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에 선발된 195명(남자 103명, 여자 92명)이 오는 24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대학생들은 부서별 요청사항과 신청자 특기, 전공 및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부서 36개 근무처에 배치되어 오는 8월 20일까지 근무한다. 본청,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복지센터, 광명동굴 등에 배치된 대학생들은 행정 업무를 도우며, 방학 중 증가하는 아동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초등학교, 드림스타트 등에 배치된 80명은 학습을 보조한다. 이들의 근무 시간은 1일 7시간이며 주5일 근무한다. 일급은 6만 7천340원으로 실근무 20일 근로 시 161만 6천160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단순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시정 업무도 경험하고, 직무 체험을 통해 시정 발전 아이디어도 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광명시 대학생아르바이트는 좋은 근무 환경에서 각종 시정 업무를 체험해볼 수 있어 매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의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140억 6천7백만 원 중 22억 4천2백만 원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일제 정리 기간 체납 안내문과 문자 발송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가 이행되지 않으면 부동산, 차량 및 기타채권 압류로 신속한 체납처분을 진행했다. 아울러 압류재산에 대한 실익 분석 후 공매도 진행 중이다. 특히, 납부 여력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및 사업자 관허사업 제한 요구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경제위기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체납관리단의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 및 공공일자리 연계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고질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것”이라며 “아울러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등 맟춤형 징수 활동을 펼치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주민총회에서 ‘너와나, 우리의 어려움을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총회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일상의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홍보도 함께 했다. 김상열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총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홍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주민총회를 위해 봉사도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철산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3년 철산3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총회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의 장”이라며 “여러분이 주인공으로서 더욱더 살기 좋은 철산3동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6월 14일 진행된 원탁토론회에서 제안된 ▲철산3동 친환경 장터 ▲생활용품 수리 및 대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VR 환경캠페인 사업이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주민의견 수렴과 찬반투표를 거쳐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총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총회를 통해 결정된 사업들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공정무역 선도도시인 광명시는 지난 21일 광명시 공정무역 민간 단체 및 활동가와 함께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를 방문해 공정무역상품 판로개척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140개 이상의 국가에 걸쳐 활발히 활동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공정무역 비영리 국제기구이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2011년 출범해서 한국 내 공정무역 제품(커피, 티, 면화 등) 홍보, 마케팅 및 올바른 유통, 판매를 위한 기업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광명시는 이날 상품관 견학 및 공정무역인증 상품 체험 후 간담회에서 공정무역인증 상품 소비 촉진을 위한 판로개척과 협업사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의 공정무역 관계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상호교류하며 공정무역인증 상품의 판로개척 및 공정무역 관련 협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공정무역가게 대표는 “공정무역 상품 취급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다양한 상품에 대해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시민들이 더 많은 공정무역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성화 사업인 '소하리지덕체(智德體)아카데미'의 수강생들이 지난 20일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채소를 소하1동 광명마을냉장고에 기부했다. '소하리지덕체(智德體)아카데미'는 정서적 위기 대상자를 대상으로 지덕체(智德體)인 머리, 마음, 몸이 균형있게 건강한 삶을 목표로 하는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이다. 이번 기부는 '소하리지덕체(智德體)아카데미'의 덕(德)을 베푸는 시간으로 지난 6월 첫 기부에 이은 두 번째로 나눔이다. 수강생들은 앞서 체(體)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수업에서 주말농장을 시작하며 각자의 상자텃밭과 이웃을 위한 공용텃밭을 일구고 채소를 가꿔왔다. 기부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내 텃밭의 농작물이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쓰여 뿌듯하다”며 “이웃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광명마을냉장고는 누구나 먹을거리를 이웃과 공유하고 나도 필요한 것을 가져갈 수 있는 나눔공동체 형성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며 “수강생들이 나눔을 위한 공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 50세트를 전달했다.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먹고 살기도 힘들어 여름 이불 장만하기도 쉽지 않은데 온정을 베푸는 이웃이 있어 너무 감사하고 큰 힘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시는데 여름 이불 세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로 밤잠을 이루기 어려워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됐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폭염 및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0일 독거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 더욱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언제나 봉사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에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5동 주민자치회 김중호 부회장은 21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현미 160kg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현미는 당뇨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호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광명5동의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김중호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중호 부회장은 2014년부터 10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들을 위해 현미를 후원해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은 21일 중복을 맞아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동장, 주민자치회장과 관계자들은 광명3동경로당과 빛고을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폭염 특보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관련 응급조치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하며 수박을 전달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주민들이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며 “동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경확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이어지니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특보가 내려지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 후 휴식을 취하는 등 무더위 행동 요령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21일 새마을시장에서 소방차 출동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 및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광명소방서, 시청, 경찰서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불법 주·정차 및 노점상 등으로 인한 소방차 진입 장애와 출동 지연을 예방하고 상인, 주민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훈련 사항으로는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홍보 및 캠페인 실시, 소방용수시설 주변 및 주차금지지역 등 불법 주·정차 단속, 소방차량 출동로에 있는 장애물 및 도로 무단점용행위 현장 시정조치 등 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훈련으로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한다”며 “소방차 통행로 확보가 중요한 만큼 소방시설 주변을 비롯한 주차금지구역에는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1일 중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도시락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원들은 이날 공영주차장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메모리얼파크 등 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연이은 비와 무더위에도 친절한 고객 응대와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 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공사는 이번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직원들에게는 주차관리팀에서 준비한 시원한 음료와 빵을 직접 전달했으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메모리얼파크 직원들에게는 생활복지팀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일동 사장은“여름철 온열질환 주의 등 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민을 우선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충북 지역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시는 21일 충북 청주시 수해 복구 지원을 시작으로 시 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청양, 괴산 등 피해 지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들도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었기에 충북 지역 주민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있다”며 “피해 농가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민 등 50여 명은 21일 청주시 옥산면 환희리 일대 호박농장을 찾아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곳은 지난 16~18일 내린 집중호우로 비닐하우스 9개 동을 비롯해 1천800여 평에 걸쳐 큰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시는 오는 26일에는 청주시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세탁차를 지원할 예정이며, 괴산군과 청양군 등 피해 지역의 지원 요청을 파악해 추가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주민참여위원회가 한층 내실을 더해 새롭게 출범했다. 광명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위원 70명을 위촉하고, 2024년 예산에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다양한 방식의 위원 선정, 참여 정책 분야 확대, 사전컨설팅 도입 등으로 시민 제안이 예산에 더 실효성 있게 반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느 때보다 내실을 다진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출범한 만큼 앞으로 광명시 참여민주주의 발전이 기대된다”며 “주민자치시대에 더 많은 시민의 의견이 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위원회에는 청소년 위원이 처음으로 위촉된 만큼 교육·청소년 분과를 신설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 분야를 확대했다. 또 연임 위원 28명을 포함해 공개모집, 동 추천, 전문가 선정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개모집 위원은 추첨으로 선발해 공정성을 더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사전컨설팅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찾는 우리동네 살피기’의 하나로 지난 20일 관내 나눔 협약업소인 채수어에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30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몸이 지쳐 입맛이 없었는데, 정갈한 반찬과 몸보신에 좋은 약재가 들어간 삼계탕으로 점심을 대접받으니 입맛이 돌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즐거워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집중호우에 이어 무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정성이 담긴 보양식으로 기운을 잃지 않고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항상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수어는 2020년부터 관내 나눔문화 실천업소로 활동하며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매월 ‘아기자기 소하리’ 자조모임에 점심을 후원하는 등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