일(화)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할 셰프 류수영과 파브리의 매력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프로그램. 레시피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 중인 ‘어남선생’ 류수영과 15년 연속 미쉐린 셰프 파브리, 그리고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스페인 남부 카디스를 누비며 한국의 맛을 전파한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라는 문구와 함께 ‘길바닥 밥장사’에서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일 두 셰프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먼저 대한민국의 집밥 레시피를 책임지고 있는 ‘집밥 셰프’ 류수영은 “요리라는 건 먹는 사람을 향한 애정만 있으면 누구나 잘 할 수 있어”라며 다정한 요리 철학을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요리는 사랑이다’라는 철학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의 콘서트가 인터파크티켓 단독으로 2025년 3월 18일(화) 오후 6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공연은 2025년 5월 31일(토) - 6월 1일(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게 될 이번 공연은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음악, 원초적인 감동을 경험하게 한다. 오는 4월 미국 L.A의 돌비 씨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연장인 미국 돌비 씨어터, 카네기 홀, 영국 OVO 아레나 웸블리,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연말까지 차례로 개최된다. 특유의 강렬한 전투 장면과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록 음악과 오케스트라 음악, 그리고 매혹적인 성악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작품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몰입형 콘서트가 될 것이다. 진격의 거인 1, 2, 3기와 파이널 시즌의 음악을 맡았던 ‘사와노 히로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북구는 지난 2월 청소년지도위원 공개모집을 진행, 범죄전력 등 결격사유 등을 조회해 8개 동별 청소년지도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새롭게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은 농소1동 7명, 농소2동 12명, 농소3동 10명, 강동동 18명, 효문동 11명, 송정동 10명, 양정동 15명, 염포동 12명 총 95명으로, 임기는 3월 15일부터 3년이다. 이날 위촉식 후에는 울산 북부경찰서 김주현 경위가 '청소년 범죄 실태와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한 청소년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북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올해 계획된 중구의 주요 사업 대상지를 찾아 점검활동을 펼쳤다. 복지건설위원회는 18일 제271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파크골프장 조성 대상지와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 예정지 등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중구 학성동 170 일원 태화강변에 위치한 파크골프장 조성지는 부지면적 2만5,413㎡에 19억원(시비2억5,000만원, 구비 16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인 전용을 포함 2개 코스, 총 18홀 규모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구는 오는 5월까지 기본설계 및 낙동강유역환경청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짓고 오는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화산 아이뜰 공원은 중구 다운동 10 일원 6,866㎡ 부지에 특별교부세와 구비 등 4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험놀이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시범운영이 예정돼 있다.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현장을 찾아 사업부지의 적절성과 공사 진행상황, 보완점 등을 집중 점검하고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전진용)와 우리동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미경)는 3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동구 내 장애인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며 동구 내 장애인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근로자 및 활동보조사 대상 자살 예방 교육 실시 △ 자립센터 이용자들 대상 반기별 집단 프로그램 운영 △ 정신건강 고위험 대상자 연계 및 의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동구 지역 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위하여 보다 나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18일 오후 2시 동구청소년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년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 지원사업·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평생학습동아리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대하여 사업목적의 타당성, 지원 사업의 적정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을 선정했다. 동구는 이번에 선정된 기관 및 단체, 동아리 실무자에 대해 회계처리 요령 등을 교육한 후 사업비를 교부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 우수 사업과 동아리에 대해 적극 지원함으로써 평생학습도시 동구 실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건축 인허가를 받았음에도 부동산 경기침체 및 공사비 상승 등의 이유로 사업 추진이 멈춘 건설 사업장에 대해 사업 재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건설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일즈 행정에 나선다. 동구는 3월 18일 오후 2시 일산동 워케이션센터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지역 미착공 주상복합 사업장 4곳의 관계자, 1군 건설업체 8개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세일즈 미팅을 가졌다. 동구지역에서 인허가를 받고도 착공하지 않은 미착공 주상복합사업장은 △ 일산동 552-2 일원(지하 5층~지상 44층, 3개동 486세대) △ 화정동 638-3 일원(지하4층~지상 37층, 3개동 414세대) △ 일산동 523-1 일원(지하 4층~지상 48층, 2개동 388세대) 등 총 7곳으로, 이 중 4개 사업장의 관계자가 이날 세일즈 미팅에 참석했다. 또, 지에스건설, 현대건설, 동원개발, 반도건설 등 1군 건설업체 8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장의 현황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전국 최초로 마련된 이번 세일즈 미팅은 지자체, 사업 주체,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18일 오전 11시 동구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최근 동구 지역에 외국인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생활 이야기, 다문화가족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동구의 모습 등을 들어봄으로써 동구의 현실을 진단하고,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모국어 인사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에 정착하게 된 계기, 한국 생활 에피소드, 동구의 맛집 공유 등 한국 생활을 편안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했으며, 구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건의를 하기도 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에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아울러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체육회에서 추진하는 생활체육아카데미가 남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체육아카데미는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를 활용해 사전 체성분검사와 기초체력 측정 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을 일상화하는 사업이다. 남구체육회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4개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9988 건강교실'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체지방 최대 4kg 감량과 근육량 최대 3kg 증가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또한,‘뭉빠'(뭉치면 빠지고 흩어지면 찐다) 참가자는 7kg 가량 체중 감량하는 등 생활체육아카데미가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에 따라, 남구 체육회는 지난 2월부터 근력 up, 체지방 down과 1인 1종목 생활체육갖기 등 두 분야로 나눠 8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유연성 향상과 자세교정을 위한 ‘전신순환 스트레칭’과 어르신들의 근력강화를 위한 ‘9988 건강교실’,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향상을 위한 ‘S라인 댄스교실’, ‘줌바댄스&필라테스’,‘탁구교실’,‘배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와 연계해 18일부터 ‘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백세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질병의 사전예방과 건강생활 유지, 개선을 위해 전문 운동강사가 근력강화와 유연성, 균형감각 등 적절한 운동 교육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원스톱 건강체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백세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말까지 총 3기 운영할 예정이며, 백세청춘과 혈관튼튼, 관절튼튼 3개반으로 나눠 각각 주 2회, 1시간씩 진행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백세시대에도 즐겁고 건강한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구립도서관은 복합문화센터로서 도서관의 기능을 수행하고,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인문학 콘서트’유명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인문학 콘서트 프로그램을 구립도서관 또는 인근 유휴 강의실 대관을 통해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 남구청 대강당으로 운영 장소를 변경함에 따라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중적 인지도와 높은 강의력을 갖춘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어 운영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구는 오는 4월 16일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시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나태주 시인은 43년간 교직 생활 후 공주문화원장과 한국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작인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선정된 바 있다. 두 번째 인문학 콘서트는 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소상공인이 변화된 온라인 경영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온라인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구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50개소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4종류의 콘텐츠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콘텐츠는 지역 인기 사회관계망 계정에 짧은 홍보영상을 게재하는 ▲숏폼 영상 마케팅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운영가이드 제공 ▲ 스마트상점 입점 지원과 리뷰형 블로그 게시로 검색 유입을 늘리는 블로그 리뷰 업로드 지원 ▲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사진과 제품(메뉴)정보, 스마트콜 등을 설정해 주는 스마트플레이스 등록까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로 실용성을 높였다. 남구는 이번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을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개별 사업장에 특화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참여한 한 소상공인은 “혼자서는 어려웠던 온라인 홍보를 남구에서 지원한 전문가의 도움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한전MCS(주) 울산지점(지점장 이은숙)을 방문해 전력매니저 38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한전MCS(주)는 2023년 4월부터 울산 남구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 결연을 통한 위기가구 관리와 단전․복지할인 누락 가구를 발굴하는 등 전력매니저들이 발로 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번 2025년‘찾아가는 현장교육’은 문수실버와 도산노인, 선암호수노인복지관(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총170명)에 이어 4번째로, 도시가스 검침원과 우편집배원, 주택관리업 등 주민밀착형 종사자 5개 군 9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요령과 편의점(CU), 카카오톡 등 남구의 다양한 신고 방법과 희망ON나, 희망이음사업 등 남구만의 차별화된 복지 시책 등이다. 이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중심으로 방문 시 대화방법과 생활확인 질문들, 의도치 않게 알게 되는 개인정보의 관리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