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의회는 5월 8일 11시에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보고의 건과 조례안 및 동의안 10건을 의결하며 지난 4월 29일(월)부터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제32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 '현리 차고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부지 사용허가 동의안'등 동의안 2건에 대하여 심사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또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2일간 주요사업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지확인을 통해,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해당 부서에서는 이번 회기 중 실시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서 제시된 개선사항 및 권고사항을 업무 추진 시 반드시 반영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으며, “접경지역에 대한 재정지원과 세제혜택으로 지역소멸의 위기를 벗어나 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문수사, 망일사를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전통사찰 연등회 등 행사 시 화기‧전기기기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재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전통사찰은 주요 구조부가 목재로 되어있고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 안전관리 지도 ▲초기대응을 위한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 당부 ▲전통사찰 주변 화재취약 및 위험요인 확인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로 이루어져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된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전국대회에서 메달 5개를 수확하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육상팀은 지난 7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김용수 선수와 김태희 선수가 출전한 남자 1500m와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황미르 선수가 남자 해머던지기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신유진 선수와 남자 포환 던지기 이성빈 선수는 값진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익산시청 육상팀은 해머·원반·포환 던지기 등 투척 부분에서 4명이 출전해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출전 선수 전원 메달 획득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힘겨운 훈련과 끈질긴 노력으로 익산시를 빛내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좋은 활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다온정가는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사시는 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며 지난 7일 손수 만든 300만원 상당의 임금님 간식(수제정과 9종) 100세트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수제 정과는 대한민국 푸드마스터에서 한식 대가 인증을 받은 김지안 대표가 손수 만들었다. 김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설악면에 혼자 기거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정성껏 만들었다.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생각해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다온정가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활동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전체에 전파되는 계기가 되도록 따뜻한 손길을 설악면 곳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최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가평군 의용소방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평군 의용소방대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는 각 읍·면 및 수난 의용소방대장 13명이 참석하고, 가평군에서는 안전재난과장 등 5명이 참석해 소방안전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현근식 안전재난과장은 “의용소방대의 관내 화재현장 등 재난·재해 복구 지원활동에 적극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올 여름철 물놀이를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등 공동주택의 재활용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은 최근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소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등 재활용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300세대 이상,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되거나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으로 운영되는 공동주택을 말하며, 가평군에는 16개소의 아파트가 해당된다. 이날 간담회는 ▲공동주택 재활용품 관리지침에 따른 재활용 품목별 분리배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생활계 유해폐기물(폐의약품·리튬배터리) 관리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기기 설치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동주택의 재활용품 민간 위탁처리와 배출실적 관리에 대한 애로사항과 대책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권택순 자원순환과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며 “우리군에서도 공동주택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는 등 재활용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은 8일 청평에 발생한 다세대 주택 화재에서 신속한 주민 대피를 도운 민간인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 날 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수여한 A씨는 지난달 15일 청평면에서 발생한 다세대 주택 화재에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섰다. 당시, A씨는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4층까지 올라가 각 세대 현관문을 두드리고 화재 사실을 알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었다. 민간인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A씨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주민들에게 화재 사실을 빨리 알려야겠다는 생각만 했다.”라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유공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달 30일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법률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위험물제조소 등 완공검사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폭발 위험이 높은 제5류 위험물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위험물 제조소 등에 대한 완공검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존에 지정수량 3천배 이상의 제조소 또는 일반취급소 완공검사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업무 위탁하던 것을 지정수량 1천배 이상으로 변경하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업무 위탁하도록 하고,▲폭발의 위험이 높은 자기반응성 물질인 제5류 위험물의 지정수량을 기존 위험물의 품명이 아닌 위험성 유무와 등급에 따라 제1종 또는 제2종으로 구분하도록 하여 위험물에 대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이종옥 예방안전과장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이 개정 및 시행됨으로써 현행 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이 개선되어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 도내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를 목표로 펼쳐지는 충북 도민의 스포츠 축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진천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총 26개 종목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선보일 이번 대회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 2년 연속 대회가 취소돼 무려 17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충북도민을 초대하게 된 진천군은 이번 행사를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감동과 창의의 대회로 선보이고자 작은 부분 하나까지 챙기는 세심한 준비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제63회 도민 체전에 앞서 진행된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결과에서 진천군의 노력의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대회 기간을 하루가 아닌 이틀로 연장하고 도민 체전과 같은 해에, 그것도 2주 먼저 열어 장애인 선수단을 배려했으며, 대통령 도시락으로 식사를 준비해 진천의 온정을 전달했다. 모두의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제18회 장애인체전 덕에 이번 제63회 도민 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중국 허난성 학교체육국 리우얀해 부주임 등 소속 공무원 9명이 남동구 소래샛길운동장에서 훈련 중인 유소년축구단을 방문해 훈련과정을 참관했다고 8일 전했다. 120명의 허난성 6개 학교 학생, 축구협회, 지도자 등은 인천관광공사, 글로벌교류협회 주관으로 축구 교류 관광차 5월 1일부터 6일간 체류했다. 이번 방문은 허난성 학교 체육 관계 공무원과 글로벌교류협회 측의 요청으로 축구단 훈련을 참관하고 축구장 시설 견학 및 현장 설명을 들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간담회를 통해 남동구와 허난성 청소년 축구 교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난성 학교 축구 교육부 부장인 리우얀해 부주임은 “허난성과 남동구가 문화, 체육을 매개로 꾸준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 소래샛길운동장에서 유소년축구단과 허난성 청소년이 함께 축구 실력을 겨루고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남동구 유소년축구단은 2004년 5월에 창단되어 40명의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마을과 신거 마을 일대의 주택이 침수됐고, 수위가 어른 가슴 높이까지 차올라 마을 주민 대부분이 옥상과 지붕에 올라가 손을 흔들며 구조를 바라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 보트를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고, 거동이 불편한 일부 마을주민들은 직접 업고 나왔다. 또한 비닐하우스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은 대원이 수영을 해 구출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결과 주민 40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이후 2차에 걸쳐 재수색을 이어갔다. 이 중 침수 상황에 놀란 80대 할머니와 투석 환자는 인근 진주시의 병원으로 이송했고,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재난 양상이 다양해진 만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에서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웨일스 독립야구단 이인한 외야수가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2024년 4월 1일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에서 신고선수 입단을 공식 전달받았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024년도 공식 1호 프로 무대로 진출한 이인한 선수를 응원한다. 이인한 선수는 2023년 독립야구단 고양위너스 (2024년 고양원더스로 재 창단)를 거쳐 2023년 가을 리그 종료에 맞춰 독립야구단 가평웨일스로 이적 가을 마무리 훈련부터 팀에 합류해 가평웨일스 외야를 책임졌다. 이인한 선수의 2023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성적은 타율 0.329 출루율 0.489 장타율 0.472 OPS 1.128로 준수한 성적으로 1년을 보내고 가평웨일스로 이적 후 마무리 훈련과 동계전지 훈련을 통해 기량을 최고로 끌어 올렸다. 이인한 선수는 3월 중순경 롯데 자이언츠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3월 27일 최종 합격통보를 받고 4월 1일 롯데 자이언츠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 고등학교 1학년 늦은 나이에 야구를 시작한 이인한 선수는 2020년 2차 9라운드 전체 86번으로 기아타이거즈에 입단 2022년에는 2군에서 92경기에 나서 68안타,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정읍단풍미인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1차 대회가 정읍체육공원과 태인성황축구장에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과 정읍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 선수단 60개팀 6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마음껏 겨뤘다. 정읍에서는 정읍유나이티드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학년별 그룹으로 조를 나눠 운영됐으며, 3·4·5학년부 경기는 참가팀이 많아 단풍리그와 미인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5‧6학년 고학년부 경기의 열기가 뜨거워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졌다. 승리를 위한 열띤 경쟁 끝에 1·2학년부 광주신화축구단 핑크, 3학년부 전주비전스포츠클럽 BLUE·김영후FC, 4학년부 대전하나시티즌U10·하이두축구클럽, 5학년부 FC TDN ·JK풋볼클럽, 6학년부 영웅FC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해 소속팀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의 실력 있는 유소년 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쟁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정읍에 머무는 동안 정읍만의 멋과 맛을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하동군은 지난 4일부터 6일 하동읍 하상정에서 ‘경남 궁도인 생활체육 궁도대회 및 입승단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경남궁도협회(회장 유재근)가 주최하고 하상정(사두 이종현)이 주최 ·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남 궁도협회 회원 550여 명과 궁사 25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는 4일 하승철 군수와 이하옥 군의회 의장, 강희순 부의장, 궁도인,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궁도인 생활체육 궁도대회, 입·승단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궁도대회 개인전 우승은 강대진(진주 덕수정), 2위는 박진욱(진주 남강정), 3위는 이영호(창원 벽해정) 선수가 차지했다. 입·승단 대회에는 총 250여 명 중 42명이 입 · 승단했으며, 입 · 승단자는 대한궁도협회에서 발급한 단증과 궁대를 수여 받았다. 하승철 군수는 “민족의 정신과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궁도인들의 저변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2주 뒤 5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하동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황지연못 문화광장 및 고원체육관, 고원1 부터 4구장에서 ‘2024 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 인 태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 인 태백’ 대회는 케이아이지(Korean Internation Group)가 주관·주최하는 전국단위의 비인기 스포츠 페스티벌로 스포츠 경기, 엑스포,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최고의 멀티 스포츠 이벤트이다. 대회는 오는 10일 황지연못에서 키스포츠페스티벌 소개 및 이벤트 등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고원체육관 및 고원1 부터 4구장에서 입식 격투기, 3대3농구, 팔씨름, 축구 종목의 대회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스포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오는 10일에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키스포츠페스티벌이 생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소개와 이벤트, 음악공연을 통해 키스포츠페스티벌을 알리고 소개한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종목들의 재발견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