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5일 평생학습관에서 합천군 문해강사협의회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명희 회장, 김민지 총무 이하 성인문해강사 16명이 참석하여 올한 해 성인문해교실 운영에 관해 돌아보고 내년도 성인문해교실 운영에 관한 내용을 협의하는 등 문해교육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2022년 성인문해교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경로당 폐쇄 등에 따라 올해 5월이 되어서야 정상 운영이 시작됐으며 현재 총 13개읍면 21개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강명희 문해강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활동이 뜸해진 어르신들이 다시 모여 한글을 배우고 삶의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는 문해교실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보행환경을 보호, 개선하기 위해 보행자우선도로 1곳을 오는 8일부터 지정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보행자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하여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보다 우선하도록 지정하는 도로이다. 보행자우선도로 신규 지정 대상지는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따른 시야 방해가 심한 성모유치원 정문(충효로3길, 합천읍 합천리 673-7 ~ 합천리 253-21번지 구간)이다. 운전자는 보행자우선도로 내에서 보행자와의 안전거리 유지 및 서행, 일시정지를 통한 보행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6조(과태료의 부과기준)에 따라 승합자동차 5만원, 승용자동차 4만원, 이륜자동차 3만원, 자전거 및 손수레 등 2만원의 범칙금과 10점의 벌점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행자우선도로를 지정함으로서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여 보행자에게 보행자우선도로가 가장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함안군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함안도항2주공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제9기 1차년도(2022)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우리 국민의 건강 및 영양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국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하는 법정조사(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로 대상은 통계적 방법으로 선정된 조사지역의 대표가구 25가구이다. 이번 제9기 1차년도(2022)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조사지역은 함안도항2주공아파트이며 설치된 이동검진차량에서 질병관리청의 전문조사 수행팀이 조사를 수행한다. 조사 내용은 신장, 체중, 혈압, 혈액 및 소변검사, 구강검사 등을 통한 만성질환여부 확인과 설문을 통한 건강행태와 식생활 파악이다. 이번 국민건강영양조사로 수집된 조사결과는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영양 수준, 국가 간 건강수준 비교 자료의 근거로 활용된다. 관련 문의는 보건소 만성질환관리로 하면 된다.
함안군은 김장철 등 농산물 성수기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대형매장, 전통시장 등 김장철 농산물 성수품 취급업소이며, 중점 지도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표시방법 적정여부,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 표시, 위장판매 행위 등이다. 특히 전통시장, 도매상 등 원산지표시 취약구역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판 배부와 함께 원산지 표시 인식 강화와 제도 정착 유도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으면 최고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원산지 표시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원산지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경상남도 의회 김미옥 의장에게 항공우주청 조기설립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받았다. 김경숙 교육장은 ‘항공우주인들의 오랜꿈 실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하며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상남도 사천에 항공우주청 조기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함으로서 “ 경남의 항공우주산업의 시작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교육장은 거제교육지원청 김재훈 교육장과 고성교육지원청 김정애 교육장을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했다.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은 12월 5일에 통영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70여명을 대상으로 통영교육지원청에서 2023. 통영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직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원 다모임은 2023. 통영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직원들의 의견을 정취하고, 각 담당 업무별로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다모임 진행은 2분의 퍼실리테이터를 모시고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토론으로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그룹별로 자신의 업무와 그룹내 타 부서원들의 업무에 대하여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 1부에서는 생일자 축하, 닐리리 만보 달성자 축하로 시작하여, 2023. 통영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공동체(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설문조사와 100분 토론 결과에 대한 공유가 있었다. 2부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한 마음 열기와 2022년도에 자신이 추진한 업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2023년도에 자신의 업무에서 개선하고, 실천할 과제에 대한 그룹별 자유토론이 이루어졌다. 직원 다모임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통의 시간으로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통
경상남도교육청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회계연도 결산 기준 2022년 지방교육재정 공시 자료를 교육청 누리집에 공시했다. 학부모를 비롯한 도민들이 교육청 살림살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표로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경남교육청의 2021년 회계연도 세입 결산액은 6조 7,277억 원, 세출 결산액은 6조 5,088억 원이다. 이는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액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4,436억 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공시 내용은 세입·세출 운용 상황, 기금, 공유재산 및 물품, 채권, 부채, 민간보조금 집행 현황 등 42개 항목의 공통공시와 지역 주민의 관심도가 높은 특수공시 5건 △작은 학교 지원 사업 △행복마을학교 운영 △고교학점제 학교 환경 조성 사업 △생태환경미래학교 사업,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 구축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김순희 재정과장은 “2021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분석을 토대로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결산 공시에 대해 의문 사항이나 의견이 있는
경상남도교육청은 ‘통합교육,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전국 통합교육 연구학교 모델인 ‘정다운학교’ 운영 성과 공유회를 5일,6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전국의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과 시․도교육청 담당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1개 유치원(거제유치원)과 산청초등학교, 부산 문현초등학교 등 6개 학교에서 통합교육 사례를 발표했다.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을 통한 장애 학생의 교육활동 환경 조성, 협력교수와 교육과정 운영, 장애 공감 학교문화 조성 등 다양한 성과가 소개됐다. 거제유치원 정근혜 교사는 ‘달그락 나눔공동체를 통한 플레이(PLAY) 운영으로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 실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사는 다양한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학부모 연수, 동아리 등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거제유치원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협력해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했고 장애 유아의 교육활동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장애 유아 학부모는 “거제유치원에 다닌 1년은 우리 가족에게 로또 당첨 1등과도 같은 한 해였다. 매일 울고 친구들과 눈도 마주치지 않던 아이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경상남도, 경남사회복지관협회와 협업해 12월 2일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 앞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의 지원과 마산대학교, 내서농협, 이안교역의 후원을 받아 준비됐으며, 경남사회복지관 협회 임직원, 마산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김장김치 약 6,000포기를 직접 담가 도내 복지관 20개소에 나눴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행사에서 김장김치 담그기와 포장, 김장 이송 작업을 하고, 수령한 김장김치 66박스를 고성군 돌봄마을 22개소에 골고루 배분했다. 박원철 주민생활과장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군이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총 공사금액 100억 원 이상 공사 현장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대기관리권역에서 총 공사금액 100억 이상의 토목사업 또는 건축사업을 발주하거나 시행하는 경우 저공해 조치를 한 건설기계를 사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20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과 2004년 이전 제작된 비도로용 건설기계 2종(지게차, 굴착기)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이번 점검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관내 6개소 공사장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제도 숙지 여부, 건설기계 등록증 및 장비관리 대장 등 관련 서류 점검, 노후 건설기계 사용 여부 등이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집중 점검으로 군민의 건강과 밀접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관급 공사장을 포함한 민간 공사장 등 노후 건설기계 차주는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와 DPF 부착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
통영시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2022년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 공모사업인 ‘공감e가득’에 선정된'탄소배출량 예측 기반 친환경 축제 기획 플랫폼' 사업이 지난 2일 개최된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홀가분연구소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통영시, (재)경남테크노파크, ㈜엠에이사이트가 참여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했다.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공감e가득)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중심의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하여 친환경 축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축제 요소별로 친환경 점수를 산정해 대안을 찾는 등 지역문제를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 기반으로 시작하여 친환경 축제 기획 플랫폼 구축까지 이어진 이 사업이 친환경 축제의 기준을 제시하고 축제의 다양한 참여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낼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 기반으로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영시는 12월 5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앞서 지난 11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세부 실천과제를 설문조사를 통하여 선정했으며, 세부 실천과제가 부착된 핫팩을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통영시 성평등 조직문화 5대 세부 실천과제는 ▶정시 퇴근 눈치 보지 않기 ▶상대방을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하기 ▶업무외 사생활에 대하여 간섭하지 않기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회식문화 조성하기 ▶성별에 따른 역할 구분 말고, 개인역량에 따른 업무분장! 으로 직원들이 선정했다. 여성아동청소년과 안길이 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5대 실천과제를 직원 스스로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행복한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 예방과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고자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을 제작하여 각 부서 및 산하기관에 배부하고, 고위직 공무원들의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는 등 건강하고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시나브로복지관이 지난 5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제1회 경남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경남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분야의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대회 경험을 통한 사회참여 및 직업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나브로복지관에서 올해 처음 시작한 대회로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총 22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참가 신청 시 카페라떼와 라떼마키아또 2잔을 만드는 영상을 제출하여 영상을 통해 예선전을 치뤘고, 예선통과자 18명은 시나브로복지관에서 12월 2일 본선 1차 현장경기에 참가하여 시연했다. 본선 1차를 통과한 최종 8명은 12월 3일 본선 2차 대회에 참가하여 결승을 겨뤘으며, 1등부터 4등 4명과 장려상 2명, 특별상 2명이 결정됐다. 1등 50만원부터 특별상 5만원까지 차등지급 됐으며, 본선 1·2차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어 누구나 대회 상황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었다. 최종심사 결과, 1등 창원동백학교 이민재, 2등 개인참가자 박현수, 3등 양산희망학교 권기찬, 4등 개인참가자 이건희, 장려상 웅상여중 이수경, 양산희망학교 윤예찬, 특별상 김해종합사회복
양산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제3회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지난 2일 증산 라피에스타 1층 광장(삼정그린코아 방면)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양산지역 사회적경제 주체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를 홍보하고,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사회적경제 및 증산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 사회적경제기업, 증산상가살리기위원회가 함께하여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기념식 및 축하공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매 및 무료체험 부스 운영,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와 증산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이들 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지난 5일 사천시 곤양면에 소재한 kb인재니움 연수원에서 ‘도덕성 회복 강연 및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는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15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별 분임 구성과 Activity 프로그램을 통해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P&I 교육코칭연구소 여순화 대표를 초청해 윤리도덕 의식 함양과 바른 인성교육이 담긴 '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라는 도덕성 회복 특강을 청취했다. 신현호 회장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2년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쾌거는 선수들의 끝없는 훈련과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며 “우리도 끊임없는 역량강화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봉사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도덕성 회복 및 질서 유지를 위한 법질서 캠페인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수리 봉사,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