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민선8기 도지사 공약인 지속가능한 건전 재정 운용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활용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고보조사업은 e나라도움 구축으로 온라인 실시간 관리되고 있으나, 지방보조사업은 그간 전국적으로 공통된 시스템 없이 선집행·후정산으로 관리하여 비효율적인 측면이 많았다. 이에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 집행관리 개선을 위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구축, 내년 1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이 시스템을 통해 보조사업의 공모·교부·집행·정산·반납 등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종전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계좌에 예치하고, 자부담금은 사업자 계좌에서 각각 관리함으로써 부정수급을 사전 예방하고, 보조사업자가 등록한 증빙자료(전자계산서 및 카드 내역 등)를 검증 후 지급함으로써 집행과정의 투명성을 높인다. 경남도는 새로운 시스템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1월 22일 금고은행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및 전용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조사업자가 사업 수행 시 사
울산 북구는 7일 구청장실에서 NH농협은행과 구 금고 업무 취급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북구는 12월 말 구 금고 약정이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해 2차에 걸쳐 공개 경쟁 입찰공고를 했고, 농협은행만 단독으로 신청했다. 북구는 관련 규정에 따라 북구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의 금고 업무 적격성 심의를 거쳐 NH농협은행을 구 금고로 지정했다. 이번 약정 체결로 NH농협은행(울산영업본부)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북구 금고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마산회원도서관과는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과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3년 성인 독서회 신규회원을 12월말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성인 독서회는 마산회원도서관의 반딧불이 독서회와 내서도서관의 감골바람 독서회로 반딧불이 독서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감골바람 독서회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인 독서토론 및 독후활동을 실시한다. 선정도서는 회원들의 추천과 협의로 월별 테마도서로 선정하며,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도록 테마별로 한 권씩 선정하여 독서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작가의 생가나 작품의 배경지를 방문하는 문학기행을 연 1회 실시하여 작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함께 회원들의 자유로운 토론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삼수 과장은 “다양한 생각을 접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삶의 지혜를 얻는 시간으로 활용하시기 바란다”며,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 함께 하시면 여가생활 이상의 채움이 있을 것”이라며 참여를 권했다. 독서회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마산회원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7기 창원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관협력기구인 제7기 대표협의체는 당연직 공동위원장인 안경원 제1부시장을 포함해 사회보장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로 위원들은 지역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급여 제공 등에 관한 심의‧자문, 지역사회보장증진 및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참석 위원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제7기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는 장수용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앞으로 2년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제7기 대표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양한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2년 동안
산청군은 지역 향토기업인 신세계건설(주)이 산청군향토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규봉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산청군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줘 감사를 표한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BNK경남은행 산청지점이 이웃돕기 성품(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 받은 성품(김장김치 50박스·이불 40채)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배분 할 예정이다. 윤영근 지점장은 “김장철과 혹한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대표 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산청지점은 지난해에도 김장김치와 겨울이불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폭염대비 선풍기 전달,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산청군은 2022년도 기본형공익직불금 125억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기본형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은 7807농가로 면적직불금은 3868농가(78억원), 소농직불금은 3939농가(47억원)다. 산청군은 8일 전 읍·면 동일일자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행 3년 차를 맞는 기본형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본형공익직불제는 면적직불금과 소농직불금으로 운영되며 지급단가는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이 넓을수록 낮은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1㏊ 이상 0.5㏊ 이하로 가구당 120만원을 지급한다. 또 올해부터 영농폐기물 적정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과 보관 , 의무교육 이수 등 17개 준수사항이 전면 시행돼 각각의 준수사항 미이행 시 공익직불금 지침에 따라 감액 지급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선진농가의 견인 역할과 높은 공동체 의식으로 공동영농활동분야 전 규정을 준수해 감액 없이 기본형공익직불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쌀값 하락, 자연재해, 농자재와 유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업인들의 농
거창소방서는 거창군 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한 주말 심폐소생술(CPR) 교육장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는 군민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심폐소생술의 적응증과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응급처치법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한 달간 주말마다 진행된 교육에서는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 연인, 노인 등 군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심폐소생술의 이론에 대해 배우고 실제 모형 인형에 가슴압박 시행해보며 호응도 높은 교육이 진행됐다. 정순욱 서장은 “모든 군민이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알고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교육장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군민 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시 장유도서관은 그린리모델링과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탄소중립 공사로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전면 휴관한다고 1일 밝혔다. 장유도서관은 환경부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80억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창호 개선, 고효율기기 교체, 폐열회수 환기장치 설치 등 그린리모델링과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한다. 본 사업은 건물 내외부 시설과 주차장 전체가 공사 범위에 포함돼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공사 기간 전면 휴관하기로 결정했으며 휴관 일정은 공사 진척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휴관에 앞서 장유도서관은 보존서고 내 미활용 자료 기증, 불용 도서를 활용한 ‘책 소망 트리’ 전시와 회원 1인당 100권까지 대출 권수를 확대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휴관 중에는 비대면 평생학습 강좌와 함께 유관기관과 협력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노후 화장실 보수, 열람실 정비 등으로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홍미선 관장은 “정부 저탄소정책에 장유도서관이 선도모델이 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로 공사를 거쳐 더 나은 시설로 시민들을 맞
김해시는 올해 일반음식점 115개를 안심식당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이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거나 수저를 개별 포장하는 등 위생을 강화한 식당을 지정해 스티커 등으로 표시되는 제도다. 김해시는 식사문화 3대 개선 요건인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업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행 상황을 확인하여 관리하고 있다. 시는 2022년 신규로 지정된 안심식당 업소에 대해 음식 덜어먹기 실천을 위한 덜어먹는 도구(집게, 국자, 가위, 스탠통) 또는 위생적 수저관리를 위한 수저위생포장지를 배부하고, 안심식당임을 알 수 있는 ‘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네이버 또는 티맵 등에 해당 업소가 노출되는 부가적인 인센티브도 주어졌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은 현재 740개소가 지정 운영 중이며, 2023년에도 지속 추진하여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7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3,278명, 사회서비스형 680명, 시장형 340명, 취업알선형 515명 등 4,813명이다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30시간 학교급식, 교통봉사 등의 활동을 하며 최대 27만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과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을 원하는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이 대상이며 월 60시간에 59만4,000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실버카페, 참기름 제조업, 늘솜코인세탁방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김해시니어클럽,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등 9개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노인일자리여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김해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 9월 통합 출범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김해시 법정문화도시 사업을 주관하는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협업해 기획했으며 소통과 대안 협동조합에서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강의는 각 읍·면·동에서 새로 구성된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참여예산 담당자의 전반적인 주민참여예산의 이해도 제고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뒀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형 사업 발굴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의의와 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올해 김해시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을 토대로 한 공모사업 기준 세우기, 제안 의제 선정 등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알아가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 관계자는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본격적으로 주민자치회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우리 시에서도 예산 평성 과정에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예산학교를 확대·운영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발전시켜 진정한 주민자치가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지난 6일 시청 365안전센터회의실에서 담당공무원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을 대상으로 ‘2022년도 드림스타트 제4차 슈퍼비전 특강’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슈퍼비전 특강은 외부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사례관리 시 겪는 위기가정의 사례 개입, 서비스와 자원 활용 같은 여러 어려움을 발표하고 조언을 듣는 상호 소통교육이다. 이번 4차 특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이국희 김해동남병원 진료원장을 슈퍼바이저로 초빙했다. 이번 특강은 ‘삶의 태도와 양육’이라는 주제로 양육자들의 인식을 변화시켜 아이들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개입 방법과 접근 방향을 슈퍼바이저와 같이 논의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석한 한 사례관리사는 “대상자 가구와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양육자와 아동이 현재 삶을 어떻게 느끼고 접하는지 알 수 있다”며 “부정적 관점이 더 많은 가구는 수시로 긍정적 관점으로 변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지만 사례관리사가 갖고 있는 한정된 자원으로 진행하다 보니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좀 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사례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
하동소방서는 겨울철 난방 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로 사람이 인지하기 힘들며 농도 1600㏙에 2시간 이상 노출 시 사망에 이른다. 또 최근 5년간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사망 17명, 부상 28명을 차지했다.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법은 △가스보일러 배기통이 이탈하거나 찌그러진 곳이 없는지 주기적 점검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 △가스 보일러 및 온수기 설치 시 전문가를 통해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설치 △일산화탄소 감지 경보기 설치 등이다. 특히 텐트나 차박 캠핑 등 밀폐된 공간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심정지 발생 건수가 많아 난방기구 사용을 자제하고 보온용품 사용 및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엄민현 서장은 “사전에 일산화탄소 감지 경보기를 설치해 사고가 일어나기 전 미리 예방하기를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전문인력 양성반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 5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 바리스타 전문인력 양성반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 개강해 10월까지 19회기의 이론수업 및 실습을 진행했으며, 한국커피협회가 주관하는 바리스타 2급 전문자격증 시험에 수강생 5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종합복지관은 바리스타 양성사업에서 그치지 않고 꾸준한 직업훈련을 위해 복지관 1층 카페테리아를 활용해 매장관리·청소·고객응대 등 매주 1회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이들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양호 관장은 “기대감과 두려움을 안고 시작한 도전이 당사자들의 노력으로 좋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전원 자격증 취득이라는 성과를 얻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나갈 수 있는 꿈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