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와 관리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많은 공동주택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의 취지와 신청 절차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동주택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 대상 지원사업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공용시설물 보수, 노후 온수관 교체,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등 공동주택의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또한 15년 이상 노후 승강기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름 없는 기부 천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덕초등학교 재학생 등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 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기부하여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연락처나 이름이라도 알려달라고 했지만, 한사코 거절하며 “나보다 더 어려운 이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후원을 결심했다. 좋은 곳에 써달라”는 말만 남긴 채 급히 떠났다.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어려운 아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이름도 밝히시지 않고 경기 침체로 힘든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아이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13일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 파견하는 아동복지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복지교사는 파견 근무지인 광명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어 기초학습, 영어, 수학, 독서지도, 로봇, 피아노, 미술 등 다양한 학습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묵묵히 아동의 학습권을 지켜준 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보호, 교육, 문화, 복지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학습 무기력 또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놓인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 및 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45명의 아동복지교사가 31개소 지역아동센터의 770여 명 아동에게 학습코칭, 수준별 학습지도, 학습부진아 지도 등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외국인 노동자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 일터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비닐제조 사업장인 대우비니루(옥길동)에 방문하여 외국인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소화기사용 안전교육과 외국인 종사자들이 거주하는 기숙사에 주택용 화재 경보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2년 외국인 취업자는 84.3만명(경기도 32.8만명, 39%)중 경기도 거주자가 32.8만명으로 전국 1위이다. ’22년 2월에는 잇따른 외국인 근로자 컨테이너 화재 사망사고(파주1명, 시흥1명)가 있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외국인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숙소 기초소방시설 설치지원 △외국인 언어지원을 위한 Global 소방안전 서포터즈 운영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표기 스티커 제작홍보 △다국어표기 화재안전 리플릿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상처별 맞춤 안전컨설팅으로 더욱 안전한 경기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 강습프로그램을 오는 3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지됐던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했으며, 운영주체가 민간에서 공사로 변경됐다. 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을 위해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수영장 프로그램은 강습수영(새벽반, 성인반, 어린이반, 저녁반)과 아쿠아로빅이 운영된다. 15일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하며,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공사는 강습수영프로그램 시간대 및 진도에 따른 강습반을 세분화하는 등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2008년 발생한 숭례문화재를 계기로 안전하게 문화재를 보존하고 국민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2월 10일로 지정된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선비문화의 산실인 충현박물관(오리로 347번길)서 목조문화재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쉽게 번질 우려가 큰 목조건물 문화재는 화재 수습과정이 매우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화재를 빠르게 진압하느냐 그렇지 못하는냐를 결정하는 핵심이 된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화재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현장 대응여건확인, 전략적 통솔능력 향상을 위한 지휘관 무선통신훈련, 돌발상황 시뮬레이션, 구조물을 파괴하면서 내부진압을 할 수 있는 돌진관창등의 특수장비를 사용한 화재진압훈련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용마루, 서까래, 대들보 등의 건축물 특성을 정확히 분석·파악하기 위한 사전도상훈련 및 건물 관계인과 대책회의를 거쳐 주요 구조물의 화재진압 전술수립을 통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박평재 서장은 “광명의 소중한 문화재를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상별 특성에 맞춘 전술능력개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정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생적인 IT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 IT 교육도서관 조성 사업 ‘뚜루뚜루 놀이터’를 오는 3월 29일까지 스마트복지 복합공간 ‘共ZONE’에서 진행한다.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에서 주관하고, ㈜momjobgo에서 운영하는 ‘미래 IT 교육도서관’ 조성 사업은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됐으나, 체계적으로 스마트교육 도구를 체험하는 기회가 미흡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전문 IT 교육장비와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뚜루뚜루 놀이터’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시지역아동센터, 다솜지역아동센터, 힘찬키움지역아동센터, 해솔지역아동센터, 행복뜰안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IT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자 ‘미래 IT 교육도서관’ 조성 사업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코딩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여성의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 사업’과 연계해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 5명이 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케이엠미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9일 국내산 소꼬리뼈 223kg을 전달했다. 김택현 ㈜케이엠미트 대표는 “주변에 경제적 이유 등으로 고기를 자주 못 드시는 이웃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느꼈다”며, “고기 드시고 영양 보충하셔서 기운 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김택현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위기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받은 소꼬리뼈는 광명시 공유냉장고 8곳에 전달됐다.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며 합리적이고 따뜻한 소비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명시 공유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에서 10일 양곡 130㎏을 기탁했다. 변재선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작은 보탬이 되고자 따뜻한 마음으로 양곡을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귀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양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3동의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은 매달 한차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도 대접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 10일 익명의 주민이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만 원을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광명3동에서 폐지를 모아 생활하고 있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로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푼푼이 알뜰하게 모은 돈을 전하고 가셨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움에 놓인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민선8기 ▲3대 전략 ▲16대 시정과제 ▲113개 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공약실천계획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현재 어려운 민생경제, 기후재난 문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사회적 격차 심화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 속에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에 수립된 민선8기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사람과 미래를 키우는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민선8기 광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시정혁신기획단과 논의를 거쳐 민선8기 비전과 공약을 확정했으며, 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5대 공약과 시민 제안 사항을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혁신하는 시장 ▲함께 뛰는 정부 ▲미래를 키우는 광명의 3대 전략과 16개 과제, 113개 공약실천사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혁신하는 시장’ 실현을 위해 ▲시민주권이 일상화되는 자치시대 ▲신뢰받고 혁신하는 조직 ▲소통하는 시장, 열린 지방정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3층 강당에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 안정망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광명수호1004) 위촉식이 열렸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통장과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서비스업 종사자 등 생활밀착형 종사자로 구성됐다. 이날 경로당 회장, 부동산 중개인, 지역주민 등 총 1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신규로 위촉됐으며, 이들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초기 위험 감지 및 신고, 복지 수요 조사,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고 알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올 한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명예사회복지공원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주민의 사정을 잘 아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위기가정들을 찾아내 그들이 사회안전망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2월부터 관내 복지관 등 주요 기관과 1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 예방 교육은 치매 올바로 알아보기,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 예방수칙 3.3.3. 및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소개 등으로 이루어지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증대시켜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치매 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잘 지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월에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및 하안복지관 이용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매년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외에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및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치매 인식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극장에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8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함께 2050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모든 광명시민이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광명시의 시정 방향에 따른 것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한 첫 번째 사례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시민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좋은 정책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은 광명시의 노력만으로 할 수 없으며, 모든 시민이 힘을 모을 때 이룰 수 있다. 함께 일하는 동안 시정을 폭넓게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여 미래세대가 기성세대로 인해 더 큰 부담을 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교육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광명시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 현장과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의 교육장에서 시민에너지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공무에 투입되는 모든 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주요 보육 정책 심의 결정을 위해'2023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윤소현 보육정책위원장(유한대학교 교수)과 보육 관련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대표 등 9명이 참석하여 2023년 보육사업 시행 및 어린이집 수급 계획,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등을 심의․의결했다. 광명시는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보육지원과 아동 중심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정책 방향으로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해 믿고 맡길 수 있는 건강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보육료 이외 부모가 부담하는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결정에 있어서는 부모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경기도 보육정책위원회 결정을 수용하여 2022년 수준으로 동결했다. 또한, 어린이집 필요경비 중 부모부담행사비를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를 통해 정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의 자율성을 확대했다. 단, 부모 부담이 과도하게 증가하지 않도록 행사를 연 12회 이내로 제한했다. '2023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최종 결정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을 통해 공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