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의 노동인권을 보호와 증진을 위해 제정(2021. 5. 6.)된'경상남도교육청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작년에 이어 제2회‘경상남도교육청 노동인권교육 민관협의체’회의를 12일 오전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열었다. 경남교육청은 그동안 학생 노동인권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현장실습 과정에서의 노동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민관협의체 운영으로 학생 노동인권교육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노동인권교육 민관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했고 회의는 △2022년 노동인권교육 사업 결과 보고 △학생 노동인권교육 설문 결과 보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남교육청의 학생 노동인권교육은 민주시민교육과 교육인권경영센터가 중심이 되어‘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노동인권교육 전문강사단 구성 및 운영’,‘청소년 노동인권 지도교사 양성 직무연수’등을 실시한다. 특히 기존의 종이로 인쇄하여 배부하던 노동인권교육 수첩 책자를 학생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경남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수첩’ 앱으로 개발했다. 현재 타 시․도교육청과 교육기관에서도 경남 청소년 노동인권
거창군은 12일 2022년도 12월 정기분(2기) 자동차세 1만1900여건 18억6300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2기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을 12월 1일 현재 거창군에 등록된 자동차(이륜차, 건설기계 포함)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납부는 내년 1월 2일까지이다. 또한,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과 연납(1월, 3월, 6월, 9월)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차량이 양도 또는 양수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서 부과한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ARS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윤광식 재무과장은 “지방세는 거창군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기한까지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군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의 산악형 힐링 관광지를 표방하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동절기 안전점검과 시설개선을 위한 동절기 휴장에 들어간다. 함양군은 겨울철 한파 및 결빙에 따른 동절기 재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추가적인 안전 점검 및 시설물 보완을 위해 모노레일은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집라인은 12월 13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각각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간 동안 군은 총연장 3.93km에 이르는 모노레일 선로와 3.27km에 달하는 집라인 5개 코스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포함해 선로 주변 경사구간 지반 점검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각종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봉산휴양밸리는 월 정밀점검 1회, 주 점검 1회, 매일 실시하는 일일점검 등 총 3단계의 안전점검을 통해 올해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됐다. 지난 12월 11일 기준 휴양밸리는 21만 여명의 관광객 방문했으며, 22억 원에 달하는 매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휴장 기간을 이용해 시설물 안전성 강화 외에도 대봉산휴양밸리를 방문해 주신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편의시설과 관련 콘텐츠를 보강하는 등 새해에
함양군은 2022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이 종료되는 오는 12월말까지 지원된 수당 전액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인들이 농어업 활동을 통해 국토의 환경보존과 농어촌유지, 식품의 안전 등 공익적 기능을 함에 있어 그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에게 지원하는 수당이다. 군은 올해 1차(7월~8월)와 2차(11월~12월)에 걸쳐 총 1만1,47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급금액은 대상자별 30만원으로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됐으며 유흥업소 등 17여개 업종을 제외한 마트, 주유소 등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는 12월 말까지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소멸된다. 농어업인수당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용할 필요성이 있다. 농어업인수당 대상자인지 궁금할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며, 농협채움포인트나 선불카드의 잔액을 알고 싶을 경우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이 모두 사용 될 수 있도록 선불카드를 수령하셨는지, 선불카드 및 채움포인트의 잔
거창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는 의료급여사업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부당이득금 징수율, 장기입원관리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최우수 2, 우수 16)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우수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포상금, 국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 유지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국민들에게 발생하는 질병·부상에 따른 의료급여 본인부담금, 요양비, 임신·출산 진료비, 장애인보조기기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주고 삶의 질 향상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거창군은 의료급여사업 점검지표에 따라 전반적인 사업실적이 우수하여 농어촌 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읍면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연초 의료급여 순회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읍면 복지공무원들이 의료급여사업에 대한 내용을 숙지해 어려운 가구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의료급여 일수가 초과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집중관리를 하는 등 의료 재정안정화에 힘써 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안정적인
승하환경(주)은 12일 진주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상대동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원되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하만명 대표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갑 이사장은 “힘든 시기에도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기부해 주신 하만명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하환경(주)는 매년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저탄소 농업기술 육성을 위해 벼 재배 선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이해와 저탄소 벼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실시됐다. 탄소중립은 배출한 온실가스를 저감, 흡수, 저장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이날 경상국립대학교 스마트농산업과 조영손 교수를 초빙해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 등 저탄소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탄소중립에 대해 알게 됐고 농업에서의 필요성을 이해하게 되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농업분야 탄소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저탄소 재배기술을 익히겠다"고 말했다. 정대웅 소장은 "온실가스 감축은 안전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최적화된 논물관리 방법 제시로 사천시가 전국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의 우수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상인연합회는 12일 중앙시장상인회관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올바른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알리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자와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신속한 응급조치 방법을 숙지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중요성과 기본 절차, 흉부 압박 및 인공호흡, 119 신고와 심정지 예방, 기도 폐쇄 대처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을 가정하고 마네킹을 이용한 ‘30번 가슴압박’ 등을 중점 교육했다. 참여자가 직접 응급처치를 해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실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상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되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전통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5일과 16일에는 논개시장상인회관 회의실, 자유시장상인회관 회의실에서 2회 더
진주시는 12일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과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이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하여 향후 문화교육 활동과 인적교류 및 상호 시설, 장비 등의 이용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교류 협정 체결에 따라 2023년부터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대평면 소재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 나눔관을 찾는 경상남도 소속 교육 및 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박물관 탐방과 진주지역 선사문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상호 시설·장비 사용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정으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지역 내 문화 기반시설로 거듭나게 됐다”며 “진주지역을 찾는 공무원들에게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는 지난 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도 옥외광고업무 분야 평가에서 '옥외광고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업무 우수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의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진주시는 행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봉곡광장 간판개선사업 실시, 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와 협업하여 태풍 대비 위험 간판 사전 철거,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마대 및 장바구니 제작 사업 등의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진주시는 노후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을 통해 100여 개의 간판을 정비하고, 풍수해에 대비하여 옥외광고물 100여 개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하여 옥외광고물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해 힘썼다. 또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하여 4천여 명의 주민 참여를 통해 1천500만 여 매의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옥외광고협회와 협력하여 13회째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을 개최하는 등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부터 30일까지 ‘2023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작년 영농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업 환경변화 대응 및 새로운 농업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과정으로 블루베리, 사과 등 영농기술교육과 치유농업, 농촌교육농장 등 농촌자원교육, 모르고 있었던 농지법 등 총 12회로 운영된다. 아울러 농업인의 교육 이수 편의 증진을 위해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의 공익직불 의무 교육, 올바른 농약사용법, 토양관리방법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양산시 관내 농업인 또는 예비농업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2023년 1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감을 얻은 분들이 많다”며 “2023년 교육에도 더 많은 분들이 농업을 향한 열정을 꽃피워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지난 1일부터 도서를 대출하는 회원들에게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키트를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있다. 도서관 회원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연말을 함께 할 책도 빌리고, 연말을 맞이한 소감을 아크릴 무드등에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키트는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과 2층 종합자료실에서 도서를 대출하는 회원에게 제공하며, 1가정 당 1개씩 선착순이다. 또한, 완성한 아크릴 무드등을 칠원도서관 태그를 달아 SNS에 인증하면, 두배대출권(5권에서 10권으로 1회 증가)을 가족 수만큼 받을 수 있다. 한편, 칠원도서관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지역 내 독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설치, 연말특강 ‘우리 아이 첫 책놀이’,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오르골 만들기’ 등을 운영 중이다.
함안군은 지난 9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2 경상남도자원봉사자 대회에서 함안군자원봉사센터가 4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2 경상남도 자원봉사자 대회’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도민들의 참여유도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날 유공자 시상에서는 나눔·봉사 문화확산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봉사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함안군에서는 경남도지사 유공표창에 칠원읍자원봉사대(단체), 뜨개질봉사단 우지원‧산인면자원봉사대 안인순‧법수면자원봉사대 정경순이 수상했고, (사)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에는 습지생태가이드봉사단 이애란, 자원봉사협의회장 표창에는 군북면자원봉사대 이혜란이 수상했다. 우수센터 평가부문에서는 함안군자원봉사센터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이문석센터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봉사자들의 나눔과 헌신 덕분에 지역의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앞으로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여 지역사회가 변화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부터 천문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쌍둥이자리 유성우 방송을 진행한다. 유성우는 태양을 돌고 있는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 중으로 들어오는 것을 말한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매년 12월에 관측이 가능하고, 올해는 지역에 따라 1시간에 150개 이상의 유성우가 관측 가능하다. 유성우를 관측할 때는 광해가 없는 어두운 곳에서 맨눈으로 관측이 용이하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는 어두운 곳에 가기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쌍둥이자리 유성우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밀양시의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유성우 영상을 해설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단,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관측이 불가할 경우에는 해외 방송 이원 생중계를 하거나 생방송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행사 당일 밤 시간당 최대 150개 이상의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별똥별을 관찰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참가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온라인 행
(사)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2차 평가회’를 개최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 3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되돌아보고, 6팀의 사례발표를 통해 활동 사항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 참석한 박일호 시장은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문제, 소외문제, 역할상실, 건강문제 등 4苦(고)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노인일자리 사업이다”면서, “밀양시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2023년 노노케어 외 5개 사업단에 618명의 어르신들을 모집해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