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15일 2023년 119구급품질 향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장, 구급대장 및 119구급대원을 포함한 20명이 참석해 구급현장활동 시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방안을 찾고자 실시됐다 최근 3년간 광명 119구급대 출동현황을 살펴보면 20년 13,091건, 21년 15,521건, 22년 18,086으로 구급수요는 꾸준히 늘어 22년 기준 전년대비 출동건수 15.26%, 이송인원 8.25% 증가로 구급차 1대당 하루 평균 출동은 25건이다. 이에 꾸준히 증가하는 구급수요에 발맞춰 중증외상 및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뇌혈관 환자 골든타임확보, 병원전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 등을 위하여 중앙대광명병원 지도의사 위촉, 현장에서 병원내 치료에 준하는(심정지 상황에 한함) 응급처치가 가능한 특별구급대 확대 편성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박평재 서장은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며 “지역의료기관 구급지도의사와 구급지도관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구급대원 역량을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제16R구역 재개발 공공매입 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광명시의 저소득 시민 주거생활 안정 정책에 부응하여 광명제16R구역 재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공공매입 임대주택을 주거취약계층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철거이주민을 대상으로 특별‧우선공급을 완료했고, 발생한 잔여세대를 금회 일반공급을 통해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세대는 총 21세대(전용면적 32㎡)로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하고, 광명시 거주기간에 따라 공급순위를 부여한다. 운영유형은 행복주택으로 운영예정이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주변 임대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청약신청은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신설한 광명도시공사 청약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8일 오후 5시까지다. 단,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에 한해서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접수 전 2월 27일 임대주택을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관계자는 “지난 특별·우선공급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5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좋은학교’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27명(초등과정 17명, 중학과정 10명)에게 학력인정서를 수여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의 학력을 인정하는 제도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해력뿐만 아니라, 생활 능력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통해 교육과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관내에서는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지정기관인 광명좋은학교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2017년부터 운영 중이며,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 중학 각 3단계를 이수하면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학력인정 졸업자 중 최고령자는 84세이며, 초등과정 평균 73세, 중학과정 평균 69세로 학력 취득에 대한 기쁨을 누렸다. 초등과정 졸업생 대표는 “‘배움’과 ‘초등학교 졸업’이라는 같은 목표로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하며 모르는 것들을 알아가면서 느꼈던 행복감과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이라는 인생 최고의 선물을 가져다주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중학과정 졸업생 대표는 “ 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고등학교도 가고, 대학교도 가고 싶다”라며 계속해서 학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보살피는 인적 안전망인 ‘누리보듬단’을 재정비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누리보듬단’으로 활동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안부 확인 시 주의사항 및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누리보듬단’은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고위험 가구와 결연을 통해 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위기 상황 시 즉각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돕는 일 대 일 연계 사업으로 이번 재정비를 통해 돌봄 대상자를 19명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시로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며 따뜻하고 정이 있는 광명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해 여성 맞춤형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의 성공적 재취업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사업으로 2023년에 관내 구인·구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3.28.~5.30.) ▲시니어 활동지도사 양성과정(5.9.~7.11.)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6.13.~8.22.)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7.25.~10.12.)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공동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관리사무소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은 수요처 현장 강의 위주의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양성하게 된다.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의 취업을 돕고,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은 중소 및 강소기업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멀티 사무원을 양성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생은 교육과정별로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수료 후 실습 체험 기회와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재감염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해 2가 백신 예방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 기초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2가 백신 접종이 가능하므로 미접종자는 2가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광명시 보건소는 2022년 10월부터 코로나19 2가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감염 취약 시설 3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접종을 독려한 결과 대상자의 60.7% 2가 백신을 접종했다. 하지만 추가적인 접종이 저조한 가운데 특히 광명시 60세 이상 대상자의 2가 백신 접종률은 35.0%에 그치고 있다. 최근 4주간 우리나라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확진자’의 중증화율을 보면 ‘2가 백신 접종 완료 후 확진자’에 비해 13.4배 높아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2가 백신 접종까지 마친 경우 중증 진행 위험이 낮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대상자와 고위험군(면역저하자, 60세 이상 등)은 재감염 및 중증화 예방에 효과적인 코로나19 2가 백신 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운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염원한다”며, “이번 특별 모금 운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힘을 모아 피해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회복지법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과 함께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 모금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금 모금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돕기에 한정하며, 모금된 성금은 광명시민을 대표하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하여 해당 지역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특별 모금 운동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들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문의하거나 지정 계좌로 직접 송금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공직자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사회단체는 물론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오영(회장 조순혜)에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14일 마스크 6만 5천 장을 기부했다. 조순혜 ㈜지오영 회장은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가정이 코로나19, 겨울철 독감 등으로부터 안전하도록 마스크를 후원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조순혜 회장님을 비롯한 지오영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마스크를 조속히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며 돕는 나눔문화 확산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 6만 5천 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14일 광명시 학원연합회(회장 김세진)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해 학원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학원연합회 김해수 총무이사, 오지현 재무이사 등이 참석하여 광명시 학원연합회 소속 25개 학원에 최대 151명까지 학원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초학습이 부진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광명시와 학원이 각각 학원비의 40%를 지원하고, 양육자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드림스타트 아동은 영어, 수학, 음악, 미술 등 1개의 학원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세진 광명시학원연합회 회장은 “이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재능이 향상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학원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학원연합회는 2016년부터 40개소의 학원이 참여하여 40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2억 6,240만 원의 학원비를 후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2년 150가구 218명의 아동에게 아동통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다음 달 8일 실시될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일을 앞두고 보다 안전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화재안전조사반이 전담하여 하안4동투표소(광명농협 본점 4층) 학온동투표소(광명농협 학온지점), 광명시 격리자 특별투표소(광명농협 본점 3층)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관계인 대상 안전교육을 통한 각종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손개성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 기업 및 예비창업자 12팀을 선정하고 지난 13일 약정식을 체결했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센터 내 창업보육실, 회의실 등을 사회문제 해결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예비 또는 초기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상호 교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팀들은 개별 사무공간, 회의실, 공유오피스를 무료로 사용하고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 참여 등도 안내·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입주기업들은 약정식 체결 후 향후 사업계획,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통해 초기기업들을 위한 사무공간의 필요성, 기업 간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중요성 등에 대해 공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서의 사명과 비즈니스 모델이 우수하여 앞으로 광명시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며 성장할 미래가 크게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기업 시작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심야시간대 이륜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평안한 생활환경을 위해 시 전역을 이동소음 규제지역으로 지정 고시한다. 특히,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심야 시간 95dB 이상 소음 발생 오토바이를 규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동소음 규제지역 지정을 통해 이륜차 소음으로부터 시민들의 거주환경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이륜차 운전자들은 이웃을 배려하여 심야에 주택가 등에서 큰 소음을 유발하는 고속·급가속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이동소음 규제지역 지정에 따라 시 전역에서 저녁 8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영업용 이동식 확성기와 소음방지 장치를 미부착하거나 비정상 음향 장치를 부착한 이륜자동차 또는 배기 소음이 95데시벨(dB)을 초과하는 이륜자동차의 운행이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시는 행정예고 및 의견수렴 기간을 거친 뒤 오는 5월까지 이륜자동차 소유주들이 관련 내용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배달 대행업체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알리고 계도할 방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시의 생생한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어린이의 눈으로 보고 전달하는 '제1기 광명시 꿈꾸는어린이기자단'을 운영한다. '제1기 광명시 꿈꾸는어린이기자단'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소하도서관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기자단 48명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광명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자증을 수여하고 기자단 선서를 진행한다. 또한, 광명시장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기자로서의 활동 목표와 자랑하고 싶은 광명시의 모습, 광명시와 나의 꿈·희망·미래를 주제로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기자단과 즐거운 소통의 장을 펼치고, 기자 활동 안내와 기자단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사전 교육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제1기 광명시 꿈꾸는어린이기자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이웃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광명시를 널리 홍보하고 어린이 자신과 지역사회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함께 꿈꾸고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기자단이 취재한 기사는 광명시 뉴스포털에 소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아파트 층간소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광명시 형(型) 층간소음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층간소음 저감 대책은 설계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적용할 수 있는 층간소음 바닥구조의 시공 지침과 감리자 점검표 마련 및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등 사후확인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파트 설계단계부터 층간소음이 예방되도록 노력하고 현장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명시 층간소음지원센터에서 2022년까지 6년간의 층간소음 사례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층간소음이 발생하는 주거 유형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80%에 이르렀으며, 층간소음 발생 사유로는 ▲아이들이 뛰거나 성인 발걸음 소리(48.5%) ▲가구 뜨는 소리(26.6%) ▲애완견 짖는 소음 등 기타( 24.9%)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향후 아파트 층간소음이 증가하여 이웃 간의 갈등과 분쟁이 깊어질 것으로 판단,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에 대하여 4단계 층간소음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각 층간 바닥은 경량충격음(가벼운 물체 낙하, 가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철2사랑회(회장 황윤규)는 13일 복지사각지대 주민 20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하고자 200만 원의 성금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전달했다. 황윤규 철2사랑회 회장은 “시 난방비 지원정책에 동참하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솔선수범하여 난방비 지원에 앞장서 주신 유관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주민들이 먼저 나서서 시와 협력하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철산2동이 지금보다 더 따뜻한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명시 철산2동의 11개 유관 단체로 구성된 철2사랑회는 2002년 조직된 이후 성금을 기부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많이 알려지면서 기부에 동참하는 개인회원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