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7일 오후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계면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 쓰레기를 수거하고 떨어진 나뭇잎들을 쓸고 담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전재현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고,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영혁 초계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초계면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는 올해 최종예산 7,034억 원을 편성해 남구의회에 제출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7,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3회 추경예산안으로, 지난 2회 추경예산보다 73억 원이 증가한 7,034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71억 원 증가한 6,846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2억 원 증가한 188억 원 규모다. 세입예산은 지방교부세 55억 원, 세외수입 증가분 9억 원 등의 세수 확충분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운영 55억 원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15억 원 △여천천・무거천 내 교량 야간경관연출 조명 설치 13억 원 △공업탑 달깨비 경관개선사업 9억 원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LED 안내시설 설치 8억 원 등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추경예산은 불요불급한 지출은 줄이면서, 국・시비와 특별교부세 반영에 따른 현안 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247회 남구의회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1년 한 해 동안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원에서 실제 쓰레기수거차량으로 실증 운행을 했던 수소청소트럭이 10톤 트럭 기반으로 새롭게 향상된 성능과 차량으로 재탄생돼 2023년부터 창원시 일원을 달린다. 창원특례시는 7일 천안시에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 본원에서 ‘수소특장치 실증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R&D과제로 개발된 10톤 트럭 기반 수소청소트럭이 2023년부터 창원시 일원에서 실증 운행을 개시한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주요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20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해 한자연 주도로 ‘대형 수소트럭 기반 특장차용 요소부품·시스템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된 10톤 기반 수소청소트럭(압축진개, 노면청소, 암롤 등)의 실증 운행을 위한 공모를 통해 실증 지자체로 창원특례시를 비롯해 서울시, 충주시, 부안군이 선정돼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020년 5월 세계 최초로 개발된 5톤 수소청소트럭 실증 지자체로 선정돼, 2021년 한 해 동안 마산합포구 일원에서 실제 쓰레기수거차량으로 실증 운행을 진행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7일 오후 1시 30분 울산과학대학교 2대학관 416호에서 관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동구지역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지속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협력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울산과학대학교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 생애설계지원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기관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전하영 대표(삶과 앎 모두의 평생학습)의 강연과 향후 협력 발전사항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평생교육기관 간 연대를 통해 평생교육의 현 주소와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7일 오후 4시 2층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 동구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동구청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발맞추어 제도의 취지를 잘 살리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답례품을 선정하기 위해 구의원, 여행업계 관계자, 지역 주민 등 7명으로 위원을 구성했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위원들은 답례품목 선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돌미역 전복 참기름 등 답례품목 10여종을 선정했다. 동구청은 조만간 입찰공고를 내고 이날 선정된 답례품목을 납품할 업체를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재정 불균형 해소와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제도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동구지역만의 특색이 담겨진 우수한 답례품을 선정해, 동구의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영세업체도 전국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7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수립된 ‘울산광역시 동구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계획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수립하여야 하는 것으로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 대피에 관한 사항, 긴급구호물자 지급 및 응급의료지원 등 화학사고와 관련된 복구와 지원에 관한 사항, 화학사고 발생 시 비상 연락체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위원장인 김상육 부구청장은 화학물질 취급업체로 하여금 노후시설 개선 및 안전관리 중요성을 역설하는 한편, 이번 계획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청, 유관기관․단체 및 사업장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구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주요 정책과 관련 사항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7일 오후 1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제1회 울산 동구 대왕암 창업경진대회’가 열렸다. 울산 동구청이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주관하며 현대중공업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울산 동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현대중공업 재·퇴직자를 포함하여 총 12개팀이 본선에 올라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각축을 벌였다. 이날 참가팀들은 각자의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차례대로 발표했으며, 기업체 관계자 및 창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기술창업, 관광활성화 등의 분야에서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를 선발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우선 입주 자격이 주어지며 대기업과의 기술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조선업에만 편중되어 있는 동구의 산업구조 속에서 이번 창업경진대회가 지역사회의 창업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산청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결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임종식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축제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영향 등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이번 축제는 2023산청엑스포를 준비하는 사전행사로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평가다. 축제 기간 43만명이 지역을 찾았고 판매수익만 20억원에 달한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174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관람동선 정비와 편의공간 확대, MZ세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기획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기반 마련 등이 주요성과로 꼽았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다양한 공연과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공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산청한방항노화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고품질 약초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울산 중구와 그린리더중구협의회가 7일 오후 2시 복산사거리 일원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온(溫) 맵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온(溫) 맵시’란 따뜻하고 편안하면서도 예절과 맵시를 함께 갖춘 옷차림을 뜻하는 단어로서, 내복과 목도리를 착용하고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복장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그린리더중구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溫) 맵시’의 의미 등을 설명하고,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생활 수칙을 소개했다. 또 탄소포인트 제도를 홍보하고 가입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온(溫) 맵시 홍보 활동 외에도 △찾아가는 탄소 ZERO 학교 △기후변화 적응교육 △탄소포인트제 가입 행사 △온실가스 무료 진단·상담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살리는 온(溫) 맵시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중, 고 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 자.신.만.만. 중등 미래형 수업 체험 축제’를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연구학교, 프로젝트 수업, 온라인콘텐츠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운영 우수사례 나눔과 수업체험 행사로 진행했다. 2022 중등 연구학교 운영 사례 나눔은 고교학점제, 생태환경교육, 맞춤형 직업 교육 등 11개교의 운영 사례 발표에 이어, 연구학교 운영관련 질의응답과 토의 등으로 진행하여 연구학교 운영 성과를 일반화하기 위한 실제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올 한해 수업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한 프로젝트 수업과 초, 중, 고, 특수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온라인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는 교실 수업 속에서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수업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수업 체험 활동은 온라인 상호학습지, 빅데이터 활용 코딩 수업과 메타버스 활용 수업 등 에듀테크를 기반의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수업 내용으로 구성하여, 연수를 들으며 직접 실습하며 따라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1인 1 학습용 스마트 기기, 전자칠판, 메타버스
사천시 동서동건강위원회(위원장 신현호)가 7일 청널공원 일원에서 동서동 걷기동아리 ‘다함께 걷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서동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으로 결성된 동서동 건강위원회가 걷기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건강증진 행사이다. 건강위원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천시보건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올해에도 상반기, 하반기 각각 개최됐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청널마을 벽화골목 및 청널공원 둘레길을 따라 걷기 활동을 하고, 게임에도 참여함으로써 회원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동아리 활성화 동기 부여를 위한 활동 우수팀 시상과 함께 사천시보건소의 건강증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신현호 위원장은 “걷기동아리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높은 참여와 건강위원회 및 행정기관의 많은 지원과 관심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걷기의 일상화를 위해 걷기동아리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7일 거창흥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년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수준 제고를 위해 유형별 격년으로 진행하며 올해는 97개 운영기관(농산어촌형, 장애형, 다문화형)을 대상으로 사업관리역량, 운영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 기여도, 주요 성과사례 등을 서면 및 온라인 인터뷰 평가로 이뤄졌다.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97개 평가기관 중 ‘최우수’ 5개 기관에 선정됐으며, 특히 지속된 코로나19로 인적‧물적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청소년 모집관리 및 지역자원 연계 협력 활성화,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사업의 특성화 수준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옥진숙 인구교육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의 운영과 청소년들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삶을 디자인할 수 있는 청소년 활동이 되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는 7일 오전 11시, 제235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안건은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를 원안 가결했다. 시의회는 울산광역시의회와 울산광역시의 협약에 따라 임용후보자의 자질 등을 검증하기 위한 인사청문을 실시하기 위해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5명의 위원을 선임하여 인사청문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결의안은 오는 13일 10시에 열릴 예정인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울산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함께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토론회가 7일 개최됐다. 이날 오전 ‘울산 미래산업 연구회’(문석주 의원(회장), 안대룡 의원, 이장걸 의원, 김수종 의원, 이영해 의원)는 울산시의 중대재해법 대응과 자동차산업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김석택 울산대학교 교수가 ‘울산의 중대재해법 대응방안’을 발제하여 안전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조했으며, 울산테크노파크 차세대기술센터 문진수 센터장이 ‘울산 자동차 부품기업의 애로사항과 자동차산업 발전 지원 방안’을 발제하여 전략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 속에서 울산의 부품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발표했다. 문석주 울산 미래산업 연구회 회장은 “과거와는 달리 안전사고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며, “안전은 필수지 선택의 대상이 아니므로 항상 책임의식을 가지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울산지역경제연구회’(천미경 의원(회장), 권순용 의원, 안수일 의원, 김종훈 의원, 김동칠 의원) 주관으로 ‘울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의회 연구위원인 김경희 박사가 중ㆍ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경쟁력 강화 위주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12월 7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 중소벤처기업과·교통기획과, 중구 회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구 반구1동 신축 행정복지센터 지하주차장 조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은 지 39년 된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관련하여 기본계획수립 단계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한 시와 중구청의 협력방안 모색 자리였다. 회의에 참석한 중구청 관계자는 주민설명회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했고, ”청사 내 행정복지센터 이외에 어린이집,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시설 방문자의 주차 편의, 주차난 해소, 반구시장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 청사시설의 효율적 운영 등을 위하여 지하주차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시 관련 부서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자, 시설이용자 편의 차원에서 지하주차장은 필요한 시설로 중구의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향후 관련 계획을 살펴보면서 시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행정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종섭 의원은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주민들의 행정·복지·문화 등 늘어나는 수요에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준공을 위한 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