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새마을금고 이사장 조성래 및 직원은 7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 10kg 350포대와 김치 350박스를 전달했다. 물금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오고 있다. 물금새마을금고 조성래 이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흥식 물금읍장은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금고 직원 모든 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연말이 될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8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양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흔동 지사장은 “최근 고물가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이번 겨울이 어느 해보다 힘들고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동절기를 잘 이겨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온누리상품권 2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양주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매년 꾸준하게 후원 물품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양주동 관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시 물금읍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세대에 LED 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10세대 방문해 낡은 조명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며 홀몸어르신 사랑잇기 사업을 펼쳤다. 신영식 물금읍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에너지효율이 좋은 LED 전등 교체하여 전기요금을 낮춰 독거노인들의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에 애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일반주택 거주자 에너지 빈곤가구 10세대에 약 240만원 상당 난방유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온기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에너지 빈곤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홀몸 노인 등)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각 세대에 24만원 상당 난방유을 지원했다. 박은미 공공위원장은 “강추위가 시작되면 에너지 빈곤층에게 더 혹독하게 느껴지게 마련인데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온기나눔 사업을 기획하여 에너지빈곤층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게 되어 반갑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단체 3개 팀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결과, 으뜸상은 교육연구정보원의 최경호·강경원 주무관·이현정 사무관, 버금상은 거제교육지원청의 이순경·황향연 주무관·학교지원과 구태호 주무관, 돋움상은 교육정보과의 정상희 사무관, 김구종·한수민 주무관이다. 으뜸상은 학교 누리집을 다국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제공해 소통 기능을 강화한 사례다.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국어 번역 기능은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학생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경남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다국어 번역 기능을 도입해 앞으로 타 시․도교육청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버금상은 통학 시설 확보로 학생 안전을 보장한 사례다. 학교 신설을 위한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 거제시, 거제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진입도로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다. 학교 신설은 민원 등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은 데 이해 관계인을 잘 설득해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돋움상은 모든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 통신망을 개선한 사례다. 도내 초·중·고 1,001개 학교의 통신망 실태를 조사하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장소에 맞는 소화기를 구비해 일상생활 속 안전을 확보할 것을 도민에게 당부했다. 지난 29일 양산시 북부동에서는 차대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도민이 위험에 처했으나, 출근길 사고를 목격한 새내기 소방관이 자기 차에 있던 차량용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해 운전자를 구조한 사건이 있었다. 이처럼 일상생활 속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장소에 알맞은 소화기를 구비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의 경우 차량 내부 온도와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가 필요하며, 음식점 등 조리 중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큰 장소에는 주방용 소화기(K급)를 설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7인승 이상의 차량에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2024년 12월부터 시행하는'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도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음식점 등 주방의 경우 식용유 화재가 자주 일어나는데 이때 물을 부으면 온도차에 의해 폭발적으로 화재가 커질 수 있고, 일반 소화기 또한 불이 꺼지지 않고 오히려 불덩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오후 본청 강당에서 도교육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는 12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학교 현장과 소통을 하기 위해 교육 정책과 현안을 안내하고, 2022년 추진한 경남교육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였다. 또 더 나은 경남교육을 실현하고자 효율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방안을 토의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궁금하고 질의가 많은 교육 정책 중심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관련 지원 방안 △겨울방학 중 학교 안전에 대해 면밀하게 확인하고 짚어보았다. 이어 2022년 추진한 경남교육의 주요 성과와 실적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 더 나은 경남교육을 실현하고자 학교 현장과의 효율적인 정책 추진․소통 방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교 현장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업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토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교육은 미래체제를 구축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앞으로 오직 경남학생만을 바라보며 더 나은 경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서 나아가자”라고 강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한 경남 관광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이 사업은 비대면 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관광기업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도내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10개사를 지원했다. 1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공통지원 사항인 누리 소통 매체(소셜미디어) 광고 지원과 기업진단(컨설팅)을 토대로 기업별 온라인 마케팅 현황 및 상품을 파악하여 기업별로 평균 2개 이상의 선택 지원이 제공됐다. 선택 지원사항으로는 ▲온라인 판로지원 ▲브랜드 디자인(기업 홍보 및 소개 영상 제작 등) ▲신제품 제작지원(상세페이지 제작, 패키지 디자인 제작 등) ▲전자상거래 지원 등으로 이루어졌다. 경남관광재단은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차차살롱’은 바이럴 광고 등에 많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차차살롱의 주요 아이템인 블렌딩티 등을 토대로 온라인 플랫폼에 노출하는 등 다방면에서 판매 활로를 모색해나갔다. 같은 입주기업인 ‘제이
경남도는 겨울철 코로나19로 인한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18일까지 동절기 접종 특별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입소자는 겨울철 바이러스에 대한 개인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감염이 됐을 경우 중증으로 갈 가능성도 더 높아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 참여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동절기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으로 기존의 단가백신에 비해 3~4배 효과가 있어 더 효과적으로 예방을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이상사례는 기존백신보다 10배 이상 적게 신고되어 상대적으로 기존백신에 대비 안전성이 높다. 현재 모더나BA.1, 화이자BA.1, 화이자BA.4/5 등 3종의 백신이 있으며, 원하는 백신으로 개인선택하여 접종할 수 있다. 추가접종은 18세 이상 성인 기초접종(1,2차) 이상 완료자 대상으로 허용하고 있으며, 접종간격은 마지막 접종 기준 3개월(90일) 이후 접종을 권고하고 있어 본인의 접종 가능 시기를 확인하여 접종하면 된다. 또한, 접종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 없이도 의료기관에 접종을 희망하는 백신이 있는 경우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경남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와 한국방위산업연구소는 방위산업 학술 및 정책 연구 분야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특례시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 중인 ‘2022 충무공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2022)’에서 진행됐으며, 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사와 연구소 및 창원산업진흥원 주요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2019년 2월 창립하여, 지역 방위산업 협의체로는 최대 규모인 13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군·산·학·연·관과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창원특례시의 방위산업 부흥을 주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연구소는 2022년 비영리 ‘방산 분야’ 전문 학술 연구단체를 설립하여 국회 세미나, 학술회의 및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대한만국 미래 국방과 방위산업 분야의 민간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협의회는 급변하는 안보 위협과 미래 국방에 있어 방산 중소 및 벤처기업 관련 다각적인 연구 및 활동 등을 지원하며, 연구소는 국내외 방위산업 관련 동향 등 다양한 국방 및 안보 현안에 관한 학술적 실증연구 활동 등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안보와
창원특례시는 지난 8일 여성회관 창원관 대강당에서 시민참여단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리더시민참여단이 직접 기획하여 2022년 활동결과에 대한 평가와 2023년 활동방향 및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의 중요 정책 파트너로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재협약을 위한 실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황금자 시민참여단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00명의 모든 시민참여단과의 활동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니터링 성과를 함께 공유하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우리 300명의 시민참여단들이 시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아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올 한 해 동안 활약해 주신 시민참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모든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더시민참여단의 올 한 해 활동 성과로는 ▲공공시설·공간 모니터링 매뉴얼 구축 ▲창원시 여
통영시가 겨울철 코로나19 7차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신규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어 동절기 추가접종을 원하는 60대 어르신 대상으로 차량운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통영시는 지역 내 유행이 확산되기 전에 신속한 접종률 제고를 위해 감염취약시설과 도서지역에 대한 방문접종을 시행하고, 연중무휴 콜센터 운영과 보건소, 의료기관 당일접종 외 가용매체를 활용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1,2차 기초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분들은 접종이 가능하고,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오미크론 대응 2가백신으로 기존백신보다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운행 서비스는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인 12월 한 달간 진행하며 거주지에서 보건소, 접종 후 다시 거주지로 왕복운행을 지원한다 통영시 관계자는‘예방접종을 위해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여 동절기 추가접종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마을단위 어르신, 경로당,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 등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 ‘2022년 김해시 중소기업 핵심기술 맞춤정보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은 10여년간 지속되어온 김해시 대표 장수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의 창의 아이디어 및 기술에 대한 사업화 정보를 제공하고 선진기술 습득·기술개발 기획·해외시장 모니터링·기술사업화 지원 등 사업화 연계형 기술정보조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핵심기술 맞춤정보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지원사업 소개 등으로 참여기관의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 기업간의 교류의 장 마련으로 향후 사업의 성과확대를 위한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김해지역 중소기업 육성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하여 앞으로 다각도로 변화하는 정부 정책 및 대내외 환경에서 김해시 관내 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경영전략에 대하여 심도있게 집중 분석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성과공유 기업인 ㈜경동냉열산업(대표 여성동)과 ㈜에이엔티(대표제정철)는 해당 지원사업으로 다수의 특허등록, 공모사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7일과 8일 장유3동 율하2LH1단지와 불암동 선암마을에서 2022년도 기억채움마을 제5, 6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기억채움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마을환경 조성 사업이다. 김해시는 지난 2019년 대동면 감내·주중마을, 2021년 주촌면 양동·내삼마을에 이어 올해는 불암동과 장유3동을 선정해 현재 6개의 기억채움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2개 마을 선정 이후 지금까지 △경로당 내부환경 정비를 위한 물품 지원 △치매서포터즈와 연계한 기억채움 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 △치매안심가맹점과 등대지기 지정 등 다양한 치매 안전망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두 마을에서는 ‘기억채움 놀이마당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김해시는 기억채움마을로 선정된 마을이 독립된 주민주도형 기억채움마을이 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종학 김해시보건소장은 “기억채움마을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치매친화적 마을환경 조성으로 치매 걱정
김해시는 탄탄나이스에서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탁 성금은 관내 저소득계층에 지원된다. 탄탄나이스는 칠산서부동 소재 방수제 제조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허영호 대표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주택 시민복지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